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제약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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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Roche AG
영문 명칭
Roche International LLC
한국 지사
㈜한국로슈, 한국로슈진단㈜
설립
1896년 10월 1일
창업자
Fritz Hoffmann-La Roche
업종명
제약업 및 약품판매
모기업
Roche Holding AG
자회사
Genentech, Ventana, CHUGAI
본사
스위스 바젤
이사회

의장
세베린 슈완[1] (2023년~ )

부의장
안드레 호프만[2] (1996년~ )
경영진

CEO
토마스 쉬네커[3] (2023년~ )

CEO / 제약
테레사 그레이엄 (2023년~ )

CEO / 진단
맷 사우스[4] (2023년~ )

CFO
알란 히페 (2011년~ )

CPO
크리스티나 윌버 (2016년~ )
상장 거래소
스위스증권거래소
ISIN
CH0012032048
시가총액
2,196억 CHF (2023년 10월)
매출
633억 CHF (2022년)

제약
456억 CHF

진단
177억 CHF
영업이익
222억 CHF (2022년)
고용인원
103,613명 (2022년)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한국로슈한국로슈진단

1. 소개
2. 연혁
3. 사업영역
3.1. 제약
3.2. 진단 솔루션
4. 역대 로고



1. 소개[편집]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약 업체. 제약과 진단 부문으로 나뉘며, 스위스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 중 시가총액 기준 1위다. 종양학, 바이러스학, 신경과학안과 질환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제약부문은 종양학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이다. 다른 치료 분야에는 빈혈, 염증 및 자가면역질환, 중추신경계장애, 이식 및 바이러스감염이 있다. 로슈는 2001년부터 일본 제약회사 추가이제약(中外製藥)의 과반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감염과 및 류마티스에도 힘쓰고 있다. 매출 기준으로는 종양, 면역, 신경과학, AHR 분야에서 대부분의 수익이 발생한다. Ocrevus, Hemlibra, Tecentriq, Perjeta가 대표적인 제품이다.[5]

진단부문에서는 체외진단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이다. Rotkreuz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Mannheim, Penzberg, Indianapolis 및 Pleasanton 및 Sant Cugat del Vallès에 추가로 지사를 두고 있다. 응용 과학, 분자 진단, 전문 진단 및 조직진단의 영역으로 구분된다.


2. 연혁[편집]


1896년 창립자 프리츠 호프만 라 로슈, 로슈그룹 설립
1983년 대한민국 제약회사 종근당과 합작회사 ㈜한국로슈 법인 설립
1990년 한국로슈진단㈜ 설립
1998년 노동부 지정 노사협력 우수기업
2007년 바이오 의약품 품질 관리를 위한 QC(Quality Control) Lap, 하남시에 설립
2012년 암환우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힐링 갤러리’ 시작
2013년 로슈그룹 –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장기적 파트너십 체결
2014년 한국 임상 연구 부서, 본사 직속의 글로벌 R&D 조직으로 승격
2015년 여성가족부 인증 ‘2015 가족친화 우수기업’ 선정
2016년 에이온휴잇 선정 ‘2016 한국 최고의 직장 수상
2017년 에이온휴잇 선정 ‘2017 한국 최고의 직장 수상
2018년 닉 호리지 대표이사 선임 (㈜한국로슈)
2018년 힐링 갤러리에서 진화된 환자맞춤형 사회공헌활동 ‘힐링투게더’ 시작
2018년 GPTW Institute 선정 ‘2018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2019년 GPTW Institute 선정 ‘2019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2020년 GPTW Institute 선정 ‘2020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2021년 GPTW Institute 선정 ‘2021 아시아 일하기 좋은 200대 기업’ 선정
2021년 킷 탕 대표이사 선임 (한국로슈진단㈜)
2022년 ABW(Active Based Work) 환경 시행
2023년 경영진 개편[6]


3. 사업영역[편집]



3.1. 제약[편집]


타미플루를 만든 회사로 유명하다. 현재는 특허가 만료된 채로 있지만. 일반의약품 사업부를 바이엘에 매각하기 전 사리돈, 마데카솔, 베로카, 레덕손으로 유명하였다. 여드름약으로 유명한 로아큐탄이 이 회사 제품이다.[7] 비타민으로 유명한 회사이기도 하다.

2009년 470억 달러로 제넨텍을 인수하여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대폭 강화하였다. 당시 제넨텍의 제품이었던 아바스틴, 허셉틴, 리툭산과 루센티스는 10년 가까이 로슈의 매출을 캐리했기 때문에 굉장히 선견지명 있었던 딜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원기소로 유명한 서울약품, 그 다음에는 종근당과 기술제휴를 맺었다가 1983년 종근당과 합작법인 한국로슈를 설립하였다.


3.2. 진단 솔루션[편집]


독일의 진단검사 전문업체 베링거만하임[8]을 인수하여 진단 사업에 진출하였다. 국내에는 녹십자와의 합작법인 녹십자베링거만하임으로 진출했다. 로슈 그룹에 인수된 후 한국로슈진단이라는 독립 법인이 출범했다. 혈당계인 아큐첵으로 유명하며 혈액응고 자가측정기인 코아규첵, 혈당/콜레스테롤/젖산 복합측정기인 아큐트렌드도 국내에 판매중이다. 체외진단(IVD) 마켓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4. 역대 로고[편집]


파일:roche_old_logo.png
파일:comp_0473710.jpg
1896년 ~ 1967년
1967년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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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년부터 2023년까지 CEO 직책을 역임했다.[2] 창업자인 Fritz Hoffmann-La Roche의 증손자이다.[3] 전직 진단 부문 CEO.[4] 한국로슈 대표 출신.[5] 전체 매출의 25% 가량이 언급된 네 가지 제품에서 발생한다.[6] 세베린 슈완 대표이사는 의장 직책으로 직위 변경, 토마스 쉬네커 제약 부문 대표이사는 그룹 대표이사로 승진.[7] 현재는 한국에서는 단종되었다. 동일 성분의 제네릭(복제) 약들이 유통되고 있다.[8] 독일의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는 다른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