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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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폴란드 국적의 FC 바르셀로나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분데스리가 2연패[6] 및 UCL 준우승[7] 을 차지한 뒤, 2014-15 시즌을 앞두고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였다. 이후 8시즌 동안 바이에른의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8] 2019-20 시즌 트레블과 UCL 전승 우승[9][10][11] , 분데스리가 8연패[12] 을 이끌고,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여 라리가 우승에 기여했다.
현재 폴란드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으며, 폴란드 대표팀 역대 최다 출전 ·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22 월드컵에선 36년 만의 16강 진출에 공헌하였다.
또한 VDV 올해의 선수 5회[13] , 분데스리가 득점왕 7회[14] , 라리가 득점왕 1회, 발롱도르 포디움 1회, FIFA 올해의 선수 2회, FIFA FIFPro 월드 XI 2회, UEFA 올해의 선수 1회, 유러피언 골든슈 2회 등의 개인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국가대표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자세한 내용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플레이 스타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평가[편집]
그러나 2020년 8월 24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레반도프스키는 자신의 커리어에 흠결이었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트레블까지 달성하였고, 거기에 득점왕 트레블[18][19] 이라는 위대한 업적까지 함께 달성하며 후대에 그 이상의 평가도 가능하게 되었다는 말을 들었다.[20] 2020 FIFA 올해의 선수, FIFA FIFPro 월드 XI, 2019-20 UEFA 올해의 선수 및 올해의 공격수에 FIFA 클럽 월드컵 골든볼까지 한 시즌 가능한 모든 개인상을 전부 싹쓸이하며 커리어로도 그 위에 있는 스트라이커를 찾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21][22]
명실공히 그의 커리어 하이인 2019-20 시즌은 레반도프스키에겐 잊을 수 없는 터닝포인트였을 것이다. 선수 평가에 있어서 2020년 이전과 이후의 레반도프스키의 위상은 완전히 달라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9-20 한 시즌에 이뤄낸 업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분데스리가 우승, DFB-포칼 우승 (트레블)
- UEFA 슈퍼컵 우승
- DFL-슈퍼컵 우승
-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분데스리가 득점왕, DFB-포칼 득점왕 (득점왕 트레블)
- UEFA 챔피언스 리그 도움왕
- FIFA 올해의 선수
- FIFA FIFPro 월드 XI
- UEFA 올해의 선수
- UEFA 올해의 공격수
-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
-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
-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
- FIFA 클럽 월드컵 골든볼[23]
이어진 2020-21 시즌에는 29경기 41골로 게르트 뮐러의 분데스리가 단일시즌 최다골 기록(40골)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며 총 6번째이자 분데스리가 최초로 4년 연속 득점왕 타이틀을 세웠다. 아울러 이 리그 41골의 기록으로 2020-21 유러피언 골든슈까지 차지, 클럽차원의 가능한 거의 모든 개인상을 경험하며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이를 통해 2021 발롱도르 2위에 FIFA 올해의 선수 2연패를 달성하며 2010년대는 물론 21세기 전체로 놓고 봐도 호나우두[24] 를 제외하면 수상 경력, 시즌 및 통산 득점기록, 누적 및 개인 커리어에서 어깨를 나란히 할 스트라이커를 찾기 힘든 수준에 도달했다. 그리고 바이에른에서의 마지막 시즌인 2021-22 시즌 리그에서 35골을 넣으며 7차례의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오르게 되면서 게르트 뮐러가 가지고 있었던 분데스리가 최다 득점왕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다. 2020-21 시즌에 이어 2시즌 연속으로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하게 되었고, 7시즌 연속 모든 대회를 종합하여 40득점 이상을 달성하였다. 현재 만 35세에도 노쇠화 없이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전성기의 폼을 언제까지 이어가느냐가 팬들의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
2010년부터 2022년까지 12년간의 분데스리가 커리어 동안 통산 312골을 기록하면서 외국인 최다골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게르트 뮐러에 이어 역사상 두번째로 분데스리가 누적 300골 고지에 올랐다.[25] 현재 분데스리가 통산 골 기록으로 총 312골을 기록중인 레반도프스키를 앞서는 선수는 365골의 게르트 뮐러 뿐이다.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 소속 소속으로 통산 344골을 기록하며 이 역시 565골의 게르트 뮐러에 이어 통산 2위를 마크하게 되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활약상도 매우 뛰어나 2022년 기준으로 현재까지 통산 91골을 기록하며, 챔피언스 리그 통산 득점 3위를 기록 중이며,[26] 2022년 기준 챔피언스 리그에서 6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메시와 호날두[27] 에 이어 최다 해트트릭을 달성한 선수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국가대표 메이저 대회 본선에서의 활약상이 지역예선과는 판이하게 저조하다는 점이 커리어의 유일한 약점으로 지적되었고[28][29] 지금까지의 커리어만 놓고 봐도 역대급 스트라이커에 거론될 레벨[30] 이기는 하지만 현재의 평가보다 더 높은 위치까지 올라서기 위해서는 국가대표에서의 활약상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여겨졌었다.[31] 그의 나이를 감안할 때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그가 최전성기에서 참가하는 마지막 메이저 대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고 있으며 4경기에 출전하여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폴란드의 36년 만의 16강 진출에 기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32][33]
