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고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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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 국적의 1. FC 우니온 베를린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레프트백.
2. 클럽 경력[편집]
2.1. SBV 피테서[편집]
독일의 지방클럽 유스에서 뛰다 2012년 네덜란드의 SBV 피테서로 이적했다. 이후 2013년 8월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려했으나 불발되었고 피테서와 프로계약을 맺지만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한다. 후에 고젠스는 이 일을 큰 실수라고 묘사했다.
2.1.1. FC 도르드레흐트 (임대)[편집]
2014-15시즌 후반기에 2부리그였던 FC 도르드레흐트로 임대를 떠나 도르트레흐트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뤘고, 이후 FC 에먼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프로 데뷔 첫골까지 기록했다. 그리고 FC 도르드레흐트가 10년만에 네덜란드 에레디비시로 승격하는데 공헌한다. 이 활약에 힘입어 임대를 1년 연장하게되고, SC 헤이렌베인과의 경기에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첫 출전을 이뤄내었고 경기도 2대1로 승리한다.
2.2. 헤라클레스 알멜로[편집]
그리고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보이다가 시즌이 끝나 계약이 만료되자 자유계약으로 헤라클레스 알멜로로 이적했다.
2.3. 아탈란타 BC[편집]
2017년 6월 2일 세리에 A의 아탈란타 BC로 이적했다.
18-19시즌 총 36경기에 출장하며 아탈란타의 역사상 첫 UEFA 챔피언스 리그진출 및 코파 이탈리아 준우승에 공헌했다. 그리고 자신의 자서전에 의하면 코파 이탈리아 8강에서 호날두에게 유니폼 교환을 거절당했고 수치스러웠다고 밝혔다.
2019-20시즌에도 주전으로 뛰며 리그에서 34경기에 출전해 9골 8도움을 기록하며 세리에 A 최고의 윙백으로 뽑히고 있다. UEFA 챔피언스 리그는 조별리그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홈경기를 제외하고 전경기 출전했으며, 팀의 8강진출에 공헌했다. 그리고 팀은 8강에서 탈락했으나 8강 이주의 팀 수비수 부문에 선정되었다. 시즌 후 첼시로 이적한 벤 칠웰의 공백을 매우기위해 레스터시티 구단이 고젠스 영입을 리스트에 올려놓았으나 카스타뉴로 선회했고 팀에 잔류했다.
2020-21시즌에도 여전한 레프트백 주전. 챔스 4차전 리버풀과의 원정경기에서 팀의 2번째 골을 기록하며 2:0으로 승리하는데 일조하는 등 팀이 2시즌 연속 챔스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데 기여했다.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게 됐다.
그러나 16강 2차전 후반전 초반 사타구니 쪽에 불편함울 느끼고 일리치치와 교체 아웃되었다.
최종성적 리그 32경기 11골(!) 6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2021-22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유럽의 큰손 뉴캐슬 유나이티드 FC가 그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탈란타 관계자가 말하기에 고젠스를 1월에 팔 생각이 없다고 한다. 또한 인테르 역시 그를 영입할 의사가 있으며, 아탈란타는 이번 이적시작때는 안팔거지만 여름에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고젠스와 관련된 트윗을 올렸다. 인테르가 협상을 주도 중이며 뉴캐슬도 노력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선수 본인이 뉴캐슬보다 인테르행을 더 선호하고 인테르-아탈란타가 오늘 협상테이블을 차릴 것이라고 한다.
2.4.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편집]
2.4.1. 2021-22 시즌[편집]
2022년 1월 28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 임대 이적했다. 일정 조건 달성 시 의무 이적 조항이 있다. 공식홈페이지
3월 2일, 한동안 부상으로 인해 데뷔를 하지 못하다 밀란전 88분 교체 출전했지만 아무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리그 28R 살레르니타나 전에서 64분경 에딘제코의 팀내 4번째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공격포인트를 적립했다.
코파 이탈리아 4강 2차전 AC 밀란전에서 후반전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의 크로스를 받아 데뷔골을 기록했다. 현재까지는 동포지션 경쟁자인 이반 페리시치가 리그 베스트급 활약을 넘어 월드클래스적 활약을 보여주며 아직 선발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2.4.2. 2022-23 시즌[편집]
2022-23시즌을 앞두고 이반 페리시치가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함에 따라 마테오 다르미안[4], 페데리코 디마르코를 백업으로 두고 자신이 선발 출장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8월 30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고젠스를 완전 영입 옵션을 포함한 임대를 문의했다고 한다. 9월에도 계속해서 레버쿠젠과 임대 링크가 뜨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주전으로 경기에 출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본인의 폼 문제와 감독 시모네 인자기의 활용 미숙으로 애매한 입지를 이어가던 중, 백업이자 경쟁자였던 디마르코의 폼이 급격하게 상승함에 따라 주전에서 밀려버렸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4차전 FC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팀의 3번째 골을 넣는 등 특유의 침투력과 득점력은 있는 것이 증명되었으나 반대쪽의 덴절 뒴프리스 또한 그런 유형이기에 심자기 감독은 고젠스-다르미안 조합이나 디마르코-뒴프리스 조합을 사용하는데, 주로 후자를 밀고 있다.
