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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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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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1D1D,#E2E2E2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tablecolor=#373A3C,#DDDDDD><colbgcolor=#CCCCCC,#323232><colcolor=#000000,#E5E5E5><-3> '''북동부''' ||
||<width=15%><|6> '''[[뉴잉글랜드|{{{#000000,#E5E5E5 뉴잉글랜드}}}]]''' ||<colbgcolor=#CCCCCC,#323232><width=15%> [[메인|{{{#000000,#E5E5E5 메인}}}]] || [[포틀랜드 제트포트]] · [[뱅고어 국제공항|뱅고어]] ||
|| [[뉴햄프셔|{{{#000000,#E5E5E5 뉴햄프셔}}}]] ||맨체스터-보스턴||
|| [[버몬트|{{{#000000,#E5E5E5 버몬트}}}]] ||벌링턴||
|| [[매사추세츠|{{{#000000,#E5E5E5 매사추세츠}}}]]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보스턴 로건]] '''+'''||
|| [[로드아일랜드|{{{#000000,#E5E5E5 로드아일랜드}}}]] ||[[로드아일랜드 T. F. 그린 국제공항|로드아일랜드 T. F. 그린]] · 블럭 아일랜드||
|| [[코네티컷|{{{#000000,#E5E5E5 코네티컷}}}]] ||하트퍼드 '''+''' · 브래들리 · 뉴헤이븐 · 워터베리-옥스포드 · 댄베리 · 그로튼 · 브릿지포트||
||<|3> '''중부 [[대서양|{{{#000000,#E5E5E5 대서양}}}]]''' || [[뉴욕주|{{{#000000,#E5E5E5 뉴욕}}}]] ||<width=80%>[[존 F. 케네디 국제공항|존 F. 케네디]] '''+''' · [[라과디아 공항|라과디아]] '''+''' · [[뉴욕 스튜어트 국제공항|스튜어트]] · [[롱아일랜드 맥아더 공항|롱아일랜드 맥아더]] · 버팔로 나이아가라 · 올버니 · 로체스터 · 시라큐스(핸콕) · 웨스트체스터 · 리퍼블릭 · 브룩헤이븐 · 프란시스 가브레스키 · 이스트햄튼 · 몬탁||
|| [[뉴저지|{{{#000000,#E5E5E5 뉴저지}}}]]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뉴어크 리버티]] '''+''' · [[테터보로 공항|테터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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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부''' ||
||<|6> '''남부 [[대서양|{{{#000000,#E5E5E5 대서양}}}]]''' || [[메릴랜드|{{{#000000,#E5E5E5 메릴랜드}}}]] ||[[볼티모어 워싱턴 국제공항|볼티모어 워싱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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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지애나|{{{#000000,#E5E5E5 루이지애나}}}]] ||알렉산드리아 · 라피엣 리저널 · 배턴 루지 메트로폴리탄 · [[루이 암스트롱 뉴올리언스 국제공항|루이 암스트롱 뉴올리언스]] '''+'''||
|| [[오클라호마|{{{#000000,#E5E5E5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시티(윌 로저스 월드) · 털사||
|| [[텍사스|{{{#000000,#E5E5E5 텍사스}}}]] ||[[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 공항|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 '''+''' · [[휴스턴 하비 공항|휴스턴 하비]] ·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포트워스]] '''+''' ·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댈러스 러브필드]] · [[오스틴 버그스트롬 국제공항|오스틴 버그스트롬]] '''+'''  · [[샌안토니오 국제공항|샌안토니오]] · 러벅(프레스톤 스미스) · 미들랜드-오데사 · 엘패소||
||<-3> '''중서부''' ||
||<|5> '''동북 중앙''' || [[미시간|{{{#000000,#E5E5E5 미시간}}}]]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 · 플린트  · 그랜드래피즈(제럴드 R. 포드) · 랜싱||
|| [[오하이오|{{{#000000,#E5E5E5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공항|클리블랜드 홉킨스]] '''+'''  · 존 글렌 콜럼버스 · 리켄배커 · 데이튼 · 애크런-캔턴||
|| [[인디애나|{{{#000000,#E5E5E5 인디애나}}}]] ||[[인디애나폴리스 국제공항|인디애나폴리스]] · 사우스 벤드||
|| [[위스콘신|{{{#000000,#E5E5E5 위스콘신}}}]] ||[[밀워키 미첼 국제공항|밀워키 미첼]] · 매디슨(데인 카운티)||
|| [[일리노이|{{{#000000,#E5E5E5 일리노이}}}]]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 오헤어]] '''+''' · [[미드웨이 국제공항|시카고 미드웨이]] '''+''' · 시카고 록포드 · 미드아메리카 세인트루이스 '''+''' · 세인트루이스 다운타운||
||<|5> '''서북 중앙''' || [[미네소타|{{{#000000,#E5E5E5 미네소타}}}]] ||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국제공항|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 ||
|| [[아이오와|{{{#000000,#E5E5E5 아이오와}}}]] ||디모인 · 시더 래피즈(이스턴 아이오와)||
|| [[미주리|{{{#000000,#E5E5E5 미주리}}}]] ||[[캔자스시티 국제공항|캔자스시티]] · [[세인트루이스 램버트 국제공항|세인트루이스 램버트]]||
|| [[네브래스카|{{{#000000,#E5E5E5 네브래스카}}}]] ||에플리 에어필드||
|| [[캔자스|{{{#000000,#E5E5E5 캔자스}}}]] ||위치타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3> '''서부''' ||
||<|7> '''[[로키 산맥|{{{#000000,#E5E5E5 산악}}}]]''' || [[몬태나주|{{{#000000,#E5E5E5 몬태나}}}]] ||보즈먼(옐로스톤)||
|| [[아이다호주|{{{#000000,#E5E5E5 아이다호}}}]] ||보이시||
|| [[콜로라도|{{{#000000,#E5E5E5 콜로라도}}}]] ||[[덴버 국제공항|덴버]] '''+''' · 콜로라도 스프링스||
|| [[뉴멕시코|{{{#000000,#E5E5E5 뉴멕시코}}}]] ||앨버커키 · 로즈웰 · 홉스||
|| [[유타주|{{{#000000,#E5E5E5 유타}}}]] || [[솔트레이크 시티 국제공항|솔트레이크 시티]] '''+''' ||
|| [[애리조나|{{{#000000,#E5E5E5 애리조나}}}]]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피닉스 스카이 하버]] '''+''' · 피닉스-메사 게이트웨이 · 투손 · [[파이널 에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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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000000,#E5E5E5 알래스카}}}]] ||[[앵커리지 테드 스티븐스 국제공항|앵커리지(스티븐스)]] · 페어뱅크스||
||<-3> '''해외 영토·준주''' ||
||<|3> '''[[태평양|{{{#000000,#E5E5E5 태평양}}}]]''' || [[괌|{{{#000000,#E5E5E5 괌}}}]]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아가나(안토니오)]]||
|| [[미국령 사모아|{{{#000000,#E5E5E5 아메리칸 사모아}}}]] ||[[팡오팡오 국제공항|팡오팡오]]||
|| [[북마리아나 제도|{{{#000000,#E5E5E5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국제공항|사이판]] · [[티니안 국제공항|티니안]] · 로타||
||<|2> '''[[카리브|{{{#000000,#E5E5E5 카리브}}}]]''' || [[푸에르토리코|{{{#000000,#E5E5E5 푸에르토리코}}}]] ||[[루이스 무뇨스 마린 국제공항|루이스 무뇨스 마린]]||
|| [[미국령 버진아일랜드|{{{#000000,#E5E5E5 US 버진아일랜드}}}]] ||시릴 E. 킹||
||<-3> '''+''': 국제선이 존재하는 미국 공항 ||




