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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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파일:lingeronpf.jpg

본명
김상우(金相佑)
출생
1993년 7월 3일 (30세)
서울특별시 광진구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신체
176cm, 63kg, A형
학력
경복초등학교 (졸업)
휘문중학교 (졸업)
조지타운 대학교 (학사)
병역
파일:Flag_of_the_Republic_of_Korea_Marine_Corps.svg.png 대한민국 해병대 1259기 복무 중
전역까지 D862일
(2020년 6월 15일 ~ 2021년 12월 14일)
데뷔
싱글 <봄봄봄> (2013년 4월 22일)
소속사
파일:StoneMusicEntertainment.png
별명
로저씨, 로줌마, 쌈닭, 로맨틱 흑기사
사이트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1]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png

1. 개요
2. 성장 배경
3. 슈퍼스타K4에서의 활동
3.1. 슈퍼스타K4 이후의 활동
3.1.1. 인큐베이팅 기간 중(2012.11.~2013.1.31.)
3.1.1.1. 활동내역
3.1.2. 인큐베이팅 이후(2013.2.~)
4. 앨범
5. 사건사고/논란
5.1. 표절 논란
5.2. 우승 상금 기부 논란
5.3. 정보통신법상 음란물 유포 기소유예
6. 여담
6.2. 서울탁주제조협회 주주
6.3. 개그맨 지망생 김상우 어린이
6.4. 가창력
6.5. 팬덤
6.5.1. 로줌(=로줌마)
6.5.2. 로게이(=로저씨)
6.5.3. 로퀴
6.6. 기타



1. 개요[편집]


로이킴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서울탁주제조협회 대표이사[2], 슈퍼스타K 시즌 4의 우승자로 슈퍼스타K4 진행기간 내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주인공격 인물이기도 하다.

결승시 공개된 사전 온라인 투표와 문자투표에서의 성적을 보면 소위 대중적 인기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문자투표에서의 로이킴의 성적은 생방 첫 경연과 Top4 경연, 그리고 결승을 제외하면 딕펑스나 유승우 등에 비해 우위를 점했던 적이 없다. 그나마 우위를 점했을 때에도 간발의 차로 우위를 점하는 정도였을 뿐, 유승우, 홍대광이 보여주던 압도적인 인기와는 거리가 멀었다. 슈퍼스타K4가 얼빠스타K라는 말을 들었다고는 하지만, 이 정도 수준이라면 로이킴 개인에게 있어 대중적 인기가 우승에 차지한 비중이 그리 크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2. 성장 배경[편집]


예명 때문에 재미교포로 오해할 수 있지만,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라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종 한국인이다.

방송에는 본명인 김상우로 출연하려 했고 실제로 예선에서 본인을 김상우로 소개했으나, 잘생긴 외모와 유학파 배경을 활용해 이슈메이킹하려는 엠넷이 스스로 본명을 밝혔어도 로이킴으로 소개했다. 슈퍼스타K 제작진이 유튜브에서 로이킴이라는 이름으로 올라온 동영상[3]을 찾아내고 멋대로 로이킴으로 방송했다고 한다.[4] 로이킴 본인은 예선 기간 중에는 자신을 나이를 꼭 넣어서 20살 먹은 김상우라 소개했으나 어느 순간 엠넷의 방침 때문에 이제는 본인도 로이킴이라고 하게 되었다. 결국엔 그 이름으로 알려지기도 했고.

한국에서 태어났으며 초등학교 시절에 캐나다에 유학한 경험이 있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휘문중학교를 다니고 미국으로 유학갔다. 미국에서 애슈빌 스쿨(Asheville School)을 졸업한 후 미국 명문대중 하나인 워싱턴 D.C. 소재 조지타운 대학교에 합격했지만 슈퍼스타K에 참가하면서 입학을 1년 연기했다.

파일:external/img.etoday.co.kr/20121008085209_227666_540_710.jpg
휘문중학교 재학시절


3. 슈퍼스타K4에서의 활동[편집]




슈퍼스타K4 TOP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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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가수
1위
로이킴 (♂)
2위
딕펑스 (♂)
3위
정준영 (♂)
4위
홍대광 (♂)
5위
유승우 (♂)
김정환 (♂)
7위
허니지 (♂)
8위
안예슬 (♀)
연규성 (♂)
10위
이지혜 (♀)
볼륨 (♀)
계범주 (♂)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이킴/슈퍼스타K4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슈퍼스타K4 이후의 활동[편집]



3.1.1. 인큐베이팅 기간 중(2012.11.~2013.1.31.)[편집]



3.1.1.1. 활동내역[편집]

  • TV 프로그램
    • 2012년 《Mnet》《2012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슈퍼스타K4 우승자 데뷔무대, 결승 무대에서 공연한 자율곡 '누구를 위한 삶인가'와 자작곡 '스쳐간다'를 일종의 뮤지컬 형식(이라고 MAMA 측에서 주장했다.)으로 편곡했다. MAMA 무대의 특성상 싸이와 아이돌들에게 밀려 듣보 신세는 면할 수 없었지만(...), 시즌2 우승자 허각 때부터 오디션 우승자 데뷔무대에 대한 배려 따위는 쌈싸먹은 정신줄 놓은 프로그램 편성 때문에 우승자 벌칙(...)이라는 소리까지 듣는 악명높은 MAMA 무대에서 그나마 준수한 퀄리티의 무대를 보여줬다는 평가. 홍콩 현지에서도 반응이 나쁘지 않은 듯, 중국 사이트에서 팬클럽이 개설되기도 했다.
    • 2012년 《Mnet》《비틀즈 코드 시즌 2》- 슈퍼스타K4 심사위원 윤건 및 Top12 멤버들과 공동출연. 우승상금에 대한 이야기와 생방 중의 에피소드 등으로 심사위원 윤건에게 연속으로 능욕당하는 것이 볼거리(...).
    • 2012년 《tvN》 《현장 토크쇼 택시》- MAMA 무대 준비중에 촬영. 홍콩 현지에서 슈퍼스타K4 Top3 멤버와 함께 출연했다.
    • 2012년 《Mnet》《M! Countdown》- 자작곡 '스쳐간다'를 불렀다.
    • 2013년 《Mnet》《윤도현의 MUST》 - 슈퍼스타K4 Top6 멤버들과 함께 미니 오디션 형식으로 꾸민 무대, 준결승전에서 불렀던 '힐링이 필요해'를 불렀다.
  • 라디오 프로그램
    • 2012년 《MBC FM4U》《푸른밤, 정엽입니다》(12.10) - 정준영과 함께 출연.
    • 2013년 《MBC FM4U》《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01.11) - 슈퍼스타K4 Top3 멤버들과 함께 출연. 일전 로이킴이 안경을 낀 모습이 잠시 나온 적이 있었는데, 그것이 주영훈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DC 로이킴 갤러리에서 아예 로영훈(...) 컨셉으로 스티커를 보낸 것이 농담거리가 되었다. 이후 정오의 희망곡에서 로이킴이 임시 DJ를 맡게 되었기 때문에, 주영훈은 이후에도 종종 본 프로그램에서 로이킴을 언급하고 있다.
    • 2013년 《MBC 표준FM》《신동의 심심타파》(01.17) - 슈퍼스타K4 Top4 멤버들과 함께 출연.
    • 2013년 《SBS 파워FM》《김창렬의 올드 스쿨》(01.23) - 슈퍼스타K4 Top3 정준영, CJ E&M 소속 신인가수 하이니와 함께 출연.
    • 2013년 《MBC FM4U》《정오의 희망곡》(01.28~) - 메인 DJ 김신영의 건강상 문제로 2월 말까지 임시 DJ를 맡고 있다. 초보 치고는 상당한 진행 솜씨를 보여주고 있어 호평받고 있지만 너무 발랄해서 적응이 안된다는 팬들도 있다고 한다.
    • 2013년 《MBC FM4U》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친구》(05.06~09.01) - 슈퍼스타K4 Top3 정준영과 함께 메인 DJ로 활동. 저녁 8~10시.
  • CF
    • 2013년 《서울우유》 -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특유의 노안 때문에 20세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일반인들로부터 모델이 너무 나이가 많다.는 클레임이 걸렸다는 후문(...).
    • 2013년 《오클락》- Top5 유승우와 함께 촬영. 둘이 4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데 유승우에게는 어린이 내복(...)을 입히고 곰인형(...)을 쥐어준데 반해, 로이킴은 샤워씬을 찍었다고 한다(...).
    • 2013년 《티빙》
    • 2013년 《마계촌 온라인》- 정준영, 배우 고은아와 함께 촬영, 로이킴은 기사, 정준영은 마왕, 고은아는 납치된 공주 컨셉. 기사가 아니라 누나와 형이 노는데 질투하는 꼬꼬마 같다는 평이 나오는 것은 함정
    • 2013년 《바이크리페어샾》- 빈폴 광고모델을 맡고 있던 버스커 버스커의 장범준의 추천으로 촬영.
    • 2013년 《쉐보레》- 홍보 차종은 2013년 봄부터 런칭될 신차 트랙스로 촬영.