상기의 근거들을 종합했을 때 레반도프스키는 21세기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6. 기록[편집]
6.1. 대회 기록[편집]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0~2014)
- FC 바이에른 뮌헨 (2014~2022)
- 분데스리가: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8-19, 2019-20, 2020-21, 2021-22
- DFB-포칼: 2015-16, 2018-19, 2019-20
- DFL-슈퍼컵: 2016, 2017, 2018, 2020, 2021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9-20
- UEFA 슈퍼컵: 2020
- FIFA 클럽 월드컵: 2020
- FC 바르셀로나 (2022~)
- 라리가: 2022-23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23
6.2. 개인 수상[편집]
- 발롱도르 2위: 2021
- 올해의 스트라이커[37] : 2021
- 트로페 게르트 뮐러[38] : 2022
- FIFA 올해의 선수: 2020, 2021
-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 2020, 2021
- FIFA FIFPro 월드 XI: 2020, 2021
- FIFA 클럽 월드컵 골든볼: 2020
- UEFA 올해의 선수: 2019-20
- UEFA 올해의 공격수: 2019-20
- UEFA 올해의 팀: 2019, 2020
-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2019-20
- UEFA 챔피언스 리그 도움왕: 2019-20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5-16, 2016-17, 2019-20, 2020-21
- UEFA 유로 예선 최우수 선수: 2016
- UEFA 유로 예선 득점왕: 2016
- 유러피언 골든슈: 2020-21, 2021-22
- 라리가 득점왕: 2022-23
- 엑스트라클라사 올해의 선수: 2009-10
- 엑스트라클라사 득점왕: 2009-10
-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 2020, 2021
-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 2016-17, 2019-20
- 분데스리가 득점왕: 2013-14, 2015-16, 2017-18, 2018-19, 2019-20, 2020-21, 2021-22
-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8-19, 2019-20, 2020-21
- 분데스리가 이달의 선수: 2019년 8월, 2020년 10월
- 분데스리가 이달의 골: 2019년 3월
- VDV 올해의 선수: 2012-13, 2016-17, 2017-18, 2019-20, 2020-21
- VDV 11: 2012-13, 2013-14,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8-19, 2019-20, 2020-21, 2021-22
- 키커 올해의 공격수: 2012-13, 2013-14, 2014-15, 2015-16
- 키커 올해의 팀: 2013-14, 2015-16, 2016-17, 2017-18, 2018-19, 2019-20, 2020-21
- 라리가 시즌의 팀: 2022-23
- FIFA 23 라리가 시즌의 팀[39] : 2022-23
- DFB-포칼 득점왕: 2011-12, 2016-17, 2017-18, 2018-19, 2019-20
- I 리가 득점왕: 2007-08
- II 리가 득점왕: 2006-07
- 폴란드 올해의 운동 선수: 2015, 2020, 2021
- 폴란드 올해의 축구 선수: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 폴란드 올해의 영플레이어: 2008
- 바이에른 뮌헨 올해의 선수: 2019-20, 2020-21
- 바이에른 뮌헨 올타임 XI[40] : 2017
- ESM 올해의 팀: 2019-20, 2020-21, 2021-22
- IFFHS 세계 최고 국제 득점자: 2015, 2021
- IFFHS 세계 최고 득점자: 2020, 2021
- IFFHS 세계 최고 디비전 득점자: 2021
- lFFHS 최고의 골: 2015
- lFFHS 월드팀: 2020
- IFFHS 세계 최고의 선수: 2020, 2021
- IFFHS 10년의 월드팀 (2011–2020)
- IFFHS 10년의 UEFA팀 (2011–2020)
- IFFHS 올타임 폴란드 드림팀: 2022
- Goal 50 올해의 선수: 2020
- 글로브 사커 어워즈 올해의 선수: 2020
- 글로브 사커 어워즈 틱톡팬 선정 올해의 선수: 2021
- 글로브 사커 어워즈 마라도나 어워드[41] : 2021
- 가디언 올해의 선수: 2020, 2021
- 투토 스포르트 골든 플레이어: 2020, 2021
- 포포투 올해의 선수: 2020, 2021
- PAP 올해의 유럽 운동 선수: 2020
- AIPS 올해의 남자 운동 선수: 2021
- 433 Ring: 2020
-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드 우수 공로상: 2022
- 골든풋: 2022
6.3. 수훈[편집]
- 폴로 니아 레스 티 투타 교단 - 사령관의 십자가[42] : 2021
6.4. 통산 기록[편집]
- 2023년 9월 24일 기준.
- 볼드체는 한 시즌 대회 1위 기록이다.
7. 어록[편집]
축구를 하는 것이 내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다.
고백할 것이 있다... 나는 골을 넣는 것에 중독되어 있다.
절대 꿈꾸기를 멈추지 마라. 실패에 포기해서도 절대 안 된다.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당신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사람들이 당신의 능력을 의심한다면 두 배로 노력해서 그들이 틀렸음을 증명하세요. 이건 제 이야기입니다.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축구의 언어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치료법은 누군가와 대화하고 소통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8. 레반도프스키에 대한 헌사[편집]
그는 뼛속까지 골게터다.
그가 자신의 잠재력으로 만들어낸 것, 그가 오늘날의 선수가 되기 위해 자신을 밀어 붙인 방법은 대단하다. 모든 선수가 레반도프스키와 비슷한 발전을 했더라면 내가 레흐 포즈난에서 그를 처음 보았을 때, 축구 세계는 완전히 미쳤을 것이다. 모든 선수가 결투에서 승리하고, 풀백은 크로스를 완성하고, 미드필더는 1대1 대결에서 강하고, 윙어는 태클을 하고 정확한 롱볼을 플레이할 것이다.#
그는 24시간 축구만을 생각한다. 나는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지도자다.
