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슬로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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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로스로리엔.jpg


파일:attachment/로스로리엔/lorien_forest.jpg



LÓRIEN (Lothlórien)

1. 개요
2. 상세
3. 이름
3.1. 별칭
4. 역사
5. 기타


1. 개요[편집]


가운데땅에서 가장 키 크고 아름다우며 은색 껍질에 황금색 잎의 나무들이 자라는 요정들의 삼림왕국. 원정대가 눈을 가린 채 요정 할디르의 인도 아래 도착한 곳이 이런 나무들로 에워싸인 요정 도시 카라스 갈라돈이었다.

가운데땅의 지도들 中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지역. 로리엔 숲이라고도 불리운다.[1]


2. 상세[편집]


마치 마법처럼 로리엔 안의 풀과 꽃 나무들은 로리엔 밖의 것과는 다른 더 생생하고 강렬한 색을 띤다고 하며, 모든 것이 아름답고 흠이 없으며 기형의 것이 존재하지 않는, 그야말로 완벽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2] 그리고 마치 시간이 멈춘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하는데 이는 물론 모두 갈라드리엘네냐의 권능. 원정대가 로리엔에 도착했을 때는 겨울이어서 그들이 황금숲의 봄을 보지 못하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는 장면도 나온다.

수도는 로리엔 숲 내부에서도 가장 키 큰 나무들이 있고 로리엔의 강렬한 색과 광휘가 뿜어져나오는 중심으로 묘사되는 카라스 갈라돈. 영화에서 카라스 갈라돈 위주로 묘사되어서 도시 국가로 착각되는 경우가 있는데, 로슬로리엔은 엄연히 영토 국가다. 카라스 갈라돈은 수도이자 로슬로리엔의 여러 도시 중 하나고, 다른 여러 소도시나 기지가 있다. 카라스 갈라돈도 외곽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가려면 하루를 빙 돌아가야할 정도로 (반지의 제왕의 착안점이 되는 유럽 중세 기준으로) 꽤 큰 도시다. 카라스 갈라돈 중앙에 가장 높은 말로른 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그 위에 로슬로리엔의 왕궁이 건설되어 있다.

요정들의 정착지 중 안개산맥 너머, 즉 에리아도르에서 벗어나 로바니온에 있다. 로한의 땅과 가까우나 로한인들은 요정들과 그리 친하지 않기 때문에 로한쪽에서 일방적으로 마녀니 하며 경계하였다. 사실 영주인 켈레보른보다 그 부인인 갈라드리엘이 더 유명하며, 갈라드리엘의 외모는 핀웨 왕가의 여성 중 가장 아름다우며, 난쟁이 김리도 반할 정도다. 역사적으로 따지면 루시엔 다음 가는 수준으로, 아르웬과 비견될 정도.[3][4]

안개산맥 동쪽에 위치한지라 위험이 있을 수 있어 다른 곳에 비해 수비병들이 약간 호전적이며, 실제로 반지 원정대간달프를 잃고 도착했을 때는 경계하여 병사들을 보내 포박하려 하기도 했다. 요정들의 힘과 네냐의 힘 덕분에 가볍게 물리치기는 했지만 오르크들의 공격을 두번이나 받기도 했다. 사실 네냐 때문에라도 사우론이 직접 공격하지 않는 이상은 별 타격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5]


3. 이름[편집]


  • 로리난드(Lórinand)[NAN]/라우레난데(Laurenandë)[Q]/글로르난(Glornan)[S]/난 라우르(Nan Laur)[S] - '황금의 계곡(Valley of Gold)'이라는 뜻이다.
    • 로리난드(Lórinand) - 원시 요정어 단어 laware-nde에서 비롯됐다.
    • 라우레난데(Laurenandë) - laurë[6] + nandë[7]
    • 글로르난(Glornan) - glaur[8] + nan(d)[9]
    • 난 라우르(Nan Laur) - nan(d)[10] + glaur[11]

  • 라우렐린도레난(Laurelindórenan)[Q] - '황금 노래의 계곡(Valley of Singing Gold)'이라는 뜻이다. laurë[12] + lindë[13] + -ndor[14] + nan(do)[15]

