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모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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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모레노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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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감독
파일: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49대



클럽 감독
파일:AS 모나코 FC 로고.svg

39대






스페인의 축구 감독


파일:Robertmoreno.jpg

이름
로베르트 모레노
Robert Moreno

본명
로베르트 모레노 곤살레스
Robert Moreno González
출생
1977년 9월 19일 (46세)
로스피탈레트데료브레가트
국적
[[스페인|

스페인
display: none; display: 스페인"
행정구
]]

신체
180cm
직업
축구 선수 (중앙 수비수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유소년
테클라 살라 (미상)
감독
라 플로리다 (2002~2003 / 유소년 감독)
PB 콜블랭 (2003~2004)
CE 로스피탈레트 (2004~2005 / 유소년 감독)
마리아노 포블렛 (2005~2006 / 유소년 감독)
UE 카스텔데페스 (2006~2007)
CF 담 (2007~2008)
UE 카스텔데페스 (2008~2009 / 유소년 감독)
스페인 대표팀 (2019 / 감독 대행)
스페인 대표팀 (2019)
AS 모나코 FC (2019~2020)
그라나다 CF (2021~2022)
코치
AS 로마 (2011~2012 / 수석 코치)
RC 셀타 데 비고 (2013~2014 / 수석 코치)
FC 바르셀로나 (2014~2017 / 수석 코치)
셀타 비고 (2017~2018 / 수석 코치)
스페인 대표팀 (2018~2019 / 수석 코치)
국가대표
없음




1. 개요[편집]


스페인축구 선수 출신 감독.


2. 선수 경력[편집]


유년 시절 유소년 구단에서 중앙 수비수로 활동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3.1. 코치 경력[편집]



3.1.1. 라 플로리다[편집]


그리고 14살때 체육 교사의 수업 시간 도움 요청으로 인해 지도자에 관심이 생겼으며 16세부터 라 플로리다의 스쿼드를 관리하기 시작했다.

2002년 라 플로리다의 유소년 구단 감독을 맡으며 지도자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PB 콜블랭, CF 담 등의 하부 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


3.1.2. 루이스 엔리케 사단[편집]



3.1.2.1. AS 로마[편집]

2011년 AS 로마의 수석 코치로 부임해 처음으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만나 그의 옆을 보좌하였다.


3.1.2.2. RC 셀타 데 비고 1기[편집]

이후에 계속 2013년 루이스 엔리케를 따라 셀타 비고의 수석 코치로 부임하였다.


3.1.2.3. FC 바르셀로나[편집]

2014년 다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따라 FC 바르셀로나의 수석 코치로 부임하였다.


3.1.2.4. RC 셀타 데 비고 2기[편집]

2017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사임하면서 자연스럽게 본인도 바르셀로나를 떠나 셀타 비고의 수석 코치직에 재부임하였다.


3.1.2.5.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직후 스페인 대표팀 수석 코치직에 부임하면서 다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보좌하게 되었다.


3.2. 감독 경력[편집]



3.2.1.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하지만 루이스 엔리케가 2019년 3월부터 딸 건강문제로 잠시 퇴임 의사를 밝히면서 이에 엔리케 감독을 대신해 3번의 A매치에서 감독대행으로 스페인 대표팀을 지휘하게 되었고, 이후 6월 A매치 이후에도 엔리케 감독이 복귀할 뜻을 여전히 굽히지 않아 결국 본인이 스페인 대표팀의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만약 자신이 보좌했던 엔리케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에 복귀한다면 언제든지 감독직에서 물러나 다시 수석 코치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11월 엔리케 감독이 대표팀에 다시 복귀를 하였지만 예상과는 달리 본인은 대표팀을 떠나게 됐다.

당시 나가게된 이유로는 엔리케가 모레노는 이제 수석 코치를 하기에는 상당히 컸다고 판단해 서로 회의끝에 모레노가 나가기로 결정되었다고 하였다. 그런데 모레노는 충성스럽지 않았다는 엔리케의 말에 나를 추악스러운 말로 표현했다고 반박하여 둘 사이에 갈등이 있었음을 보여 줬고, 후에 엔리케 역시 불화를 인정했다.


3.2.2. AS 모나코[편집]


그렇게 자신이 오랫동안 보좌했던 엔리케와 결별 이후 12월 29일에 AS 모나코 FC의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첫 1부 리그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 모나코에 부임한 뒤로 간단한 프랑스어를 익혀오는 등의 행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첫 경기인 쿠프 드 프랑스 64강 스타드 랭스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하였다.

하지만 2020년 7월 19일, 팀에 부임한지 반년 만에 이적 시장 등에서의 구단과의 의견 차이로 인해 결국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후임은 니코 코바치.


3.2.3. 그라나다 CF[편집]


이후 2021년 6월 18일 라리가의 그라나다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프리시즌에서 말라가를 상대로 승리하는 등 기대감을 받은것과 달리 시즌 초반 리그 17등으로 부진을 거듭하였는데, 시즌 중반에 다시 반등하여 기대에 부응하는 듯했으나 2022년 리그 후반기에 치러진 초반 9경기서 3무 6패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는 성적으로 결국 경질됐다.


3.2.3.1. 경질 이후[편집]

그렇게 다시 쉬고 있던 와중이던 2023년 2월 11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콰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고 스페인의 아스에서 보도했다. 기사(스포티비뉴스) 기사(베스트일레븐) 자세한 내용은 클린스만호/선임 과정 문서 참조. 에콰도르 대표팀은 본인이 거절했고, 대한민국 대표팀과는 협상이 잘 되지 않자[1] KFA가 위르겐 클린스만과 접촉한 끝에 최종적으로 정식 선임하면서 한동안 모레노의 구직 활동은 계속되게 되었다.

위르겐 클린스만이 선임되고 축협이 기자회견도 엉터리로 하자 모레노 감독이 선임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는 팬들의 의견이 많아졌다. 본인만의 사단을 구축했고 같은 이베리아 반도 출신답게 벤투 감독과 유사한 전방 압박, 후방 빌드업을 통한 공격 전술 등 누구보다 벤투호의 전술과 특징을 계승할 적임자였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자신만의 사단과 꾸준히 일을 해 왔으며 축구 현장에서 계속 일을 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스페인 축구를 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기에 더 국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그리고 클린스만과 비교해 지도자 커리어가 꿇리지도 않는다. 선수 시절의 유명세는 클린스만이 압도적이라고 하지만 모레노는 FC 바르셀로나 수석 코치를 지냈고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해 노르웨이, 스웨덴이 있던 까다로운 2020 유로 예선을 8승 2무로 조 1위의 성적으로 통과해 스페인을 2020 유로 본선에 올려 놓는 성과를 냈다. 아직 나이도 40대 중반으로 젊어 더 발전의 여지도 계속 남아있다.

게다가 클린스만의 전례없는 막장 행보로 질려 신뢰를 잃어버린 상태에서 팬들 사이에서 당연히 차기 감독 외국인 감독 중 여전히 1순위로 꼽히고 있다.

2023년 10월 중순, K리그 구단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루머가 등장했다. 사실일 가능성이 높지만 이와 별개로 모레노가 K리그에 올 것 같지 않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4. 전술[편집]




5. 여담[편집]


상당히 잘생겼다. 모나코, 그라나다 감독 부임 당시 여성 팬들이 매우 환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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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뮐러 위원장과 간단한 미팅만 진행했고 본격적인 협상은 KFA 측에서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선임 결정권을 정몽규 회장을 비롯한 KFA 고위층이 쥐고 있는 이상 뮐러 위원장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할 수 있는 게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