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코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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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축구선수. 현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뛰고있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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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해리 코흐의 아들이다. 아버지가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소속 선수였어서 2001년 카이저슬라우테른 유스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SV 되르바흐를 거쳐 당시 레기오날리가 쥐트베스트소속이던 아인트라흐트 트리어에서 1군 데뷔를 치렀다.

2.1.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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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 분데스리가 소속이던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으로 다시 이적했다. 이적 후 첫시즌인 2015-16 시즌에는 리저브팀에서 뛰다 2016-17 시즌 1군에서 24경기에 출전했다.

2.2. SC 프라이부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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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2일, 분데스리가의 SC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다. 이적 후 바로 주전자리를 차지했다.

2.2.1. 2019-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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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라운드 바이어 04 레버쿠젠전에서 위 장면말고도 좋은 활약을 보이며 1대1 무승부를 지켜냈다.

하지만 13라운드 70분 수비진영에서 불필요한 드리블을 하다 뺏겨버렸고 결국 실점으로 이어졌다. 경기는 4대2 패배.

전반기 17경기에 풀타임 출전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18라운드 1. FSV 마인츠 05전 선발출전했고 좋은 모습을 보였다.

19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전엔 계속해서 동선이 겹치는 모습을 보이며[1] 다른선수들과 함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동료선수들의 패스실수를 수습하러 다녔기에 그렇게 못했다고는 할 수 없다.

19라운드 종료후 키커지에서 RB 라이프치히가 20m으로 노리고 있다는 기사가 떴다. 하지만 이적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22라운드 FC 아우크스부르크전 헤드기어를 끼고 선발출전했다. 전반 37분 아욱국의 이아고의 크로스를 제대로 차내지 못한것이 필리프 막스에게 절묘한 찬스를 만들어줬고 그대로 실점했다. 다행히 후반전 4분경 야니크 하버러가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23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전 풀타임 출전했지만 별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팀도 2대0 패배.

24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은 감기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25라운드 우니온 베를린전 82분 2대1 상황에서 쐐기골을 기록했다.

26라운드 RB 라이프치히전 선발출전했고 93분 1대1상황에서 드라마같은 역전골을 넣었다...싶었는데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27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전과 28라운드 팡풋전에도 풀타임 출전했다. 현재까지 24라운드 감기로 못나온 걸 제외하면 풀타임 출전중이다.

최근들어 중앙 미드필더로도 출전하고있다.

2019-20 시즌에도 백쓰리와 백포의 센터백 뿐만 아니라 3선을 오가면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포칼컵 2라운드 우니온 베를린과의 경기에서 0-1로 뒤쳐진 상황에서 코너킥에서의 헤딩골로 동점골을 기록했으나, 2골을 더 실점하면서 1-3으로 탈락했다.

25라운드 우니온 베를린과의 홈경기에서 시즌 리그 1호골을 신고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헤딩골로 쐐기골로 또 한번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골을 넣었다. 이번에는 반대로 팀이 3-1 승리했다.

많은 빅클럽들과 링크가 나고있다. 특히 SL 벤피카. 벤피카는 코흐의 동료인 루카 발트슈미트와 함께 세트로 영입하려고 했지만 본인은 팀에 남는걸 선호한다고 한다. SS 라치오와도 링크가 나다가 이후에는 프리미어리그 소속 리즈 유나이티드 FC, 토트넘 홋스퍼 FC와 연결되고 있다.

그중 리즈 유나이티드에 가장 근접해있는데, 약 13m유로에 거의 이적이 확실시되고있다.

2.3. 리즈 유나이티드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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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리즈 유나이티드 FC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2.3.1.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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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핸드볼 반칙을 저질러서 PK를 내주어 선제골을 내주고 코너킥 상황에서 버질 판데이크를 제대로 마킹하지 못해서 역전골을 허용하는 등 수비적인 부분에서 허점을 많이 드러냈다. 하지만 빌드업 부분에서는 좋은 부분을 보여줬다. 결과는 4:3 패배.