  • 린도리난드(Lindórinand)[NAN] - '가수들의 땅의 골짜기(Vale of the Land of the Singers)'라는 뜻이다. linda[16] + dori-[17] + nan(d)[18]

  • 로슬로리엔(Lothlórien)[S] - 줄여서 로리엔(Lórien)이라고도 한다. 직역하면 '꽃 피는 로리엔(Lórien of the Blossom)'[19]이라는 뜻이며, 나무수염은 '꿈의 꽃(Dreamflower)'이라고 해석했다. loth[20] + lórien(lórë + -ien[21]


3.1. 별칭[편집]


  • 황금숲(Golden Woods) - 이 숲에서 자라는 말로른 나무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 드위모르데네(Dwimordene)[OE] - '귀신 들린 계곡(haunted valley)'이라는 뜻이다. 로한인들은 로슬로리엔의 비정상적으로 선명한 색채와, 그곳을 지배하는 갈라드리엘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4. 역사[편집]


본래 나무의 시대 때 서역으로 향하던 텔레리 중 여정을 중간에 포기한 일파인 난도르들이 살았는데, 그때 이 지역은 노래요정의 땅이라는 뜻으로 린도리난드였다. 원래 지도자가 죽은 이후 다른 지도자를 세우지 않고 자유롭게 살았는데 제2시대 초에 린돈에서 암디르라는 신다르 귀족이 와서 왕을 칭하고 지도자가 되었다. 이 때 초록숲(훗날의 어둠숲)으로는 오로페르라는 도리아스 출신 귀족이 가서 스스로 왕을 칭한다. 이 오로페르가 바로 스란두일의 아버지이다. 최후의 동맹 전투 시절에 암디르와 오로페르는 전사했고, 각 아버지의 아들인 암로스[22]스란두일이 각각 지도자가 되었다. 그런데 암로스님로델과의 사랑으로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다.[23]

이후 왕을 잃은 린도리난드의 주민들은 그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갈라드리엘켈레보른을 지도자로 추대한다.[24] 갈라드리엘은 이곳에 황금나무 말로른을 심고 그 위에 카라스 갈라돈[25]이라는 도시를 세우게되니 이후로 숲은 로슬로리엔이라 불리우게 된다.

소설판과 영화판 모두 반지 원정대[26]에게 중간보급을 해주고 여러 아이템들을 지급해주나, 이후 행보는 다르다. 소설판에서는 미나스 티리스 공방전 및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가 끝난 뒤 아라고른이 서부의 군대를 이끌고 검은 문으로 진격했을 무렵 나무 밑의 전투에서 돌 굴두르의 오르크들에 의해 3차례나 침공을 받았다. 물론 요정들의 뛰어난 전술과 갈라드리엘의 힘으로 인해 함락되지 않았고 오히려 반격을 가해 병력이 빠져 비어있던 돌 굴두르를 무너뜨렸다. 영화판에서는 로한아이센가드에서 보낸 군대에 의해 헬름협곡에 갇히자 수비대장 할디르의 지휘 아래 지원군을 보냈다. 여기서 로슬로리엔의 병사들은 아라고른의 지휘 아래 싸웠으나, 대다수가 황금숲을 밟아보지 못하고 죽어 발리노르로 날아갔다.

아라고른 사후 아르웬이 모두가 떠나고 없는 로슬로리엔에서 홀로 은거하다 숨졌다고 한다. 갈라드리엘제3시대가 끝날 때 발리노르로 떠난 이후 서서히 황금빛이 옅어져 갔다고 한다.[27] 마침내 로슬로리엔의 마지막 낙엽이 떨어지고, 더 이상 봄이 찾아오지 않게 됐을 때, 아르웬은 케린 암로스 언덕에 누운 뒤 숨을 거뒀다.


5. 기타[편집]


이후 서양 판타지 계열 작품에서 등장하는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우거진 숲속 요정들의 도시"는 대부분 여기서 발상을 따왔다고 할 수 있다.

