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

덤프버전 :

1. 인명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2.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전설의 새
3. EVE 온라인의 칼다리 전함
4. 영화
5. 구두 브랜드


1. 인명[편집]



1.1. 실존 인물[편집]




1.2. 가상 인물[편집]




1.2.1.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의 등장인물[편집]


블랙캣 임무에 PBY 카탈리나 비행정 기관총 사수로 등장하는 미 해군 항공대원으로, 앞에서는 .30 구경 브라우닝 기관총 2문+20mm 기관포를, 측면에서는 .50 BMG를 조종한다.

암호명 '해머헤드'와 '만타레이'인 2기의 블랙캣 소속 카탈리나 비행정은 상선으로 위장한 일본 해군의 군수물자 수송선을 격침시키기 위해 출격하여 3척의 수송선을 발견한다. 상선으로 위장한 주제에 대공포를 비롯한 무장을 하여 후방 기총으로 사격하던 로크가 죽을 뻔 한다.[1] 하지만 결국 수송선들은 개발살나 침몰한다. 이 과정에서 '해머헤드'는 엔진 한개에 큰 손상을 입는다.

'해머헤드'의 엔진 손상은 더 이상의 전투를 하지 않으면 그럭저럭 버틸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기지로 귀환하려는 때, 본부에서 미 해군 함대가 일본군의 공격을 받는다는 교신이 들어오고, 곧이어 눈앞에 그쪽으로 간다는 수많은 일본군 전투기들이 출몰한다. 교전이 이어지며 남은 엔진에까지 불이 붙어버린 '해머헤드'는 견디지 못하고 공중분해된다.[2]

혼자 남게 된 '만타레이'는 미 해군 함대에 접근하여 개발살난 함대[3] 주변에 둥둥 떠있는 생존자들을 구출하기 위해 착수한다.[4]

엄청난 양의 0식 함상전투기초계정들을 격추, 격침시키면서 함대 생존자를 구출하는 것이 목표인데 사용하는 총기가 30구경+50구경 기관총이 전부라 0식 전투기를 격추하기 꽤나 어렵다. 게다가 초계정의 공격이 상선 파괴할 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해져 생존자 구출한다고 손 놓은 사이 어뢰정에 피격당해 끔살당하기 일쑤다.[5]

모던 워페어의 AC-130 임무에서는 편하게 쏘기만 했지만 로크는 많이 시달렸다. 동료 기체는 격추당했고, 로크가 탑승한 기체는 기총사수 자리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뺑이쳐야만 했으며[6], 엔진이 피격당해 기체는 그냥 배가 되버린 되다, 설상가상으로 나중에는 주변 포탑과 자기 포탑의 총알이 떨어졌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임무 끝에 구원받으며 살아남았다.[7]

그 후로 등장은 없다. 함대의 생존자를 얼마나 많이 구출하느냐에 따라 임무가 끝난 후 대사가 달라진다. 1명~2명의 소수를 구했을 경우 "로크가 *명을 구했습니다만, 상태가 안좋습니다."이며, 3명을 구했을 때는 "로크가 열심히 구조했습니다만 빌어먹을 0식 때문에... 3명밖에 못 구했습니다.", 4~5명 이상을 구했을 경우 "*명을 구했습니다. 로크가 꽤 잘했습니다.", 6명을 구할 경우 "침대가 만원입니다. 로크 덕에 6명을 구했습니다." 등. 7명 이상일 때는 대사 없이 이륙한다.


2.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전설의 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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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Rukh

크기가 매우 커서[8] 코끼리를 주식으로 삼는다고 하며, 때로는 큰 , 코뿔소도 주식으로 삼는다고 한다. 다이아몬드 계곡에 날아와 다이아몬드의 감촉을 즐기고자 뒹굴다 잠자는 취미가 있는 덕분에 신드바드가 다이아몬드 계곡에서 탈출할 때 이용한다. 어린 로크 새끼의 고기를 먹으면 영원히 늙지 않는다고 한다.

모든 지니들에게 있어 절대 거역할 수 없는 왕의 권위를 가졌으며, 이를 이용해 요술램프를 빼앗으려는 마술사의 음모에 걸려든 알라딘이 로크의 알을 가져오라고 램프의 지니에게 명령했다 대노한 지니에게 자꾸 그러면 죽여버린다고 혼쭐이 난다. 불행 중 다행으로 알라딘이 음모에 속아 내린 명령이란 걸 알았고 그가 사과하였기에 지니가 죽이지는 않고 화를 풀며 마법사의 계략이라고 알려준다. 이 점이 꽤 특이한 게 지니는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존재로 높은 지능을 가졌지만, 로크는 딱히 이렇다 할 높은 지능[9]이나 마법 사용 능력이 없어 왜 지니가 로크에게 복종하는 지는 불분명하다.

중국에도 이와 비슷한, 하지만 훨씬 크고 아름다운 새의 전설이 있는데 이름은 (鵬)이다. 자세한 설명은 문서 참조.

일설에 의하면 멸종된 코끼리새가 모델이라고 한다. 정작 삽화에선 맹금류, 특히 수리류로 그려지는 편이다. 그나마 비슷한 새를 꼽자면 16세기까지 뉴질랜드에 살았던 하스트수리 정도겠지만 애당초 17세기에 구대륙 세력이 뉴질랜드를 발견했을 때는 이미 멸종 상태였고 당연하겠지만 존재는 그보다 더 뒤인 19세기가 되어서야 유골이 발견되면서 알려졌기에 하스트수리가 로크의 모티브가 될 순 없다.