레반도프스키는 나와 함께한 선수중 가장 프로다운 선수이다.#
그와 같은 유형의 선수는 무엇을 할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정말 막기 어렵다. 내가 여태까지 상대한 공격수들 중에 가장 막기 어려웠던 선수 3명[50] 중 한 명이다.#
레반도프스키에 대해선 말이 필요없다. 4골은 누구나 넣을 수 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4골은 그렇지 않다.#
레반도프스키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실제 경기가 아닌 훈련에서만 레비를 상대하면 된다.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른다.#
그는 가장 완벽한 9번 공격수다. 무엇보다도 팀의 5,6번째 쐐기골이 아니라 언제나 가장 중요한 골을 넣는다. 또한 그는 볼 소유권을 낭비하는 법이 없으며 게임에 대한 이해도 뛰어나다.
세계 최고의 9번 스트라이커는 레반도프스키다. 그는 온 몸을 사용해 골을 넣는데다 많은 어시스트도 기록한다. 그는 게임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보여준다.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는 레반도프스키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월드클래스 레벨의 스트라이커가 5번이나 골망을 갈랐다. 7골도 가능했다. 하지만 우리팀이 가진 퀄리티로는 이런 경기를 해서는 안됐다. 좋은 전반전을 보냈고, 바이언은 더 이상 경기의 템포를 올리지 못했다. 후반전이 찾아왔고, 9분이 지났다. 설명할 수 없는 일이다.[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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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레반도프스키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3명 중 하나다.
그와 내가 함께할 수 있었던건 특권이었다. 그는 통산 득점 랭킹에서 나를 능가할 자격이 있다.[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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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카림 벤제마뿐이다.
나와 상당히 유사한 선수이다. 하지만 그가 내 선수 시절보다 10배는 더 나은 선수이다. 그는 완성형 공격수이다. 양발을 모두 쓰고, 제공권에 강하며, 강력한 킥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스날을 더 힘들게 만들 수 있는 문제는 그들이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레반도프스키를 상대해야 된다는 점이다. 난 메시와 호날두 같이 안쪽으로 파고드는 윙어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난 전형적인 9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고 레반도프스키는 다른 이들과 좀 차이나게 최고이다. 이것은 좋았던 한 시즌의 결과로 하는 칭찬이 아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4-5년간 매우 높은 수준를 보여줬다. 그가 도르트문트에 있을때 한 것을 보아라, 그가 폴란드에서 행한 것을 보아라, 그리고 지금 바이언에서 하고 있는 것을 보아라.
나에게 레반도프스키는 센터 포워드 자리에서 현 최고의 선수이다. 그는 강인한 신체를 사용하는 능력과 골에 대한 굶주림, 다재다능함, 속도 그리고 일관성이 두드러지고 왼발, 오른발, 헤더 가릴 것 없이 그는 모든 게 위험하다. 또한 수비적으로 팀을 도운다. 클래식한 스트라이커 중 로베르트는 최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이다.
세계 최고의 중앙 공격수는 수아레스와 레반도프스키다.
개인적으로 세계 최고의 공격수는 레반도프스키이다. 수아레즈에게도 견줄 만하며 곤살로 이과인은 Top 5 안에 들어갈 것이다.
개인적으로 현 시대 최고의 전방 스트라이커라고 생각한다. 팀 플레이를 하면서도 매년 많은 골을 넣는다. 도르트문트에 이어서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레알 이적설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관심을 보인다는게 놀랍지 않다.
레반도프스키는 분명히 세계 최고의 센터 포워드이다. 그는 믿을 수 없는 기술들을 갖고 있고 모든 경기에서 그것들을 보여준다. 당신은 다른 팀들이 바이언보다 약하기 때문에 바이언에서 골을 넣는 것이 쉽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일단 당신이 한 번 득점해보고 말해라. 그는 그것을 하고 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말이다. 그는 현 세계 최고의 센터 포워드이다.
레반도프스키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모든 것을 지니고있다. 힘, 헤더, 오른발, 왼발. 그를 상대하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힘들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직 두 명의 스타 플레이어를 갖고 있다. 레반도프스키와 마누엘 노이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현재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나는 그를 지도하고 싶었다. 맨유에 데려오길 원했었다.#
내 생각에는 레반도프스키가 현재는 최고의, 그리고 가장 완성된 스트라이커다.
