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벨 가르시아

덤프버전 :

로벨 가르시아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로벨 가르시아의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시카고 컵스 등번호 7번
브랜든 하이드
(2015~2018)

로벨 가르시아
(2019)


일데마로 바르가스
(2020~2021)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번호 9번
잭 메이필드
(2019~2020)

로벨 가르시아
(2021)


마윈 곤잘레스
(2021)
LG 트윈스 등번호 25번
장준원
(2022~2022.5.20.)

가르시아
(2022.7.15.~2022)


김진수
(2023~)




파일:애스트로스로벨.jpg

로벨 에스티왈 가르시아 로드리게스
Robel Estiwal García Rodriguez

출생
1993년 3월 28일 (31세)
라스 마타스 데 파르판
국적
[[도미니카 공화국|

도미니카 공화국
display: none; display: 도미니카 공화국"
행정구
]]
| [[이탈리아|

이탈리아
display: none; display: 이탈리아"
행정구
]]

신체
183cm / 88kg
포지션
2루수, 3루수[1]
투타
우투양타
프로입단
2010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CLE)
소속팀
포르티투도 베이스볼 볼로냐 (2017~2018)[2]
시카고 컵스 (2019)
휴스턴 애스트로스 (2021)
LG 트윈스 (2022)
레오네스 데 유카탄 (2023)

아길라스 시베냐스 (2019/20~2021/22)
등장곡
Bad Bunny - BENDICIONES
응원가
요하네스 브람스 - 헝가리 무곡 제5번[가사][3][4][5] 링크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3.2. 수비
3.3. 주루
4. 시즌별 기록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도미니카 공화국 국적의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메이저 리그 데뷔 이전[편집]


2010년 2월 국제 아마추어 계약으로 16살이라는 나이에 인디언스와 계약했다. 4년의 마이너리그 생활 후 2014년 3월 팀에서 방출되었지만, 2012년과 2013년 싱글 A 레벨에서 리그를 폭격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었다.

방출 후 자신의 도미니카 공화국-이탈리아 혼혈인인 와이프와 베로나로 향해 2016년과 2017년 이탈리아 프로야구에서[6] 선수 생활을 이어나갔고, 2018년에는 이탈리아 국적을 받으며 이탈리아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하였다.


2.2. 시카고 컵스[편집]


2018년 11월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2019년의 시작을 더블 A의 테네시 스모키즈에서 보냈고, 시즌 중반에 접어들어 트리플 A의 아이오와 컵스에 승격되어 22경기를 치렀다.

7월 3일 빅리그로 승격되었고 그날 밤 대타로 나와 브랜든 킨츨러를 상대로 삼진당하며 MLB 데뷔에 성공했다. 7월 4일 조던 라일스를 상대로 3루타를 치며 데뷔 첫 안타를,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때려냈다.

2020년 7월 23일에 DFA되었다. 3일 후 신시내티 레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지만 2020년에 경기에 출장하지는 못하였다.

10월 26일에 뉴욕 메츠와 계약했다.

2021년 2월 3일에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계약했다.


2.3. 휴스턴 애스트로스[편집]



파일:애스트로스로벨.jpg


2월 27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마이너 팀인 슈가랜드 스케이터스와 계약을 맺었다. 이후 빅리그 로스터에 진입했고 4월 23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 10회말 레이셀 이글레시아스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때리기도 했다. # 하지만 46경기에서 .151의 타율에 1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부진했고, 결국 같은 해 9월 15일에 DFA되었다. 트리플 A에서 남은 시즌을 보내었다.


2.4.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편집]


3월 21일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KBO 리그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타자 리오 루이즈가 끝없는 부진 끝에 2022 시즌 1호 성적부진 퇴출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고, LG의 대체 외국인 타자 후보 2명 중 한 명으로서 강하게 링크가 나고 있다고 한다.# 다른 한 명은 이미 한국에서 뛴 경험이 있는 딕슨 마차도이다.[7]

6월 4일 시카고 컵스와의 계약이 해지되었다. # 계약 해지의 이유는 다른 땅에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본문]

사실 계약해지 이전에 트리플 A 아이오와 컵스 소속으로 팀의 중심타선에서 맹활약하며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었는데, 무려 41경기에서 .295/.394/.619의 어마무시한 타/출/장과 12홈런이라는 스탯을 찍고 있었던 선수이다. 5월의 한 주간 5할에 가까운 타율을 자랑하며 인터내셔널 리그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덤.