3.1.2. 인큐베이팅 이후(2013.2.~)[편집]


  • 2013년 4월 14일부터 CJ E&M에서 공식 트위터를 개설, 곧 앨범이 출시될 것임을 예고한 상태. 역대 우승자들과는 대조적으로 첫 앨범부터 자작곡 중심, 그리고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듯. 아직 체계적인 음악 교육을 받지 않은 신인 가수로서는 상당한 배포여서 팬들은 걱정 반 기대 반인 상황이다.
  • 2018년 3월 23일부터 방송되는 JTBC의 버스킹 리얼리티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시즌2에 출연한다.관련 기사 촬영은 이미 완료되었고, 로이킴은 김윤아, 이선규, 윤건과 한 팀을 이루어 포르투갈에서 버스킹했다.


3.2.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출연[편집]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역대 가왕
31, 32대

33, 34대

35대
★x2

★x2


하면 된다 백수탈출
하면 된다

로맨틱 흑기사

불광동 휘발유
더원

로이킴

김연지

33, 34대 가왕 로맨틱 흑기사.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이킴/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슈퍼스타K4 당시와 비교해보면 김현철, 조장혁의 말처럼 그의 엄청난 성장 속도가 느껴진다.

4. 앨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이킴/음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사건사고/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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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표절 논란[편집]


봄봄봄이 발표된 지 얼마 안되어 어쿠스틱 레인의 Love is Canon과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 오는 곳', A-ha의 히트곡인 'Take on me'와도 표절시비에 휘말렸다. 이 중 어쿠스틱 레인의 노래는 도입부 멜로디의 일치함, 김광석 노래에선 청자가 유사성을 느낄 정도로 비슷한 분위기, Aha의 노래에선 후렴구의 박자와 계이름 구성이 흡사하다는 점을 들어 표절의혹이 제기된 것. 그리고 뜬금없지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엔딩송인 언제나 몇번이라도(いつも何度でも)와도 흡사하다는 지적이 있다. 봄봄봄의 경우, 기타 코드를 포함해 곡 전체 반주와 구성이 대충 들었을 때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유사하다. 일각에서는 표절킴이라는 닉네임을 붙이며 지탄을 받았다. 그러나 표절이라고 논란이 된 부분은 캐논 코드 부분으로 캐논은 저작권이 사라진 상태이기에 문제가 없고, 나머지는 겹치는 부분이 없기에 표절이라고 단정을 지어 일방형적으로 보기는 무리도 많다. 또한 로이킴 측은 김광석을 존경하는 뮤지션이라고 공공연히 밝혔다며 표절이 아니라고 부정하였다. ###

그러나 로이킴이 장범준의 축가를 라디오 등지에서 그대로 따라불렀다는 논란이 더해지면서 표절 논란이 더욱 커진다. 장범준 축가 로이킴 축가 로이킴은 이것을 자작곡이라고 소개했다가 장범준의 축가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겹치는 부분은 저작권이 소멸된 결혼행진곡 파트 뿐이라고 하지만, 결혼행진곡이 일반적으로 "딴딴따다"로 불리우는데 반해, 장범준의 축가는 독특하게 "빰빰빠바" 하였는데, 그것을 그대로 가져다 썼고, 장범준의 축가는 결혼행진곡 끝에 반음을 내리는 편곡 부분이 있는데, 그것을 그대로 따왔고, 이 파트가 축가의 가장 인상적인 중추 부분이기 때문에 논란이 일어났다. 장범준 축가의 핵심 부분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것. 이에 대해 로이킴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결혼행진곡이 들어가는 부분의 표현 방식을 따온 걸 레퍼런스라고 생각했지만, 그걸 표절이라고 보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다. 자신이 부족한 탓에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런 논리라면, 오리지널의 저작권이 소멸한 것을 레퍼런스로 하는 곡은, 모조리 그냥 가져다 써도 되게 된다. 예를 들어, 캐논을 편곡한 곡은 어떤 변주를 했던, 어떤 색을 입혔던, 그 디테일을 그냥 가져다 써도 되는 것.

그뿐만 아니라 자기 콘서트 중간에 장범준을 조롱했다는 논란까지 더해졌다. 로이킴은 축가를 부르기에 앞서 "예전에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씨가 콘서트에서 축가를 만들어 부르셨는데, 그 영상을 보고 너무 감명을 받아서 나도 축가 만들 때 그 부분을 넣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써봤는데, 따라했다고 느껴져서 가슴이 아프셨다면 부를 때마다 장범준 씨 이야기를 할게요" 라는 요지의 발언을 한 후, 축가를 부르다가 장범준을 외쳤다. 그래서 표절 논란이 더욱 커졌다. 이에 대해선 로이킴은 트위터에 자신의 경솔함에 대한 사과의 말을 남겼고, 다음 날 있었던 콘서트에서 자신은 버스커버스커를 좋아하며 조롱의 뜻은 없었다며 의견을 밝혔다. 녹취록 건에 대해선 과장되었다는 의견도 있으나, 녹취록의 맥락이나 여기서 나타난 로이킴의 표현 방식상 조롱이라고 느낄 수 있는 여지가 있으며, 버스커버스커 팬이 아닌 네티즌들도 불쾌하다는 의견이 대다수.

