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싱 사가 Re; Universe/버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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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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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유니버스의 고난이도 컨텐츠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전략이다. 기본 파티구성은 현재 가장 강력한 단일 딜러인 리암을 필수로 넣고 그 외에 파티의 생존력을 올리거나 리암의 딜링을 보조해줄 수 있는 스타일들로 구성한다. 이 때문에 '리암 친위대'라고도 부른다.

2. 추천 진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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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진: 아군 전원 생존시 받는 데미지 감소(10%), 턴 시작시 HP회복(극소)가 부여되는 진형. 회복에 영향을 주는 능력치인 애정, 매력도 50% 증가하기 때문에 전체회복의 가치가 높다. 다만 행동 순서 보정치 감소(대)가 부여되므로 적군보다 스킬을 늦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감안해야 할 점.

호혈진: 행동 전 방어 강화(30%)와 행동 순서 보정치 감소(중)이 부여되는 진형. 아군이 행동한 뒤에 방어 강화 효과가 사라지게 되므로 딜레이 스킬과 궁합이 잘맞고 패스트 스킬과 궁합이 나쁘다. 그 외에 정신력이 25% 증가하기 때문에 적군의 상태이상 공격에 대처하기 쉽지 않거나 술법 사용 보스전의 경우 이 진형이 적합할 수도 있다.

봉천무의 진 -개-: 1번 자리의 스타일의 표적이 될 확률이 대폭 증가하고 받는 데미지 감소(25%)가 부여되는 진형. 파티에 탱커를 구성할 경우 고려하는 진형이다. 그 외에는 파티 전체의 정신이 50% 증가한다는 점을 활용해 술법 전용 보스나 상태이상 공격에 대처하기 위해 사용한다.

3. 추천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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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거의 대부분의 파티에서 리암, 성왕, 최종황제(여)가 포함되고 나머지 2자리를 다른 스타일들로 채우게 된다.

일반적으로 서포터2 또는 서포터1+탱커1로 구성하며 고난이도 기믹에 따라 변화를 준다.

3.1. 딜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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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첫세계)
대체 불가능한 필수 단일 딜러. 스킬 '윈드 리볼브'[1]와 '아이스 리볼브'[2] 덕분에 단일 공격시 최대 5회의 확정 추격을 가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일반 딜러의 3-4인분에 해당하는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추격(아이스 체이서)1회, 추격(윈드 체이서)를 3회 부여한다. 다만 추격 상태 부여 후 리암의 LP는 1이 되기 때문에 한 번 기절하면 다시 살릴 수 없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3.2. 서포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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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전체 HP 회복, 방어 강화, 능력치 상승 효과를 가진 스킬, 어빌리티를 가진 스타일들의 픽률이 높다. 또한 현재 고난이도 메타에서는 즉사급 공격을 꾸준히 가하므로 자체 방어 어빌리티가 있는 스타일들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더 높다.


골덴바움(장기 자랑이야)
어빌리티 '쫀득쫀득~'[3]과 스킬 '무악'[4]이 핵심인 스타일. 다만 정신력이 낮은 점이 단점이다.

나카지마 영식(불꽃 축제 상공입니다)
최종황제(여) 와 마찬가지로 어빌리티 '스크럼 가드'[5]를 핵심으로 하는 스타일. 재주 스타일이므로 성왕의 버프를 받고 최황녀보다 공격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하지만 최황녀의 '호국의 방패'의 압도적인 사기성에 밀려 거의 출전하지 못한다.

루퍼스(다 됐어, 가져가라)
스킬 '맛있게 드세요'[6]가 핵심인 스타일. 파티의 생존력과 공격력을 둘다 올릴 수 있다. 조커강림 루퍼스를 보유한 경우 '총과 칼날'[7][8]을 계승해 HP에 따라 적군의 패턴이 변화하는 고난이도 컨텐츠에서 특정 패턴을 스킵하는 운용도 가능하다.

머라이어(바다의 힘을 내 힘으로)
어빌리티 '조석의 은혜'[9]가 핵심인 스타일. 적군의 공격이 많을수록 회복량이 높다. 또한 스킬 '포세이돈 슛'에 HP회복(특대)가 있어 유지력도 높고 회복스킬인 '생명의 비'[10]와 '생명의 물'[11]을 보유하고 있어 파티를 재정비 할 수 있다.

