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견우와 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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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행적



1. 소개[편집]


26화에서 처음 등장한 어둠의 딸. 분홍색 웨이브 진 머리의 여자애며 어둠의 딸답게 여러 가지 그림을 그려 실체화 시킬 수 있다.[1]


2. 작중행적[편집]


자신의 그림의 모델을 찾다가 직녀가 유배당한 후 실의에 빠진 견우가 황소를 타고 가는 걸 보고는 자신의 모델이 되어달라고 제멋대로 조른다. 그리고 견우는 자기가 예전에 엄청 귀찮게 했었다는 걸 깨달았다. 견우를 어떻게든 모델로 삼기 위해 나서다 반디 꽃의 정보를 찾는 일을 돕지만 도움은 안 되고 이대팔과 합류한 뒤 반디꽃을 입수하려다가 빛의 왕에게 딱 걸려서 알타이르로 유배형을 받는다.[2]

알타이르에서 반년동안 지내면서 바스트 사이즈가 15cm 커져 무시무시한 글래머가 되었다.

엔딩 시점에서 하는 짓을 보면 영락없는 츤데레로 이대팔에게 연애 플래그 꽂힌 듯 한데 이대팔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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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숲 한복판에 긴 의자가 나타나게 한다던가, 물의 도서관 안에 양 동상을 만든다던가……. 중간 중간 옷차림이 바뀌는 것도 이쪽 계열 능력 덕택일 가능성이 크다. 작가는 이 '옷이 계속 바뀐다.' 는 설정 때문에 엄청 후회한 듯.[2] 정작 어둠의 왕은 "유배는 너무 심한 것 같으니 빡빡이로 만들까"라고 하자 차라리 유배시켜달라며 울고 불고 애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