또한 코끼리를 잡아간다는 이야기는 섬 왜소화를 겪은 난쟁이 코끼리에서 따왔을 가능성도 있다.[10]


2.1.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몬스터[편집]


로크(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참고.


2.2.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의 신화 유닛[편집]


텐트를 하나 들은 공중 수송선으로 등장한다. 코끼리새라는 설정임에도[11] 불구하고 날아다닌다. 4종족 중 유일한 공중 수송선이나 그마저도 주신이 세트이면 못 뽑는다.[12]


3. EVE 온라인의 칼다리 전함[편집]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Rokh512.jpg

Rokh. 칼다리 종족 함선 라인 중 하이브리드 웨폰 라인을 따르는 함선으로, 레일건 사용시 타게팅 거리의 절대 한계치인 249km까지 사거리를 늘릴 수 있다는 점 덕분에 2009년 이전까지 상대방의 사거리 밖에서 공격하는 "저격 함선"으로 주로 사용했다.

그러나 2009년 이후 적 함선의 위치를 탐색하는 프로브 스캔 방식이 변경되어 스캔 시간이 종전과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줄어들자, 적과의 거리가 150km 이상 벌어진 저격 함대는 프로브 스캔을 당해 상대방 함대가 머리 위로 워프하는 참사를 당한다. "250km 저격"이라는 역할은 솜 전투 때의 영국 군처럼 도태되어 현재 순수한 저격용 로크는 유물 취급을 받는다. 비슷한 예는 인카르나 트레일러를 참조할 것.


4. 영화[편집]




톰 하디 주연의 2013년 스릴러 영화로, 국내에는 2014년에 개봉하였다.

톰 하디 단독 주연으로, 러닝 타임 내내 차 안에서 운전하며 스토리가 진행된다. 목소리로 출연한 앤드류 스콧, 톰 홀랜드 등의 다른 배우들은 실제로 차가 지나갈 곳에 대기하다 목소리를 녹음했다고 한다. 이런 특이점으로 인해 색다르다는 평과 지루하다는 평이 공존하지만 영화의 완성도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5. 구두 브랜드 [편집]


파일:external/www.abbeyclozest.com/loakealdwychdarkbrd.jpg
1880년 로크(Loake) 가문의 세 형제 토마스, 존 윌리엄 로크가 영국 노스햄튼셔에 구두 공장을 설립해 만든 회사.


굿이어 윌티드(Goodyear Welted) 제법의 구두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지금까지 5천만 켤레 이상 생산했다.

파일:external/www.northamptonshirebootandshoe.org.uk/loake3.jpg
2007년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영국 황실의 로열 워런트를 수여받았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본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의 영국 대표팀 공식 구두 선정되기 위해 유명 영국 슈즈 브랜드들과의 경쟁 끝에 로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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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발음과 함께 로크가 비틀거리자 동료는 "썅! 설마 로크가 죽은건 아니겠지?"라고 말한다.[2] 날개가 떨어져나가고 떨어지는 사람이 보인다. '만타레이'의 기장은 '해머헤드'의 기장 해링턴을 부르며 절규한다.[3] 대사와 묘사를 보면 함대 절반 이상이 전멸당한 참혹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나마 남은 소수 함선들도 카미카제와 각종 공격으로 격침되기 일보 직전이었다. 대사: "개X끼들이 우리 함대 절반을 쓸어버렸군. / 이런 씨X! 이런 곳에 누가 살아있다고 봅니까? 불쌍한 녀석들..."[4] 애초에 지원 요청은 '생존자 구출'이었고, PBY 카탈리나는 비행정이니.[5] 사실 초계정의 공격력 자체는 똑같지만 비행정 상태로 날아다닐 때는 속도와 기동성에서 우위라 초계정 총탄에 잘 피격되지 않는 반면 생존자 구출을 위해 해상 착수한 상황에서는 똑같은 배의 입장에서 더 근거리로 쏴 위험한 것이다.[6] 아무래도 콜 오브 듀티 확장팩 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B-17 폭격기 방어 임무의 오마주인 것 같다. 그 임무에서도 주인공 도일이 탑승한 폭격기 기총사수가 둘이나 죽어 폭격기 작전관이 미친듯이 굴린다. 참고로 도일이 처한 상황은 로크 못지 않게, 아니 훨씬 더 절망적이며, 승무원 전원이 살아남은 만타레이와 달리 도일이 탑승한 폭격기는 완전 공중분해되어 가까스로 탈출한 도일 외에는 모두 전사한다.[7] 미 해군콜세어가 정면에서 날아오는 0식 전투기를 격파하는 장면은 임무의 백미.[8] 몇몇 묘사에 따르면 1.8km 이상이나 된다고 전해진다.[9] 다만 적을 향해 큰 돌을 내던지는 모습을 보면 의외로 지능은 높은 것으로 보인다.[10] 이 코끼리가 어느 정도로 작았냐면 새끼가 수리에게 채여갈 정도다.[11] 게임 내 학명이 코끼리새와 같은 Aepyornis maximus다.[12] 3시대 하위신으로 하토르를 섬겨야 뽑을 수 있는데, 주신이 이시스 또는 라이어야만 하토르를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