파일:external/www.parsons.com/0709_LAX_cover.jpg
파일:LAX.jpg
파일:Tom Bradley International Terminal.jpg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1]
파일:KLAX Diagram.png
공항 다이어그램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IATA: LAX
ICAO: KLAX
활주로
6L/24R
(2,721m x 46m) (8,926ft)
6R/24L
(3,318m x 46m) (10,885ft)
7L/25R
(3,939m x 46m) (12,923ft)
7R/25L
(3,382m x 61m) (11,095ft)

1. 개요
2. 특징
2.1. 미어터지는 규모
2.2. 까다로운 입국 심사
3. 접근성
3.1. 지하철
3.2. 공항 버스
3.2.1. 시내버스 환승센터
4. 그래도 미국을 대표하는 공항
5. Theme Building
6. 한국과의 연결노선
7. 창작물 속의 LAX
8. 운항 노선
8.1. 1 터미널
8.2. 2 터미널
8.3. 3 터미널
8.4. 4 터미널
8.5. 5 터미널
8.6. 6 터미널
8.7. 7, 8터미널
8.8.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



1. 개요[편집]


미국 캘리포니아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국제공항. IATA 코드는 LAX. 이 명칭이 유명해져서 보통 현지에서는 LAX라고 부른다.[2]

LAX라는 코드가 어디에서 유래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1930년대 이후로 항공 여객 산업이 발달하면서 너도나도 공항을 짓기 시작하자 당시 두 자리였던 코드가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194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야 3자리 코드로 바꾸면서 LA 다음에 빈 자리를 의미하는 X를 붙인 게 LAX였다고 알려져 있다.[3]


2. 특징[편집]



2.1. 미어터지는 규모[편집]


파일:external/www.ifly.com/Los-Angeles-Airport-LAX-Parking.jpg
파일:콩나물_시루.jpg
로스앤젤레스의 도시 규모에 어울리지 않는 비좁은 규모임에도 취항하는 항공사 수는 태평양 해안 지역에서는 가장 많다.[4]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서 국제선 수속을 밟고 그곳에서 국내선으로 오는 게 낫다.

공항 혼잡도가 이 모양 이 꼴인 이유는 LA 도시권 내에 수요를 분담해줄 다른 공항이 제 기능을 못하기 때문이다. 버뱅크 공항, 롱비치 공항이 보조 역할을 한다지만 한계가 상당하다.[5] 뉴욕 도시권은 저가 항공사들이 라과디아, 뉴어크 등으로 분산 운항하고 있어 JFK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반면 LA 도시권은 분산이 되지 않고 저가 항공사들이 다 여기로만 운항하고 있다.

슬롯도 항상 부족해서 착륙한 비행기가 계류장에서 30~40분이나 기다리는 일도 빈번하다. 게이트가 안 비면 계단차로 활주로 한가운데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공항 터미널 건물의 입국 심사대로 가야 할 수도 있다.

그렇게 해서 공항 건물 밖으로 나오면 커브 사이드에 들락날락하는 택시, 승용차, 셔틀 등으로 북새통을 이루어 난리가 따로 없음을 바로 알 수 있다. 그리고 로스앤젤레스에서 용무를 마치고 다시 집에 가려고 출발층으로 진입하면 탑승구역에서는 까다로운 검색 절차와 비좁은 주제에 그것도 각각 분리된 터미널 구조가 콤보 이루어서 터미널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승객들이 건물 밖에까지 줄을 서서 체크인 순서를 기다리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공항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여러 공사가 진행중이다. 우선 이미 북새통인 TBIT의 부담을 덜기 위해 게이트 17개 규모의 미드필드 탑승동(Midfield Satellite Concourse)이 새로 열릴 예정이다. TBIT와는 지하 통로를 통해 연결되는 방식. 그리고 공항 남동쪽에 새로운 터미널 9를 건설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며, 현재의 터미널 1을 동쪽으로 더 확장하자는 계획도 있다. 또한 하단에 나와있는 접근성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도로든 대중교통이든 접근성이 매우 매우 안좋은 편이다. 이에 따라 접근성 개선을 위해 로스앤젤레스 메트로 Crenshaw/LAX 노선[6]과 연계되는 공항 내 피플무버가 2023년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그러나 더 이상의 확장은 어렵다. 공항 주변은 다 개발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서쪽이 바닷가라 그쪽에 땅을 메우는 것도 가능하지만 모종의 사유로 하지 않는 상황이다. 아예 고속도로를 새로 뚫어야 하는데 과연 이게 될지는 미지수.


2.2. 까다로운 입국 심사[편집]


입국 심사가 매우 까다로워 미국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과 함께 필히 피해야 할 공항으로 부른다. 불친절한 CBP 직원들, 토 나오는 입국심사 때문이다.

LA는 미국 내에서도 외국인(계) 주민이 많은 지역이다. 그만큼 불법체류자들, 매춘 취업 목적의 직업여성, 외국인 근로자 등이 들어오기 쉬운 곳인 만큼, 입국 통제를 까다롭게 할 수 밖에 없다.

앞서 말했듯 디트로이트와 함께 입국 심사 2대 던전으로 통할 정도로 입국 심사가 까다롭기로 악명이 높으며[7], 멕시코시티에 가야 하는 한국인들 중 여기를 거치기 싫어서 밴쿠버를 경유, 혹은 순수 아메리칸 항공으로 댈러스를 경유하는 경우도 있었다. 캐세이퍼시픽항공 + 아메리칸 항공 조합 내지는 일본항공 + 아메리칸 항공으로 시카고를 경유하는 사람도 많다.

물론 케바케로 질문 몇 가지만 던지고 가벼운 말만 한 후 바로 통과하는 경우도 있다.[8] 남성에게도 상당히 까다롭지만, 여자에게는 더 까다롭게 한다.[9] 심지어 걸그룹 오마이걸도 비자 없이 입국하려다가 직업 여성으로 오해받아 15시간 이상 억류되다가 다시 귀국했으니 말 다 했다. #[10]

한국계 미국인 출입국 심사관들이 있지만, 오히려 다른 인종의 심사관들보다 더 까다롭게 입국심사를 진행할 수도 있으니 괜히 한국계 심사관이라고 어설프게 한국어를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정말 영어를 하지 못하는 입국자의 상황[11]을 제외하면 업무적으로 철저히 영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한국인을 아예 다른 민족으로 인식하며 그들도 소수민족인지라 보여주기 식으로 더 빡센 심사를 시전할 수 있다. 더군다나 심사관이 본인한테 질문 몇 개 안 한다고 이 공항에서의 입국 심사가 결코 수월한 건 아니다. 기본적으로 2시간 이상 대기줄에 서 있어야 한다.[12]

만약 ESTA를 통해 미국에 입국한다면 APC[13]를 이용하도록 하자. 다시 입국심사대를 거쳐야 하지만 이미 APC에서 여러 심사 단계를 거쳤기 때문에 많이 묻지 않는다. 다만 기계에 오류가 발생하면 유인 입국심사대로 가야 한다.

