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세븐나이츠)/신화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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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_244_캐릭터_구_세븐나이츠_로지_신화각성.jpg
영겁의 부활자[1] 로지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 기도드리지요.[2]


파일:신각 로지 초상화.png
로지
유형
만능형[3]
소속
(구) 세븐나이츠
델론즈를 잡을 욕심에 눈이 먼 그녀는 오히려 그의 함정에 걸려 심연에 빠진다.
파괴의 힘으로 인해 장막이 약해지자, 그녀는 드디어 심연에서 벗어나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다.

능력치
레벨
Lv.40 +0
Lv.50 +10
생명력
25787
44987[A]
마법력
5132
9132
방어력
2985
5545[A]
속공
33
신화장비
방어력 +150
방어력 +500
반격 확률 20% 상승
막기 확률 20% 상승

1. 개요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2.1. 일본판 추가 스토리
3. 게임 내 성능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망자의 축복
3.1.2. 성령의 기도
3.1.3. 달빛의 심판
3.1.4. 각성 - 부활의 망령
3.2. 콘텐츠 별 평가
3.3.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
5. 기타
6. 코스튬
6.1. 블루 로즈
6.1.1. 색상 변경 코스튬
6.2. 한여름 밤의 별
6.3. 길드 수호자
6.4. 달맞이 등불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신각 로지.png

死神を断罪せし修道女

사신을 단죄시키는 수녀

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로지 소개 문구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20년 4월 9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로지의 신화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20년 5월 8일에 추가되었다.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20년 9월 10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임윤선[4] / 오카모토 미카(트윗).

2. 배경설정 및 스토리[편집]




1500년 전 스놀레드와 동시대의 사람이자, 현 세븐나이츠 크리스가 속한 실버소드 가문의 실세였던 실버소드 레디샌즈의 여동생 실버소드 오시즈다. 즉 크리스의 먼 조상님쯤 되는 인물. 자신은 원치 않았지만 가문을 위해 살인이라는 더러운 일을 했으며, 그 죄를 조금이라도 뉘우치기 위해 엘레나 여신에게 기도했다고 한다.

클라우디아 공녀 살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고 스놀레드를 죽인 공로를 인정받아 세븐나이츠가 되었지만, CRESCENT 웹툰을 보면 알 수 있듯 그 배후에는 블랙사이드 가문을 몰락시키기 위한 실버소드 가문의 은폐 공작이 있었을 것이다. 어쨌든 그렇게 세븐나이츠가 된 그녀는 자신의 영지와 영지민들을 수호했다. 그러나 이때까지 자신이 죽인 수많은 자들에게 죄책감을 느꼈고, 결국 죄를 뉘우치기 위해 수도원으로 은둔했다. 지금의 이름이 이때와 다른 이유는 수도원에 들어갈 때 자신의 이름과 직위를 버렸기 때문이다.[5][6]

그러나 공녀 살해 사건으로 델론즈에게 분노를 샀던 그녀였기에 수도원의 모든 이가 델론즈에게 학살당했고, 로지는 델론즈를 잡는 데 눈이 먼 나머지 그의 함정에 걸려 심연에 빠지고 만다.[7] 이후 시즌2 시점에서 파괴의 저주가 세상에 퍼지자 심연과 가이아를 나누는 장막이 약해져 심연에서 빠져나온 것으로 보인다.

관계도에서 크리스에게 "실버소드인가…?"라며 눈치 챈 모습을 보이지만 크리스는 누구냐고 묻는다. 델론즈에게는 "나에게서 도망칠 수 없어."라고 적대하지만 심연으로 인해 기억을 잃은 델론즈는 "아쉽지만 기억나지 않는군."이라고 답한다. 하지만 해당 대사 역시 적대 관계를 의미하는 빨간 글씨이니 아무래도 그녀에 대해 감각적으로 알거나, 혹은 로지를 비꼬기 위해 하는 말일지도 모른다.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최근 한 수녀가 검은 달에서 나타났다'는 소식을 들은 성십자단이 그녀를 발견하여 데리고 가려 하지만, 라디우스가 이를 저지하고 그녀를 데려간다. 정신을 차린 뒤 라디우스를 델론즈로 착각해 공격하지만 곧 이성을 되찾고 그에게서 델론즈가 나타날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사실상 델론즈를 흑화하게 만든 장본인으로, 세븐나이츠 스토리의 만악의 근원이다.