마우로 이카르디, 해리 케인 그리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몇 년간 최고의 9번이다. 특히 레비는 이번 시즌 더 좋아진 것 같다. 나는 그를 존경한다. 그를 상대로 대항하는 것은 어려운 도전이 될 것이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따라잡는 일은 어려울 것이다. 베를린에게 두골을 넣었고, 도르트문트에게도 두골을 넣었다. 대체 레비는 어느 누구를 상대로 득점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는 전 세계에서 한두명의 선수와 비교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호날두와 메시, 둘과 같은 카테고리에 묶인다.[53]#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보면 분데스리가 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에서 득점한 골들까지 환상적이다. 세상 사람들은 그가 최고의 스트라이커라는 걸 인정해야 한다.#
그는 지난 몇 년동안 일관된 플레이를 보여왔다. 득점 기록을 보면 그는 모든 것이 최고인 수준이다.#
나에게 있어서 그는 세계 최고수준의 공격수이며, 내가 도달하고 나아가야 할 수준이다. 그와 경기를 한다는건 엄청난 배움이고 좋은 경험이며, 계속해서 그의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해야만 한다.#
레비는 의심할 여지없이 지난 시즌 유럽에서 최고의 공격수였다. 그가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평생 동안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였는지 누가 아는가? 개인적으로 이 수상이 맞다고 생각한다.[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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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와 훈련할 때, 레반도프스키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명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가 서로를 상대할 때 나에게 승산이 없다. 그래서 나는 그저 훈련에서 레반도프스키를 막을 수 있는 젊은 미국인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다. 내가 레반도프스키를 상대로 경기를 할 수 있다면 세상에 있는 그 어떤 공격수와도 상대할 수 있을 것이다.#
레반도프스키는 믿을 수 없는 선수고, 그의 나이에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놀라운 업적이다. 축구선수들이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는 유럽의 스트라이커들이 시도하고 따를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단순히 골을 넣는 게 아니라 그의 경기 방식은 완성된 형태다. 레반도프스키는 볼을 잡아두는 법, 도움을 주는 법도 알고 있다. 물론 득점 방법도 잘 알고 있다. 열심히 뛰는 선수이자 팀플레이어다. 또한 공간으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도 안다. 레반도프스키는 완성된 선수다. 때로 그는 드리블도 효율적으로 한다. 축구 경기의 측면에서 약간 저평가됐을지도 모른다. 축구를 아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레반도프스키가 가진 것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분명히 그를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킬러 본능에 관해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현재 세계에서 1위다. 그가 얼마나 자주 골을 넣는지에 대해 생각하면 정말 말도 안된다. 이는 운이 아니라 순전히 그의 기술이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완전한 선수다. 다른 나머지 포워드들과는 달리 매우 독특하다. 페널티 박스에서 약간 벗어나서 플레이할 수도 있으며, 페널티 박스 안에서는 그야말로 경이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이미 뛰어난 선수지만 매년마다 자신의 한계를 개선하고 뛰어넘기 위해 노력한다. 그는 완벽한 스트라이커다. 현재 세계 최고의 공격수인 것 같은데, 매우 조심해야 할 것 같다. 골든 부츠에서 그를 이긴 것은 놀라운 일이었다.[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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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는 미쳤다. 나는 그를 따라잡기 위해 골을 넣는다. 내가 골을 넣으면 그는 해트트릭으로 달아난다. 나는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를 다 챙겨보는데 그에게는 배울 점이 많다. 그는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빌드업도 할 수 있다. 그의 동료들은 그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으며 그는 언제나 멋지게 마무리한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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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플레이하는 방식과 볼을 다루는 모습을 보면 더 이상 기술적 오류가 있을 수 없다. 그는 최전방에서 공격할 수 있지만, 공은 여전히 그의 발에 붙어있다. 가끔 플레이스테이션과 같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버튼을 누르면 패스가 오고 처리된다.#
누군가 그 기록[57] 을 깬다면, 그건 레반도프스키일 것이다.[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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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들의 게르트 뮐러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입니다. 오늘날의 젊은 사람들에게 레반도프스키는 좋은 모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축구 선수로써 환상적이고, 개성 있는 사람이며, 인상적이고 훌륭한 품격을 지녔습니다.#
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환상적인 선수라 생각한다. 놀라운 마무리와 훌륭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그는 매 경기마다 환상적이다. 그의 플레이가 팀에 도움이 되고 있다.#
나는 어디서 그런 루머가 온지 모르겠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단 하나다. 우리는 이 포지션에 세계 최고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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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는 정말 경이로운 사람이다. 전체 선수 생활 경력도 특출나지만, 최근 몇년 동안의 활약은 믿을 수 없을 정도다. 항상 굶주려 있으며 계속 득점을 원하고 있다. 어린 공격수들을 지도한다면 레반도프스키의 영상을 보여줘야 한다. 정말 놀라운 선수다. 세상 모든 칭찬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
당연히 레반도프스키가 공격의 주된 위협이다. 그는 미친 시즌을 보냈다.[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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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의 이적에 대한 소문은 입단 이후에 끊임없이 있었다. 그가 너무 많은 골을 넣기에 관심을 가지는건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라인 사이에서 엄청난 선수이다. 그는 전형적인 타겟맨도 아니다. 그는 매우 유연하며, 항상 득점을 원한다. 또한 레비는 항상 듣고 노력하면서 많은 것들을 실천하며, 논의도 가능하다.#
그는 본인이 더 이타적으로 플레이를 할 때 동료들이 자신을 더 도와주고 자신도 더 득점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그건 미친 일이다. 그랬다간 그는 3개의 어시스트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왼발, 오른발, 머리, 몸 전체를 쓸 수 있고 공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있으며, 어디에 있어야 위협적인지를 아는 기술들과 엄청난 코[61] 를 가지고 있다.#