그래서 이 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미국 국내선으로 환승해서 가게 된다면 입국심사 때문에 환승편을 놓칠 수 있다. 또한 톰 브래들리 터미널에서 다른 터미널로 이동하는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린다.[14] 이 공항을 통해 환승한다면 환승 시간을 넉넉히 잡아야 한다. 시간이 촉박하다고 먼저 보내주는 일은 없으니 환승을 해야 한다면 다른 공항을 이용하는 게 좋다.

3. 접근성[편집]


파일:external/www.world-guides.com/los_angeles_map.jpg
맨 왼쪽에 있는 공항하고 LA 다운타운하고의 거리가 18마일, 즉 30km다. 서울시내에서 인천국제공항보다는 거리가 가깝지만 여기까지 가기 위해서는 헬게이트로 소문난 LA의 교통체증을 뚫어야 한다. 오렌지 카운티에서도 LA 카운티를 접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LAX에 가까운 부에나팍, 플러튼, 브레아, 애너하임(지도 우측)쪽에서는 막히지 않으면 40분~1시간만 잡으면 되는데, 일단 막히면 기본 2시간~3시간을 잡고 가야 한다. 미국의 고속도로가 한국보다 크고, 노면을 제외하면 더 잘 깔려 있긴 하지만, 고속도로를 몇개 거쳐가야한다. 애너하임 출발이라면 I-5를 타다가 CA-91 을 경유해 I-110, I-605, 또는 I-710 셋중 하나를 이용해 I-105를 타야한다. 얼바인 출발이면 I-405를 타면 되지만, 부에나팍이나 애너하임 출발이라면 I-405는 너무 돌아간다. 문제는 이 모든 도로들이 예외없이 밥먹듯이 트래픽 양 때문에 죽어나간다.[15] 운이 안좋으면 어떤경우엔 램프에서만 5분 10분씩 잡아먹는다. 주말 및 피크시간엔 이 지역에서는 자가용을 제외하고는 콜택시나 우버, 리프트밖에 없는데 요금도 편도 70불 정도는 생각을 해야 한다. 이게 끝이 아니다.

공항 입구부터 터미널 들어가는데에도 20~30분은 걸린다. 인천국제공항처럼 일단 신공항고속도로에 진입만 하면 시속 100km로 달릴 수 있고, 비교적 신공항이라 공항 내부 도로와 주차장이 잘 정비되어 있는 것과는 절대 비교가 되지 않는다. 공항과 연결되는 I-105도로는 최근 다시 깔았는지 노면은 괜찮은 편이지만, 인구가 넘쳐나는 지역들을 이 도로 "하나"가 공항을 이용하려는 수요와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감당하다보니 겨우 20마일밖에 안되는 구간에서 한시간 이상 잡아먹을때가 흔하다. 특히 한국행 비행편이 있는 시간에 가기 위해 가는 오후, 저녁시간엔 더욱더 심하다. 특히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 등 연휴가 껴있는 경우, 공항 주차장도 만차라서 도로를 지나는 것만 한바퀴에 1-2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용객은 이렇게 많은데, 모든 터미널은 하나의 도로로만 연결되어있고, 모두 같은 층으로 연결되어있다. 주차장도 인천국제공항을 생각하고 가면 절대 안된다. 사용객에 비해 숫자가 아주 부족하니 "가면 자리 있겠지" 등의 생각은 버리는 것을 권장한다. 그냥 들어가 뻐기면 안되냐 하지만, 만차가 되자마자 입구를 닫아버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접근성도 엉망이다. LAX 주변의 토렌스, 가데나 지역은 고속도로까지의 거리도 멀고, 고속도로도 하나밖에 없어서 그곳에 직장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들어가 살기를 기피하는 곳이다. 시내에서 공항에 한번에 직접 들어가는 대중교통수단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버스를 타고 가거나 경전철을 타고 가는 경우에는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공항 순환버스로 갈아타고 들어가야 한다. 그나마 공항으로 가는 버스노선도 몇개 없고, 경전철은 중간에 한번 갈아타야 되는데 그 갈아타는 지역 주변이 미국에서 소문난 우범지역이라 해 떨어지고 나면 당신의 안전은 보장 못한다.

공항과 유니온 스테이션 등을 연결하는 Flyaway라고 하는 리무진 버스들이 있기는 한데, 이용을 하려고 해도 노선도 적고 본인의 목적지가 그 리무진 버스 정류장 근처가 아닌 이상에는 리무진 버스를 타러 간답시고 택시를 잡거나 아는 사람에게 태워달라고 부탁해야 된다. 그러니 차라리 택시 또는 라이드로 공항까지 직접 가는 게 훨씬 현명하다. 실제로 한인 택시의 주 수요층 중 하나가 LAX 고객이었으며, 최근 들어서는 공항에서도 우버와 리프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혼자서 오가는게 상대적으로 편해진 상태.

따라서 LA 사람들이 이 공항을 이용할 때는, 아는 사람들에게 데려다 달라고 내지는 데리러 오라고 부탁하는 게 상식이다. 일정이 짧은 경우에는 자기 차를 몰고 공항 근처의 유료주차장에 가서 주차료 내는 게 안전성이나, 시간활용의 측면에서나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아니면 위에서 얘기한대로 우버나 리프트.

그리고 공항에 인접해 있는 인터스테이트 405번과 105번의 공항주변은 상습정체구역으로 악명이 높다. 실제로 I-405의 경우 미국에서 가장 악명높은 구간에 랭크가 되어있기도 하다. 국제선이라도 타려면 거주하는 동네에 따라서는 늦어도 출발 4시간 반 전에는 집에서 출발하는 게 상식.

그래도 한번 트래픽에 걸리면 당신의 탑승은 보장 못한다. 탑승 시간이 자정에 가까운 밤 시간이라고 해도 안심하면 안된다. 고속도로 자체는 교통체증이 없지만, 공항 주변, 즉 공항 입구부터 해당 터미널까지 20~30분은 걸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특히 출입국이 몰리는 금요일, 토요일에는 새벽까지 엄청난 정체를 보인다. 밤 시간이라고 느긋하게 준비하다간 공항에 거의 다 도착해서 풀리지 않는 정체를 만나 발만 동동 구르는 사태가 생길 수 있으니 러시아워와 상관없이 일정을 넉넉하게 잡고 출발해야한다.