2라운드 풀럼 FC경기에서도 기대했던 빌드업은 좋았지만 4백에서 뛰는건 여전히 잘 맞지 않는지 또 다시 PK를 내주고 불안한 수비를 보여주며 3실점에 기여했다. 다행히 팀은 미친 공격력을 내세워 4:3 승리

다행히 그 이후로는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무릎 질환으로 수술을 받고 장기간 이탈해 있다가 29라운드 풀럼 FC경기 에서 90분에 교체 투입돼 복귀전을 치렀다.

그 이후로 간간히 교체출전을 하다가 35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전에 센터백이 아닌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팀의 3:1승리에 기여했다.

2.3.2.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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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맨유전 이후로 선발 출전이 없는데 또 사타구니 부상으로 장기이탈한다고 한다. 현재 미국에 가서 치료까지 받고있는데 작년에도 무릎 부상으로 장기이탈했다가 후반기에 겨우 출전한걸 보면 정말 심각한 유리몸이 됐다.

18R 아스날전 드디어 복귀했으나 팀은 4점이나 내주며 패배했다.

24R 맨유전 전반 20분경 맥토미니의 팔에 이마가 찢어져 출혈을 보였고, 이후 통증때문에 주니오르 피르포와 교체되어 나갔다.

2.3.3.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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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시즌 1차전 블랙풀전 선제골을 넣었다.

3R 첼시전 철벽 모드로 첼시 공격을 전부 틀어막으며 맹활약했다.

이번시즌 주장인 리암 쿠퍼와 부주장인 루크 아일링이 모두 부상을 당하고 3,4주장을 맡고 있는 스튜어트 댈러스, 패트릭 뱀포드가 부상으로 못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로드리고 모레노와 함게 가끔씩 주장 완장을 착용하기도 하고 있다.

현재 처참한 리즈의 수비진들중 그나마 밥값을 하고 있지만 그마저도 만족스러운 활약은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

빌트에 따르면 코흐는 강등시 자유계약 조건을 발동시킬 수 있으며, 리즈가 강등당하여 다음시즌 2부리그에서 뛰게 됨에 따라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것으로 보인다.

2023년 6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토트넘 홋스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7월부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이적설이 달아오르더니, 이내 임대로 프랑크푸르트에 합류하는 것을 합의했다.

2.3.4.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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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7일 프랑크푸르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입단영상이 올라오며 이적이 확정되었다. 코흐의 계약이 임대기간이 끝나면 만료되니 사실상 리즈와는 결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2.3.4.1. 2023-2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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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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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프라이부르크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자[2] 요아힘 뢰프감독에 눈에 들어 2019년 10월 8일 성인으로써는 첫 부름을 받게 된다. 그리고 10월 10일 아르헨티나와의 친선경기에서 선발출전하며 데뷔전을 가졌다.

2020년 8월 소집명단에도 포함되었다.

UEFA 유로 2020 26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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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cm의 큰 키를 갖춘 센터백으로, 자신의 큰 키를 이용한 공중볼 경합과 긴 다리를 이용한 태클을 구사한다. 수비 시 준수한 예측과 판단을 바탕으로 위치선정 후 끊어내는 수비를 시도한다. 피지컬과 수비력 외에도 코흐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후방에서의 중장거리 패스 배급. 롱 킥을 통해 후방에서 전방이나 좌우 측면으로 한번에 전환해주는 패스를 뿌려준다. 볼 배급력이 뛰어나다 보니, 리즈 이적 후에는 캘빈 필립스를 대신해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기도 했다.

다만, 여느 장신 선수들이 그러하듯, 나름의 주력을 보유했지만 순발력이 안 좋아서 배후 공간을 빠른 속도로 침투하는 상대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수비력과 위치 선정 능력이 준수함에도 1대1 대인 수비에 있어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또한 빌드업 상황에서의 수비조율이 아쉽고 압박을 받을 때에는 패스 미스가 나오거나 경기력 자체에 기복이 있는 편이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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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20 시즌 초반에는 하얀색 머리였지만, 시즌 중반기에 접어들며 다시 원래 색깔로 돌아왔다.

6.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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