2.1. 일본판 추가 스토리[편집]




과거에 엘레나 여신에게 기도를 올리면서 아무에게도 마음을 열지 못했다가 그런 자신을 위로하고 자신에게 말을 걸어준 루퍼스에게 겨우 마음을 열 수 있게 되었다.

3. 게임 내 성능[편집]


아군의 효과 공격 확률과 상태이상 적용 확률을 높여주는 메즈덱의 버퍼 영웅. 평타가 2인기인데다 속공 수치가 33이므로 속공 및 반격 요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스킬셋은 자신의 마법력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적군의 회복량과 턴제 버프를 감소시키는 비타격 디버프 스킬, 관통 효과가 적용되고 적군 전체에게 높은 확률로 즉사 상태이상을 거는 공격 스킬, 적군 전체를 타격하고 아군에게는 부활 효과 및 부활의 결정을 부여하는 각성 스킬로 구성되어 있다. 생존기는 부활 시 재적용되는 피해 면역 3턴. 리부트 이후 관통기나 턴감기가 많이 줄었기 때문에 이 정도면 상당히 좋은 생존기라고 할 수 있다.

여러모로 펜리르와 녹스를 합쳐 놓은 듯한 영웅이다. 따라서 로지를 메즈덱에 투입하면 저 둘을 빼고 남는 한 자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파이를 넣어서 아군의 딜량을 높임과 동시에 생명력 조절 효과 면역을 챙기거나, 스파이크를 넣어서 같은 메즈덱을 저격하거나, 겔리두스를 넣어서 후방 영웅들의 약공 확률을 높이거나, 아리스를 넣어 역할분담을 하는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니 얻을 수 있는 이득을 잘 고려하여 결정하도록 하자.

효과 공격에 있는 회복 효과, 각성기에 있는 부활과 부활의 결정을 보고 방덱에서 기용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방무 무기를 착용한 고영강 로지의 평타가 상당히 강력하다는 것이 판명되어, 상위권 방덱에서는 광기 장신구를 주고 반격 딜러로도 많이 기용한다. 그동안 방덱의 고정 멤버였던 카린을 밀어내는 추세인데, 그 이유는 육성 상태가 좋은 최상위권 방덱의 경우 굳이 카린을 기용하면서까지 유지력에 집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6성 신화 스킬인 영광의 개화가 출시된 이후, 최상위권에서는 로지에게 각성 포용 + 각성 불사 반지 장신구를 주어 방어력을 최대 92%(각성 포용 효과로 7% 상승, 각성 불사 반지로 부활 시 50% 상승, 장신구 각성강화 시 최대 35% 상승)까지 폭발적으로 추가 증가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상대의 딜링을 끝까지 버티면서 동시에 개화 스킬로 각성기를 계속 초기화하여 전체 부활을 몇 번이고 사용하는 덱도 나타나는 추세이다.

분명 덱을 유지하는 능력은 카린이 로지보다 뛰어나지만, 대신 로지는 카린보다 공격적인 옵션을 훨씬 많이 부여할 수 있다. 아군의 효과 공격 확률 및 상태이상 적용 확률 증가, 턴감 등의 옵션이 그 예시. 이와 같은 추세는 마덱을 카운터치는 라드그리드나 반격 요원으로 사용되는 아리스의 추가로 더욱 심화되고 있다.

2020년 7월 기준, 50레벨 로지와 3옵 전용장비의 보급이 거의 다 이루어졌기 때문에 방덱과 메즈덱에 필수적으로 기용되는 중이다. 뛰어난 생존기 덕분에 영강이 낮아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으며, 최상위권 방덱에서도 부활 및 상태이상 적용 버퍼로 많이 기용되고 있다. 다만 방덱에서 사용할 것이라면 고영강을 해 주는 것이 좋다.

2020년 9월 기준, 쥬다스를 주축으로 하는 만능형 공덱에서 유지력을 올려주고 각성기의 전체 부활로 역전극을 만들어 내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2020년 12월 기준, 여전히 뛰어난 생존기와 유틸을 바탕으로 마덱을 제외한 모든 덱에 들어가도 밥값은 한다. 다만 이브의 출시로 쥬다스 만능덱이 무너지자 주로 방덱이나 메즈덱에서 활약하고 있다.