일련의 사태와 함께 "봄봄봄"이 어쿠스틱레인의 Love is canon (Ukulele Ver.)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일게 된다. 어쿠스틱레인의 Love is canon은 원곡인 어쿠스틱 버젼과 우쿨렐레로 편곡된 버젼 등이 있는데, 그 가운데 우쿨렐레 버전과 봄봄봄이 동일성이 표절에 이를 정도라는 의견이 불거진다. 우쿨렐레 버젼의 유튜브 등록일이 봄봄봄 발매일보다 한 달 뒤이므로 표절이 아니라는 의견과 우쿨렐레 버젼이 원곡과 같은 날에 등록되어 있으므로 빼도박도 못하게 표절이라는 양측간의 주장이 팽배했다. 리메이크 및 어레인지의 경우 저작권 등록일이 원곡을 따라가기 때문에[5], 원곡은 봄봄봄보다 먼저 등록되었으나 우쿨레레 버전은 2013년 5월 27일에 등록되어 봄봄봄보다 늦게 등록된 상황. 발표일 또한 love is canon이 5월인 것에 비해 봄봄봄은 4월 말에 발매되었다. 이후 로이킴 측이 Love is canon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으며 논란이전까지 해당 가수의 이름조차 접해본 적이 없다며 밝혔다.

Love is canon 은 유투브에 2012년 10월 공개된 곡이고, 저작권 등록을 하지 않고 유투브에 먼저 공개 되었다는 점과 저작권 소멸된 곡을 레퍼런스로 하고 있다는 점을 이용해 과감한 카피를 해버린 의혹을 가질 수 있다. 우쿨렐레 버전은 더 비슷하긴 하나, 뒤늦게 공개된 곡으로 논쟁을 흐리기만 할 뿐, 논쟁에서 아예 빼는 게 좋다. 원곡만을 대상으로 표절 여부를 판단하길 바라며, 로이킴이나 공동 작곡자가 한번도 들어보지 못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우쿨렐레 버전일 수도 있다. 그러나 원곡만으로 보기에는 봄봄봄과 유사하다고 판단하기 힘들고 오히려 우쿨렐레 버전이 봄봄봄과 유사한데 이는 봄봄봄보다 늦게 공개되었으므로 오히려 역표절 의혹이 일고 있다.

사실 표절의 정의는 다른 사람의 창작물을 배낀거지만, 실제로 접했다는 근거가 찾기 힘들므로, 현실적으로는 두 창작물이 유사점이 발견되면, 늦게 창작,공개된 창작물이 표절이라고하는게 대표적인 표절 논리이다.
그렇다면, 늦게 공개되었고 유사하다는 이유가 있다면, Love is canon 우쿨렐레 역시 표절 시비에 당연히 들어가야한다. 역표절이라는 말은 황당한 표현인것이다. 애초에 누구는 표절이고 누구는 피해자로 태어난게 아니라면 로이킴도 표절 피해자가 될수있다.

즉, Love is canon과 봄봄봄의 유사부분인 앞부분은 캐논변주곡에서 따온것이다. 제목에서 벌써 캐논이들어가는것처럼 그 부분이 봄봄봄과 Love is canon이 비슷한 부분에 표절을 주장하려면 캐논변주곡의 작곡가인 파헬벨이 이 두곡에 모두 표절 제기해야한다.

그 외에 정말 문제가 된건.. 전주부분의 유사성인데... 이부분은 봄봄봄과 우클레버젼만이 유사하다. 그렇다면 오히려 우클레버젼이 봄봄봄보다 늦게나왔기에 이 부분을 문제삼아 로이킴이 상대에게 표절주장을 할수도 있는것이다. 마찬가지로 창작자인 로이킴측에서 문제삼지 않아서 넘어간것으로 볼수있다.

어쨌든 두 곡의 유사성의 기저에는 캐논코드가 위치해 있는데, 캐논코드는 머니코드라고 하여 대중음악계에서 정말 흔하게 사용되는 멜로디로 동일한 코드를 차용한 히트곡도 많은 상황이라, 문제삼기가 힘들다.

즉,

1. Love is canon과 봄봄봄은 표절로 볼만한 유사점이 없다. 캐논변주곡에서 유사부분은 따온건 있다.

2. 봄봄봄과 Love is canon의 우클레버젼은 전주부분의 유사성이 있다. 이 경우 봄봄봄이 먼저 나온 창작물이기때문에, 표절이 맞다면 로이킴이 표절의 피해자이다.


이후 어쿠스틱 레인은 "나는 음원 사이트에 음원을 제공해 다운·스트리밍 한 만큼 매월 업체에서 정산을 받아 생활하는 영세 사업자라 그 중요 거래상대인 CJ의 소속가수와 척을 질 수 없다"며 "표절여부에 대해 따질 생각도 없다. 로이킴에게 별다른 감정이 없다"는 요지의 의견을 발표하게 된다. ### 그러나 이는 너무 감정적인 호소라는 비판이 많다. 이후 더욱 봄봄봄과 유사한 슬로우버전 Love is canon을 발표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는 등 명시적이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표절에 대한 본인이 가진 생각을 피력하게 된다. 이로 인해 논란이 다시 불거졌지만, 이내 곧 사과입장을 밝힌다. ### 그러나 이후 어쿠스틱 레인이 자기곡을 유투브에 하나씩은 등록해 놓으라는 말을 남기며 인디나 마이너 뮤지션이 표절분쟁에 어느 정도 유리한 입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

이후 결승에서 부른 자작곡 "스쳐간다" 역시 싱가포르 가수 Corrinne May의 Beautiful Seed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게 된다. 스쳐간다가 공개되었을 당시, 이승철이 '어디에선가 들어본 듯 하다'는 코멘트를 했었던 것이 알려지면서 더 큰 논란이 되었었는데, 슈퍼스타K4 본방송에 Beautiful Seed가 삽입된 적이 있었다.탑10 진출자 선정 과정에서 BGM으로 쓰였었다. 그러나 유사한것으로 의심을 받는 전주부분은 F코드를 변형시킨 유명 기타코드로, 이미 많은 음악가들에게 애용되던 것이다.

그 외에 작곡가 김형용씨로부터 자신이 작곡한 주님의 풍경에서 표절했다며 소송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는 네티즌으로부터 말이 안 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 자신의 집에 있던 악보를 (협회에 등록하지도, 공개하지도 않은) 표절했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소송에서 로이킴은 승소했다.


