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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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ロコモン LOCOMON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종족 특성[편집]
- 세대: 완전체
- 타입: 머신형
- 속성: 데이터
- 이름의 유래: 세계 최초의 증기기관차 로코모션(locomotion).
- 필살기: 휠 그라인더 - 가시가 돋친 바퀴를 회전시켜 던지는 기술.[1]
- 통상기: 스틸 봄 - 굴뚝에서 증기폭탄을 날리는 기술.
2.1. 상세 정보[편집]
증기 기관차의 모습을 한, 계속 달리는 것이 사는 보람인 머신형 디지몬. 디지털 월드에서는 네트워크내의 데이터를 옮기는 존재. 대량의 정보가 왕래하는 디지털 월드에서는, 얼마나 빨리 정보를 옮길지가 로코몬 등의 탈것계 디지몬의 존재 의의이다. 그러나, 너무 속도를 요구한 결과, 구형의 로코몬은 때로는 폭주해 버리는 일이 있다. 또, 레일 위 밖에 달릴 수 없기 때문에 행동 범위는 좁지만, 회전해 계속 달리는 것으로 공간의 일그러짐을 일으키게 하는 일이 있다.
작중 모습을 보면 여기는 양쪽에 바퀴가 2열로 제대로 배치되어있다. 그러나 이들의 후배 격인 트레일몬은 레일과 바퀴가 1열로[2] 배치되어있는데, 이는 현실로 치면 모노레일에 가깝다.
3. 작중 묘사[편집]
3.1. 디지몬 테이머즈 극장판 폭주 디지몬 특급[편집]
"난 달린다. 난 멈추지 않는다!"
영상판 데뷔작 겸 극장판의 주요 적으로 등장. 중반에 그랜드로코몬으로 진화하며 패러사이몬의 기생으로 폭주하여 달리면서 디지털 존을 열리게 한다. 사실 작중 등장이라고 서술하기도 뭐한 게 등장해서 달리다가 진화한 것 밖에는 활동한 게 없다. 그나마 활약상이라면 그래도 완전체라고 그라우몬을 힘으로 밀어버리고 웬 겉멋 들인 3류 악당같이 생긴 디지몬이 샷건들고 기스내려 하길래 필살기 휠 그라인더로 오토바이를 박살내서 떡실신시킨 정도. 레나몬이 쉘몬의 카드의 힘으로 하이드로 프레셔를 기관실에 쐈음에도 전혀 멈추지 않았다.
성우는 모치츠키 유우타[3]/홍범기[4]
3.2. 디지몬 크로스워즈[편집]
67화에서 등장. 후나바시 키이치(기수)의 파트너 디지몬. 성우는 타케모토 에이지[5]/신경선.
기차에 타서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철도매니아소년 기수의 마음에 반응해서 소환되며 함께 전세계를 여행한다.
테이머즈 극장판과 다르게 선역으로 아이들의 미소를 힘으로 삼아, 아이들이 원하는 곳은 어디든 여행시켜주는등 기수와는 좋은 파트너. 하지만 신칸센(한국어 더빙판에서는 KTX)보다 빠르게 달리게 해주겠다는 렌에 인해 NTR된다.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서채린의 파라사이몬이 기생하여 폭주하는데, 다행히 기수가 설득하여 위기를 넘기고 파라사이몬은 가무드라몬에 인해 분리된다. 이후 자신을 괴롭혔던 렌 3인방을 내쳐버린다.
이대로 등장이 없으리라 생각했지만, 나중에 볼크드라몬을 헌트할때 재등장. 기수나 로코몬이나 디지몬 헌트엔 흥미가 없는 만큼 전투에 참가하진 않았지만 헌터들을 볼크드라몬이 있는 섬까지 태워다줬다. 정황상 돌아갈때도 로코몬이 태워다준 걸로 보인다.
4. 관련 디지몬[편집]
설정상의 진화체.
5. 기타[편집]
- 일러스트를 보면 양옆에 손처럼 생긴 부분이 있는데 VB에 나온 로코몬을 보면 단순 장식이 아닌 진짜 손으로 저걸로 푸쉬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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