그나마 산타 모니카 주변에서 출발한다면 1시간 정도는 공항에 일찍 도착하지만, 지도에서 산타 모니카의 위치를 확인해보자. 다운타운보다 더 가까운 공항 바로 윗동네다. 저 위의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East Los Angeles나 Pasadena, 그리고 Anaheim으로 대표되는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서는 국제선 체크인 요구시간(출발 두시간 전)에 맞춰가려면 최소 출발 4시간 전에는 집에서 출발해야 아슬아슬하게 시간에 맞출 수 있을 것이다.[16]

뭐 그렇게 시간을 많이 잡을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겠지만 국제선을 타는 경우 톰 브래들리 터미널의 체크인 구역이 위의 사진처럼 매우 비좁은건 물론이고, 톰 브래들리 터미널 자체가 공항의 가장 안쪽에 자리잡고 있다. U자 모양의 꼭지점에 있는데 다른 구역은 중간에 도로를 내놓아서 오갈 수 있지만 톰 브래들리로 들어가려면 무조건 다른 터미널을 통과해서 꼭지점에 닿아야 한다. 또한 공항 자체가 작아서 항공사 당 할당되는 카운터가 그리 많지 않아서 공항에 도착해도 일단 체크인 하느라 줄서는데 최소 2~30분 까먹을 각오를 해야 한다. 게다가 국적기의 경우 무조건 A380이니 타는 사람이 많아서 이코노미석의 경우에는 대기 줄도 매우 길다. 그래서 보통 성수기에는 항공사에서 공항으로 3시간 전까지 와달라는 전화를 돌린다.

국적기 카운터가 체크인 수속 카운터의 절반을 차지하는 서울, 부산 생각했다가는 큰 코 다친다. 여기에다가 출국 심사 및 보안 검사의 대기 방식을 바꾼 후 해당 코너에서 소모되는 시간도 비교적 늘어난 편. 이전까지는 체크인 카운터들의 양 끝, 총 두 군데에서 진행되었으나 톰 브래들리 터미널 리노베이션 이후 한 군데에 몰아넣고 그 많은 승객을 한줄로 세워서 진행하는 중이다. 프레스티지 석이나 가족 단체 여행이 아니라면 짤없이 반 층을 가득 채운 인원을 기다려야 한다. 그러니 조금 게으름 피우고 늦게 출발했다가 교통체증에 걸리면 차 안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체크인 카운터, 보안 검사 구역까지 발을 동동구르다 보안 검사 구역을 통과하고 게이트까지 뛰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라스트 콜로 자신의 이름 석 자가 온 게이트에 울려퍼지는 상황까지 벌어지는건 덤.

인천공항은 여러개의 출국대와 보안심사대가 각 카운터에서 출국하는 사람들을 분산해주지만, 이 동네는 보안검색대 입구가 단 하나다. 원래 입구도 양쪽에 두개를 운영했지만, 코로나 이후로 오른쪽만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왼쪽은 TSA Pre가 있는 사람들에게만 할당되었다. 따라서 일반적인 여행객은 오른쪽에서 죽어나야한다는 것. [17] 여기에 미국 특유의 느리고 답답한 처리에 동시에 그 좁아 터진 터미널에서 전 세게 각국으로 가려는 수요가 합쳐저, 사이다 없이 고구마 6백개는 먹은 듯한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무더운 여름날이라면 생각만 해도 몸서리가 절로 쳐질 것이다.. 이것이 왜 이 글을 읽고 LA공항을 이용하려는 당신이 최소 3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하는 이유이다. 늦게 도착해 마음을 졸이는 것 보다 미리 도착해 수속을 마치고 탑승장에 들어가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 하면서 핸드폰 보고 노는것이 훨씬 낫다. 참고로 미국은 출국심사가 없다. 출국심사가 없는 것에 정말 눈물나게 감사함이 느껴질 때가 있다.[18]

반면 이런 미친 짓을 최대한 겪지 않고 빠져나가겠다고 공항에 일찍 가더라도, 국적기를 이용하는 경우 체크인 카운터 오픈 시간이 출발 3시간 전으로 정해져 있으므로 그보다 일찍 들어갈 수도 없다. 어쨌든 마음 안 졸이고 느긋하게 게이트까지 가려면 공항 체크인 카운터까지 최소 출발 2시간 전에는 도착을 해야 하고 출발 2시간 전에 체크인 카운터에 도착하려면 로스앤젤레스 시내 교통과 불확실성을 감안하여 어디에서 출발하느냐에 따라서 넉넉잡고 공항까지 가는 데 2시간은 잡아서 도합 4시간은 잡고 가야 한다는 것이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늘어나더라도 차 안에서 발 동동 구르는 것보다는 수백배 낫다.

코로나19로 인해 공항의 수요가 줄어들어 많은 이용객이 줄어 대기시간이 많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밤 출발 항공기라면 대기시간이 없을때도 있고, 그리고 항공사 카운터도, 보안검색도 여유있을때가 있다. 하지만 언제 몇시에 이용객이 급증할지 모르기 때문에, 특히 이 공항은 한번 일이 닥치면 정말 노답이라 항상 대비하는 것이 좋다. 밖에서 여유부리지 말고 안에 가능한 빨리 들어가 안에 있는 커피숍에서 여유롭게 휴대폰을 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특히 요즘엔 한쪽의 보안검색대 입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날이 잘못걸리면 입구 앞에서 그냥 넋 놓고 대기해야하는 수도 있으니 방심은 금물이다.


3.1. 지하철[편집]


공항을 지나는 로스앤젤레스 메트로 노선은 현재 없다. 근처의 C라인 Avitation/LAX 역이 공항과 연계되는 역인데, 이곳에서 공항 셔틀버스를 타면 공항을 갈 수 있다. 하지만 C라인은 공항철도이 아니라 일반적인 전철 노선[19]이다.

하지만 2028 LA 올림픽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전철 건설이 확정되었다.

2024년 후반에 LAX Automated People Mover라는 셔틀틀레인이 개통 예정이다. 24시간 운영되며, 속도는 평균 13.5 mph(21.7 km/h)로 예상된다.

파일:LAX APM System Stations.jpg

6개의 역이 개통 예정인데, West, Center, East CTA가 LAX 중앙을 관통해 1 ~ 8 터미널을 연결해준다. 또 West ITF에 경제 주차장, East ITF에는 LA 메트로 K, C[20]라인과 환승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ConRAC 역은 렌트카 시설로 들어간다.

물론 셔틀트레인 차량 수용인원이 50명으로 매우 적기도 하고 환승해야 하는 불편함 등 심각한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쉽지 않겠지만, 이 노선 개통으로 어느 정도 대중교통은 나아질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야만 한다

3.2. 공항 버스[편집]


홈페이지(노선도 및 행선지 등)

공항과 로스앤젤레스 곳곳을 빠르게 잇는 공항버스로, 정식 명칭은 LAX FlyAway이다. 미국의 공항 버스는 관광객, 그 중에서도 차를 전혀 운전할 수 없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한다. 그러나 Flyaway 노선 수가 적기 때문에 본인의 목적지가 버스 노선 운행하는 곳 근처가 아니라면 택시를 타고 가는 게 훨씬 낫다.


3.2.1. 시내버스 환승센터[편집]


전철역 셔틀버스와 호텔 셔틀버스, Flyaway를 제외한 대부분의 버스노선은 이곳에서 출발한다.


4. 그래도 미국을 대표하는 공항[편집]


이렇게 온갖 안 좋은 점들은 많지만, 2009년 미국의 WORLD AIRPORT AWARDS에서 탑승객 숫자 및 총 이용객 수에서 당당히 3위에 랭크되어 있다. 공항 위치가 미국의 남서쪽 끄트머리에 있고 특별한 항공사의 '주력' 허브 공항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숫자이다.