다른 선수들을 레비와 비교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내가 리그에서 40골을 넘게 넣는 선수와 함께 뛴 건 레비가 유일하다.[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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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는 마치 제임스 본드 같다. 그는 세련되었고, 분석하기 어려우며 항상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동시에 그는 팀플레이어이기도 하다.#
헤르베르트 하이너
레비를 막는 것 보다는 같은 팀에서 뛰는 것이 더 좋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고, 그는 내가 볼 때 지치질 않는 것 같다. 오히려 더 높은 목표를 노리는 것 같다.#
지난 2~3년간 그의 경기를 보면 그는 올해에 발롱도르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는 거의 모든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했고 매우 우아한 플레이를 하며 최근에는 다시 플레이 스타일을 발전시켰습니다.#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나는 레반도프스키라고 생각한다. 그는 빨라야 할 때 항상 빠르며, 양발을 매우 잘 사용하고 매우 높은 레벨의 볼 컨트롤을 지녔다.#
나는 그가 해온 것을 고려하여 레반도프스키를 선택할 것이다. 그는 많은 득점을 올렸고 바이에른에서 많은 우승을 차지하였다.[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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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 동안 레반도프스키는 세계 스트라이커들의 기준점을 제시해왔다.#
레반도프스키는 환상적입니다. 그에게서 배우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일부 제 경기들이 있습니다. 나는 그를 존경하고, 그 역시 나의 영감을 주는 존재이기에 그와 함께 같은 위치에 올라 있는 것은 엄청난 성취이며 영광인 격입니다.[64]
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언급하고 싶다. 당신과 경쟁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 2020 발롱도르는 레반도프스키의 것이었다. 이견의 여지가 없다. 프랑스 풋볼에서 당신에게 발롱도르를 줬어야한다고 생각한다.[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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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기에 올해 발롱도르 수상은 레반도프스키가 받아야 마땅하다. 그는 골에 대한 배고픔을 유지시켜왔으며, 많은 기록들을 깨부셨다. 레반도프스키, 벤제마, 메시가 발롱도르 탑3가 될 것이며, 개인적으로 나는 레반도프스키가 발롱도르를 수상하길 바란다.[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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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가 일생에서 발롱도르를 받지 못한다면, 내 생각에 그것은 비극일 것이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 그는 벌써 22골을 넣었다. 나는 5월달까지도 22골을 넣지 못했다!#
그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골을 넣는다. 그것이 내가 그를 사랑하는 이유다.#
젠장!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 발롱도르를 줘야 한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나는 기꺼이 나의 트로피[67] 를 그에게 줄 것이다.#
그는 많은 골을 넣으면서 차이를 만들 수 있는 환상적인 선수이다.#
마치 레반도프스키에 있던 버튼이 29세에 눌려진 것 같다. 모든 것을 폭발시켰다. 폴란드 공격수는 득점면에서 또 다른 수준으로 올라갔다. 그는 요한 크루이프와 함께 3개 대회 모두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두 명의 선수 중 한 명이다. 30세가 된 이후로는 무려 150골 이상을 기록했다. 이제 그의 나이는 33세지만 여전히 상승세고, 발롱도르까지 노리고 있다. 그가 40대에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골을 넣는 데 있어서 그는 동물이다. 그는 로봇처럼 득점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다. 그리고 그는 전문성이 돋보이는 또 다른 선수이다.#
사람들이 항상 보는 골장면과는 별개로, 그는 우리가 빌드업을 하는 과정에서 편하게 공을 받을 수 있고, 더욱이 그는 항상 먼저 경합하고 압박하는 선수이다. 미드필더의 입장에서, 그와 같은 팀이라는 것은 럭셔리한 일이다. 그는 항상 나에게 패스를 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는 훌륭한 프로이며, 스스로 관리한다. 그는 거의 매일 훈련이 끝나고 슈팅을 따로 연습한다. 이런 사소한 것들이 차이를 만드는 것들이다.#
그는 마치 득점기계 같다. 오늘 당신은 그 모습을 스스로 다시 한번 볼 수 있었다. 우리는 그가 우리 팀에 있다는 사실이 기쁘고 감사하다.[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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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그것은 매우 큰 손실이다. 당신은 그가 달성해온 기록과 업적을 알고 있을 것이다.[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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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를 선수로서 사랑한다. 그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나에게 현재 원탑 스트라이커이며, 최근 2~3년간 세계 최고의 선수였다. 그는 많은 일을 하며 팀을 돕기를 원한다. 그는 차이를 만드는 선수이다.#
레반도프스키? 그는 34살이 아니라 마치 20살처럼 보인다.#
레반도프스키는 훌륭한 리더이자, 타고난 선수이다. 그는 다른 선수들에게 훌륭한 예시가 되고있다.#
레반도프스키는 오늘 해트트릭을 달성했지만 팀 플레이도 만들어냈다. 그는 공간을 완벽하게 읽는 선수이다. 나는 그와 사랑에 빠졌다. 그를 영입한 것은 매우 환상적이다.#[70]
그를 영입한 것은 마치 선물과도 같다... 그는 이미 많은 득점을 올렸고, 득점 말고도 그는 훌륭한 프로이자 놀라운 사람이다.#
레반도프스키는 호나우지뉴와 같은 효과를 가져다 주고 있다. 두 크랙은 팀이 내려와 있는 시기에 팀에 왔고, 그들이 오면서 팀의 분위기가 뒤집혔다. 바르셀로나는 로니[71] 와 함께 정상에 올랐고, 이제 이 폴란드인과 함께 같은 성공을 재현하고자 한다.#
차비 레무스 카탈루냐 라디오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정말 좋은 선수이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고, 다재다능한 스트라이커이다. 그는 강하고, 공을 지켜내는 것도 가능하며, 기술적으로도 정말 좋다. 그는 많이 뛰면서 많은 득점을 올리는 선수이다.#
레반도프스키는 최고의 스트라이커입니다. 그는 바이에른에 있을 때부터 저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그와 함께 뛰고 배울 수 있다면 꿈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9. 폴란드에서의 위상[편집]
레반도프스키는 자신의 나라인 폴란드보다 유명하다. 폴란드 국민들이 다른 나라에서 택시를 탔을 때 택시기사들은 "어느 곳에서 왔느냐?"라고 보통 묻는데, 이때 "폴란드에서 왔다"라고 답하면 택시 기사들은 "레반도프스키!!!"라고 반응하는게 일반적이다.
폴란드 언론 '비르투알메디아(Wirtualnemedia)'
- 2017년 폴란드 전문가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 모델 광고료는 다른 폴란드 탑급 스포츠선수와 배우 등에 비해 모델료가 무려 2배~3배로 폴란드에서 가장 높은 모델료라고 한다.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나온 광고의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광고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한 적이 있다. 사진이 무단 도용당하는 경우도 많아서 속지 말라는 기사가 났다.
