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글라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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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로베르트 글라첼은 독일의 축구선수이며, 현재 함부르크 SV 소속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1. FC 하이덴하임[편집]
2017년 1. FC 하이덴하임으로 이적했다.
2018-19 시즌 DFB-포칼 8강 FC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뮌헨팬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하지만 경기는 역대급 난타전 끝에 5대4로 패배했다.
2018-19 시즌 함부르크 SV 리그 원정경기에 후반 83분 교체 투입 6분만에 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피에르미셀 라소가 의 해트트릭으로 2:3으로 패배했다.
2.2. 카디프 시티 FC[편집]
위와 같은 활약으로 2019년 7월 31일 카디프 시티 FC로 이적했다. 2019-20 시즌 전반기가 끝나고 SV 베르더 브레멘과 링크가 나고있다.
2.2.1. 1. FSV 마인츠 05 (임대)[편집]
2021년 2월 2일 겨울 이적시장 마감 직전 강등 위기에 처한 마인츠를 구원하기 위해 임대를 떠났다. 그러나 많은 시간을 벤치에서 보내며 고작 2골을 보태는게 전부였다.
2.3. 함부르크 SV[편집]
2021년 여름 2.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SV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9번, 2024년 여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시즌 출발부터 좋았다. 1라운드 FC 샬케 04전 팀의 동점골을 터뜨리며 1대3 역전승의 시발점이 되었다. 그 후에도 꾸준한 득점력을 선보이며 전반기 전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9골을 기록, 팀의 승격 경쟁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겨울 랑리스테에도 이름을 올렸다. 중앙 공격수 부문에서 A-14.
후반기 첫 경기인 SG 디나모 드레스덴전에서 조니 키텔의 랍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칩샷 선제골을 터뜨렸다. 직후 펼쳐진 1. FC 쾰른과의 DFB-포칼 16강전에서도 연장 전반 조니 키텔의 패스를 받아 헤더골을 기록하였다. 팀은 승부차기 끝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
영혼의 파트너 조니 키텔이 옐로 트러블로 결장하는데다 21라운드 리가 선두를 달리는 SV 다름슈타트 98과의 승점 6점짜리 원정 경기에서도 글라첼은 빛났다. 전반 5분 바커리 야타가 마르셀 슈엔으로부터 얻어낸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선제골로 연결시켰고, 5분 뒤 코너킥 상황에서 미로 무하임의 크로스를 클라우스 자술라를 따돌리며 깔끔하게 득점, 10분만에 멀티골을 만들며 2대0 리드를 안겼다. 여기에 끝나지 않아 3분 후 모리츠 하이어의 크로스를 마티아스 바더를 튕겨내고 멋진 발리슈팅으로 연결. 슈엔이 막을 수 없는 궤적으로 날아간 볼은 상단 크로스바를 맞고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며 글라첼은 13분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하였다. 경기 막판 엘리야 크란의 쓰루 패스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4번째 골까지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상대로 올 시즌 팀의 가장 큰 승리를 만들어내는데에 1등 공신 역할을 하였다.
24라운드 노르트 더비에서 요나스 메페르트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고, 1대3으로 뒤지던 도중 다비트 킨좀비의 땅볼 크로스를 넘어지며 골문 안으로 밀어넣었다. 실점 후 4분만에 나온 소중한 추격골이자 리가 15호골.
DFB-포칼 8강 카를스루어 SC전 0대2로 뒤지던 상황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살렸다. 결국 승부차기 끝 승리로 4강 진출.
27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원정에서 팀을 구해내는 극장 동점골을 득점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파리드 알리두를 맞고 굴절된 볼을 헤더로 마무리.
28라운드 우베 휘네마이어에게 직접 페널티킥을 얻어내 킥을 했지만, 야니크 후트에게 막히며 동점골 기회는 무산되었다.