멜리사(너의 행복한 미래를)
어빌리티 '제병의 기도'[12]와 스킬 '용의 은혜'[13]가 핵심인 스타일. 주로 바다 주인의 딸과 함께 방어 강화를 중첩 시켜 활용한다. 다만 방어 어빌이 없는 것이 매우 큰 단점.

바다 주인의 딸(새해 첫 꿈이겠지?)
스킬 '물축제'[14]가 핵심인 스타일. 처음 등장하고 1년이 넘게 지나 기본 능력치도 낮고 방어 어빌리티도 없어 생존에 매우 불리하지만 물축제의 사기성 하나 만으로 꾸준히 사용된 스타일.

백장미 공주(눈 위의 추억)
어빌리티 '치유의 파동'[15]이 핵심인 스타일. 할로윈 버전이 가진 스킬 '호박공주의 연회'[16]를 계승해 전체 회복량을 늘리는것이 필수인데 자체 방어 어빌도 없고 전체 회복도 확정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는 인플레에 밀려 사용 빈도가 적은 스타일.

백장미 공주(호박 공주랍니다)
어빌리티 '호박 드세요'[17]와 스킬 '호박 공주의 연회'[18]가 핵심인 스타일. 클장미와 같이 인플레에 밀렸지만 어빌리티의 희소성 때문에 적군의 상태이상 공격이 강력한 고난이도 전 같이 특정 상황에서 투입이 고려되는 스타일이다.

성왕(당신이 주인공입니다)
거의 모든 고난이도 전에서 필수로 들어가는 스타일로 스킬 '평온의 시'[19]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핵심. 파티가 빈사 상태이거나 적군이 위협적인 스킬을 사용하는 턴에는 '성호의 시'[20]를 사용한다.

아우너스(소용돌이치는 불꽃을 보라!)
스킬 '화술결계'[21]가 핵심인 스타일. 강력한 열 속성 공격을 보유한 적군이 등장하는 고난이도 컨텐츠에 주로 채용된다.

에스퍼걸(제가 마무리할게요!)
스킬 '염동력'[22]과 스킬 '디멘션 아우라'[23]가 핵심인 스타일. 어빌리티로 인해 염동력이 적군에게 명중한다면 매턴 전체 HP회복(극소)를 할 수 있다. 공격 명중시 지능이 상승하는 어빌리티도 있기 때문에 서브딜러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토켄(성마의 향연)
스킬 '격투의 리듬'[24]과 스킬 '영웅들의 전투가'[25]가 핵심인 스타일. 파티의 상태에 따라 공격적 운용과 방어적 운용의 유연한 전환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최종 황제(여)(승리 축하연을 앞두고)
성왕과 마찬가지로 거의 항상 포함되는 스타일로 어빌리티 '스크럼가드'[26]와 스킬 '호국의 방패'[27]가 핵심이다. 수영복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다면 '수박자르기'[28]를 계승해 유지력을 높일 수 있다.

현룡(빙설)(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어빌리티 '정신통일'[29]과 스킬 '서큘레이트 헤일'[30]이 핵심인 스타일. 주로 술법 전용 보스전에 유용하고 이전 스타일을 보유했다면 '멜트 아이스'[31]나 '노던 트레일'[32]을 계승해 유지력을 보완할 수 있다. 다만 체술 스타일이라 명중률 보정을 받기 힘든데다 호혈진에서 사용하기 힘든 것이 단점.

3.3. 디버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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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난이도 메타에서는 적에게 디버프를 걸어도 약체깨기로 디버프를 해제하는 상황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약체깨기로 해제할 수 없는 모랄다운, 공격약화 등의 효과가 있는 스킬을 보유한 스타일을 디버퍼로서 채용한다. 또한 적이 능력을 누적하는 버프를 갖고 있는 경우 능력 상승 상태를 해제하는 스킬을 보유한 스타일을 디버퍼로 채용 하기도 한다.


로크부케(사라져 줘)
스킬 '다크스피어+'[33]와 '마린볼'[34]을 보유한 스타일. 멜리사보다 명중률이 높은 것이 큰 장점. 통상 스타일에서 회복 스킬을 계승할 수 있는 것은 덤이다. 하지만 방어 어빌리티가 없다는 것이 큰 단점.