5.2. 우승 상금 기부 논란[편집]


파일:external/img.tvreport.co.kr/20121021_1350804960_81592900_1.jpg
탑12 로이킴 자필 프로필

처음에는 하고 싶은 것을 적은 수준이었으나 슈스케에서 심심하면 언급되고 본인도 이걸 수시로 얘기하다보니 결국엔 대국민 약속이 되었다.

본인이 직접 밝힌 우승공약은 막걸리 공연이었다. 로이킴은 우승 뒤 공약대로 300명에게 막걸리를 쏘고 공연도 가졌다.

여기서 하나 알아야 할 점은 로이킴은 슈스케에 나오기 전부터 기부와 봉사활동을 틈틈히 해오고 있었다는 거다. <1>, <2>

우승상금 기부는 단발성 기부가 아니라 그가 꾸준히 해오던 기부의 연장선일 뿐. 로이킴은 우승 후 각종 인터뷰나 TV,라디오 등에서 기부에 대해 어느 한 곳에 모두 하기 보다는 여러군데 꼭 필요한 곳들을 찾아 돕고싶다는 말을 했으며, 신중하게 고민하고 시간적 여유가 될때 기부하겠다 했다. [6]

그러나 표절논란이 불거지면서 난데없이 비틀즈코드 출연 당시 "5억을 다 기부한다고 한 적은 없다, 3억은 음반제작비라 내가 쓸 수 없으니 그거 빼고 다 기부하겠다"고 한 발언의 앞뒤 내용을 싹 잘라낸 5억을 기부한다고 한 적은 없고요라는 짤방으로 왜곡[7]돼서 여기저기 퍼지는 바람에 논란이 되었다. 거기에 로이킴 본인 또한 이러한 논란에 대해 일언반구도 하지않는 바람에 논란은 계속 커져만 갔다.

그러나 출국 전 가진 팬미팅에서 밝히고 싶지 않았으나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 거 같아 말하겠다고하며 6월초부터 기부를 해오고 있었고 8월 23일 기부금액이 우승상금 금액을 뛰어넘었다고 발언했고 그 외 알려지지 않았던 기부내역들이 드러나면서 논란은 잠잠해졌다. 즉 상금 먹튀 논란을 피하기 위한 면피성 기부는 아니었던 셈. 그리고 CJ를 통해 우승상금 자체를 기부한 것도 알려지면서 상황 종료.

사실 애초에 논란이 될 가치조차 없는 것이 문제가 된 짤방의 비틀즈코드 방영분 영상이나 라디오 출연분 녹음본만 찾아보기만 했어도 전혀 문제가 될 내용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논란이 퍼진 시점이 한참 봄봄봄 표절 논란과 장범준 축가 표절 논란으로 이미지가 한창 깎여나가던 시기였기에 앞뒤사정 살펴보지도 않고 "표절하는놈이 구라까지 깠네?"라며 억울하게 까인 점이 크다. 때문에 실상이 알려진 이후 이 문제로 까는 사람은 없다.


5.3. 정보통신법상 음란물 유포 기소유예[편집]


당초에는 참고인으로 조사 받을 예정이었으나, 2019년 4월 4일 경찰은 그를 정보통신법상 일반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 밝혔다. 그는 2019년 4월 9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 조용히 입국한 후, 다음 날인 4월 10일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다. 소속사는 비공개 출석에 대해서 경찰에게 권한이 있다고 입장을 냈다. 재학 중인 조지타운 대학교에서도 자체 조사를 가졌고 학교 측은 그를 우등졸업으로 처리했다. 강남구에 있는 '로이킴숲'이 철거되었으며, 숲 철거는 해당 공원이 '로이킴숲'이란 표식을 모두 제거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강남구청은 팬들과의 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판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

2019년 11월 경찰 조사 결과 로이킴은 단체채팅방 멤버가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기사. 경찰은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으나 2020년 2월, 검찰은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로이킴 소속사는 "조사 과정에서 2016년경 포털 사이트 블로그상의 이미지 1건을 핸드폰으로 스크린 캡쳐하여 카카오톡 대화방에 공유한 것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 행위가 의도와는 상관 없이,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여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로이킴은 깊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라고 하며 "다만 로이킴이 속해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은, 문제의 대화방과는 다른 대화방이었음을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라고 하며 선을 그었다. 소속사 입장 전문

후일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기자가 로이킴의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를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로이킴이 속한 대화방은 문제가 된 단톡방이 아닌 '실제 물고기를 잡는' 낚시 관련 대화방이었고, 로이킴이 유포한 음란물이 사실은 동료 연예인의 루머를 해명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이 기자에 따르면 당시 모 연예인의 합성 사진이 떠돌았는데, 이에 대해 로이킴이 그 사진이 합성된 사진이라고 설명하는 블로그의 내용을 캡쳐해서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는 문자 내용과 함께 대화방에 올렸고 이때 올린 블로그 캡쳐 사진 1장으로 인해 음란물 유포죄로 입건된 것이라고 한다. 즉, 캡쳐 사진을 카톡방에 공유한 행동 자체는 법적으로 잘못이 인정되나, 동료 연예인의 사실과 다른 루머를 해명하고 합성된 루머사진이 더 유포되는 것을 막기 위하려다 그런 것이라는 것. 그 결과 검찰은 사건의 경미성을 고려하여 기소를 유예했다.[8]

한 가지 알아야 할 점은 2019년 당시 문제의 대화방 참여자였다는 루머를 포함해 여러 허위사실로 이목을 끌었으나 경찰, 검찰조사에서도 이는 모두 문제되지 않았다. 즉 당시 로이킴과 관련해 언론에서 문제삼던 모든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가 맞다.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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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엄친아[편집]


예선 참가 당시, 역대 최다상금인 5억원[9]으로 하고 싶다는 것이 모두 기부[10]라고 해서 유명해졌다. 덕분에 이후 그가 등장한 프로그램과 인터뷰마다 부자 + 엄친아 + 기부드립이 끊이지 않는 상황. 사정을 모르는 이들이 보면 가수가 되기 위한 오디션에서 우승한 것이 아니라 복권에 당첨된 것 같은 분위기다.

로이킴 본인은 정작 그런 세간의 평가를 썩 달가워하지 않는다. 우선 회장이라는 직함에 대한 일반적인 통념과는 달리, 로이킴의 아버지는 본업이 교수로서 한 때 일종의 조합체 형태로 운영되는 기업에서 주주들이 교대로 역임하는 회장직을 잠깐 맡으셨고 삼성家나 현대家같은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재벌 가문이라 할 수 없다. 무엇보다 소위 부잣집 아들이라는 이유로 질시받은 경험이 슈퍼스타K4 진행 중 많았기에 그런 듯 하다. 대놓고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농담처럼 털어놓은 이야기들에 따르면 생면부지 모르는 사람들이 '넌 부자니까 한턱 내달라'는 식으로 접근하거나, '넌 부자니까 우승할 필요 없다', '상금은 가난한 상대 팀[11]에게 기부하라'는 식의 빈정거리는 듯한 평가들[12] 까지 있었기에 그에 대한 상처가 컸던 듯, Top 12 인터뷰에서도 이를 상당히 강하게 강조했던 바 있다.