2021년 2월 기준, 방덱을 잡기 위해 폭검을 쓰는 공덱이 많아지자 스쿨드를 기용한 방덱이 다시 등장했고, 겔리두스와 함께 만능형 공덱의 멤버로 돌아왔다. 메즈덱에서 역시 필수 멤버로 기용되고 있다.

6성 신화 스킬 개화와의 조합이 상당히 좋다. 상대 이브에게 3옵션이 없거나 스킬을 자주 쓰지 않는다면 각성기를 3번 이상 사용하면서 진정한 좀비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용병단의 5조건 딜러로도 쓸 수 있다. 효과 공격의 회복 효과와 스킬의 마법력 증가 버프 덕분에 안정적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러나 방덱이나 메즈덱이 아닌 이상 로지를 고영강으로 만들기는 어려우며, 5조건을 신경 쓰지 않는다면 별로 중요하지도 않다.

현재는 '로지가 없는 방덱은 방덱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방덱에서 맹활약 중이다. 그만큼 방덱으로 높은 티어를 노린다면 구세나 중에서 최우선적으로 육성해야 한다. 메즈덱에서도 필수로 꼽히는 영웅인 만큼 고영강이 필수다. 상적증 버퍼는 녹스도 가능하지만 효공증 버퍼로 마땅히 넣을 만한 영웅이 부재한 것도 있다.[8]

스탯도 매우 좋은 편이다. 로지는 영혼 강화를 마치면 생존 관련 효과를 주는 장신구 대신 피격 시 상태이상을 해제하는 달빛 장신구를 착용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영웅인데, 이는 로지가 세븐나이츠에서 생명력과 방어력이 가장 높은 영웅이기 때문이다.[9][10]

3.1. 스킬[편집]




3.1.1. 고유 지속 효과 - 망자의 축복[편집]


파일:망자의 축복.jpg
자신에게 모든 피해 면역이 3턴간 부여됩니다.
아군 전체의 효과 공격 확률이 25% 상승합니다.
기본 공격시 두 명을 공격합니다.
기본 공격 시 40% 확률로 [효과 공격 - 로지]가 발동됩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아군 전체의 상태이상 적용 확률 25% 증가
스킬 강화(50 레벨) : 모든 피해 면역 → 모든 피해 면역(재적용)

* 효과 공격 : 로지
- 효과 공격에는 막기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효과 공격 대상에게 마법력의 200%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2차 효과] 자신의 마법력의 20%만큼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회복시킵니다.

기본 공격시 펜리르처럼 2명을 공격한다. 이 효과 때문에 펜리르를 메즈덱에 사용한 것을 보면 알맞은 효과다. 덤으로 스킬 강화 시 상태이상 적용 확률이 25% 증가하므로 메즈덱에 확고하게 자리를 잡을 것이다.

아군의 효과 공격 확률도 25% 상승시켜준다. 메즈덱에 이렇다 할 효공 버퍼가 없었단 걸 생각하면 적절한 효과.

생존기는 3턴 면역. 스킬 강화를 하면 재적용으로 바뀌니 부활의 결정을 부여하는 자신의 각성기와 어울리는 생존기다.

효과 공격은 아군의 생명력 회복. 수치는 크지 않지만 생명력 회복에 의의를 두자. 방덱에서 사용할 때 좋은 효과다.

7월 17일 업데이트로 효과 공격 확률이 10% 증가하였다.

3.1.2. 성령의 기도[편집]


「빛의 여신을 따라, 악으로부터 그들을, 인도할 것입니다!」[11]

[12]


파일:성령의 기도.jpg



100초
적군 전체의 턴제 버프를 3턴 감소시키고 회복량을 3턴간 50% 감소시킵니다.
[2차 효과] 자신의 마법력이 3턴간 50% 상승합니다.