그러나 겨울에는 이적을 하지 않았고 되레 디마르코에게 대놓고 치열한 주전 경쟁을 선언했다. 모든 훈련에서 긴장을 태우겠다고 할 정도. 그리고 본인이 언급한 대로 폼을 다시 끌어올리며 디마르코의 훌륭한 경쟁 자원이 되어 가고 있다.
2022-23 챔스 결승에서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와 교체되었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우승에는 실패했다.
한편, 시즌이 끝나며 인테르로 완전 이적했지만, 다시금 분데스리가로의 이적설이 대두되는 중이다. 인테르 또한 시즌 전체적으로 꾸준하지 못했던 고젠스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대체자는 AC 몬차에서 리그 정상급의 활약을 보여준 카를루스 아우구스투.[5] 현재 가장 강력하게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팀은 공격적인 3백을 사용하는 분데스리가의 1. FC 우니온 베를린.
8월 12일 로마노에 따르면 우니온 베를린과 인테르 사이 협상이 진전되고 있다고 하며 고젠스와 개인 합의는 완료했다고 한다.
8월 13일 로마노의 HWG가 뜨면서 우니온 베를린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15M.
8월 15일 보도에 따르면 고젠스가 베를린에 도착했다고 한다.
2.5. 1. FC 우니온 베를린[편집]
2023년 8월 15일, 1. FC 우니온 베를린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등번호는 6번.# 이적료는 €15M.
2.5.1. 2023-24 시즌[편집]
2023/2024 분데스리가 다름슈타트전 2라운드 멀티골을 기록하며 최고평점을 기록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네덜란드계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네덜란드와 독일 대표팀 둘다 가능했다.
2020년 8월 다른 독일 풀백들이 부진하고 본인도 아탈란타 BC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요아힘 뢰프감독의 눈에 띄어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 4백에서의 기량에 의문부호가 붙긴 하지만 현재 독일 풀백 사정을 보면 앞으로 주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최근의 독일 대표팀은 4백과 3백을 병행하기 때문에 3백과 4백에서 모두 활약이 가능한 고젠스를 기용하기 편하고, 경쟁자가 될 수 있는 레프트백이 많지 않아서 주전으로 도약하기도 수월하다.
2020년 9월 3일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데뷔전을 치렀다. 티모 베르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하기도 했다.
클럽과 국대에서의 활약으로 당연히 유로 2020 명단에 발탁되었다. 경쟁자가 별로 없기에 주전으로 나올 확률이 크다.
2021년 6월 7일에 치러진 라트비아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 19분 좌측면에서 낮게 깔려오는 카이 하베르츠의 컷백을 넘어지면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대표팀 데뷔골을 기록했다.
유로 2020 조별리그 F조 1차전 프랑스와의 대결에서는 놀랍도록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1-0 패배에 기여했고, 2차전 포르투갈과의 대결에서 독일의 왼쪽 측면의 지배자라고 불릴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지속적으로 왼쪽 측면에서 엄청난 스프린트로 오버래핑을 하면서 포르투갈의 측면을 박살냈다.
2022 월드컵을 앞두고는 다비트 라움에게 밀리며 서브로 밀려났다.[6]
결국 라움뿐만 아니라 크리스티안 귄터에게도 밀리면서 최종명단에서 제외되었지만,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독일이 이번 카타르 월드컵마저 2연속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은 상황이라 고젠스의 명단 제외가 오히려 뼈 아팠다고 볼 수 있다. 더군다나 유로 2020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고젠스였기에. [7]
2023년 6월 A매치 명단에 다시 소집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강력한 왼발 킥과 박스 안으로의 침투 능력이 뛰어난 윙백. 알고도 못 막을 정도의 빠른 순간 가속도를 이용해 폭발적인 침투 움직임을 가져간 후에도 강력한 킥 한 방을 이용해 크로스나 컷백은 물론, 자신이 직접 마무리짓기도 한다. 또한 피지컬적으로 뛰어난 선수라 공중볼 경합에서도 지지 않고 헤더를 통한 소유권 쟁취는 득점이나 어시스트까지 헤더로 만들어낸다. 전체적인 플레이스타일은 마르코스 알론소와 비슷한 플레이을 보여준다.
