로렌스 "래리" 니들마이어

Laurence "Larry" Needlemeyer
모델은 돌멩이.[1][2] 어? 작중에서 영화관, 비디오 가게, 식료품 점 등 아르바이트 점원으로 일하고 있다. 엘모어의 거의 모든 직업을 가지고 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워터슨 가족의 만행으로 이 사람(?)이 일을 관둔 에피소드에선 엘모어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태가 됐다. 겉모습은 20대 초반 같지만 나이는 약 40대로 추정된다.[3]슈퍼동안의 비결은 모공크림이다 카더라 작중 알려진 바로 래리는 대학교 수준의 지식을 갖고 있으며 머리도 좋은 듯하다. 하지만 아이큐는 자기 급료보다 적다.[4]

이는 검볼이 홧김에 한 말로,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애초에 엘모어에서 맨 정신으로 사는 사람이 얼마 없기에 얼마나 좋은지는 의미 없다고도 한다. 작중에서 검볼에게 간간히 놀림받든가 아르바이트나 하는 모습 등으로 보아 화풀이 수준으로 한 말인 것 같다고 한다.

[5]

과거에는 별명이 "Lazy Larry(게으른 래리)"였을 정도로 게으른 성격이었으나[6] 일을 하게 되면서 부지런한 성격으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이에 대해 자세한 과거 회상을 하려고 할 때마다 검볼과 다윈이 씹는다...

검볼 위키아에 따르면 시즌 6 "The Schooling"에서 밝혀진 시급은 7달러다. 맡는 직업만 해도 38가지나 되지만 거의 출납원 역할이라고 한다.

얼마나 직업이 많으면 그가 하루에 하는 일들을 전부 리스트로 나열했는데 그 길이가 무려 도시를 벗어나 사막까지 이어진다.

영어판 성우는 케리 셰일 / 국내판 성우는 하성용, 윤세웅(시즌 4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