- 포브스에서 폴란드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조사했는데 레반도프스키가 1위에 선정됐다.
- 레반도프스키 자신의 얼굴이 들어가 있는 우표도 발행됐다.
- TVP 광고 사무소에서 2019년 6월 폴란드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스포츠선수'와 '스폰서십 가치 가장 높은 스포츠선수'를 조사했는데 모두 1위를 차지했다.
- 안제이 두다 대통령은 코로나 19 창궐 이후 프로구단의 A매치 차출거부권이 강해지자 바이에른 뮌헨측에 레반도프스키가 2021년 상반기 월드컵 유럽지역예선 일정에 나설 수 있게 해달라고 편지를 보낸 적이 있다.
우리는 레반도프스키가 국민의 영웅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습니다. 폴란드 뿐 아니라 유럽과 전 세계에서 이 나라를 대표하는 위대한 선수, 이 자리에서 당신을 소개할 수 있는 것은 정말 기쁜 일입니다.
안제이 두다 現폴란드 대통령
- 2020-21 시즌 분데스리가 33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 원정 경기에서 레반도프스키가 리그에서 40번째 골을 기록하며 게르트 뮐러의 단일시즌 최다골 기록과 타이를 이루자[72] 폴란드의 미디어 회사인 'Wirtualna Polska'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우리는 폴란드에서 당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라는 슬로건을 사들였고 이 슬로건이 뒤셀도르프에 걸리기도 했다.#[73]
10. 여담[편집]
- 별명으로는 축구팬들 사이에서 예전부터 흔하게 불리고 있는 레비(Lewy)[74] 가 대표적이다[75] . 레반골스키(LewanGOALski)[76] 라는 별명도 있으며 바이언 공식 SNS에서 레반도프스키가 골을 넣을 때 이 별명을 즐겨쓴다. 국내에서는 이름을 줄여서 레반돕 혹은 레반돞 또는 아예 줄여서 레반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2017-18 시즌에 레알 마드리드 CF 이적설과 이로 인한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연쇄적인 부진으로 인해 10좆(좆좆좆좆 좆좆좆좆좆좆)이라는 멸칭이 생기기도 했으나, 2019-20 시즌에 발롱도르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각성하자 10갓(갓갓갓갓 갓갓갓갓갓갓)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거의 매경기 득점을 올려서 이름쓰기도 귀찮다는 뜻으로 붙은 레반뭐시기란 별명이 있다.
-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12-13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헛발질 한 번에 쓰러진 수비수들 덕분에 골을 넣은 적이 있다. 이른바 람각슛. 이때 쓰러진 수비수들 중 등번호 7번를 달고 있는 선수가 다름아닌 샤흐타르 시절의 페르난지뉴다.
- 가족 전체가 운동선수 출신이다. 아버지 크시슈토프 레반도프스키는 폴란드 유도 챔피언, 폴란드 축구 2부 리그 후드니크 바르샤바 선수였으며 어머니 이보나 레반도프스카도 AZS바르샤바의 배구 선수였다. 여동생 밀레나도 폴란드 U-21 배구 대표팀이었다. 아내까지도 가라데 선수라서 그의 운동 신경은 가족 유전이라고 볼 수 있겠다.
- 지금은 돌아가신 그의 아버지가 바이에른 뮌헨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한다. 바이언 소속으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첫 골을 뽑아낸 경기에서의 세레모니에 관한 대답[79] 으로 그의 아버지는 과거에 항상 바이에른의 레전드 지오반니 에우베르의 9번 셔츠를 가지고 있었으며 '지오반니 에우베르는 신이다'라고 항상 본인에게 말해줬다고 한다. "오늘은 그가 죽은 날이고, 나는 자랑스럽게 그에게 내 유니폼을 보여줄 수 없지만, 나는 내 아버지가 지금 기뻐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라고 답했다." 그가 다른 무수한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뿌리치면서 까지 바이언을 택한 이유는 바로 그의 아버지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겠다.
- 정장 광고를 찍었다.
- 14/15 시즌 분데스리가 최종전 이후 우승 세레머니 과정에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개그 움짤을 남겼다.
- 2015-16시즌 분데스리가 6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전에서 9분동안 5골을 몰아친 기록이 기네스북 4개 부문[80] 에 등재되었다.
- 바이에른 시절 팀 동료였던 토마스 뮐러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두 선수의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폭발한 2015-16 시즌부터 독일 현지에서는 두 선수의 조합을 '뮐란도프스키'(Müllandowski)로 부르고 있다. 2021-22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81] 를 중계하던 한준희 위원은 "레반도프스키와 뮐러의 조합은 역대 공격 조합 중 탑 10 안에 들만한 조합이고, 이렇게 장기적으로 잘한 듀오가 존재하지 않는다"[82] 며 두 선수의 호흡을 극찬하기도 했다.
- 16/17 시즌 즈음부터 자신만의 트레이드마크 골 세리머니를 하기 시작했는데, 두 검지손가락을 뻗은 채 두 팔을 가슴 앞에 X자로 교차시키며 혓바닥을 놀린다. 본인 말로는 딸을 위한 세리머니라고 하는데, 정확한 의미는 비밀이라고 한다.[83]
- 17-18 시즌에는 골을 넣으면 검지 손가락을 깨물고 나서 X자 세리머니를 한다.
- 19-20 시즌 부터는 자신의 양손을 주먹쥔채로 부딛히는 세리머니를 한다.[84]
- 외국의 축구 선수는 청소년기부터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학력이 낮은 경우가 많으나 2017년 가을,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샤바에서 스포츠교육학 학사를 취득했다. 논문은 그의 축구선수 생활을 주제로 10년이 걸려 완성되었으며 교수들로부터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얻었다. 그야말로 진정한 문무겸비.