고젠스가 이렇게 급성장할 수 있었던 까닭 중 하나는 아탈란타의 전술과 굉장히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인데, 일찌감치 인정을 받았던 공격력이 닥공축구로 묘사되는 아탈란타를 만나면서 기량이 만개하였다. 실제로 고젠스의 경기 중 모습을 보면 공격 시에 거의 윙어 수준만큼 높이 위치하고 있는데, 윙백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올라와 있기 때문에 왼쪽 측면 뒷공간이 비는 순간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침투해 들어가기 용이하다. 이 침투 후 컷백->일리치치나 무리엘이 마무리하는 패턴은 고젠스의 주특기이자 아탈란타를 챔스 8강에 올려놓은 주 득점루트이다.
단, 가스페리니 특유의 전술적 지시 때문이겠지만 극단적이다 싶을 정도로 뒷공간을 남겨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역으로 역습을 막아야 하는 상황에서는 이 극단적인 포지셔닝과 공격성이 약점이 된다. 아탈란타 이적 전에도 수비적으로는 그렇게 좋은 평을 받지 못했던 선수지만 아탈란타의 닥공 전술과 잘 맞아떨어지면서 포텐이 터진 케이스이므로 그야말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 어울리는 선수.
종합하자면 수비력을 제외하고 풀백으로서의 모든 능력이 완벽한 닥공전문 윙백이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22~)
- 코파 이탈리아: 2021-22, 2022-23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22,2023
5.2. 개인 수상[편집]
- 세리에 A 올해의 팀: 2019-20
6. 여담[편집]
- 어릴적부터 FC 샬케 04의 셔츠를 입고 뛰는게 자신의 꿈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9년 샬케 이적이 될 뻔 했지만 이적료 3m 차이로 실패했으며, 2022년 말에도 한 번 제안이 들어왔으나 이번엔 선수가 거절했다.
- 독일선수이지만 프로생활은 자국에서 뛴 적이 없는 특이 케이스다.[8] 그래서 일카이 귄도안과 유니폼을 교환할 때 귄도안이 그가 독일 출신인 줄 모르고 어떻게 독일어를 이렇게 잘하냐고 되물어봤다고 한다.
하긴 고젠스도 네덜란드 혼혈이지그러나 언젠가는 독일에서, 특히 만나기 힘든 고향 친구들과 꼭 경기를 해 보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2023년 여름 우니온 베를린에 합류하며 꿈을 이뤘다.
- 2019년 코파 이탈리아 8강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유니폼 교환 요청을 했으나 거절당했다.[9][10] 그 분풀이였는지 유로 2020 포르투갈전에서 1골 1어시라는 맹활약과 함께 호날두와 포르투갈을 도륙내버리며 맨오브더매치에 선정되는 등 통쾌하게 복수에 성공했다. 경기 후에는 승리를 즐기고 싶다며 고젠스 스스로 교환 요청을 하지 않았다.
호날두가 속 좁아서 이번에도 교환 거절할 걸 알기 때문인듯속좁은 호날두 - 슈퍼 리그 이슈 때 아스날 FC와 토트넘 홋스퍼 FC를 "업적도 없는 클럽"이라고 비하했다. 이를 두고 양 팀 팬들은 고젠스 본인과 아탈란타가 더 이룬 게 없다고 깠다. 그런데 이후 진짜로 이룬게 더 많은 명문팀인 인테르로 이적하였다.
- 처음엔 축구선수가 아닌 경찰이 되려고 했으나 두 다리의 길이가 0.5mm 차이 난다고 경찰이 거절했다. 그 이후 축구 강사였던 아버지의 설득끝에 다시 축구를 시작했다고. [11] 한편 축구선수가 안 됐으면 테니스 선수나 마라톤 선수가 됐을 것 같다고도 말했다. 실제로도 테니스를 즐긴다고 한다.
- 국가대표팀
겸 인테르선배인 루카스 포돌스키와 상당히 닮았다. 포돌스키가 좀 더 부드러운 인상이고, 자신은 눈이 더 새파랗다.
- 최근 득남하였다.
- 국내에선 에딘 제코와 닮았다는 드립이 있다. 고젠스가 인테르에서 데뷔골을 넣었을 때 딱히 크게 기뻐하지 않는 걸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던 찰나 고젠스가 아니라 제코였다(...)는 이야기가 압권. 실제로 고젠스는 데뷔골을 넣고 굉장히 기뻐했다. 한편 스트라이커인 제코가 왜 측면에서 공을 잡나 했더니 제코가 아니라 고젠스였다는 얘기도 있다. 둘을 구분하는 방법은 키와 머리선. [12]
아버지는 살찐 카펠로 닮으셨다고 한다
- 한국 팬들 사이에서 불리는 애칭은 고쟁이
(...).