그러나 반론이 있다면 학력이 엄친아인건 맞다. 외국 유학 중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도 교내 활동에서 우리의 학생회장에 해당되는 학년 대표[13]를 역임하고 연극, 신문, 수영, 축구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하였으며, 방학 중에는 국내로 귀국하여 복지시설에서의 봉사활동이나 자선 목적의 공연도 빼먹지 않는 등 이래저래 경력이 화려하다. 그의 지인들에 의하면 하루를 72시간처럼 산다고 하여, 해리 포터의 등장인물인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를 닮았다고 '로르미온느'라는 별명까지 붙었을 정도라고.

집안 배경과 이런 화려한 전적 덕택에 슈스케4 진행 내내 엄친아 기믹 캐릭터로 포장되었던 바 있지만, 정작 본인은 생방 진행 중 여러가지 황당한 짓들을 연발해서 소위 병신미를 어필, 그 중에서도 딕펑스와의 미니게임에서 보여준 '낑깡'드립은 진국이다. 특히 최연소자로 주위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던 유승우가 탈락한 뒤에는 막내 기믹을 맡아 온갖 애교와 귀척으로 주위의 손발을 오글거리게 하기도..

방송상의 연출로 볼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오프라인상의 증언들을 보더라도 Top12 멤버들의 평가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쾌활하고 붙임성도 있는데다 다소 4차원인 편이어서 자칫 괴리감이 들게 할 수 있었던 엠넷의 포장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았던 듯 하다.

그 와중에 학창시절 찍었던 온갖 엽기 컨셉의 사진들과 귀척 난무의 글들이 팬들에 의해 발굴되어 로이킴 성형설 따위가 제기되는 등(표정이 엽기적이거나 피부 상태가 좋지 않다는 걸 빼면 성형수술을 받은 흔적은 없다라고 하지만 코 필러시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팬들을 멘붕에 빠뜨리기도 했는데, 이 부분은 자칫 민감했을 수도 있는 것이, 슈퍼스타K4에서 로이킴과 비슷하게 비주얼이 강조되었던 김모 참가자의 몸캠 사건도 있었기에, 로이킴에 대해서도 과거 사진이나 기록들을 파내는 것은 다분히 그의 이미지에 흠집을 내기 위한 악의의 발로였다고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결과적으로는 로이킴의 4차원 이미지와 이른바 유기농 양파(뭔가 과거가 많은데 비판할 과거가 없다.) 이미지만 강조하게 되어 좋은 결과로 이어진 셈이지만, 엠넷의 그에 대한 소위 엄친아 언플 때문에 쏠린 대중적 관심의 방향이 다소 선정적인 방향으로 흘렀다는 건 부정할 수 없을 듯 싶다.


6.2. 서울탁주제조협회 주주[편집]


엄친아와 더불어 금수저 연예인이기도 한데 2014년 장수 막걸리로 유명한 서울탁주제조협회 회장이었던 아버지의 지분을 모두 물려받아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로이킴, 안 알려진 장수막걸리 대표 이력

기사에 따르면 로이킴은 회사의 대주주나 대표가 아니다”라면서 “지분의 약 2% 안팎을 갖고 있는 51명의 주주 중 한 명이다. 그의 아버지도 마찬가지며 두 사람이 운영하는 기업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6.3. 개그맨 지망생 김상우 어린이[편집]


고백(Go Back) 미션 당시에도 나왔던 이야기였지만, 원래 개그맨 지망생으로 2001년 "쇼 행운열차"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경험이 있다. 일종의 어린이의회 컨셉의 코너에서 음주사고 문제에 대한 대책을 묻는 김형곤의 질문에 '술집을 없애요'라는 대답을 했던 영상이 유명하다. 너네 아버지가... 당시 나이는 9살. 어릴 때부터 꿈이 개그맨이어서 부모님의 양해를 얻어 오디션을 보았는데, 결국 어머니의 반대로 5주 만에 하차했다고.

김상우 "어린이"는 1분 35초부터.


6.4. 가창력[편집]


2010년대 이후의 주류 보컬 스타일은 두성에 가까운 높고 가벼운 소리를 기반에 둔 소리이나, 로이킴은 중성에 가까운 비교적 낮고 무거운 소리에 기반을 둔 소리를 사용한다.[14] 이런 이유로 발라드를 부를 땐 편하고 포근한 느낌을, 록을 부르면 단단하고 묵직한 느낌을 주게 된다. [15]

피지컬이 뛰어난 가수인데, 여기서 말하는 피지컬이란 성량, 음역 등의 의미가 아닌 음색이다. 바꿔 말하자면 로이킴이 굉장히 강점을 보이는 능력은 목소리 톤을 유지하는 것에 있다. 두성에 가까운 소리로 접근하는 고음의 경우 음역대가 높아지는 대신 음색이 가벼워지면서 일정부분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16], 로이킴의 경우는 음역 대신 기본적인 자기 목소리를 고수하면서 자신의 음색을 더더욱 극대화하는 발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로이킴이 압도적인 고음을 소화하지는 않으나, 음이 높아지는 와중에도 자신의 단단한 소리를 유지하는 것에서 피지컬적인 부분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노래를 막 시작하는 일반인이 따라한다고 해서, 쉽게 따라 하기 어려운 가수이다. 고음 부분을 쉽게 낼 수 있을지언정 그 음에서 톤을 따라하기가 어려운데, 로이킴의 피지컬로 톤을 유지하는 반면 일반인의 경우엔 피지컬이 준비되지않은 채 따라하려 하면 성대에 무리를 주게 되기 때문이다.[17]

가창력에 있어서는 윤건이나 배철수의 말처럼 배경과 용모 때문에 실제보다 과소평가된다고 할 수 있다. 울랄라세션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슈퍼스타K의 시청률 때문에 저평가되는 측면이 크지만, 색이 다를 뿐 역대 우승자들과 비교해도 부족할 이유가 없다.