그럼에도 메이저 콜업 기회를 받지 못한 것은 2016년부터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성공 후 타 팀 유망주들을 댓가로 주전 야수들을 대거 트레이드해 탱킹 노선을 타고 있는 시카고 컵스크리스토퍼 모렐 같은 유망주들에게 1군 경력을 심어주기 바쁜 때이기도 하고, 니코 호너안드렐튼 시몬스 등 확고한 장점을 가졌고 메이저 리그에서의 생존력이 증명된 선수들에 비해 29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아직 메이저 리그 주전급으로는 부족하다고 평가받는 실력과 좋지 않은 메이저 리그 성적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2.5. LG 트윈스[편집]



2.5.1. 영입 과정[편집]


결국 계속된 루머로만 떠돌던 가르시아 영입이 6월 5일 성사되었다. 연봉은 18만 달러. 이로써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뒤를 잇는 LG의 2번째 가르시아가 되었다. 전체로 따지면 삼성에 투수로 뛰었던 가르시아, 롯데와 한화에서 뛰었던 가르시아 다음으로 4번째 가르시아. 영입을 위해 시카고 컵스에 이적료까지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의 반응은 반신반의다. 2017년부터 지속된 외인타자 잔혹사 중 대부분[8][9]이 좌타자였다는 점에서 이번엔 우투양타를 데려왔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인 셈. 충격의 타율 .155를 기록한 리오 루이즈가 성공하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느려터진 배트 스피드였는데, 최근 좋은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마이너리그 선수 한명 건져내기도 힘든 마당에 배트스피드가 우수하고 2022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올스타급의 성적을 기록한 폼이 좋은 파워히터를 데려왔다는 것은 높게 평가될 만 하다. 물론 한국의 공인구에 빨리 적응하는 것이 문제지만. 하지만 그에 따르는 문제도 있다. 후술할 최악의 마이너리그 수비율과 높은 삼진율이다. 물론 주구장창 병살타만 칠 정도로 땅볼비율이 높은 것도 아니라서 죽어도 자기 혼자 죽는 타자인 것에 안심하고 있다.

6월 17일, 영입 오피셜이 뜬지 12일 정도 지났지만 아직 한국 비자 발급이 채 완료가 되지 않아 출국 일정도 잡지 못했다고 한다. 영입 때 깜짝 활약을 보여주며 서건창이 부진과 부상으로 없는 상황에서 빈자리를 잘 메꾼 손호영의 타격 컨디션이 하락하자 가르시아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더구나 외야거포 유망주인 빅보이 이재원마저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고 부상에서 복귀한 문성주도 충분히 밥값은 해주고 있는 상황이지만 4월의 그 뜨거운 타격감에 비하면 조금 부족한 감이 있기 때문에 LG의 타선이 완전체가 되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내에 가르시아의 1군 합류가 최우선시 되어야 할 전망이다.

드디어 6월 22일에 비자 발급이 완료되었고 24일에 입국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1군 합류시점은 28일 NC전 홈경기로 점쳐졌다.


파일:입국가르시아.jpg

예정대로 24일 한국에 입국했다. 배번은 25번을 사용한다.


2.5.2. 2022 시즌[편집]



파일:가르시아좌우타석홈런.jpg

8월 18일 문학 SSG전에서 6회와 7회 KBO 역대
5번째 좌우 연타석 홈런을 때려낸 후의 모습.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벨 가르시아/2022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영입 초반이던 8월에는 맹활약하며 전임자 리오 루이즈를 완전히 잊게 해주었으나, 9월 들어서는 서서히 공략당하며 공수 양면에서 폐급 모습을 보이는 등 LG의 외인타자 잔혹사의 계보를 이었고 PS 전에 웨이버 공시되고 말았다.


2.6. LG 트윈스 방출 이후[편집]


방출 이후 소식이 없다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이탈리아 대표팀의 최종 로스터에 발탁된 것이 확인되었다.

2023년 5월 12일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레오네스 데 유카탄과 계약했다. 그러나 5월 30일 입단 18일만에 방출되었다. 안습

2023년 11월 1일 도미니카 공화국 프로야구 리그티그레스 델 리세이과 계약했다. 링크

3. 플레이 스타일[편집]



3.1. 타격[편집]


LG 트윈스 팬들에게는 애증의 존재라고도 할 수 있는 카를로스 페게로와 비슷한 유형의 타격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삼진은 많지만 강한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만들어내는 데 능하다. 2021년에 호세 베리오스를 상대로 때려낸 유일한 홈런 2022년 가르시아 트리플A 홈런 모음 2019년 통산 첫 홈런을 포함한 홈런 모음(5개)

종합하자면 삼진을 많이 당하지만 선구안이 준수하고 강한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양산하는 전형적인 OPS형 타자.