- 좋아하는 또래 선수는 다비드 알라바와 요주아 키미히고, 존경하는 선수는 로타어 마테우스와 위르겐 클린스만. [13] 축구 외로 좋아하는 선수는 디르크 노비츠키. 한편 가장 좋아하는 독일인은 바로 로빈 고젠스 자신.
- 밀라노식 커틀릿을 좋아한다. 슈니첼과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또한 이탈리아 음식을 독일 음식보다 좋아하긴 하지만 가끔 소시지가 그립기는 하다고 한다. 소시지 중에서는 브라트부르스트와 쿠리부르스트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 독일어, 네덜란드어, 영어, 이탈리아어에 능통하며, 스페인어도 조금은 알아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하술한 내용을 보면 독일어가 더 편한 듯하다.
- 친한 선수는 아무래도 독일어를 주로 쓰는 하칸 찰하놀루. 그러나 가끔은 그의 수다를 듣고 싶지 않을 때가 있어 원정길에 늘 책 한 권을 끼고 다닌다고 한다. 이외에도 네덜란드어 화자인 덴절 뒴프리스, 스테판 더프레이와도 친하다고.
- 2살 차이나는 여동생과 우애 타투를 할 정도로 굉장히 가까운 사이라고 한다.
- 인터뷰가 굉장히 당차고 투지가 넘친다. 페데리코 디마르코에게 주전에서 밀리자 감독의 결정을 어렵게 만들겠다고 하더니 인테르 성골 유스 출신 디마르코에게 대놓고 긴장을 태우겠다며 치열한 경쟁을 선언했다.
- 자국의 통신제 대학교를 심리학 학사로 4년만에 졸업했다. 논문의 주제는 프로와 아마추어간 회복탄력성의 비교. 실제로 사람의 심리에 관심이 많으며, 은퇴 후 계획 역시 운동선수 전문 심리 상담소를 개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 인스타그램에서 영어와 독일어를 섞어 쓰는데,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 때는 독일어를 쓴다.
7. 같이 보기[편집]
[1] 선수의 아버지가 네덜란드 출신인 점을 감안하여 네덜란드 표기법을 적용하면 '로빈 에베라르뒤스 호선스'이다.[2] 네덜란드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3~4천명 가량이 사는 조그만 독일 마을이다. 1949~1963년에는 아예 네덜란드 땅이기도 했던 곳.[3] 주로 왼쪽 윙백으로 플레이 한다.[4] 다만, 다르미안은 양발이라 왼쪽 오른쪽을 가리지 않고 뛸 수 있는것이지 넓게 보면 경쟁자이나 실질적으론 우측 윙백 내지 스토퍼로 보는게 적절하다.[5] 인테르 팬들의 반응은 오히려 좋다는 쪽이다. 고젠스의 마인드와 멘탈, 투쟁심은 정말 본받을 만하나, 시즌 내내 실력적으로 일정하지 못했다는 것이 문제이다. 6골 5도움이나 기록한 아우구스투의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과 크로스, 돌파 등 각종 장점들은 그로 하여금 페데리코 디마르코의 훌륭한 백업 역할을 수행하게 할 것이며, 오히려 저 정도의 선수가 왜 백업으로 인테르에 오겠냐는 의견도 있을 정도.[6] 소속팀에서 주전자리를 차지 못하고 있는것이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7] 그러나 이 때문에 고젠스의 이적설이 죄다 사그라들었다. 만회할 기회가 다시 주어졌다고 생각한 모양.[8] 고젠스 외에 이런 대표적인 선수로 슈코드란 무스타피가 있었으나, 무스타피는 2021년 2월 FC 샬케 04의 유니폼을 입으면서 프로 경력 처음으로 자국에서 뛰게 되었다.하지만 샬케는.......[9] 아마 경기에서 아탈란타가 유벤투스를 3-0으로 이겼기에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10] 고젠스가 본인 자서전에서 그 당시를 회상하길 호날두가 본인에게 눈길도 안주고 단칼에 거절했는데 부끄럽고 창피해서 거절당한걸 본 사람 없었나 주변을 둘러봤다고 한다. 호날두에게 '넌 아무것도 아니야'라는 식으로 무시당한 거 같아 자신이 한없이 작게 느껴졌다고... 이후 동료들이 자서전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되어 호날두 유니폼을 직접 사서 선물해주기도 했다. 영상[11] 원래 공 다루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축구 자체도 7~8살 무렵에야 처음 해 봤다고 한다.[12] 제코는 머리선이 M자고 고젠스는 직선이다. 키의 경우 고젠스도 결코 작은 편이 아니나 제코가 너무 커서....[13] 이들은 인테르 선배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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