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잘린 보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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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잘린 보가트
Rosalyn Vogart
장르로맨스 판타지
작가하노HANO
출판사파란미디어
연재처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본편: 2021. 02. 10. ~ 2021. 02. 13.
외전: 2021. 02. 28.
특별 외전: 2022. 07. 26.
이용 등급12세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
4.1. 주인공
4.2. 보가트 상단
4.3. 왕실
5. 미디어 믹스



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하노HANO다.


2. 줄거리[편집]


"제 환심을 사려는 노력이라도 하세요, 전하. 또 모르죠. 남편이 어여쁘면 시가에 돈벼락이라도 떨어뜨릴지."

보가트 상단의 미운 오리 새끼, 로잘린 보가트.

칼라브리아 왕국 최고의 미인, 왕세자 로비엔 피베체 르 칼라브리아.

태생부터 닿지 않았어야 할

평행선 같은 두 사람,

왕가의 파산을 막기 위해 혼인 동맹을 맺다.

이것은 운명일까, 신의 장난일까?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시리즈에서 2021년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총 128화의 본편이 연재됐다.

2021년 2월 28일에 총 23화의 외전이 연재됐다.

2022년 7월 26일에 총 10화의 특별 외전이 연재됐다.


3.1. 해외 연재[편집]


  • 2023년 8월 26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웹소설 플랫폼인 욘더에서 영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Rosalyn Vogart)


4. 등장인물[편집]



4.1. 주인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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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잘린 칼라브리체 보가트
파일:로잘린.jpg
본작의 여주인공. 보가트 가의 차녀로, 왕국 외곽 리브로의 검은 머리를 가진 이민자와 드마셸 보가트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다. 9살 때 친모가 폐병으로 세상을 떠난 후 보가트 가에 들어왔다. 아버지의 상단일을 돕느라 20살이 넘도록 결혼하지 않고 있었다.[1]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해서 이복오빠가 적장자라는 이유로 능력있는 자신 대신 상단을 물려받고, 아버지의 명예욕 때문에 원하지 않던 왕세자비가 된 것이 마음에 안 드는 듯. 그럼에도 궁정생활에 적응하려고 노력한다. 여담으로 로비엔에 가려져서 그렇지 작중에서 상당한 미인이며 원래 약혼녀인 마리안느보다 아름답다고 묘사된다. 주변에서 평소에 수수한 드레스만 입는게 아깝다는 말들이 나올 정도. 강단있고 유능하기에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면모 또한 보인다. 작 중반엔 왕실에서 수모를 겪으며 결국 첫째딸 글로리를 잃게 되었고[2] 그로인한 트라우마까지 겪었으나 끝내 극복하고 외전에서 로비엔과의 사이에 딸 '노아'가 태어났음이 공개된다.

  • 로비엔 피베체 르 칼라브리아
파일:로비엔.jpg
본작의 남주인공. 칼라브리아 왕가의 왕세자로 미인이라는 묘사가 자주 등장하는 어딘가 차가운 느낌의 냉미남.[3] 왕국의 빚을 갚기 위해 기존의 약혼녀와 파혼하고 평민 출신인 로잘린 보가트와 혼인한다. 그러나 본인의 그러한 상황을 '어쩔수 없이' 받아들인 것과 별개로 로잘린에게 첫눈에 호감이 생긴 듯하며 차가운 외모와 성격과는 다르게 로잘린에게는 언제나 한없이 따듯하고 다정하다.[4] 또한 막장인 왕실 일가와는 매우 다른 행보를 보여 갈등을 꽤나 겪으며, 이 과정에서 로잘린과의 사이가 조금씩 좋아지게 되었다. 왕가에 언제나 순응하던 로비엔이 돌아선 계기도 로잘린이 왕실에서 수모를 겪기 때문이니 당연히 그럴수밖에 없긴 하다. 독자들에게도 로비엔의 이러한 행보는 기존 로판과는 차별화된 모습이라며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다. [5]


4.2. 보가트 상단[편집]


  • 드마셸 칼라브리체 보가트
파일:드마셸.jpg
보가트 가의 상단주. 평민이었지만 시대의 변화에 적응해 많은 돈을 벌어들인 부르주아다. 명예욕 때문에 국가의 빚을 다 갚아주는 것으로 공작 자리와 함께 딸을 왕세자비로 만든다.
로잘린의 반응과는 별개로 로잘린을 잘 챙겨주는 편이다. 상단일에 능력을 보여주자 선넘는 행동을 하는 장남을 크게 혼냈고 상단 자체는 적장자인 장남에게 물려주려 해도 로잘린에게 왕세자비라는 큰 자리를 주었다. 다만 로잘린은 자신이 원하던 것이 아니라며 불만이 많다.

  • 발란 보가트
파일:발란.jpg
보가트 가의 장남. 로잘린과의 사이는 안 좋다. 로잘린의 말에 따르면 일은 그리 잘 하지 못 하고 놀고 먹기만 한다고. 그래도 장남이고 특별한 결격사유는 없어서 사생아인 로잘린을 제치고 상단을 물려받기로 결정되어 있다.

  • 리리엔 보가트
파일:리리엔.jpg
보가트 가의 장녀. 발란과 마찬가지로 로잘린과 사이는 좋지 않다.


4.3. 왕실[편집]


  • 앨런 3세
파일:앨런 3세.jpg
현왕. 드마셸에 공작 작위와 함께 미들네임을 하사한다. 역대 행보들을 보면 모든 만악의 근원이다. 독자들에게 제일 많은 욕을 먹은 캐릭터.

  • 라비앵 클로티
파일:라비앵.jpg
왕세자 로비엔의 유모, 베르타 궁의 시녀장. 로잘린을 처음에는 안 좋게 보고 있었다. 로잘린에게서 고가의 선물을 받고 둘 사이에 자녀가 있어야만 한다는 얘기를 하며 사실상 꼽주려는 것.., 로잘린을 많이 갈구는 편. [6]

  • 마리안느 리만
파일:마리안느 리만.jpg
로비엔의 전 약혼자.

  • 제인 리버티
파일:제인 리버티.jpg
왕세자에게 왕비의 명령을 들키자 궁에서 쫓겨난다.

  • 로네 비에트
파일:로네 비어트.jpg
현왕인 앨런 3세의 정부. 레이첼 후작 부인으로도 불린다. 왕이 요구한 보석 목걸이는 이 사람의 목에 걸려있다. 왕비를 조심하라고 말하며 와인잔을 깨트리며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도 했었다.[7]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웹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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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의 시대상으로는 늦게까지 미혼인 셈.[2] 클로티에게 계단에서 밀쳐져 태아가 죽고 만 것.[3] 작중에서 왕국 최고의 '미인' 이라고 후기에서 공개되었다.[4] 초반에 로비엔에게도 냉정하게 선을 긋는 로잘린과 달리 로비엔은 작 초반부터 로잘린에게 순애보의 모습을 보인다.[5] 후반부엔 자신의 생모가 선왕비가 아닌 정부 로네 비에트이며 따라서 본인이 사생아 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독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지어냈다.[6] 여왕의 지시를 받아 갈구는 것도 있지만 실질적인 이유는 평민 출신인 로잘린이 '로비엔과 급이 맞지 않아서'라고 느꼈기 때문이다.[7] 로비엔의 생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