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토탈 워 - 알렉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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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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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중) ||





발매
2005.06
제작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스튜디오
유통
액티비전, 한빛소프트 (국내)
플랫폼
PC
장르
경영/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http://www.totalwar.com

1. 개요
2. 상세
3. 팩션
4. 기타


1. 개요[편집]






2006년 6월 16일에 발매된 로마: 토탈 워의 2번째 확장팩. 다만, 첫번째 확장팩과 달리 추가적인 기능이나 변화사항은 없고, 알렉산더의 동방원정을 소재로 캠페인과 역사적 전투 등을 추가하고, 추가된 유닛 없이 기존의 병종을 시대에 맞게 능력치와 스킨만 바꿔 적용한 것이다. 바바리안 인베이전과 달리 이 판은 국내에 정식발매되지 못하였다.

내레이션은 영국의 배우 브라이언 블레시드가 맡았다.[1]

2019년 9월 모바일 버전으로 이식되었다. 가격은 4.99달러.

2021년 4월 29일 토탈 워: 로마 리마스터드에서 로마 본편, 바바리안 확장팩과 함께 리마스터되었다. 다만 리마스터된 버전에서도 마케도니아를 제외한 세력들은 플레이가 불가능하다.[2]

2. 상세[편집]


시리즈의 특징으로 크게 캠페인과 역사적 전투를 들 수 있는데, 캠페인은 알렉산더 대제의 동방원정을 소재로 했고, 역사적 전투는 알렉산더의 첫 전투인 카이로네이아 전투가 하나 있다. 각 팩션의 병종과 모습은 전체적으로 2004년에 개봉한 영화 알렉산더를 참고하여 제작하였으며 전투시 나오는 알렉산더의 모습이 특히 그렇다.


2.1. 캠페인[편집]


캠페인 게임시 플레이할 수 있는 세력은 크게 알렉산더 휘하의 마케도니아를 할 수 있으며, 텍스트 수정을 사용하면 다리우스 3세 휘하의 페르시아와 스키타이, 일리리아, 트라키아 등의 야만족도 플레이할 수 있다. 페르시아의 경우 아라비아 반도와 이집트, 이란 지역에 이르는 광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는데 이집트와 바빌론을 비롯한 대도시들로부터 막대한 재정수입이 보장되며 완편 군단도 꽤 많이 배치되어있다. 반대로 게임 특성 답게 스키타이와 일리리아, 트라키아 전부 각 도시의 생산성이나 경제력이 극히 뒤떨어지는데다 병력이 많아 재정유지가 힘들고, 이는 이 확장팩의 주인공 팩션인 마케도니아도 마찬가지다. 특히 마케도니아는 영토 중 하나인 스파르타가 1000 이상의 재정적자를 매년 기록하는데다가 100턴이라는 턴제한이 붙어있기 때문에 주어진 임무대로 동방정복을 하려면 처음부터 내정을 다듬고 정비를 하고 난 뒤에 정복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전쟁을 펼쳐 주변을 정리해야 한다. 시작시 터키반도에는 파르메니온 휘하의 소수의 군단이 배치되어 있고 본토인 발칸반도에는 알렉산더의 친위군단이 배치되어 있다. 비잔티움이 이민족의 영토이며, 북방의 일리리아와 트라키아 등이 남하를 노리고 있으며, 터키 반도의 파르메니온 부대도 요새를 지어두지 않으면 바로 2턴째에 페르시아 군이 파르메니온 군단부터 공격해 궤멸시키려 든다.

통상 공략 순서는 파르메니온 부대로 북상하는 페르시아 군대의 발을 묶어두고, 알렉산더의 부대로 일리리아와 트라키아 등의 후방 적군을 모조리 쓸어버린 다음 터키반도와 이집트를 노려야한다. 턴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얼만큼 신속하게 후방을 제압하고 신속하게 원정을 진행하냐가 관건이다. 페르시아를 비롯해서 각국의 병력과 병종의 능력치가 높아 자동전투 보다는 수동전투를 할 일이 많다. 애초에 팩션이름이 알렉산더인 것 답게 주요 보병병종인 팔랑기스트(121명)와 홉라이트(80명)가 전부 정면에서는 적의 병력이 얼마나 되든 엄청나게 잘 버텨내고, 팔랑크스 최대의 약점인 후방과 측면의 보호는 히파스피스타이(121명)로 보호할 수 있는데, 능력치도 준수한데다 투창이 되고, 무엇보다 기병과 전차를 상대시 능력치 보너스가 있기 때문에 때문에 구성이 어느정도 준수한 군단만 지니고 있다면 적이 2~3군단씩 혹은 숫자가 2~3배씩 더 많다고 하더라도 격파는 그리 어렵지 않다. 초기에 육성가능한 기병부대의 능력치도 나쁘지 않은데 애초에 보병진이 다른 팩션에 비해 엄청나게 강하므로 아예 보병한테 적 보병과 기병을 전부 다 한꺼번에 봉쇄하게 한다음 후방에서 돌격을 박는 용도로 쓰면 굳이 적 중기병과 직접 힘싸움을 벌이지 않아도 된다. 다만 보조병인 히파스피스타이가 일리리아나 트라키아에 있는 낫전사들한테는 취약하니 북방이민족 상대시에는 기병대와 적절한 연계가 필요하다.