AAA 3년간 삼진율이 30%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을 정도로 삼진이 많지만 볼넷 비율도 두자릿 수를 꾸준히 기록할 정도로 선구안 자체는 나쁘지 않다. 시즌 중 웨이버 공시된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던 용병 DJ 피터스와 비교하면 피터스보다 삼진을 조금 더 당하고[10] 더 많은 볼넷[11]을 얻는 유형의 타자이다. 내야수로서는 상당히 파워가 있는 수준으로 순장타율도 상당히 높다. 또한 최근 3년간 AAA에서 당겨치기 비율이 평균 53%에 달할 정도로 당겨치기 비율이 상당히 높다. KIA 타이거즈 소속 소크라테스 브리토, 롯데의 DJ 피터스가 AAA에서 당겨치기 비율이 40%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의 풀히터이다. 이로 보아 선구안 자체는 좋은 편에 속하나, 당겨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컨택은 그닥 좋지 못하다고 할 수 있다.


3.2. 수비[편집]


가르시아의 내야 수비율은 다음과 같다#


요약하자면 원 포지션인 2루에서는 그럭저럭한 수비를 보여주지만, 3루 수비는 영 좋지 않다.[12]

스탯만으로도 이미 수비력이 바닥을 뚫을 기세를 보이고 있는 가르시아이기에 수비력을 중시하는 류지현 감독의 특성상 아직 수비력이 향상되지 않은 송찬의, 손호영을 가르시아와 함께 내야에 기용하는 장면은 거의 볼 수 없었다. 지명타자로 놓기에는 외야 자원이 많기도 너무 많기에 오지환의 체력안배를 위해 유격수나, 문보경의 혹시 모를 부상이나 체력안배에 대비한 3루수, 또는 채은성의 휴식 대비 1루수로 기용될 수 있어 옵션은 넓지만 결과적으로 무주공산인 LG의 2루수로 주로 출장했다.

1군에 합류한 이후에 페넌트레이스 중후반기에 접어들면서는 류지현 감독이 시즌 첫 경기 기용 직전부터 2루에 낙점지을 정도로 2루 고정이 확실해졌다. 2022시즌 동안 2루를 거쳐갔던 자원 중 가장 믿음직한 타격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경쟁자 서건창의 부진과 3루 주전 문보경의 좋은 활약도 있어서 굳이 다른 포지션을 소화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거기에 국내 투수들 공에 점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타율&출루율&장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팀의 하위타선에서도 힘을 마구 불어넣어 부상이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시즌 끝까지 대부분의 경기를 2루수로 출전했다. 그러나 9월 들어서는 끔찍한 타격 부진과 함께 수비에서도 별 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했고, 결국 포스트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짐을 싸고 말았다.


3.3. 주루[편집]


메이저 리그 주루 기록은 평범한 수준. 하지만 마이너리그 도루/도루자 비율을 따지고 보면 성공률이 높지 않아 도루 능력 자체는 떨어진다고 평가받는다. 가끔가다 더블스틸로 도루 수를 챙기는 경우가 있는 것만 빼면 현재 한국에서의 샘플 사이즈가 적어 주루능력 자체는 그저 평범하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수준.

하지만 KBO에 와서는 단독 도루도 가끔가다 시도할만큼 주루 센스가 나쁘지 않다고 평가받았다.


4. 시즌별 기록[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9
CHC
31
80
72
15
2
2
5
8
11
0
7
35
.208
.275
.500
.775
-0.2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21
HOU
46
117
106
16
3
0
1
8
8
0
8
42
.151
.216
.208
.423
-1.2
MLB 통산
(2시즌)
77
197
178
31
5
2
6
16
19
0
15
77
.174
.240
.326
.566
-1.4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sWAR
2022
LG
39
156
136
28
6
1
4
21
19
4
19
40
.206
.308
.353
.661
0.39
KBO 통산
(1시즌)
39
156
136
28
6
1
4
21
19
4
19
40
.206
.308
.353
.661
0.39


5. 여담[편집]



  • 마이클 가르시아, 아마우리 가르시아, 카림 가르시아, 아도니스 가르시아에 이어 KBO 리그의 5번째 가르시아가 되었다.[13]

  • 1군 덕아웃과 팀 분위기 적응에 가장 큰 도움을 준 선수는 캡틴 오지환이라고 한다.

