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데먼즈 데스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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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 러시 듀얼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파일:ロイヤルデモンズ・デスドゥーム(S221).jpg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로얄데먼즈 데스둠,
일어판명칭=ロイヤルデモンズ・デスドゥーム,
영어판명칭=Royal Rebel's Death Doom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빛, 레벨=8, 공격력=2500, 수비력=2000, 종족=악마족,
조건=몬스터(레벨 7 이상 / 악마족) 2장을 릴리스하고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한 턴에 발동할 수 있다.,
발동효과=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그 후\, [이 효과로 파괴한 몬스터의 원래 레벨의 합계] × 1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빡빡한 조건만큼 화끈한 효과를 가진 로얄데먼즈의 에이스 몬스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컨셉인 로얄데먼즈답게 레벨 7이상 악마족 2장을 요구하는 빡빡한 조건을 들고 나왔다. 하지만 그 조건에 걸맞게도 효과는 강력하며 레벨 제한이 없기 때문에 상대의 맥시멈 몬스터까지 파괴할 수 있다. 심지어 이런 강력한 효과에 늘상 붙는 공격 제한같은 것도 없어서 상대 필드를 쓸어버리고 추가 전개를 해서 원턴킬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반적인 플레잉으로는 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이 매우 힘들기 때문에 제대로 쓰기 위해선 로얄데먼즈 페이저나 악성의 인도, 로얄데먼즈 에코 등의 서포트가 필수적이다.
과거에는 엑스큐티 업!이 적용된 로얄데먼즈 노웨이브 1장만을 릴리스했을 경우에 효과를 쓸 수 없다는 재정이 있었으나, 길포드 더 라이트닝이 더블 코스트 몬스터가 적용된 몬스터를 포함해 총 2장을 릴리스했어도 3장 취급한다는 다른 재정이 나왔고 이에 2월 1일 재정이 수정되었다.
유희왕 SEVENS에서는 키리시마 로아가 사용. 44화에서 아타치 미미와의 듀얼 중 사용한 비장의 카드로 처음 등장했다. 자신의 효과로 감옥의 신 다이안 켓과 바이스 잭커를 파괴해 효과 데미지를 준 후 직접 공격을 날려 피니셔가 되었다.
49화에선 로민을 상대로 첫 턴부터 어드밴스 소환하여 킹스 인비테이션의 효과로 상대 패에서 특수 소환시킨 채광의 프리마기타나, 쇄광의 에스파레이드를 터트려 1400 데미지를 주었다. 로민 턴에 로믹큰롤러에 의해 500 약화되어 CAN-Re:D한테 전투 파괴되었지만, 다음 자신 턴에 페이저의 효과로 데스둠을 수비 표시로 소생되고 로얄데먼즈 커맨드의 효과로 3500으로 올라감과 동시에 공격 표시로 변경되어 CAN-Re:D를 쓰러트린다. 이후 다시 로민의 턴에 로얄데먼즈-헤븐&헬을 발동해서 3400으로 올라갔지만, 로민이 클라이맥스 피날레를 두번 발동한것으로 인해 4300으로 올라간 프리마기타나한테 다시 전투 파괴되면서 로아의 패배로 끝났다.
여담으로 헤비메탈과 인베이전이 각각 오마에노 우시로와 타이라 겟타를 상징하는 카드라면 데스둠은 로아 자신을 상징하는 카드다.
공격명은 '월 오브 데스다이브(ウォール・オブ・デスダイブ)'. 효과명은 '익스트림 헤드라이너(エクストリーム・ヘッドライナー)'.
3. 수록 팩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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