잘 드러나지 않는 강점이 하나 더 있는데 이는 안정성이다. 로이킴의 역대 무대들을 보면, 무대에서 보여주는 모습에서 기복이 거의 없다. TOP12이 선발되었을 당시에 참가자들의 실력을 따지고 보면 정준영 빼고 상위권과 하위권의 편차가 그다지 심하지 않기아 우승 후보를 예측할 수 없다는 평이 다수였다. 우승후보를 꼽으라 해도 초중반에는 예선 때 꽤 주목을 받았던 유승우나 김정환, 홍대광 등을 택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팬층에서마저도 로이킴이 우승보다 상위권을 예상한 게 많을 정도였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건 유승우나 홍대광, 김정환은 예선에 비해 생방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딕펑스는 보컬 실력은 나쁘지 않으나 악기의 연주 실력이 화려하여 보컬이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는 평을 받거나 선곡상의 문제를 극복해야 했었다. 이에 비해 로이킴은 본선에서 실수했거나 평가절하당할 무대가 없다. 사실상 로이킴이 우승한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참가자들 보다도 무대를 안정적으로 잘 소화했다는 것이다. [18] 즉, 폭발력은 다른 사람보다 적어 비교적 강렬하진 않을 수 있으나, 반대로 안정성에 있어 강점이 있어 기복이 없이 준수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소위 가창력의 척도로 인식되는 기교나 창법의 문제에 있어서도, 일반적으로 로이킴의 무대에 대하여 음악적인 기교나 가성의 활용이 부족한 편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는 있지만 실제 그가 공연했던 경연곡들은 기교나 가성을 고도로 활용해야 하면서도 이를 어필하기는 어렵거나, 기교나 창법의 문제를 떠나 감성표현 자체가 어려운 곡들이 대부분이다. 간단히 말해서 듣기에는 쉽게 부르는 것 같은데, 막상 부르려면 어려운 곡들인 것.
무엇보다 기교나 가성의 문제를 떠나 원곡이 나타내는 감성의 표현 자체가 어려운 김광석이나 이문세, 윤건의 곡을 이제 갓 성년이 된 20살짜리 청년이 사람들을 납득시킬 정도로 훌륭하게 소화해낸 것은 분명 높이 평가되어야 할 점이다. 로이킴에 대해 시종일관 비판적이었던 이승철조차도 호평했던 것처럼, 뛰어난 가사전달력이나 그 나이로서는 드문 중저음의 견고한 음색을 활용하는 능력, 다시 말해 자신의 목소리를 적재적소에 쓸 줄 아는 능력은 가수로서의 중요한 미덕이며, 이 부분에서 로이킴은 분명 뛰어난 잠재력의 소유자다.

본선 진행중 가장 두드러지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참가자로도 알려져 있다. 일단 고음과 가성을 활용하는 능력만 봐도 '청개구리'와 '누구를 위한 삶인가'를 비교하면 괄목할 정도로 성장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곡 전체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능력과 가사전달력, 무대를 장악하고 이끌어가는 능력에 있어서는 Top12 멤버들 중 독보적으로 발전했다. 실제로 첫 미션곡이었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나 두번째 미션곡인 '휘파람'에서는 무대에 집중하기 어려워서 내내 눈을 감고 있었다고 하는데, 고백(Go Back) 미션에서의 '청개구리'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그와는 대조적인 발랄함을 느끼게 하며, '서울의 달'을 거쳐 사실상 댄스곡에 가까웠던 '한동안 뜸했었지'까지 소화한 것을 보면 그 발전의 정도를 부정하기는 어렵다고 할 것이다. 단순히 음색 좋은 꽃미남 참가자에 그치지 않고 어떤 무대라도 기복없이 소화해내는 안정성과 더불어 이러한 성장이 로이킴을 우승해도 이상할 거 없는 참가자로 만든 원동력이라 볼 수 있겠다.

'서울의 달'을 불렀을 당시 심사위원 윤미래의 '세이프한 무대'라는 평가 때문에 일각에서는 안전한 무대만 골라서 편하게 결승까지 갔다는 오해도 있지만, 실제로 로이킴은 슈스케4 생방 경연에서 가장 다양한 장르에 도전한 참가자다. 발라드와 힙합, 댄스, 포크록 등등 극과 극을 오가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실제로도 주목받을만큼 성과를 거둔 것은 본선 경연 중에도 널리 인정되었던 사실이다.[19] 동시에 여러가지 스타일을 시도하면서도 그것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내는 능력, 물론 아마추어에 불과한 오디션 참가자로서 원곡을 뛰어넘기란 어려운 노릇이지만, 원곡과는 또다른 매력을 담아내는데 성공한 점에서는 높게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로이킴은 허각이나 울랄라세션에 비해 무대의 임팩트 측면에서 밀렸던 건 사실이다. 허각이나 울랄라세션이 압도적인 무대를 보여줌으로 인해 프로그램에도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던 것과는 달리 다른 참가자들은 물론이오 우승자인 로이킴도 그 정도까지 커다란 영향들을 미친 걸로는 보이지 않으며[20], 로이킴의 실력에 대해 의심을 하지 않는 층에서도 과연 임팩트가 높았나라는 질문에는 쉽게 답을 못 내릴 정도. 이러한 사실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많이 저평가받고 있지만 그래도 본선에서 보여주었던 역량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아울러 볼때 타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들과 견주어봐도 손색없는 우승자이다. 특히 이러한 사실은 후 시즌들의 우승자가 화제성과 실력면에서 모두 수준 이하라는 말을 들었고 본인이 복면가왕에 나와 멋진 무대를 보여주면서 더욱 더 재평가를 받고 있는 중.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도 로이킴이 이렇게 노래부른다는 걸 많이들 모른다는 말을 했는데, 이는 복면가왕에서는 경연 프로그램의 특성상 가창력을 보여줄 수 있는 편곡이 꽤 있었지만, 평소에는 힘을 빼고 어쿠스틱한 장르의 노래만을 주로 보여주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평소 선호하는 곡들이 전반적으로 가창력이 돋보이는 장르가 아니다.[21]


6.5. 팬덤[편집]



6.5.1. 로줌(=로줌마)[편집]


워낙 비주얼을 앞세웠던 엠넷의 마케팅 덕분에, 역시 여성 팬들의 비율이 높고 로줌은 이들을 가리키는 총칭으로 쓰이고 있다. 아무래도 '줌마'라는 접미사 때문에 대체로 아줌마 팬들을 가리킨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소위 찻집종자라고 불리는 네이버-다음 등의 팬카페 주류를 이루는 이들을 싸잡아 일컫는 용도로 쓰이고 있어서 연령층은 10대부터 40, 50대까지 다양한 편.

소위 줌마팬과 빠순이팬들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대중적 인지도라는 측면에서는 분명 강력한 원동력이라 할 수 있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덕심을 폭발시키고 사생활까지 침해하려는 시도를 하는 경우가 많기에 주위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의미 그대로 여성으로서 로이킴에게 호감을 보인 유명인이라면 김희선을 들 수 있겠는데, "정준영은 연애하고 싶은 남자, 로이킴은 결혼하고 싶은 남자"라는 발언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에 대한 로이킴의 대응은 "한 시대를 풍미한 미인으로부터 그런 말을 들으니 영광이다."