  • 빅보이 이재원이 가르시아를 무척 멋있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만약 스페인어 구사가 가능했더라면 친구까지 먹을 계획이었다고. 뿐만 아니라 야구만이 아닌 모든 면에서 멋있게 보인다고 한다.

파일:재워니는갈샤를좋아합니다.png


  • SSG 랜더스 소속 외인 타자였던 후안 라가레스와 친분이 두터운 듯하다. 함께 2022년에 대체 외국인 선수로 KBO에 들어왔는데, 서로 인스타그램 댓글을 달기도 하고 라가레스가 잠실 원정에 왔을 때 집에서 식사를 함께 하는 모습을 스토리에 게시하기도 하였다.


6. 관련 문서[편집]


[1] 유격수, 1루수좌익수도 소화할 수 있지만 수비력은 썩 좋지 않다.[2] 세리에 A 베이스볼 소속으로 2013년에는 당시 중국 프로팀의 불참으로 대신 아시아 시리즈에 참가했었다. 2021년 이탈리아 야구리그 세리에 A 결승 이탈리아 시리즈에서 산마리노 베이스볼 클럽 에게 우승을 내주며 준우승을 했다. 이 시기에 이탈리아 국적을 취득했다.[가사] LG 로벨 가! 르! 시! 아! X2 무적 LG의 가! 르! 시! 아! (오! 오오오~ 가! 르! 시! 아! ) 전체 반복 X2[3] 넥센 히어로즈에서 뛰었던 비니 로티노의 응원가와 원곡이 같으나 사용된 파트는 다르다.[4] 선수 본인이 응원가를 직접 선정했다고는 하는데... 평이 상당히 좋지 않다. 팬들의 반응은 생각보다 너무 발랄하고 임팩트가 있어야 하는 외인의 응원가처럼 중압감이 있지가 않다고. 차라리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응원가를 재탕하는 것이 나았겠다는 것이 중론인듯. 또는 페타지니, 스나이더, 히메네스로 이어진 LG의 네글자 외인 응원가의 부활도 바라는 팬이 많다.[5] 이도 가능성이 없잖아 있는 이유가, 애초에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응원가는 원 작곡가 김준선이 LG에 직접 기증까지 한 노래다. 그러니 아주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아무 때나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응원가를 재탕해도 별 상관 없다는 것이다. 또한 히메네스의 응원가는 KBO 응원가에 저작권 논란이 직격한 2017년에도 멀쩡히 사용되어 저작권 논란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다만 단장의 언급으로는 히메네스의 전 응원가와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응원가가 모두 후보에 있었지만 두 곡 다 저작권에 걸려 응원가를 새로 만들었다고 한다. 가르시아의 응원가는 둘째치더라도 페타지니부터 내려온 전설적 응원가의 원곡인 징기스칸은 독일 노래다.[6] 그래도 연봉 3만 달러 정도는 나온다. 큰돈은 아녀도 당장 밥 먹고 살 돈은 된다.[7] 둘 모두 공교롭게도 컵스 산하 마이너에서 함께 몸을 담고 있는 선수들이기도 하다. 둘의 차이점은 먼저 가르시아는 2루와 3루를 주로 보는 내야 유틸리티 자원이라는 것이고, 마차도는 유격수가 주 포지션이라는 것이다. 마차도보다 가르시아가 더 진하게 링크가 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미 LG에는 부동의 주전 유격수 오지환이 자리잡고 있다.[본문] “to pursue a career overseas”[8] 리오 루이즈, 제임스 로니, 저스틴 보어[9] 카를로스 페게로는 수비는 최악인데 클러치 히팅 능력에 배트스피드만은 정평이 나있어 계륵에 가까운 타자였고 로베르토 라모스는 LG 타자 한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갱신했다는 점과 2021년 대체 외인타자인 보어보다 백배 나은 성적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팬들 사이에서 잔혹사로 분류되지는 않는다.[10] 피터스는 AAA에서 28~29%대의 삼진율[11] 피터스는 AAA에서 10%가 약간 안되는 볼넷 수준이지만 가르시아는 12 ~ 14%대의 볼넷률을 기록한다.[12] 메이저리그 통산 3루 수비율이 좋아보이나 이는 스몰샘플이며, 당장 2022 시즌 마이너리그 수비율이 처참한 것도 3루로 많이 출장하다 보니 이렇게 된 것이다. 하지만 MLB와 KBO에서 따지는 에러, 즉 실책의 기준이 명확히 다른 점이 있기도 하고 공인구의 반발 영향도 적지 않다.[13] 아도니스 가르시아는 LG에서 뛴 적이 있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20:47:43에 나무위키 로벨 가르시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