-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를 소유하고 있다.#
- 의류 모델이다.
- FC 바이에른 뮌헨 프라우엔에는 미국 출신의 지나 레반도프스키가 있었지만, 2019년을 끝으로 팀을 떠났다.
-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9번으로 카림 벤제마, 티모 베르너,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아구에로, 킬리안 음바페를 꼽았다. 그리고 자신을 이을 최고의 9번으로는 엘링 홀란드를 꼽았다.#
- 2020년 레반도프스키의 발롱도르 수상이 불발되자 레반도프스키의 팬인 한 폴란드 래퍼가 발롱도르 트로피를 블럭으로 만들어 선물했다. #
- 2020-21 시즌 분데스리가 7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을 앞두고 올라온 '디 애슬레틱'의 기사에 의하면 사회성이 아주 좋은 성격은 아니었다고 한다. 다만 2019-20 시즌을 앞두고 성격이 이전에 비해 매우 개방적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 영향 때문인지 성적면에서 개인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였고, 염원하던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까지 차지하였으니 아주 잘된 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 TikTok 영상을 자주 찍는다. 본인피셜 원래 춤추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다만 2020년 10월 2일 UEFA 클럽 풋볼 어워드에서 사회자가 "춤을 보여줄 수 있느냐"고 묻자 "수트가 춤추기에 편한 복장이 아니라 다음에 보여주겠다"라며 몸을 사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잠을 왼쪽으로만 자는 버릇이 있다. 오른발잡이인 그가 의사의 충고를 참고하여 오른발을 아끼기 위함이라고 한다.
- 경기장을 들어설 때 반드시 첫발을 왼발로 딛는다고 한다.
- 2019-20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직후 침대에서 빅 이어와 함께 누워있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 그리고 2020년 연말에는 자신이 한해동안 차지한 12개의 트로피[87] 들과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
- 'RL9' 라는 본인의 커피 브랜드를 창립하였다.
- 도르트문트 시절부터 함께 한 감독이 니코 코바치를 제외하면 모두 축구사에 굵직굵직한 흔적을 남긴 명장들이다. 현재진행형인 위르겐 클롭과 펩 과르디올라부터 카를로 안첼로티, 바이에른 뮌헨 역사에 남을 유프 하인케스와 한지 플릭의 지도를 모두 받아봤다.
- 바이에른 뮌헨 이적 후 친정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도르트문트전 통산 27골을 기록중이며, 당연히 데어 클라시커 역대 최다 득점자이기도 하다. [88]
- '빌트'지에서 로타어 마테우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어릴 적 자신의 우상으로 로베르토 바조,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티에리 앙리를 지목하였다.
- 2021년 3월 31일날 열리는 잉글랜드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레반도프스키가 독일의 자가격리 원칙에 의해 국가대표 차출이 거부당할 상황에 처하자 폴란드의 총리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가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에게 직접 연락하여 레반도프스키가 규제로부터 면제받을 수 있도록 부탁하기도 했고 이를 승인하면서 레반도프스키는 월드컵 예선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92]
- 20-21시즌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게르트 뮐러의 골 기록을 넘어선 후 게르트 뮐러 박물관에서 뮐러의 아내인 우치 뮐러에게 뮐러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던 프라이부르크전 때 입었던 디자인과 비슷한 “4ever Gerd” 티셔츠를 선물하였다.#
- UEFA 유로 2020 조별리그 슬로바키아전을 앞두고 트레이닝을 하던 도중에 왼발로 슈팅을 시도했다가 어느 팬의 휴대폰을 박살냈다.#
- 2021년 9월 8일 잉글랜드와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홈 경기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들이 경기 시작 전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무릎꿇기'를 진행하였는데 폴란드의 홈 관중들이 이를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야유를 하면서 반발하자, 주장인 레반도프스키가 유니폼 소매에 부착된 'RESPECT' 패치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홈팬들을 진정시키기도 했다. 경기 종료 후 언론들을 레반도프스키의 행동을 조명하며 그의 인품을 칭찬하기도 했다.#
- 레반도프스키와 협업하여 개발 중인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이 있다.# 회사를 차린 것도 그렇고 축구의 게임화에 관심이 많은 듯하다.
- 2021년 10월 26일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DFB-포칼전을 앞두고 진행된 훈련에서 프리킥 연습을 하다가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의 2층 사무실 창문으로 공을 차는 실수를 하였다.#
- 최근 트랜스퍼마켓에 의하면 5대 리그 선수들 중 2020년 이후 최다골 순위[93] 에서 90경기 101골로 1위에 올랐다. 경기당 1골이 넘는 수치이며, 2위가 97경기에서 83골을 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며, 3위가 82경기에서 82골을 넣은 엘링 홀란인걸 봐서 엄청난 득점 기록이자 페이스이다.심지어 발렌시아, 울버햄튼, 헤르타 BSC, 브라이튼, 리즈 유나이티드보다 많이 넣었다!#
- 2021 두바이 글로브 사커 어워즈에 참석한 뒤 킬리안 음바페와 가진 인터뷰에서 FIFA 월드컵 2년 주기 개최에 대한 질문을 받자 두 선수 모두 이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내었다.#[94]
- 2021년 12월 31일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 유튜브에 레반도프스키의 2021년 활약상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정리한 영상이 올라왔다. 당시 상황들에 대한 비하인드도 함께 알 수 있다.