앞뒤로 있는 공항은 애틀랜타(1위), 시카고-오헤어(2위), 댈러스-포트워스(4위), 덴버(5위). 1, 2, 4, 5위의 공항들은 전부 미국의 메이저 항공사인 델타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아메리칸 항공의 주력 허브 공항으로 해당 항공사의 비행기가 주기장의 반 이상을 점거하는 공항들이다.

댈러스-포트워스애틀랜타는 국제선 숫자도 적을 뿐더러 해당 공항을 최종 목적지로 하는 승객보다는 환승 승객이 많은 편이고,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등은 각각 라과디아 & 뉴어크, 오클랜드, 미드웨이 등이 훌륭하게 승객들을 분산하는 반면[21] 이 공항은 국제선 노선도 많고 로스앤젤레스 뿐만 아니라 주변 도시 및 심지어는 오렌지 카운티가 목적지인 사람들도 웬만하면 이 공항으로 오니 당연한 결과다. 디즈니랜드 가는 사람들도 훨씬 가까운 존 웨인 공항을 놔두고 여기로 온다.

일단 공항 위치부터가 로스엔젤레스다. 이 도시의 규모와 위상과 관광수요를 생각한다면 공항이 안 터져나가는 게 더 이상할 지경. 게다가 미국의 공항 중 태평양을 건너자마자 바로 나오는 몇 안되는 공항이라[22] 항속거리 문제가 있는 많은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항공사가 LA로 대거 취항하고 있다.[23] 게다가 아시아, 유럽 할거 없이 LA행 노선 자체가 대표적인 미주 노선 중 하나이기 때문에 국제선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항공사는 일단 LA행 노선은 무조건 뚫는다. 중동이나 인도, 싱가포르같이 항속거리를 극한까지 써서 오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미국을 대표하는 공항으로 자리잡은 덕에, LAX에는 정말 많은 나라의 온갖 항공사가 다 들어온다.공항이 한가할 틈이 없다.

5. Theme Building[편집]


관제탑 바로 옆에 있는 구조물로, 특이한 형태 때문에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의 랜드마크로 꼽힌다. 1961년 'Googie'(구기)라는 일종의 미래파 건축양식으로 지었다. 1993년에는 로스앤젤레스 역사-문화유적지(Los Angeles Historical-Cultural Monument)에 등재되었다. 전망대 겸 레스토랑으로 활용했으나 레스토랑은 문을 닫았고 주말에만 전망대로 개방한다.


6. 한국과의 연결노선[편집]


파일:external/www.greatpacificbuilders.com/Skyteam-Lounge-606x306.jpg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에 위치한 대한항공 칼(KAL) 라운지.[24]

파일:FIRST380.jpg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에 주기해있는 양대 국적사의 A380.[25]

1995년 LAX에 주기 중인 대한항공의 747 2대와 MD-11. 총합 3대가 한 번에 찍혔다.[26]

대한항공은 1971년에 김포 - LA 노선으로 첫 취항하여 보잉 707을 투입하여 운항하다가, 이 노선의 효율화를 위해 1972년 10월, 보잉 747-200을 도입하게 된다. 이후 1990년대에는 보잉 747MD-11[27]가 함께 투입되다가 2011년 A380을 도입한 이후부터는 코로나19 확산 전까지 거의 A380만 고정적으로 투입되기 시작되었다.

재미 한국인한국계 미국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에 있는 공항이다 보니, 대한민국 사람들의 이용 빈도도 엄청나게 높은 국제공항이다.[28] 공항 순환버스에는 당연히 한국어로 표기된 안내 문구도 있고, 국제선 터미널에는 한국어 안내방송도 나온다.

그 때문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도 이 공항에 각각 1일 최대 2편[29]씩 투입함으로써 안그래도 비좁은 공항에 혼잡함을 더하고 있다. 한 마디로 국적기 미주 노선의 본좌.[30]

대한항공의 경우 A380-800의 투입은 뉴욕행보다 늦었지만, 취항지 중 최초로 에어버스 A380-800을 1일 2회 투입하는 위업을 달성함으로써 여전히 국적기 미주 노선의 본좌 자리임을 다시 확인시켜 줬다.

거기다 2016년 11월 6일부터 아시아나항공에서도 A380-800을 2데일리로 투입하기로 결정하면서, 지금도 서울-LA 1일 4데일리 A380이 투입된다. 현재도 두 항공사가 오전 비슷한 시각에 도착하기 때문에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공항들 중 유일하게 한국 국적 항공사의 A380 두 대가 교행하거나 나란히 주기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심지어 공기수송시 손해가 커 문제가 되는 A380이 이노선에서 만큼은 막강한 수송력을 압도적으로 자랑하는데 말그대로 비즈니스석까지 꽉꽉채워서 다닌다.[31] 괜히 에어버스가 A380홍보영상에서 A380을 가장 잘 사용하는 항공사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예로든게 아니다. 이때문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동시에 A380승객들을 공항에 풀어놓는순간 LA든 인천이든 할것없이 양쪽공항이 모두 입국이 수시간이 걸리는등 공항이 북새통이 된다.(,..)

특히, LA 현지 시간으로 밤만 되면 그 위력이 더 강력해진다. 이 때 출발하면, 대한민국 시간으로 새벽에 인천에 도착하기 때문에 그러하다. 예전 747, 777 시절에는 대한항공이 하루 1~2편, 아시아나항공은 1편이 야간에 인천으로 갔다. 심지어 여름 성수기 때는 심야에만 3편대한항공이 몰아서 인천에 보냈을 정도다.

이 당시에 대한항공을 타고 서울에 도착하면 옆 게이트에 분명 13시간 전에 본 항공기가 주기되어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더군다나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나 시애틀 등 다른 미국 서부 도시에서도 비슷한 심야시간대에 출발하기 때문에 오전 3시에서 6시 사이가 되면 인천국제공항에 미국발 장거리 여객기들이 정모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 현상은 인천공항에서 오후시간에 출발하는 비행기들도 마찬가지다. 아시아나항공 LA행 비행기가 샌프란시스코행 항공편 건너편 게이트에서 동일한 출발시간에 동시에 탑승수속을 한다던지 하는 모습이 보였다.

또한, 타이항공보잉 777을 투입, 방콕 착발로 인천을 경유한 후 여기까지 운항한 적이 있었다.[32] 국적기에 비해 저렴하면서 서비스는 비슷한지라 장사가 굉장히 잘 됐다는 말도 있었지만, 2015년 10월 25일부로 단항되었다. 요금이 국적기 대비 거의 90% 수준이었던 모양인데, 그러다 보니 "돈 더 주고 국적기 타지 뭐" 라는 생각이 많았다. 성수기를 제외하고 60% 정도의 탑승률이 유지되었던 모양.[33]

싱가포르항공에서 2016년 10월 23일부터 기존 싱가포르-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싱가포르-샌프란시스코 직항노선과 싱가포르-인천-로스앤젤레스 노선으로 변경하였다. 기존에 부진한 싱가포르-나리타-로스앤젤레스 노선에 비해 2데일리로 운항하고 모두 최신 777-300ER을 투입하겠다고 한다. 향후 수요가 증가될 경우 A380 투입까지 고려한다. 한편 2017년 10월 27일부터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싱가포르 - 로스앤젤레스 무기착 직항노선을 운항하기 시작했는데 세계에서 세번째로 운항거리가 긴 무기착 직항노선이다.

