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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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드라티니
클래식
1. 개요
2. 한국 진출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이탈리아 쥐트티롤의 제과 기업으로 주로 초콜릿 제품을 생산한다. 1925년 설립되었으며, 기업명은 창립자 알폰스 로아커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특히 콰드라티니 라는 웨하스 제품이 유명하며, 판초콜릿이나 트뤼플 계열 제품도 생산한다. 모든 제품들에 웨이퍼가 조금이라도 첨가한 것이 특징.

2. 한국 진출[편집]


대한민국에도 2010년을 전후해 델리팜이 정식으로 수입해서 편의점과 심지어 군대 PX에도 대거 유통중이다. 초콜릿이 건빵 주머니 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 훈련이라 작업 나가는 군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크림의 맛이 웬만한 웨하스보다 달고 진한 편이다.[1] 한국에서 정식으로 판매되고 있는 종류로는 얇은 웨하스인 클래식(45g)과 3겹의 크림층을 가진 콰드라티니(110, 125g), 2겹의 크림층의 미니스(570g, 800g), 가데나 웨하스, 초콜릿 등이 있다.

편의점 기준 45g 단위는 개당 1,500원, 125g 단위는 개당 3,800원인데 45g 단위는 툭하면 2+1 행사를 진행중이며 125g 단위도 가끔 1+1 행사를 하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편의점에서 구입하는게 의외로 저렴하다.

인공적인 원료들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서 한국이나 동남아시아 웨하스보다 비싸더라도 잘 팔리기도 한다. 그래서 전 세계 로아커 판매 수량도 미국 다음으로 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배스킨라빈스 2022년 2월 이달의 맛으로 아이스 로아커가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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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편 이는 최대한 싸게 만들기 위해 국내 과자들이 팜유 범벅인 탓이 크다. 특히 크림류에 팜유 함량이 높을 경우 버터등 동물성 원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녹는점이 높아 녹지 않고 기름덩이가 떠다니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