적군 디버프 및 자가 버프 스킬. 구세나답게 마법력 50% 증가라는 엄청난 수치의 버프 효과와 비타격 5인 3턴감이라는 엄청난 유틸을 겸한다. 다만 버프가 2차 효과고 디버프가 메인인지라 스킬 우선 순위는 공격 스킬과 동일하다. 이것으로 마법력을 상승시키고 평타로 적군 영웅들을 썰어버림과 동시에 늘어난 힐량으로 아군을 회복시키라는 의도로 보인다. 다만 공격스킬은 아니다보니 스킬 사용 후 속공이 안나가는 것이 다소의 흠. 하지만 요즘 방덱에 알프가 들어가는 현재는 턴제 마법력 증가 때문에 트롤기 취급이다. 알프의 버프제거 스킬을 유도하기 때문.[13]

회복량 감소 효과는 방덱을 저격한 듯 보인다. 스쿨드가 없는 방덱 상대로는 회복량 감소 효과를 부여해서 유지력을 약화시킬 수 있고, 스쿨드가 포함된 방덱을 상대로도 이걸로 스쿨드의 해제기를 먼저 빼버릴 수 있기 때문.

3.1.3. 달빛의 심판[편집]


「지옥의 원념이여. 달빛의, 칼날 속으로.」[14]


파일:달빛의 심판.jpg



80초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130% 관통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히고 150% 확률로 2턴간 즉사 효과를 부여합니다.

무려 150% 확률로 즉사 효과를 부여하는 스킬. 각성 녹스의 각성기의 상위호환이라 생각하면 된다. 로지의 상적증 패시브까지 적용되면 잠재능력을 포함해서 상저를 3중첩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얄짤없이 걸린다.

자체적으로 즉사를 2중첩시키는 건 힘들기에 로지 혼자서 전부 쓸어담는 그림은 안나오지만, 크리스의 구도의 일격이랑 같이 사용되면 즉저 잠재를 넣은 캐릭터 한두명만 남고 적진이 초토화된다.

계수 또한 5인 260% 관통 스킬이라 은근히 딜이 나온다. 로지는 딜러가 아니지만 (구)세븐나이츠라 스텟이 높기 때문. 파이가 포함된 방덱이라면 무효화나 면역이 벗겨진 공마덱은 이 스킬 한번에 썰려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일반 스킬이라서 속공요원인 로지가 약공이 부족해 스킬을 잘 안쓰거나 이 스킬은 안쓰고 트롤기인 성령의 기도만 계속 써재끼는 속 뒤집어지는 상황이 연출되는 일이 잦다는 문제가 있다.

3.1.4. 각성 - 부활의 망령[편집]


「지옥의 망자들이여. 심연의 끝으로, 인도하겠습니다!」[15]


파일:부활의 망령.jpg
게이지 소모량
10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150% 마법 피해를 세 번 입힙니다.
[2차 효과] 죽은 아군 전체를 생명력의 50%로 부활시킵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아군 전체에게 부활의 결정을 부여합니다.
변환 장비 3옵션: 자신의 각성기를 초기화시킵니다.

로지의 아이덴티티이자 로지를 쓰는 이유. 5인 450%라는 정신 나간 계수와 더불어 카린처럼 죽은 아군 전체를 부활시킨다. 다만 순수 부활만 시키는 카린과는 다르게 공격을 겸하기 때문에 기껏 부활시킨 아군이 반격 효공에 휩쓸려 다시 묻혀버릴 가능성도 있다. -응 또 살리면 그만이야-

성령의 기도를 쓰고 부활의 망령을 사용하면 높은 계수와 함께 구세나 특유의 높은 스텟+마법력 50% 증가로 상당한 딜량을 보여준다. 특히 적에 무효화나 피해면역이 남아있지 않다면 적진을 갈아버릴 수 있다.

허무하게 묻혀버릴 염려가 있어서인지 전용 장비 3옵션을 착용하면 죽지 않은 아군에게 부활의 결정을 부여하며, 본인에게도 부여하기에 생존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변환 장비는 자신의 각성기 초기화로, 부활의 결정을 부여하지 않는 대신 자체적으로 무한 부활이 가능해진다. -무한으로 즐겨요 부활의 망령- 덕분에 변환 장비 출시 이후 아군이 아무리 추풍낙엽처럼 쓰러져도 로지만 악착같이 살아남는다면 다시 판을 뒤집을 가능성이 무궁무진해졌다. 실제로 2023년 현재, 대다수의 유저들이 무한 부활을 위해 개화를 강제하지 않아 범용성이 높은 변환 옵션을 사용한다.