카를스루어 SC를 홈으로 불러들인 30라운드에서, 간만에 득점을 신고했다. 전반 초반 바커리 야타의 크로스를 높은 타점의 헤더로 연결 해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어진 주중 DFB-포칼 4강 SC 프라이부르크전에서도 득점했다. 0:3으로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 미로 무하임의 크로스를 정확하게 머리에 갖다대며 골망을 흔들었다.
31라운드 SSV 얀 레겐스부르크 원정에서는 안시 수호넨의 멋진 중거리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또 다시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32라운드 FC 잉골슈타트 04 원정에서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전반에는 침묵했지만, 후반 조니 키텔이 올린 크로스를 니콜라 스테바노비치와의 경합에서 완전히 승리하며 머리를 가져다댔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33라운드 하노버 96과의 홈 경기에서도 선제골과 추가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 경쟁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측면에서 2대1 전개 후 바커리 야타가 올린 크로스를 깔끔하게 왼발로 마무리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야타의 회심의 깎아차기 크로스를 밀어넣었다. 20호골과 21호골을 득점하며 이 경기로 20득점 고지를 돌파했으며 마르빈 두크슈를 누르고 득점 순위 2위로 상승했다.
34라운드 최종전 FC 한자 로스토크 원정, 승리하면 자력 승강 PO 진출을 할 수 있다. 기대와 다르게 0:1로 뒤지던 상황, 측면에서 마리오 부슈코비치의 크로스가 올라왔고 글라첼이 우월한 타점으로 만회골을 만들어낸다. 2:1로 역전한 이후, 쐐기골이 필요한 시점, 미켈 카우프만의 원더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을 완성시켰다. 경기 결과는 3:2 승리.
2022년 6월 2일, 2025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분데스리가 팀으로 이적 가능한 조항이 있었으나, 글라첼은 HSV에 충성을 유지하고 급여 인상과 함께 잔류하게 되었다.
2022-23 개막 라운드인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0대0의 팽팽한 리드가 펼쳐지고 있던 후반 67분, 약속된 세트피스에 이은 뤼도빗 레이스의 슈팅이 선방되었고, 튀어나온 볼을 마리오 부슈코비치가 찼다. 부슈코비치의 킥은 빗맞았지만 글라첼 쪽으로 연결되었고, 가볍게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득점했다. 약 10분 뒤, 자비에르 아마에치가 드리블로 측면을 완전히 허물고 올린 크로스를 사울로 데카를리와의 경합에서 승리하며 헤더로 연결했고, 이는 곧 2대0을 만드는 멀티골이 되었다. 글라첼의 멀티골에 의해 함부르크는 2대0 승리를 거뒀고, 글라첼은 해당 라운드 키커 엘프 데스 타게스[1]에 선정되었다.
3라운드 1. FC 하이덴하임전에서도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미로 무하임이 좌측면에서 올린 깊은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시즌 3번째 골을 신고했다.
5라운드 SV 다름슈타트 98전, 경기 막판 세트피스 킥을 머리로 돌려놓으며 랜스퍼드예보아 쾨니히스되르퍼의 헤더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시즌 첫 어시스트.
6라운드 1. FC 뉘른베르크전 팀의 쐐기골을 득점했다. 1대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조니 키텔이 헛다리 이후 좌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침투하면서 밀어넣어 본인의 4호골을 신고했다.
홀슈타인 킬과의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는 선취골을 뽑아냈다. 좌측면에서 장뤼크 돔페가 돌파 이후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찍어누르며 마무리지었다.
9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전도 선취골을 득점했다. 마리오 부슈코비치의 롱패스에 이은 바커리 야타의 컷백을 깔끔하게 밀어넣었다.
11라운드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전 선제골을 집어넣으며 좋은 골 순도를 보이고 있다. 조니 키텔의 감아차기를 키퍼가 쳐낸 것을 밀어넣으며 마무리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 아버지가 에리트레아계 독일인이다. 즉 흑백혼혈인 셈. 그리고 밥 말리의 광팬이라 그의 본명인 로버트 네스타를 아들 이름에 붙였다고 한다.
5. 국가대표[편집]
6. 같이 보기[편집]
[1] 이 주의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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