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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4.1. 한수아
4.2. 윤지수
4.3. 권태하
4.4. 최서린
4.5. 수아의 아버지



1. 개요[편집]


레진코믹스에서 연재하는 한국의 성인 웹툰. 글은 도도, 그림은 소이.


2. 줄거리[편집]


모든 걸 가지고 태어난 유복한 삶이었다.

그저 아버지의 뜻대로 움직이는 인형이란 걸 깨닫기 전까지...

꿈도, 결혼도... 어느 하나 내 맘대로 선택할 수 없었다. 그저 주위에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는데...

우연히 피아노 가게에서 아름다운 선율에 이끌린 곳에... 그 선율보다 더 아름다운 그 남자가 있었다.

"누구지, 어떤 사람일까...?"

그 순간, 평생 잊지 못할 남자와 부딪혔다.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편집]


레진코믹스에서 2024년 3월 30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 중이다.


4. 등장인물[편집]



4.1. 한수아[편집]


본 작품의 여주인공. 긴 연갈색의 장발과 청순한 미모, 청순한 얼굴과는 별개의 섹시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미녀.

대형 호텔 창업주의 딸로 태어난 금수저로 유복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잘나가는 집안 덕에 매우 부유하고 풍족한 삶을 살고 있다. 어렸을 적 아버지가 그랜드피아노를 사준 것을 계기로 피아노를 시작했는데,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출전한 콩쿨과 연주회마다 입상을 휩쓸었다. 하지만 피아노가 자신의 전부라고 생각한 수아와 달리 음악활동에 지나치게 간섭하는[1] 매정한 아버지 때문에 결국 피아노를 그만두고 말았다.

자기 아버지 호텔의 고위직으로 있는 권태하와 약혼 관계이며 겉으로는 나름 좋은 예비부부 관계를 보여주고 있고, 수아 역시 태하를 사랑하여 태하와 섹스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 다만, 태하가 자신을 배려하지 않는 지나치게 거친 섹스를 한다거나, 섹스 후 아침이 되면 말도없이 먼저 나가버리는 모습 때문에 최근에는 공허함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최서린과는 오랜 친구 관계이지만 최서린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수아 혼자서만 서린을 친구로 여기고 있을 뿐, 서린이 자신의 예비남편과 어떤 추잡한 행각을 벌이고 있는지는 꿈에도 모르는 상태.

취미생활을 해보라는 태하의 권유에 다시금 피아노를 구매하려고 악기상에 왔다가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 소리를 듣고는 거기에 홀려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갔다가 연주를 하고 있는 윤지수를 처음 만나게 된다. 연주를 끝내고 급히 나가던 지수와 부딪혀 넘어지는 사고도 당하는데, 이때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던 지수의 순수한 마음씨에 약간의 호감을 가지게 된다. 이후 자신의 집에 청소일꾼으로 온 지수를 다시 만나게 되고, 음악에 조예가 깊은 지수에게 본격적인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다시 만난 지수에게 자신이 직접 레슨을 해주겠다며 피아노 레슨을 받아보라고 권유한다. 그렇게 지수에게 레슨을 해주며 점점 남편보다 지수와 함께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레슨 외에도 여러가지를 지수와 함께 하게 되면서 수아 본인도 지수에게 조금씩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리고 레슨 도중 지수와의 대화에서 지수가 피아노를 시작한 계기를 듣게 되었는데, 이를 통해 수아가 과거에 연주회를 할 때 어린 시절의 지수가 관객으로 온 적이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물론, 수아와 지수 둘 다 그 당시의 서로가 지금의 서로라는 걸 모르는 상태. 어쨌든 수아가 결국 지수를 음악의 길로 인도한 사람이라는 것이며, 세월이 흘러 이렇게 음악으로 두 사람이 다시 만나게 되었으니 그 당시 연주회가 두 사람 사이 운명적 관계의 시작이었던 것이다.


4.2. 윤지수[편집]




4.3. 권태하[편집]




4.4. 최서린[편집]




4.5. 수아의 아버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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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은 피아노 콩쿨에 나가려 했으나 아버지는 콩쿨을 포기하고 대신 같은 날 진행되는 협력사의 초청 만찬회에서 연주를 하라고 명령했다. 즉, 피아노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수아와 달리 아버지는 딸과 딸이 연주하는 피아노를 그저 자기 회사의 비즈니스를 위한 수단 정도로만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