3.2. 콘텐츠 별 평가[편집]


모험
더 좋은 영웅이 많다.
쫄작 영지
더 좋은 영웅이 많다.
요일 던전
써도 상관 없다.
스마트 모드
방덱으로 천천히 밀고자 한다면 써도 된다.
재화 던전
모험과 동일.
결투장
메즈덱과 방덱에서의 핵심을 맡는 영웅.
투기장
결투장에서의 모습을 찾아보긴 힘들다.
영혼의 기억
모험과 동일.
천상의 계단
자리 없다.
난타전
자리 없다.
공성전
더 좋은 영웅이 많다.
길드 던전
자리 없다.
용병단
영혼 강화 상태가 좋다면 5조건 딜러로 쓰일 수 있으나 육성하기 굉장히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피해 면역 때문에 앞줄 약속 셔틀로 쓰기에도 애매하다.
총평
구세나 다운 우월한 패시브와 유틸로 메즈덱과 방덱에서는 필수로 자리잡았다.


3.3. 추천 장비[편집]


무기
방어력 무시 or 상태이상 적용 확률 / 속공
방무가 기본이지만 속공 수치가 33이기 때문에 선타 담당 영웅으로도 활약할 수 있다. 메즈덱의 경우 이사벨라의 각성기가 훨씬 강력하기 때문에 주로 상적증을 준다.
방어구
상태이상 저항 / 피격 시 회복 or 반격
피해 면역 재적용이라는 엄청난 생존기를 보유하고 있어 뭘 주든 오래 살아남는다. 다만 라디우스의 효과 공격으로 인한 마비, 크리스의 즉사에 대비해 상저 1개는 주는 것이 좋다.
장신구
권능 or 포용 or 달빛 / 불사
불사는 필수. 영혼 강화 레벨 60 이상에 천상계 악세가 확보된다면 포용, 그렇지 않다면 각성 권능을 쓴다. 달빛은 70강이 아니면 생존성이 떨어진다.
보석
생명력 상승 or 상태이상 저항 / 각성 게이지 필요량 감소 or 막기 / 각성 게이지 회복 속도 상승
보석 자유도가 상당히 높다. 다만 원활한 각성기 사용을 위해 각게증은 반필수적이며, 상저는 저영강이거나 메즈덱이 많을 경우 착용한다.
전용 장비
방어력 / 3옵션 or 변환 옵션
결투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바네사와 라디우스가 부활의 결정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변환 옵션의 효율이 더 좋다. 다만 개화를 사용한다면 3옵션을 써야 한다.
잠재능력
물리 데미지 감소 / 마법 데미지 감소 or 마비 저항 / 즉사 저항
방덱과 메즈덱에서 유지력을 담당하므로 데미지 감소와 함께 즉사 원킬을 막기 위한 즉사 저항을 준다. 상위권에서는 라디우스와의 대치 상황에서 마비에 걸려 각성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비해 마비 저항을 함께 사용한다.


4. 패치 이력[편집]


  • 2020년 7월 17일, 효과 공격 패치로 효과 공격이 일부 바뀌었다. #


5. 기타[편집]


  • 앞서 서술했듯이, '로지'라는 이름은 그녀의 본명이 아닌 세례명이다.

  • 기본 공격 시 대사는 "여신을 위하여.",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여신의, 이름으로.", 효과 공격 시 대사는 "놓치지 않겠습니다!"[16], 사망 시 대사는 "여신...이시여..."


  • 세븐나이츠 최초로 웹툰에서 나온 캐릭터이다. 게임에서 아그니 플레임도 나왔지만, 시나리오에서만 나왔으며 게임에서 나온 건 그녀가 최초이다.

  • (구) 세븐나이츠인데도 소개 영상은 물론 시나리오도 없다. 유저들은 너무 빨리 신캐가 나온다고 비난을 했는데 적어도 소개 영상이라도 나오거나 시나리오라도 있었으면 그나마 나았을 텐데 그것조차 만들지 않아서 너무 성의없고 대충 만든 듯한 티가 난다고 지적한다.[17] 이후 일본판에서도 로지가 출시되었으나, 트레일러가 없다. 게다가 일본판 공식 사이트에서 신캐릭터가 출시될 때마다 만드는 개인 설정집도 없다. 다만 이건 뭔가 다른 사정이 있을 수도 있다. 대충 만들었다기에는 로지의 디자인, 모델링, 스킬연출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기 때문. 어쩌면 스포일러성이 강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아직 공개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18]

  • 1500년 전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일절 들지 않는 모습으로 등장한 것으로 보아 심연 자체가 시간 개념이 없는 공간인듯 하다.