다만, 싱가포르항공의 경우 인천 복편의 경우 인천공항 착륙 시간이 오후 11시 가까운 시간이라 상당히 애매하다. 이것 저것 수속 다 마치고 나오면 거의 12시 다 돼서인데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여기서 집으로 갈 방법이 막막하다. 다만, 대한항공 이코노미 반값으로 무려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탈 수가 있어서 미국 유학생들에게 요새 절대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싱가포르 - LA 논스톱 노선을 개설하면서 2018년 12월부로 단항했다.

델타 항공인천 - 시애틀 노선(DL198/199)을 편명만 유지한 채 시애틀에서 여객기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한때 LA까지 운항한 적이 있다. 예전에는 시애틀에서 이 방식으로 미니애폴리스까지 갔었으나, 연결 지역을 미니애폴리스에서 LA로 변경했고 현재는 또 바뀌어서 LA 대신 라스베이거스로 다닌다.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2022년 10월 29일 취항하며 1991년 이후, 31년 만에 LAX에 취항한 3번째 국적기가 되었다. 또한 에어프레미아의 첫 미주 노선이기도 하다. 에어프레미아는 2023년 4월 현재 이 공항에 주5회로 다니고 있지만, 올해 상반기중에는 주7회로 증편한다고 한다.

혹시 CBP 소속 심사관이 김치를 가지고 왔냐고 할 때 가지고 왔어도 그냥 안 가져왔다고 하는 쪽이 신상에 이롭다. 솔직하게 가져왔다고 했다가 수하물 째로 검역대 쪽으로 끌려가서 바로 다 뺏기고 폐기처분 당하는 수가 있다. 심지어는 비닐포장에 든 가공김치도 말이다. 캘리포니아 주는 병충해 예방을 위해 외부 농산물 및 식품의 유입을 철저하게 통제하기 때문에 생식품 밀반입에 매우 민감하다.[34] 일단 김치도 절여서 발효시키기는 했지만 일종의 생식품에 해당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검역을 통과할 수 없으며 그럼에도 형제자매나 친척들에게 집에서 담근 김치맛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수하물에 김치를 같이 싸서 반입하는 한국인들의 습성은 이미 이 동네 입국심사관들에게는 주지의 사실이기 때문에 종종 허를 찌르는 식으로 가방속에 김치 있냐고 기습적으로 할 때가 있다. 물론 가져왔다고 해도 그냥 보내주는 심사관도 있긴 하니 어디까지나 케바케이다.

7. 창작물 속의 LAX[편집]


파일:external/openbooksociety.com/8FCSP.png
로스트에 등장하는 로스엔젤레스가 목적지인 비행기 티켓

로스트의 주인공들이 탄 비행기가 도착했어야 하는 곳이다. 실제로 드라마가 종영한 뒤, 시드니에서 여기로 오는 비행기는 드라마 속 항공사인 오셰아닉 항공사 이름으로 표를 파는 이벤트를 했다. 시즌6의 1화의 제목이 <LAX>이다.

미국 서부 출신 래퍼 Game의 정규앨범 제목 중 하나가 'LAX'이다.

캘리포니아 남부를 배경으로 한 Grand Theft Auto V에도 어김없이 등장. 도시명이 로스 산토스인 관게로 IATA 코드도 LSX로 바뀌었고 진입로의 유명한 LAX 사인도 LSIA 네 글자가 대신 꿰어찼다. 물론 무단 침입 하는 순간 수배령 발동. 싱글에서는 마이클과 프랭클린이 격납고를 구매하면 수배령이 뜨지 않는다. 트레버는 구매가 불가능하니 조용히 들어갈 수는 없다. 온라인에서는 이곳에서 비행 학교에 들어가 훈련을 받을 수 있다. 공항엔 비행기가 여러대 있는데 주로 버킹엄 룩소르, 버킹엄 샤말, 버킹엄 님버스와 같은 비즈니스 젯과 제트란 이름의 보잉 747-400 모티브의 비행기가 이착륙 한다. 가끔씩 타이탄도 스폰된다.

영화 투모로우에선 LA 곳곳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했는데, 그 중 두 개가 동시에 공항을 갈아버렸다. 그리고 나서 두 토네이도는 서로 합쳐진다.

게임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에선 연합군의 2번째 캠페인에서 등장한다. 공항의 상징인 테마 빌딩을 표현했다. 엔지니어로 점령하면 공수부대 스킬을 쓸 수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대표곡 중 하나인 ‘Party in the U.S.A’ 의 가사에도 LAX가 나온다.


8. 운항 노선[편집]


위키백과에서 가져옴.

8.1. 1 터미널[편집]


항공사
편명
취항지
사우스웨스트 항공
WN
앨버커키, 오스틴, 워싱턴(볼티모어), 시카고(미드웨이), 앨패소, 휴스턴(인터콘티넨털), 켄사스시티, 라스베이가스, 내슈빌, 오클랜드, 필라델피아, 피닉스, 레노(타쿠스), 새크라멘토, 세인트루이스, 솔트레이크시티, 산 안토니오, 새너제이(캘리포니아), 투싼

8.2. 2 터미널[편집]


항공사
편명
취항지
웨스트젯
WS
캘거리
델타항공
DL
모든 취항지
델타항공은 터미널 2와 3을 사실상 동일한 터미널로 취급한다. 체크인은 3터미널에서만 이뤄지며 출발만 터미널 2와 3에서 분산해서 한다.

8.3. 3 터미널[편집]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델타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DL
도쿄(하네다), 상하이(푸둥), 암스테르담, 파리(샤를 드골), 시드니, 멕시코 시티계절편: 오클랜드
아에로멕시코
파일:멕시코 국기.svg
AM
칸쿤, 과달라하라, 멕시코시티
아에로 리토럴[35]
5D
몬테레이
2023년 현재 리뉴얼 공사로 델타항공의 대부분의 탑승은 2터미널에서 진행된다. 3터미널 리뉴얼 공사가 끝나가면서, 3터미널도 조금씩 운영을 재개중이다.