6.5.2. 로게이(=로저씨)[편집]


20대 초반이라는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게 견고한 느낌을 주는 특유의 음색과 모범적인 이미지 때문인지 의외로 남자들에게도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대체적으로 나이가 있는 층에서는 팬까지는 아니어도 호감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나이가 로이킴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어린 층에서는 검은 머리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으로보이는 경우가 많은 듯.[22]

유명인 중에서는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이 대표적인 로저씨로 꼽히는데, 본선 진행중 트위터를 통해 계속 로이킴을 응원하고 온라인+문자 투표를 인증하는 등 그야말로 연세를 잊으신 듯한 덕심을 폭발시켰고, 심지어 방송 중 로이킴이 지나가듯 잠깐 불렀던 강산에의 곡을 원곡자인 강산에에게 영업하는 차원이 다른 덕질을 보여주셨기에, 로이킴의 팬들 사이에서는 로상봉(로퀴+이상봉), 상봉퀴(이상봉 + 로퀴), 상봉쌤, 심지어 진정한 로퀴대장으로까지 불리며 일종의 숭배까지 받고 계시는 중. 이상봉 본인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유망한 가수를 좋아하는 것이 뭐가 잘못되었냐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셨다.

그 외의 유명인으로는 트위터에서 로이킴을 응원했던 탤런트 김수로, 역시 트위터에서 지속적으로 로이킴을 응원했던 소년 기타리스트 정성하가 있고, 심사위원이었던 윤건도 준결승전에서 로이킴의 무대가 진행되던 중 보여주었던 오만가지 주책(...)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반쯤 농담으로 로게이로 불리고 있다.


6.5.3. 로퀴[편집]


디씨 슈스케4 갤러리와 변호사 갤러리, 연예루머 갤러리를 거쳐 현재는 로이킴 갤러리를 본진으로 삼고 있다. 얼빠 빠순이들로 싸잡아 매도당했던 슈갤에서의 탄압기 동안 익힌 참호전법과 관음 성향으로 유명했지만, 로이킴이 비주얼 뿐만 아니라 실력으로도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슈갤에서의 지분을 확장했고, 이후 로이킴 갤러리가 생긴 뒤로는 유난히 개인갤이 많이 생긴 슈4 참가자 갤들 중에서도 수준급의 덕심을 폭발시키는 중.

얼빠로 불리며 탄압당했던 과거 때문인지 갤주인 로이킴의 엽기적인 과거 사진들을 집중적으로 발굴해서 우리가 이런 얼굴을 보고 얼빠질을 한다는 말을 듣다니 수치다.라면서 탄압인지 칭찬인지 모를 애매한 형태로 애정표현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디씨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네이버-다음 카페 등지에서는 안티 아니냐는 말까지 들을 정도. 이 과정에서 로이킴의 과거 사진들을 지나치게 발굴한 것 때문에 이를 악용하는 다른 사이트들과의 문제가 몇번 생기기도 했고, 그 이후로는 대체로 자제하는 분위기. 다만 어차피 여성팬들이 주축을 이루는 것은 로퀴들도 다를 바 없기 때문에 로이킴의 잘생기거나 훈훈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슈스케4 트윗 등을 통해 공개되면 찬양으로 갤을 도배하는 건 매한가지다...

그 외의 특징이라면 소위 찻집종자로 표현되는 네이버-다음 카페/블로그를 중심으로 하는 여성팬들의 극성스러운 팬질이나 정준영과 로이킴을 엮는 동인녀들에 대한 적의에 가까운 배타성을 들 수 있는데, 전자의 경우에는 네이버 카페와의 관계에서 갤의 자료를 카페가 무단 도용하는 사건 등이 있어 사실상 원수지간인 정황도 있고, 후자의 경우에는 슈스케4의 PD 김태은의 동인질에 가까운 편집상의 만행이나 슈스케4 작가의 공인된 동인질에 대한 반감(사실 이건 슈스케 본선 참가자들의 팬덤 대부분이 공유하는 특성이다.)이 더해졌기 때문에 갤의 분위기가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은 변하지 않을 특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


6.6. 기타[편집]


  • 슈퍼스타K 당시 귀공자풍의 잘생긴 얼굴로 유명했지만, 93년생 치고는 노안이여서 본인이 "20살 먹은 김상우입니다."라고 나이를 강조할 정도였다.[23]

  • 어머니와 누나가 굉장히 미인이다. top12 무대에 방청을 갈 때마다 카메라가 자주 잡아주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슈퍼스타K4 방영 당시 로비킴이라는 별명이 존재했다. 해당 별명의 시초는 "혹시 로비해서 제작진에게 이쁨받는 것 아니냐?"는 농담성 별명이었다. 하지만 생방송에서 로이킴의 무대 퀄리티에 비해 과도한 점수를 받는다는 일부 대중들의 반응이 나오면서, 다른 의미로 사용되기도 했다.

  • 슈퍼스타K4 방영 당시 모 카페에서 로이킴에게 문자투표 한 것을 인증하면,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한 것이 밝혀져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카페는 로이킴의 어머니가 회원으로 활동하던 곳으로, 해당 카페에서 자발적으로 로이킴을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로 인해 부정투표가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해당 카페의 운영진들은 해명글을 올리기도 했다. 해명글에서는 투표를 인증한 회원이 100여명 가량이기 때문에, 우승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해당 투표 이벤트는 로이킴과 그의 가족이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허나 일부에서는 누군가에게 투표를 하고 그를 인증한 것을 통해 상품을 줬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것을 지적하기도 했다.[24]

  • 세월호 참사 이후 기타에 노란색 리본을 달고 공연을 하기도 했다.

  • 레인보우 정윤혜가 슈스케4 시작하던 날 트위터를 통해 로이킴을 응원하며 자신의 사촌동생임을 밝히기도 했다.#


  • 1박 2일에도 간간히 얼굴을 비췄다. 쩔친 특집때 출연했으며, 10년 주제곡 만들기 특집때도 곽진언과 같이 출연했다. 팀 정하기에서 김준호차태현을 영입했다. 팀 이름은 '볼 빨간 갱년기'. 곡 제목은 '이멤버 리멤버'.

  • 파일:everykim.jpg
  • 2017년 4월 18일, 에브리타운 for kakao의 아이콘에 나타났다가 동월 20일에 긴급 업데이트 때 사라졌다.

  • 머독이 노래방애서 노래를 부르는 방송중 로이킴 노래를 부르는데 당시상황이 논란이생겼을 때라서 머독은 러이킴의 이름이 나올때는 손으로 가렸다.이후 당시방송애서 로자이크라는 밈이 생겼다.하지먼 얼마 지나지않아 밈은 죽어버렸다.