  • 여담으로 첫 방어력 증가 신화장비가 나왔다.

  • 여담으로 2배속을 껐을 때의 치명타 모션이 7초로 매우 길다. 2배속일 때는 3.5초이다. 이후 패치로 이 문제는 수정되었다.

  • 스토리상으로 먼저 출시된 (구) 세븐나이츠 밀리아와 똑같이 복수빌런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19]

  • 설정집에 따르면 실버소드 가의 후예인 크리스는 엘프 종족이므로 선조인 로지 역시 엘프 종족인 것으로 추정된다.[20] 허나 친오빠인 레디샌즈의 귀가 인간의 귀이고, 로지도 결국 인간이다.


6. 코스튬[편집]



6.1. 블루 로즈[편집]


파일:코스튬_로지_블루_로즈.jpg
판매기간
2020년 06월 11일 ~ 2020년 6월 25일
가격
250루비/10토파즈
능력치
Lv.3

로지의 첫 코스튬

2021년 7월 3차 코스튬 색상 변경 투표에 뽑혀 5개의 바리에이션이 추가 됐다.

6.1.1. 색상 변경 코스튬[편집]


파일:로지 로즈 색변.png
획득 방법
코스튬 뽑기, 합성에서 획득 가능
색변코 2회차 투표에서 유저들의 투표로 당선된[21] 코스튬인 블루 로즈의 바리에이션 버전.
화이트 로즈, 체리 로즈, 바이올렛 로즈는 출시 직후 업적으로 획득 가능했었다.


6.2. 한여름 밤의 별[편집]


파일:111_코스튬_로지_수영복(한여름_밤의_별).jpg
깨지 않은 꿈 영지 패스 보상
판매기간
2020년 07월 02일 ~ 2020년 7월 30일
가격
33000원
능력치
Lv.4

로지의 수영복 코스튬. 예쁜 외형으로 호평받았다.


6.3. 길드 수호자[편집]


파일:코스튬_길드_수호자(로지).jpg
획득기간
길드전 시즌 종료 보상
가격
700공헌도
능력치
Lv.3

구세나로서는 이례적으로 나온 길드코스튬.[22] 역시 예쁜 디자인으로 잘뽑혔다.


6.4. 달맞이 등불[편집]