8.4. 4 터미널[편집]


항공사
편명
취항지
아메리칸 항공
AA
모든 운항편[36]

8.5. 5 터미널[편집]


항공사
편명
취항지
아메리칸 항공
AA
모든 운항편 [37]
스피릿 항공
NK
디트로이트, 오스틴
제트블루
B6
모든 운항편

8.6. 6 터미널[편집]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알래스카 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AS
국내선: 앵커리지, 볼티모어, 보스턴, 시카고/오헤어, 댈러스/러브필드, 포트로더데일, 호놀룰루, 카훌루이, 라스베이거스, 뉴욕/JFK, 뉴어크, 필라델피아, 포틀랜드, 솔트레이크 시티, 샌프란시스코, 새너제이, 산타로사, 시애틀-타코마, 워싱턴/덜레스, 워싱턴/내셔널
국제선: 과달라하라, 익스타파-시와타네호, 리베리아(코스타리카), 만자니요, 마사틀란, 푸에르토 바야르타, 로스 카보스, 산호세(코스타리카)
에어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AC
몬트리올, 토론토, 캘거리, 밴쿠버
부티크 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4B
머세드
서던 항공 모쿨렐레
MW
임페리얼 카운티
호라이즌 항공
QX


8.7. 7, 8터미널[편집]


항공사
편명
취항지
유나이티드 항공
UA
국내선: 볼티모어, 보스턴, 시카고(오헤어), 클리블랜드, 덴버, 힐로, 호놀룰루, 휴스턴(인터콘티넨탈), 카훌루이, 코나, 라스베이거스, 리후에, 뉴어크, 올랜도, 샌프란시스코, 워싱턴(덜레스)
국제선: 런던(히드로), 멜버른, 멕시코시티, 칸쿤, 푸에르토 바야르타, 상하이(푸동), 시드니, 도쿄(나리타)
계절편: 오클랜드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UA
앨버커키, 오스틴, 보이즈, 콜로라도 스프링스, 댈러스-포트워스, 엘 패소, 프레스노,라스베이가스,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몬테레이, 오클라호마 시티, 팜 스프링스, 피닉스, 리노-타호, 새크라멘토, 솔트레이크시티,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샌루이스오비스포, 산타바바라, 시애틀(터코마), 투손, 밴쿠버


8.8.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편집]


약칭은 TBIT.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늘어나는 국제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어진 비교적 새 터미널이며 (미국 입장에서) 북아메리카 지역 외의 외항사들만 사용하는 터미널이다. 늘어나는 이착륙 수요에 포화상태가 돼버린 터미널 문제 해결과 A380의 수용을 위해서 2010년에 확장공사에 들어가서 2013년에 확장공사를 완료했다.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대한항공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KE
서울(인천)
아시아나항공
OZ
에어프레미아
YP
노르위전 항공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DI[38], DY[39]
런던(개트윅)[40] / 로마, 파리(샤를 드골), 오슬로[41]
LATAM 항공
파일:칠레 국기.svg
LA
리마, 산티아고
루프트한자
파일:독일 국기.svg
LH
프랑크푸르트, 뮌헨
버진 애틀랜틱 항공
파일:영국 국기.svg
VS
런던(히스로)
영국항공
BA
볼라리스 항공
파일:멕시코 국기.svg
Y4
아구아스카리엔테스, 두랑고, 과달라하라, 레온, 멕시코시티, 모렐리아, 오아하카, 우루판, 사카테카스
비바 아에로부스 항공
VB
과달라하라
볼라리스 코스타리카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Q6
과테말라시티, 산 호세(코스타리카), 산살바도르
사우디아 항공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SV
제다
스위스 국제항공
파일:스위스 국기.svg
LX
취리히
스칸디나비아 항공
파일:스웨덴 국기.svg
파일:덴마크 국기.svg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SK
스톡홀름, 코펜하겐
싱가포르항공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SQ
싱가포르, 도쿄(나리타)
아비앙카 항공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파일:페루 국기.svg
AV
보고타
에미레이트 항공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EK
두바이
에티하드 항공
EY
아부다비
에어 뉴질랜드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NZ
오클랜드
에어 링구스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EI
더블린
에어 타히티 누이
파일:프랑스 국기.svg
TN
파리(샤를 드골), 파페에테
에어 프랑스
AF
엘알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LY
텔아비브(벤 구리온)
LOT 폴란드 항공
파일:폴란드 국기.svg
LO
바르샤바
오스트리아 항공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OS

