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에어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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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카사블랑카의 무함마드 5세 국제공항을 허브로 한 모로코의 국영/국책 항공사.
2. 역사[편집]
1953년 모로코가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이후 모로코 정부에 의해 Societte Air Atlas와 Avia Maroc Aerienne가 합병되면서 탄생했다. 1958년 7월, 에어 프랑스로 부터 리스한 L-749 4대로 장거리 노선에 취항했으며 1960년에는 1958년에 주문한 쉬드 아비아시옹 카라벨이 인도되었다. 1970년 보잉 727-200이 인도되었으며 포커 27을 도입해 자회사 로얄 에어 인터를 설립했다.
1975년 에어 프랑스로부터 리스한 보잉 707-300B로 뉴욕에 취항했다. 또한 보잉 737-200을 주문했으며 이듬해 인도되어 카라벨을 전부 교체했다. 1978년에는 보잉 747-200이 도입되었다. 1986년 구형 보잉 727을 대체하기 위해 아프리카 최초로 보잉 757을 도입했으며 도입 당시 시애틀-카사블랑카를 무기착으로 운항하며 세계 기록을 새우기도했다.
1990년대 보잉 707과 727은 보잉 737-400과 737-500으로 대체되었으며 에어 프랑스 출신 보잉 747-400을 중고로 도입했다. 또한 자회사 로얄 에어 인터를 흡수했다. 2000년대 유가 상승으로 보잉 737 NG과 A321을 주문했다. 2002년 보잉 747을 대체하기 위해 보잉 767 2대를 리스했다.[1] 2011년 ATR 72 2기를 인도받아 자회사 로얄 에어 모로코 익스프레스를 설립했다. 2020년 4월 1일, 로얄 에어 모로코는 열네번째로 원월드에 가입했다.
3. 취항지[편집]
주로 아프리카와 유럽에 취항하고 있으며 중동의 대도시에도 취항하고 있다. 대서양 건너로는 북미의 캐나다와 미국에 취항중이다.
취항지 목록
4. 보유 기종[편집]
5. 사건 사고[편집]
- 1973년 12월 22일, 카라벨기가 탕헤르 부할레프 공항에 접근도중 어둠과 비 때문에 하강 경로를 이탈했다. 그러던 중 난기류를 만나 산에 추락해 탑승했던 106명 전원이 사망했다.
- 1994년 8월 21일, 630편 ATR 42이 기장에 의해 추락했다. 탑승했던 44명 전원이 사망했다. 로얄 에어 모로코 630편 추락 사고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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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잉 747-400은 2019년까지 운용하였으며, 이후 787 도입과 동시에 모로코 정부 전용기로 전환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