가수 엔야(Enya)의 1991년 앨범 'Shepherd Moon'에 동명의 곡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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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별칭은 발리노르발라 이르모의 정원의 이름이기도 하다.[2] 이는 발리노르에 대한 묘사와도 비슷하다. 발리노르에는 아이누의 축성이 깃들어 있어 오염과 어둠이 없으며, 기형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3] 갈라드리엘의 아름다움은 아침으로, 아르웬의 아름다움은 저녁으로 비유된다. 참고로 요정에게 아침, 또는 새벽이라는 비유는 요정들의 전성기인 나무의 시대제1시대를 상징하는 것이며, 저녁의 비유는 요정들이 몰락해가는 제3시대를 상징한다. 그렇기 때문에 요정들의 여명기인 나무의 시대에 태어난 고귀한 요정들은 보통 아침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고 비유된다. 루시엔 티누비엘도 봄날의 새벽, 또는 요정의 아침같은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고 묘사된다.[4] 여담이지만 아침도 저녁도 아닌 대낮같이 환한 아름다움을 가졌다고 묘사되는 존재도 있다. 바로 도리아스의 여왕 멜리안으로, 그녀가 가진 마이아로서의 권능과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5] 멜리안보다 더 강한 권능이 아닌 이상 뚫리지 않는다는 '멜리안의 장막'이 펼쳐진 도리아스와 묘사가 비슷하다. 물론 마이아의 권능이 깃든 만큼 규모는 도리아스 쪽이 훨씬 거대하며 막강하다.[6] Gold(금). Gold Colour(금색)을 뜻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G)LAWAR에서 파생된 glaware에서 비롯됐다.[7] Valley(계곡)[8] Gold(금). 'Gold Colour(금색)'을 뜻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G)LAWAR에서 파생된 glaware에서 비롯됐다.[9] Valley(계곡)[10] Valley(계곡)[11] Gold(금)[NAN] A B 난도린[Q] A B 퀘냐[S] A B C 신다린[12] Gold(금)[13] Song(노래). 'sing/make a musical sound(노래하다/음악적 소리를 내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LIN에서 파생됐다.[14] Land(땅). 'Land/Hard/Firm(땅/단단한/확고한)'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NDOR, 또는 'Hard/Tough(단단한/거친)'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DOR에서 파생된 ndōro, 또는 ndorē에서 비롯됐다.[15] Valley(계곡)[16] Singer(가수). 'Sing/Make a Musical Sound(노래하다/음악적 소리를 내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LIN에서 파생된 lindā에서 비롯됐다.[17] Land(땅)[18] Valley(계곡)[19] 로리엔은 꿈의 땅이라는 뜻이므로. 꽃 피는 꿈의 땅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20] Flower(꽃). 원시 요정어 어근 LOT(H)에서 파생된 Lotho/a, Loste, Lotta-에서 비롯됐다.[21] Land of Dreams(꿈의 땅). 'Sparkle(반짝이다)'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O)LOR에서 파생된 단어 lórë(꿈)과 'wide/extensive/large/vast/huge/extend(넓은/광대한/큰/거대한)'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YAN에서 파생된 yandē에서 비롯된 접미사 -ian(d)의 파생형인 -ien이 결합해 파생된 단어이다.[OE] 고대영어[22] 레골라스가 노래부르고 다니는 그 암로스가 맞다. 암로스님로델전설의 주인공[23] 폭풍 속에서 배안에서 님로델을 기다리다 밤이 지나니 이미 배가 바다에 떠 있었다. 절망에 빠진 암로스는 님로델을 보러 스스로 바다로 뛰어들어 가운데땅으로 헤엄쳐가던 중 익사[24] 에레기온이 건재하던 2시대부터 갈라드리엘은 수시로 린도리난드를 들락거리며 주민들과 친분을 쌓았다.[25] Caras Galadhon. 신다린의 DH는 돼지꼬리 발음이라 부르는 발음이 난다. 영어 정관사 The의 TH와 같은 발음. 카라스 갈라드혼이 아니다.[26] 간달프를 잃은 채로 가까스로 모리아를 탈출한 원정대가 이곳에 당도하자 영주인 켈레보른갈라드리엘이 친히 맞이해준다.[27] 절대반지가 파괴됐기에 갈라드리엘이 지닌 요정의 반지 네냐의 힘도 사라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