신속히 후방정리를 하고 터키반도(소아시아)부터 페르시아의 주요도시를 점령 혹은 약탈 초토화 시키면 재정기금이 만단위로 벌어들이는데다 도시의 수입도 일정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정복으로 영토를 늘릴 수록 재정은 흑자로 돌아서기 시작한다. 즉, 초반위기만 잘 버티면 알렉산더 친위군단으로 페르시아 인해전술을 보이는 족족 다 깨부수면서 앞으로 나아가면 재정이고 병력이고 뭐든 해결되는 식이다. 터키쪽 소아시아 반도와 이집트를 먹기 시작하면 특히나 소소한 후방 치안유지와 반란방지 외에는 그야말로 후속군단 하나두고 친위군단으로 쾌속진군하며 주요도시를 얼만큼 신속하게 먹으면서 진군하는지의 싸움이다. 페르시아 왕국을 거의 궤멸시키면 강력한 군단을 여러개 지닌 다하이를 깨부숴야되고, 그 뒤에는 인도 제국을 상대해야되고, 채 50턴이 안되는 턴수내에 다 이뤄야하는데, 아예 공략루트와 순서를 정해놓아 그대로 하는 것이 아닌이상 많이 촉박한 편.

2.2. 역사적 전투[편집]


매뉴를 켜보면 역사적 전투에 나오는 전투가 오로지 카이로네이아 전투 하나 밖에 없어서 알기 힘들지만, 카이로네이아 전투를 이기면 그 다음부터 알렉산더 대제가 치뤘던 다른 전투가 하나씩 계속해서 등장하는 식이다. 처음에는 카이로네이아, 이후 그라니코스 강, 할리카르나소스, 이수스, 가우가멜라, 히다스페스, 결사 순이다. 게임상 각각의 전투에 공략방법이 정확히 입력되어 있어, 입력된 공략외에 다른 방식으로 부대를 온존하더라도 갑자기 병력이 후퇴하거나 도망가는 경우도 있으니, 정해진 공략법을 준수하면서 적을 소탕하여야 한다.

2.2.1. 카이로네이아 전투[편집]



공략 동영상

테베와 마케도니아군이 싸운 전투를 재현한 것이다.

마케도니아 오른쪽 편의 우익 본대는 필리포스의 호위대와 팔랑크스 보병대로 구성되어있고, 좌익에 배치된 알렉산더의 군대는 모조리 기병대로 배치되어 있다. 역사적 사실보다는 인기있던 학설을 따라 재현한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마케도니아 좌익의 알렉산더의 부대는 알렉산더 장군호위대가 선두에 홀로 배치되어있고 나머지 4부대가 종대 사각형으로 나란히 배치되어있다. 전투를 시작하면 테베군의 우익 신성 보병 3부대는 알렉산더 방향으로 걸어서 전진해오고, 그들을 제외한 나머지 테베군들은 모조리 필리포스가 있는 마케도니아의 본대로 뛰어들기 때문에 그 사이에 틈이 발생한다. 테베군 우익과 본대 사이에 틈으로 알랙산더군 5부대를 전부 통과시킬 수도 있으나, 게임에서는 강제명령이 있는지 지정된 방법외에 다른 방법을 사용하려고 들면, 남은 병력의 숫자와 상관없이 전군이 항복기를 내걸고 도망치게 된다.

게임에서 지정된 승리방법은 일단 알렉산더의 호위대 한부대만 테베군의 틈사이로 빠져나가게 한 다음, 빠져나간 알렉산더의 부대가 되돌아서 테베군 우익의 후방으로 돌격을 하는 것이다. 테베군 우익의 신성대 3부대는 알렉산더의 호위군에게 후방에서 돌격을 당하더라도, 지정된 명령에 따라 앞으로 계속 전진하다가, 플레이어가 먼저 정면에서 공격해 들어오지 않으면, 일정시간 후 필리포스가 있는 본대방향으로 우르르 몰려간다. 방향을 전환한 탓에 정면의 창진이 그때에 해제되니, 때에 맞추어 나머지 기병부대 몇개를 정면에서 돌격시키고, 나머지는 테베군이 이동하여 생긴 틈사이로 우회시켜 다시 후방으로 돌격을 박아준다. 다른 방법을 썼을 때와 달리 이방법을 사용하면, 포위당한 테베군 신성대 3부대가 항복기를 펄럭이기 시작하고, 반대로 이때까지 알렉산더군과 필리포스의 본대도 도망치지 않고 용케 버텨준다. 테베군 우익 3부대를 궤멸시켰다면, 이후 알렉산더 본대로는 테베군 사령관에게 돌격하고, 나머지 부대로는 테베군 보병의 후방을 향해 한 부대씩 차근히 돌격을 해주어 궤멸시키면 된다.


2.2.2. 그라니코스 강 전투[편집]




소아시아, 지금의 터키반도 북서쪽에 있는 그라니코스 강에서 페르시아군과 마케도니아군이 맞선 전투를 재현한 것이다.

3. 팩션[편집]


  • 마케도니아 : 유일한 플레이어블 팩션
  • 페르시아 : 논플레이어블 팩션 1. 거대한 단일제국으로 구현. 전체 56개의 정착지 중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 인도: 논플레이어블 팩션 2. 마지막 역사적 전투와 커스텀 플레이에서만 등장. 커스텀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 스키타이
  • 일리리아
  • 트라키아
  • 다하이
  • 반란군

마케도니아, 페르시아, 인도를 제외한 모든 팩션은 야만인 세력 취급이다. 병종도 동일하나, 일부 도시에 따라 뽑을 수 있는 유닛과 없는 유닛이 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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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로도 브라이언 블레시드는 롬2 다큐에 찬조출연하거나 햄탈워의 고트렉 거니슨, 브사가 전장 내레이션 등을 맡았다.[2] 롬토 본편의 경우 로마 원로원, 반란군을 빼면 전 세력이 플레이가 가능해졌고 바바리안 인베이젼도 서로마/동로마 반란군을 빼면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 바바리안 인베이젼 팩션인 동고트, 슬라브, 로만 브리튼는 런처에서 미리 설정을 해두어야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