파일:043_코스튬_로지_명절.jpg
함께하는 달맞이 업적
획득기간
2021년 9월 23일 ~ 2021년 9월 29일
가격
업적으로 획득 가능[23]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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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각성별 수식어는 4성-"그림자 기사", 5성-"방호의 여기사", 6성-"은둔한 성기사", 각성-"사신의 추격자"이다.[2] 각성대사는 "여신의 뜻입니다."[3] 글로벌판에서는 지원형[A] A B 전체 영웅 중 1위.[4] 한 유저가 목소리 톤을 비교해서 배정미 성우로 추정했으나 CM 스파이크가 직접 밝혀 성우가 밝혀졌다.[5] 그녀의 이름 로지는 세례명이다.[6] 세븐나이츠에서 본래의 이름을 쓰지 않는 인물은 클라우디아 공녀와의 약속이 담긴 이름을 쓰는 델론즈, 아이사 대륙에서 지명수배 대상이 되자 아스드로 넘어온 뒤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이름을 바꾼 알림이 있다.[7] 이는 죗값을 치른 것일지도 모른다. 델론즈가 로지의 오빠를 죽이긴 했지만, 그의 입장에선 사랑하는 사람을 지켰을 뿐인데 그 사랑하는 사람은 죽고 자신마저 억울하게 살해당했으니….[8] 레긴레이프와 바네사,태오는 모두 메즈덱에 적합하지 않다.[9] 달리 말하면 다른 영웅들에게는 권능이나 축복, 포용 등의 생존 장신구가 강제되지만, 로지는 스탯 자체가 월등하여 그럴 필요가 없다는 의미이다. 상태이상에서 자유롭다는 것은 세팅의 자유도 역시 높다는 것이며, 이는 PVP 승률의 큰 차이로 이어진다.[10] 풀세팅 로지의 생명력은 30만(생명력 증가 보석을 착용하면 37만), 방어력은 5.5만에 달한다. 구세나가 아닌 방덱 영웅들의 평균적인 생명력이 25만, 방어력이 4.3만 정도라는 점을 생각하면 엄청난 수치이다.[11] 일본 대사 : 「빛의 여신의 이름으로, 악에 물든 이들을 올바른 길로...!(光の女神の名において、悪に染まった者達を正しき道へ...!)」[12] 4~각성대사는 "진노하소서 신념으로 악을 처단하겠나이다!"[13] 2023년 기준으로 방덱은 파이, 로지, 오공, 알프, 클레미스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스킬을 내가 쓰냐 적이 쓰냐에 따라서 승률이 확 갈린다. 그 이유는 이 스킬을 한번쓰면 상대 알프의 제거기가 아군을 몰살시키고 그 뒤 바로 각성기가 날라와 덱을 모조리 터뜨려버린다. 로지가 살아남았다 한들 남은 스킬은 윗스킬밖에 없는데 이 스킬을 사용하면 파이의 효공반격으로 인해 각성기가 죄다 깎여 그냥 튼튼한 토템 이 가치밖에 남지 않는다. 물론 적이 쓰면 그판은 이긴거나 마찬가지.[14] 4~각성대사는 "단죄의 검으로 악을 절멸하겠습니다!"[15] 각성대사는 "망령의 절규 속에서 영원한 속죄의 길을 걸으소서."[16] 일본 대사 : "절대 놓치지 않겠습니다!(絶対に逃がしません!)"[17] 글로벌 서버일본 서버에서는 그런 전례로 손오공의 신화 각성이 있는데, 이는 한국 세나에서는 신화 각성의 첫 주자들을 델론즈, 세인, 손오공으로 잡았지만, 글로벌 세나와 일본 세나에서는 신화 각성 첫 등장 당시 스토리 관계상 손오공을 빼고 출시했으며, 손오공은 프레이야 등장 이후에 등장했기 때문이다.[18] 그러나 한 유저가 CM크리스에게 직접 문의해본 결과 일정 상황이 되지 않아 제작이 되지 않은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https://cafe.naver.com/sevenknights/24410029 [19] 밀리아의 경우 자기 할아버지가 일을 당할 때 어디 있다가 제이브가 수호신이 되니 앞뒤 사정 안 가리고 복수하려고 달려들지 않나, 로지의 경우 본인이 인과응보로 당했으나 되갚으려고 하지 않나...[20] 직접적인 언급이 없고, 모델링을 봤을 때 로지의 귀가 인간의 것처럼 보이기에 혼동의 여지가 있지만 과거 실버소드가의 장남인 래디샌즈와 로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웹툰 'CRESCENT'에서 래디샌즈의 귀가 다소 뾰족하게 나오기 때문에, 머리로 귀가 덮혀있어 직접적인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그 동생인 로지 역시 엘프인 것으로 추정된다. 하프엘프인 태오 역시 처음에는 귀가 인간의 귀인 것처럼 묘사되다가 하프엘프라는 설정이 확립되고 모델링 개편이 이루어진 후에는 인게임 내에서 귀가 엘프의 것처럼 묘사되는 것을 감안하면, 로지의 귀가 인게임 내에서 인간의 귀인 것처럼 묘사되는 것은 단순 실수라고 봐야 할 듯. 애초에 설정상으로 엘프라고 못박은 크리스 역시 대부분의 코스튬에서 귀가 인간의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이런 것을 보면 부서 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는 듯 하다. 아니면 설정에 별로 관심이 없거나...[21] 1위로 당선됐다. 참고로 2위는 에이스의 검은 갈퀴, 3위는 팔라누스의 폭풍의 선장.[22] 이 코스튬이 나온 이후 CM스파이크가 구세나의 길드 코스튬을 안 내겠다고 선언했다. 즉 유일한 구세나 길코인 셈.[23] 이젠 업적이 끝나서 재판을 기다리거나 코스튬 뽑기에서 뽑아야 획득이 가능하다. 물론 희귀 코스튬이라 획득 확률은 극악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