이베리아 항공
파일:스페인 국기.svg
IB
마드리드
일본항공
파일:일본 국기.svg
JL
도쿄(하네다),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ZIPAIR
ZG
도쿄(나리타)
전일본공수
NH
도쿄(하네다), 도쿄(나리타)
중화항공
파일:대만 국기.svg
CI
타이페이(타오위안)
에바항공
BR
스타럭스항공
JX
터키항공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TK
이스탄불
카타르 항공
파일:카타르 국기.svg
QR
도하
캐세이퍼시픽항공
파일:홍콩 국기.svg
CX
홍콩
KLM 네덜란드 항공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KL
암스테르담
코파 항공
파일:파나마 국기.svg
CM
파나마시티(토쿠멘)
콴타스
파일:호주 국기.svg
QF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피지 항공
파일:피지 국기.svg
FJ
난디
핀에어
파일:핀란드 국기.svg
AY
헬싱키
필리핀 항공
파일:필리핀 국기.svg
PR
마닐라, 세부
샤먼항공
파일:중국 국기.svg
MF
샤먼, 칭다오
중국국제항공
CA
베이징(서우두), 선전
중국동방항공
MU
상하이(푸둥), 난징
중국남방항공
CZ
광저우, 선양
중국해남항공
HU
창사, 시안
쓰촨항공
3U
청두
하와이안 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HA
호놀룰루, 코나, 카훌루이
선 컨트리 항공
SY
미니애폴리스, 라스베이거스
[1] 자세히 보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A380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2] 도로의 표지판에도 LAX라고 표시되어 있고, 택시 기사들에게도 LAX 가자고 하면 다 알아듣는다. 코드는 L() A(에이) X(엑스)로 읽는다.[3] 비슷한 예로 칸사이 국제공항이 있다. 칸사이 국제공항의 개항 과정에서 공항 코드를 정해야 하는데 기존 공항의 코드였던 OSA는 오사카 지역 전체를 통괄하는 코드로 승격(?)이 됐고 이타미는 공항 이름에 맞춰 ITM으로 수월하게 정했으나 칸사이는 줄인 명칭인 KAN이나 KNS, KSI 등이 전부 다른 나라의 공항에 선점을 당한 상태였다. 이에 Kansai International의 K, I만 따고 다음을 빈 자리를 의미하는 X를 더해서 KIX를 공항 코드로 정했다.[4] 중동에서도 직행편이 올 정도다.[5] 버뱅크는 시내와 가깝지만 규모가 작고 시내로 갈려면 택시나 메트로링크를 타고 가야 된다. 롱비치는 시내에서 너무 멀고 대중교통조차 없다.[6] 이 노선은 공항을 활주로를 끼고 바로 옆을 스쳐가기만 할 뿐, 터미널로 들어오질 않아서 근본적인 터미널 접근성은 개선할 수 없다.[7] ESTA 도입 이전에는 더 심했다.[8] 핼러윈에 입국하면 입국 심사위원들이 무조건 디즈니랜드에 가라고 한다. 실제로 디즈니랜드는 LA 도시권이다. 이 점은 아시아도 마찬가지라 치바현, 카나가와현에 사는 사람들은 도쿄 생활권이니까 그냥 도쿄로 퉁치고 행정구역은 무시한다.[9] 여자들끼리만 오거나 여자 혼자 올 때 이게 극에 달한다.#[10] 일단 표면상으론 J-1비자 없이 영리활동을 하려는 것 때문에 입국이 거절되었다고 나오지만, 정황상 매니저를 언니라 부르는 등의 직업 여성처럼 오해받을 만한 행동이 심사관에게 의심을 샀고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비자 등의 여러 문제가 발견되어 입국이 거절되었을 가능성이 크다.[11] 이럴 땐 통역을 붙여준다.[12] 특히 라틴아메리카가 출발지인 경우 마약과 관련이 있다는 의심을 사서 더 까다롭게 심사한다. 중국 대륙, 동유럽이 출발지인 경우도 입국 심사가 까다롭다.[13] 무인 입국심사대. 미국인, 캐나다인, ESTA로 입국한 사람, 승무원이 이용 가능하며 ESTA 승인 후 처음 입국할 때는 이용할 수 없다.[14] 셔틀트레인이 따로 없어 터미널 사이를 버스로 이동해야 한다. 항공기가 유도로를 지나가고 있으면 다 통과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한다.[15] LA의 고속도로들은 한국의 강남대로, 도산대로, 테헤란로 처럼 대로를 겸하며, 주요 주변도시들을 이어주는 가장 빠른 교통망이다. 이 모든 고속도로들이 도시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같은 역할을 범하고 있고, 이 LA 광역 생활권에 사는 인구가 천만명이 넘는다. 미국의 집은, 특히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지 않은 LA 광역 생활권의 집은 1인당 차 1대라고 생각하면 이 고속도로들이 온전히 거의 천만대에 달하는 차들과 기름의 나라답게 운용되는 그 많은 량의 트럭의 통행량을 온전히 받아내야한다. 아무리 고속도로가 왕복 8차로이고, 고속도로가 많다고 하지만 이 도로들이 천만대에 달하는 차들을 받아낸다면 온전할리가 없다. [16] 산타 모니카의 경우, 출퇴근 시간에 겹친다면 이동에 약 한 시간~한 시간 반, 겹치지 않는다면 얼추 30분 정도로 보면 된다. 하지만 K-Town이나 다운타운 같은 곳에서 러시아워에 이동할 시, 상술한 것처럼 최소 4시간 전에 출발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17] TSA Pre가 최대 효율을 내는 곳중 하나이다. LAX B터미널, JFK 4터미널.[18] 출국심사는 보안검색 입장시 CBP가 스캔하는 여권의 정보와 항공사에서 이민국으로 넘긴 정보를 종합하여 알아서 출국처리한다. 보안검색도 이정도인데 출국심사까지 있다면... 굉장히 드물지만 가끔 뻑나는 경우도 있어서 나중에 입국시 제대로 출국처리가 되지 않아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어 나중에 어디로든 미국에 재입국시 이런 것에 대비해야한다. [19] 차량 크기는 경전철 수준이다.[20] C 라인은 Avitation/LAX 위로 K라인과 겹치는 Aviation/Century, East ITF역이 들어갈 예정이다.[21] JFK가 승객 수로 미국 내에서 랭킹 5위에도 못 드는 요인 중에 하나다. 게다가 유나이티드는 JFK에 얼씬도 안 한다.[22] 샌프란시스코, 앵커리지 등도 있으나 앵커리지는 여객 수요가 없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도 LA와 마찬가지로 공항이 미어 터지지만 여기는 그래도 공항 규모 자체가 LAX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매우 크기 때문에 그나마 수요를 감당할 수 있다.[23] 다만 아시아에서는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보다는 이곳이 멀다. 그럼에도 이 공항의 수요가 넘사벽이라 시애틀이나 샌프란시스코보다 이곳에 취항이 우선시된다.[24] 얼마나 대한항공 이용객이 많으면 대한항공이 스카이팀을 대표해서 운영하는 라운지가 있다. 그래서 에어 프랑스중화항공 이용객들도 많이 이용한다.[25] 대한항공의 기체는 HL7611, 아시아나항공의 기체는 HL7625로 둘 다 각 항공사의 A380 1호기이다.[26] 앞에 있는 747은 대한항공의 747-400 1호기인 HL7477이고 뒤에 있는 747은 747-300 1호기이자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로 소실된 HL7468이다. 맨뒤에 있는 MD-11은 불명.[27] MD-11 같은 경우는 나리타를 경유했었다.[28] 실제로 2018년 현재 로스앤젤레스 - 인천 노선은 연간 승객 수가 이 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 중에 3위를 차지하고 있다. 1위는 런던, 2위는 멕시코시티. 인천의 다음이 밴쿠버 행이다. 물론 인천에서 환승으로 아시아 각지로 가는 승객들도 있겠으나 1, 2위를 차지한 런던, 멕시코시티 노선은 해당국 국적기뿐 아니라 미국 3개 항공사까지 운항한다는 걸 생각한다면, 국적기 2개 항공사만으로 이 정도 순위에 든다는 건 이 공항과 한국이 얼마나 긴밀한 관계에 있는지를 대변하는 지표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인천행 연간 수요는 국내선까지 포함해도 6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29]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미주 노선 중 최다 편수이다. 심지어 아시아나항공뉴욕 노선 2편 중 1편은 매일 운항하지 않으면서도 여기는 부족한 기재를 끌어모아 매일 2편을 띄웠을 정도.[30] 예전에 대한항공이 3편성을 띄우던 시절에는 1편성(KE061/062)은 LA 착발이 아닌 상파울루 착발로 중간에 이 공항에 2시간 대기하다가 다시 인천으로 출발하는 노선이었다. B777-200ER이 투입되는데, 아무리 항속거리의 패왕으로 불리는 777이어도 인천에서 상파울루까지 항속거리를 모두 커버하지 못해 브라질로 원샷으로 갈 수 없기 때문이다.[31] 심지어 이코노미석 승객을 한명이라도 더 태우기위해 현장 비즈니스 업그레이드가 막히기 이전까지 우대고객 업그레이드를 가장많이해주던 노선중 하나이다.[32] 북미 - 동남아 노선은 항속거리가 걸린다.[33] 참고로 이 노선은 타이항공 유일의 미주 노선이었다. 정확히는 2016년 10월 25일까지 일시적인 운항 정지라지만, 사실상 단항이나 다름없다. 이제 ICN-LAX 노선은 짤없이 양대 국적사를 이용해야 하게 되었다. 티켓값을 잘 후려치는 싱가포르항공이 대타로 취항했으며, 777-300ER을 투입 중이었으나 A350 도입 후 동일노선을 직항으로 뚫으면서 단항되었다. 2023년 현재는 대한항공의 절친인 가루다 인도네시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34] 캘리포니아행 국제선을 타면 착륙 직전에 미국의 다른 도시로 입국할 때는 보여주지 않는 매우 오래된 동영상을 반드시 상영한다. 내용은 외국으로 휴가를 간 강아지가 현지에서 과일을 사와서 몰래 밀반입했다가 거기서 벌레들이 나와서 과일도, 채소도 갉아먹고 집도 정원도 다 갉아먹고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는 매우 교훈적인 공익 만화. 그만큼 외부 농산물 유입에 신경질적이며 육로의 경우에도 멕시코에서 샌디에이고 방향, 라스베이거스애리조나에서 LA 방향 등 타 주나 멕시코에서 진입하는 고속도로에도 주 경계선 근처에 외부 농산물 체크포인트가 있다.[35] 아에로멕시코 커넥트[36] 터미널 5 출발편 포함.[37] 터미널 4 출발편 포함[38] 노르위전 에어 UK[39] 노르위전 에어 셔틀[40] 노르위전 에어 UK[41] 노르위전 에어 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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