루즈(미래를 기다리는 시련)
스킬 '다크스피어+'[35]를 계승 가능한 스타일. 명중률이 높은 것이 장점. 다만 방어 어빌리티가 없는 것이 단점. 정신이 높은 것을 이용해 술법 전용 고난이도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

루퍼스(다 됐어, 가져가라)
스킬 '조리 시작'[36]을 보유한 스타일. 재주 스타일이므로 명중률도 높고 공격과 방어 둘 다 유용한 것이 강점. 다만 스킬 bp가 8이라 다른 스킬을 사용하기 힘들고 단일 대상 스킬인 것이 단점.

멜리사(너의 행복한 미래를)
스킬 '마린볼'[37]을 보유한 스타일. 서포터이므로 상황에 따라 다양한 대처가 가능하다. 하지만 명중률이 낮고 방어 어빌리티도 없는 것이 단점.

바바라(신나게 놀아 봅시다)
스킬 '다크스피어+'[38]를 보유한 스타일. 어빌리티 '강격의 계책'[39]으로 파티 안정성을 조금은 올릴 수 있는 것이 장점. 하지만 개인 방어 어빌리티가 없다는 점이 뼈아프다.

뱀파이어 레이디(진심을 다하여)
스킬 '라이징 노바+'[40]를 보유한 스타일. 방어 어빌리티가 없지만 어빌리티 '몽환'[41]으로 어느 정도 커버하며 기절해도 '생명귀환'[42]으로 턴 종료시에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이고마르(아뜩한 환영을)
스킬 '멀리셔스 트릭'[43]을 보유한 스타일. 모랄다운과 달리 중첩이 가능하고 기절해도 어빌리티 '생명나선'[44]으로 턴 종료시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점이 강점. 하지만 기본적으로 방어 어빌리티가 없어 공격하기 전에 기절하면 소용 없는 것이 단점이다.

3.4. 탱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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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무의 진 -개- 에서 활용할 때 효과가 극대화 되는 스타일들이다.


누더기 로빈(왜 나만!)
어빌리티 '로빈즈 리벤지'[45]가 핵심인 스타일. 아우너스와는 다르게 열 속성 보스전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또한 스킬 '부동검-주-'[46]로 메인 힐러로도 사용 가능해 탱커, 힐러, 서브딜러 3가지 역할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 '프로미넌스 참'[47]으로 유지력도 어느정도 보장된다. 다만 경감률이 30%로 메인 탱커로 세우기에는 살짝 부족해 추가적인 방어 수단이 부족할 경우 회복하기 전에 먼저 기절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

머라이어(바다의 힘을 내 힘으로)
탱커보다는 서포터에 가깝지만 어빌리티 '조석의 은혜'[48]를 갖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봉천무 진형의 탱커자리에 배치해 탱커겸 힐러로 활용하기도 한다.

아우너스(소용돌이치는 불꽃을 보라!)
어빌리티 '대열권'[49][50]을 활용해 열 속성 보스전에서 조커픽으로 탱커로 채용 가능하다. '화술결계'[51]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누더기 로빈과의 차별점.

에메랄드(모래에 파묻혀야지)
어빌리티 '정열의 불'[52]이 핵심인 스타일. 카운터 기술과 스킬에 민첩 하락이 붙어있기 때문에 체술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고난이도 전에 높은 효율성을 보여준다. 또한 스킬 '온 더 비치+'[53]를 사용할 경우 경감률이 51%로 매우 단단한 것도 장점. 턴마다 지능이 상승해 서브 딜러로도 활용 가능하다.

인간남자(역시 이거지!)
현재 가장 단단한 탱커로 스킬 '그레이트 어드벤처'[54]를 사용하면 약 63%의 데미지를 경감할 수 있다. 전체 반격 어빌리티'암스 리벤지'[55]를 갖고 있는 것도 매리트.

코튼(뮤뮤뮤~ 뮤!)
스킬 '프리티 텐션'[56]을 활용해서 도발 상태를 중첩시켜 적군의 공격을 자신에게 집중시키는 스타일이다. 어빌리티 '재생 누적(체력)'[57] 덕분에 유지력도 상당히 높다. 다만 배포 스타일이라 전반적인 능력치가 낮은 편이고 술법 전용 보스전에서는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은 것이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