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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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4컷용사의 등장인물.

2. 외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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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외뿔에 보라색 단발이 특징이다.

3.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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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신전을 찾아온 지드에게 신의 지위와 권능도 잃고 이름조차 없는 덜떨어진 녀석이란 말을 듣어 서러웠는지 울음을 터트린 것을 보면 울보 특성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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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델 프로딘이 검은마녀 지니아 진에게 물어보던 이름으로 추정되며 '빛의 신' 케트에 의해 신의 지위와 권능, 이름까지 잃었다고 한다. 74화에서 다르 다루와 만난 것으로 등장했으며 석판 같은 곳에 자신의 이름이 적혀 있지만 이름 부분만 공백으로 없어져 있어 이름을 알 수가 없다. 이름없는 신전에 찾아오는 사람도 별로 없고 그마저도 자신의 모습을 인지하지 못해 오랫동안 얘기하지 못했다. 그래서 다르 다루와 만나 얘기를 나눌 수 있자 기뻐했으며 배고플 때는 신전의 돌을 캐서 먹는 듯하다. 다르 다루의 선의를 봐서 특별히 미래를 '봐'줬으며 다르 다루가 지금까지 죽여온 생명의 수를 보고 생명을 해한 죄는 절대 없어지지 않겠지만 조금만 더 참으면 된다고 말해준다. 참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말해주지 않았으며 이때 어린 소녀의 모습이 아닌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다르 다루를 감싸고 있었다. 원래 소녀의 모습이 아니였지만 케트에 의해 신의 권능을 잃고 힘이 약해져 소녀의 모습이 된 것으로 보인다.

지드가 신의 이름이 적혀 있다던 석판을 확인하는데 당연히 이름이 있는 부분은 공백으로 뚫려 있었으며 뒤로 돌리니 뒷편은 뚫려있지 않아 케트가 신의 이름을 금지어로 지정했다는 걸 깨닫는다. 지드는 케트가 세계에서 이름을 인지할 수 없게 만들었다는 걸 알게 되어 세계의 바깥인 게르문의 공간에서 이름을 확인해 신의 이름이 '로로그'란 걸 알려준다. 자신의 이름을 되찾는 걸 도와준 지드에게 원하는 게 있다면 뭐든지 들어주겠다고 말하자 뿔을 뺏긴다(...). 그후로 1부에서의 출현은 끝이지만 지드의 메인 히로인 후보 중 하나로 보아 2부에서 특정 순간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원래는 드래곤 항목에 있었지만 드래곤이라기 보다는 신에 가까운 존재이며 보통 사람은 로로그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하는 듯하다. 여담으로 현재 2급 신 정도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고대룡이라 칭해지는 건 드래곤이라는 종이 로로그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신에게서 떨어져나온 존재가 드래곤의 시작이라고 한다. *

2부 과거편에서 케트가 쓰던 힘 중에 로로그의 힘도 있다고 언급된다.

5.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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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전투 장면이 등장하지 않았지만 지드가 다르 다루 보스전 당시 근성으로 버티거나 드래곤 로드 "투드 로드"와도 어느 정도 붙어 볼만하게 폴리모프 한 것을 보면 본래의 전투력은 꽤 강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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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에필로그에서는 포그의 신 사천왕 중 하나로 악마라고만 나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