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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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21-22 시즌 1. 개요[편집]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21-22 시즌 중 2021년 10월에 펼쳐진 경기 내용을 정리한 문서다.
총 경기 수는 6경기다.
2. 일정[편집]
개막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전을 시작으로 피닉스 선즈-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홈경기를 갖는다. 이후 샌안토니오 스퍼스-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원정을 갔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홈경기를 갖는다.
3. 상세 내용[편집]
- 모든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지정했습니다.
- 스코어판에 홈 경기는 골드 바탕에 퍼플 글자로, 원정 경기는 그 반대로 지정했습니다.
3.1. GAME 1 - 10월 20일 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전: 패[편집]
- 주요 선수기록:
3.2. GAME 2 - 10월 23일 홈 피닉스 선즈 전: 패[편집]
- 주요 선수기록:
3.3. GAME 3 - 10월 25일 홈 멤피스 그리즐리스 전: 승[편집]
- 주요 선수기록:
카멜로 앤서니가 27분 35초를 뛰면서 3점슛 6개를 포함 28득점, 클러치 스틸까지 적립하며 팀을 구해내었다.
또한 4득점밖에 되지 않지만 오스틴 리브스가 +18의 마진을 기록하며 벤치 구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여담으로 웨스트브룩은 이날 13득점 13리바운드 9턴오버로 아쉽게 트리플더블에 실패(?!)하였다.
멤피스는 자 모란트가 40득점을 기록하며 레이커스의 투빅 라인업을 농락하는 엄청난 능력을 보여줬지만
2.5초를 남기고 3점차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베이즈모어의 본헤드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3샷 중 3구를 놓쳐내는 결정적 실수를 범하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3.4. GAME 4 - 10월 27일 원정 샌안토니오 스퍼스 전: 승[편집]
- 주요 선수기록:
르브론 제임스가 직전 경기에 입은 오른쪽 발목 부상의 여파로 결장하였다.
드디어 웨스트브룩이 사람 구실을 하였다. 55.6%의 웨스트브룩치곤 높은(?!) 야투율과 함께 33득점을 기록하며 살아났다. 트리플더블에는 2어시가 부족해 실패.
샌안토니오는 4쿼터 클러치타임에서 자유투를 5개 연속으로 놓치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며 연장으로 갔고, 결국 연장전에서 별다른 공격을 보여주지 못하고 연장에서 패배하였다.
레이커스도 이 날 마냥 잘했다고 볼 수는 없는게, 리바운드 싸움에서 샌안토니오에게 밀리면서 4쿼터에 뒤집을 수 있는 경기를 연장까지 끌고 갔다. 이는 높은 순위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3.5. GAME 5 - 10월 28일 원정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전: 패[편집]
- 주요 선수기록:
르브론 제임스는 이날 역시 결장하였다. 직전 경기에서 타박상을 당한 데이비스는 정상적으로 출전하였다.
2쿼터 2분 51초를 남긴 시점에서 레이커스가 26점 차 리드를 가져가며 가비지 게임으로 돌입하는 듯 했으나, 3쿼터가 끝나기 전에 리드를 모조리 빼앗기고 역전당한 채 쿼터를 마무리했으며 4쿼터 클러치타임에는 집단 턴오버(특히 웨스트브룩), 무리한 아이솔로 인한 공격권 헌납 등 완벽히 자멸하며 탱킹팀 오클라호마시티에게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종료 1.5초를 남겨두고 베이즐리가 위닝 피날레 슬램덩크를 꽂자 웨스트브룩이 말싸움을 하다가 퇴장당한 것은 덤.
웨스트브룩은 20득점 14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긴 했으나, 10턴오버도 같이 적립하며 쿼드러플더블까지 기록해버렸고 막판엔 조기퇴장까지 당하면서 그야말로 자신의 승리와 팀의 승리를 맞바꾸는 역귀짓을 했다.
3.6. GAME 6 - 10월 30일 홈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전: 승[편집]
- 주요 선수기록:
카멜로 앤서니가 야투율 75%, 3점슛 6/8의 엄청난 슛감을 자랑하며 24득점을 올리고 부상에서 돌아온 르브론도 26득점을 올렸다.
1쿼터에만 팀 턴오버가 10개가 나오며 자멸하는듯 하였으나 늦게라도 정신을 차린 레이커스가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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