  •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 한 적이 있다. 2017년 7월 18일 새벽에 개그맨 유민상의 방송에서 개그맨 유민상, 정명훈, 최재원과 함께 스쿼드 플레이를 하였는데,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총 한 발 못 쏴보고 죽었다. 엄청 긴장하고 무서웠는지 배틀그라운드 다시는 안 할 거라고... 그러나 2017년 7월 19일 밤 대도서관의 방송에 게스트로 나와 함께 배틀그라운드를 다시 플레이했다. 대도서관과 로이킴 배틀그라운드 편집 영상 대도서관과 같이 게임을 하면서 신음킴, 매실킴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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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이킴이 슈퍼스타K4 이전부터 운영해왔던 프로필이다.[2] 서울탁주제조협회는 아버지가 회장으로 있었으나 2014년 로이킴에게 지분 모두를 넘기며 물러났으며 장수 막걸리로 유명한 회사다.[3] 그 전부터 자작곡이나 다른 노래들을 부르는 영상들이 업로드되어 있었다.[4] 이 때문에 출연자 중에서 같은 유학생인 김정환, 교포인 박지용은 한국 이름 그대로 올려놓았기 때문에 형평성 논란이 있었다.[5] 대중에 공개한 날을 기준으로 잡기도 한다. Love is canon은 유투브에 2012년 10월 등록되었었다.[6] 그 때 당시 이 발언들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았었으나 후술할 비틀즈코드 출연 당시 발언의 왜곡되어 논란이 되면서, 곁다리로 이 발언들도 우승상금 기부 공약 안 지키고 먹튀로 오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왜곡됐다.[7] 오해하지 말아야 할 점이 저 기사의 내용 자체는 문제되는 것이 전혀 없다. 기사 사진만 저렇게 되어있을 뿐.[8] 기소유예 처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일부 사람들은 아예 무혐의나 무죄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기소유예는 분명하게 다른 것이다. 무혐의는 조사 결과 범죄와 관련하여 합의점이 없다고 결론내린 경우고, 무죄는 말 그대로 재판결과 죄가 없는 것으로 결론난 경우다. 반면 기소유예는 범죄 혐의는 인정하나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이 경우엔 사건이 경미해서) 공소를 제기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한다. 즉 이 사건을 예로 들면, 만약 경찰이 조사했는데 로이킴이 음란물을 올린 정황이 전혀 없다면 무혐의, 올린 것으로 의심되어 재판이 진행되었지만 재판 결과 음란물을 올렸다는 증거가 전혀 없다거나 하는 이유로 범죄 사실을 증명하지 못하면 무죄가 되었을 것이다.[9] 앨범, 뮤직비디오 제작 등으로 실제 지급되는 상금은 이중 3억 원이며, 실제 지급은 앨범 발표 후 정산을 거쳐 이루어진다.[10] 로이킴의 아버지 김홍택 교수의 지적처럼 '사고 싶은 거 다 사고…'라 쓰려다가 지우고 다시 쓴 것이긴 하지만.[11] 딕펑스가 반농담으로 우승해서 5억 타면 빚 갚겠다고 한 것이 원인이 되어 터진 드립. 실제로 딕펑스 멤버들은 그리 가난한 편도 아니거니와, 딕펑스 본인들과 그 팬들도 이런 류의 반응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음악성으로 인정받기를 원하는 것이지, 적선을 바라는 게 아니라는 것.[12] Top12 멤버들의 지인들 중에서도 이런 식으로 부정적인 발언을 한 경우가 적잖았다. 특히 정준영의 지인 박태준(아보키의 그 박태준.)은 로이킴의 우승소감에 대해 대놓고 '배부른 소리'라고 깠다가 해명을 한 바 있다. 아보키의 전적이 전적인만큼 애초에 뭔 소리를 했건 좋은 소리를 듣지야 못했겠지만….[13] 애쉬빌 스쿨은 학급별 반장을 두는 것이 아니라 학년장이라 해서 각 학년을 대표하는 학생을 두고 있다.[14] 음색이 판이하게 달라서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으나 그와 가까운 관계인 정준영과 발성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흡사하다. 이외에도 윤도현, 이승환 등의 보컬과도 유사하다.[15] 발라드는 장르가 아니라 주제에 대한 양식이고, 록음악은 매우 광범위한 폭을 가진 장르이기 때문에 완전히 둘을 나누어 생각할 수는 없다.[16] 물론 쉽지는 않지만 타고난 재능과 노력으로 높은 고음에서도 색을 잃지 않는 가수들도 많다. 대부분 30대 이상이지만 고음 소화하는 솔로 보컬들을 생각해보면 꽤나 많다. 물론 꽉 찬 느낌이 들지언정 단단하게 묵직하기 어렵다는 한계는 있다. 결국 어떤 음색을 사용할 것인지 가수의 몫이다.[17] 또 다른 예로 음색은 다르나 박효신이 있다. 살인적인 고음 뿐 아니라, 두꺼운 음색를 유지하는 것 또한 피지컬이 준비가 되지않았다면 성대에 무리를 줄 수 있다.[18] 가장 욕 먹은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조차도 이승철의 (그때까지의 기준에서) 과도한 점수로 논란이 된 것이지, 무대 자체의 퀄리티는 준수한 정도였다는 것이 중평. 즉, 스타일에 있어서의 호불호 여부를 제외하면 가장 안정적인 무대를 보여준 참가자였다. 슈퍼스타K 역대 시즌, 특히 가장 위대한 시즌으로 알려진 슈퍼스타K2에서도 이만큼 실수가 적었던 참가자는 거의 없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19] 다만 청개구리의 경우 원곡에선 일렉트릭뮤직의 성향을 보이나 로이킴 버젼에선 통기타를 사용한 언플러그드 버젼에 편곡한 걸로 보인다. 결승전인 누구를 위한 삶인가조차도 어레인지 버젼만 들으면 하드한 록으로 듣기는 어려우며 랩 부분은 멜로디컬하게 바꿨다. 즉 선곡 자체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택하되 로이킴의 성향에 맞게 재어레인지한 거에 가깝다.[20] 실제로 시즌 2에선 준결승전 13.6% → 결승전 18.1%로 시청률이 무려 4.5% 정도가 오르게 되었고 시즌 3에서는 이 정도로 시청률이 오르지 않았으나 2에서 120만표 정도 문자투표를 받은 것과는 달리 3에서는 180만표로 전 시즌을 통틀어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반면 시즌 4 내에서는 가장 최고로 시청률이 높았던 게 첫생방이었으며 이를 기점으로 시청률이 약간씩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결승전에서도 이를 뒤집진 못했다. 물론 허각의 경우에는 가창력 + 스토리가 있었다. 사실 슈스케 역시 예능프로이기 때문에 스토리가 있어야 했는데 환풍기 수리공에서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 상대가 미국에서 온 엄친아 존 박 이었기 때문에 더욱 부각이 되었다.[21] 사실 전술했듯이 돋보이지 않는 것 뿐이지 실제로 불러본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듣기에는 쉽게 부르는 것 같지만 막상 불러보면 어려운 곡.[22] 다시 한번 말하지만 로이킴은 한국계 미국인이 아니다. 유학 목적으로 체류를 한 것이기에 그러므로 로이킴은 한국 국적이다. [23] 해당시즌 남자 참가자들 중에서 97년생 유승우를 제외하면 93년생인 그가 막내였다.[24] 당시에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투표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팬 이벤트에 대해 생소한 면이 존재했지만, 이후 프로듀스 101 시리즈 등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러한 방식의 팬 이벤트들이 크게 성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