- 시상식 참석률이 상당히 좋은 선수이다. 2021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뒤 자신이 모든 시상식에 다 참석하는 이유에 대해 "팬들이 알리안츠 아레나의 박물관에서 자신이 받은 상을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기 때문이다"라고 답하였다.#
- IFFHS에서 시상한 2021 세계 최고 국제 득점자, 세계 최고 득점자, 세계 최고 디비전 득점자, 세계 최고의 남자 선수 4개 부문을 모두 수상하면서 한해동안 4개의 IFFHS상을 수상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2022년 3월 25일에 예정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플레이오프 경기를 폴란드 축구협회가 러시아의 침공에 대한 반발의 의미로 경기 거부를 선언하자 레반도프스키 역시 2월 26일 트위터에 "러시아의 축구선수들과 팬들에게 책임이 있지는 않지만, 우리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척 할 수는 없다"라는 글을 올리며 이 결정에 지지를 표했다.# 트윗을 올린 다음날에 진행된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원정 경기에서 왼팔에 우크라이나 국기 완장을 착용한 상태로 경기에 임했다.
- 은퇴 후에 지도자를 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팀동료 리로이 자네와 함께 433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절대 지도자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하게 이야기했다. 약간의 장난섞인 과장이 있기도 했지만 지도자를 할 생각은 전혀 없는 듯.
- 리그 기준 30세 이전까지 경기당 0.7골을 넣었지만 30세 이후로 경기당 1.05골을 넣고 있다.(2022년 3월 기준) 카림 벤제마[96] 와 함께 오히려 30세에 들어와서 기량이 완전히 만개해버린 특이한 케이스.[97]
- 강아지를 입양했다. Girl이라고 쓴 것을 보아 암컷인 듯 하며 이름은 강아지 이름은 '벨라'이다.#
- 테니스를 좋아한다. 라파엘 나달의 경기 관중석에서 가끔 출몰하기도 한다. 2022년 6월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폴란드 국적의 테니스 선수 이가 슈피온텍의 경기를 직관하였고 우승을 차지한 후 감사 인사를 하기위해 관중석으로 올라간 슈피온텍은 경기를 보러온 레반도프스키의 모습을 보고 매우 놀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2022년 8월 18일 차 안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다가 3명의 도둑이 차 조수석을 열고 레비의 시계를 훔쳐서 달아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자수한 용의자에 의하면 시계는 훈련장 근처의 과수원(...)에 묻혀있었다고 한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발발 이후 레반도프스키는 소속팀에서의 경기뿐만 아니라 국가대표팀 경기에서도 팔에 우크라이나 국기가 그려진 완장을 차고 경기에 임했다. 이후 네이션스 리그 경기를 위해 폴란드 대표팀에 소집된 후 레반도프스키에게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의 축구 레전드 안드리 셰브첸코가 감사의 의미로 우크라이나 주장완장을 선물받았다.
- 2022년 10월 20일, 2022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석하였는데 이 날 시상식에 약 9만원대 가격인 카사오 빈티지 골드를 착용하고 나왔다. 주급 5억이 넘는 선수 치고는 매우 저렴한 가격대의 시계라 검소함(?)이 주목받기도 했다.#
- 세계 정상급 축구 선수들이 하나씩 논란 거리나 구설수가 있는 반면 레반도프스키는 구설수나 논란이 되는 일도 없이 자기관리도 충실히 잘하고 있다. 게다가 유럽 축구선수들 태반이 한 문신도 하지 않았다. [98]
- 모국어인 폴란드어를 포함해, 영어, 독일어까지 3개 언어를 구사하며, FC 바르셀로나 이적 후엔 스페인어도 공부하기 시작했다. 다만 아직 스페인어는 능숙하게 할 수 없어서 인터뷰는 주로 영어로 한다.
10.1. 외모[편집]
큰 키, 남자다운 얼굴, 넓은 어깨 및 멋진 근육을 가져 남녀 모두의 워너비 몸매로 유명하다. 프로 축구 데뷔 이후 몸무게의 변동이 적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정면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양 눈의 위치가 다른 짝눈이다.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이 각각 위 아래로 위치가 약간 다르다. 크게 위화감이 들 정도까진 아니며 레반도프스키만의 매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0.2. WAGs[편집]
그의 배우자는 2009년 가라테 월드컵 동메달 리스트 안나 레반도프스카[99] 이다.
여담으로 레반도프스키가 스포츠 세미나에서 안나를 처음 만났을 때 발레를 하냐고 물어봤으나 안나는 내가 발레하게 생겼냐고 답했다고 한다. 휴식기 때마다 둘이서 같이 운동을 즐겨하는 모양이다.
각자의 인스타에 서로를 서포팅하는 포스팅이나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많이 올린다. 둘이 꽁냥거리는거 보면 훈훈하다.
2016년 12월 6일 아내가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100] , 2017년 5월 4일 딸을 출산했다. 이름은 클라라 레반도프스카. 2020년에는 둘째 딸이 태어났고 이름은 라우라 레반도프스카이다.
참고로 딸바보다. 레비의 인스타를 보면 딸들과 함께하는 사진들을 많이 올린다.
안나 레반도프스카는 식단 조절 및 건강 관리 프로그램 운영자로 유명한데,[101] 레비의 자기 관리 역시 성공적으로 도와주고 있다. 아내의 도움 덕분에 레비는 3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마르셀루 등 동년배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노쇠화 및 부상으로 인한 폼 하락으로 부진을 겪고 있을때 전혀 폼이 죽지 않고 좋은 플레이를 보이고 있는것도 모자라 오히려 폼이 더 좋아지고 있다. 여기에 바이에른 뮌헨 피트니스 코치 홀거 브리이히의 트레이닝까지 더해지니 레비는 19-20 시즌 헐크가 되었다.[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