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더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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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ック・ザ・ビート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등장하는 타다 리이나, 키무라 나츠키로 이루어진 유닛. 서로를 '다리-(だりー)', 나츠키치(なつきち)라는 애칭으로 불러서 흔히 다리나츠(だりなつ) 커플로 불린다.


데레마스와 데레스테를 통틀어 단독 이벤트가 세 번 진행 된 유일한 유닛이다.
서비스 초창기부터 안키라와 함께 신데렐라 걸즈를 대표하는 커플링 중 하나로, 2012년 3월 [제복 컬렉션]부터 둘의 친분 관계가 본격적으로 묘사되기 시작했다. 애니메이션화가 진행되며 잠시 주춤하는 듯 했으나 나츠키의 성우가 붙음으로서 유닛곡 배정 등 본격적인 푸쉬가 이어지고있다.

동인계에서의 밝고 개그적인 이미지와 달리 공식에선 상당히 무거운 감정들이 묘사되기도 한다. 데레스테의 나츠키 개인커뮤 Because you are you에서 리이나는 나츠키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사실은 알고싶지만 무섭다"며 자신이 없어도 언제나 빛나는 나츠키에 대한 열등감을 드러내고, 나츠키는 Jet to the Future의 에필로그 이전까지 본인의 멋지지 않은, 동경할 만하지 못한, 어두운 면[1]에 리이나가 실망 할 것을 우려하여 계속해 스스로를 포장하기만 하였다.

크게 드러나지 않는 사실이지만 서로간 관계에 어느정도의 변화가 있었던 유닛. 신데렐라 걸즈 서비스 초창기의 다리나츠는 단순히 동경받고 귀여움받는, 어떻게 보면 리이나가 나츠키를 올려다보는 상하적 관계에 놓여있었다. 하지만 둘의 이야기가 진행되며 리이나가 나츠키의 옆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를 원했고,[2]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으며 더욱 더 동등한 위치에 놓여지게 되었다. 이후 리이나 또한 나츠키가 폼잡거나 허세부리는 부분을 눈치채고 이런 멋부리는 면까지 포함해 우리들이라며 받아주는것이 현재 두사람의 관계.[3] [4]

나츠키의 [신춘 컬렉션] 체인지 전 카드는 나츠키가 리이나의 가방도 들고있다. 신데렐라 걸즈 극장 22화,23화에서는 둘이 전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데렐라 걸즈 극장 101화에서도 둘이 주역으로 등장했다.# 리이나의 [8비트 록커]와 나츠키의 [하트 비트 록커] 카드는 일러스트가 연결되도록 그려져있다.
2017년 3월 게임 내에서 제공하는 월페이퍼에 나츠키는 오다이리사마로, 리이나는 오히나사마로 등장했다.

신데마스의 2013년 '제1회 드림 LIVE 페스티벌'에서 다리나츠가 처음으로 '록 더 비트'라는 이름을 달고 유닛화되어서 등장했다.
데레스테에서 유닛곡 Jet to the Future을 배정받았다. 마에카와 미쿠, 아베 나나와 함께 Wonder goes on!!을 합작했고, 유즈 콜라보 악곡으로 タッタ를 커버하기도 하였다.

2021년 2월 하순에는 밀리마스모가미 시즈카줄리아 듀엣(D/Zeal)과 콜라보하여 ハーモニクス가 데레스테에 수록되었다.

2023년 8월 말에 데레스테 8주년 곡인 無限L∞PだLOVE♡의 합작에 참여했다.


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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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나 마음 속 한구석에 음악으로 터트려 성공하는건 무리가 아닐까 생각했다고.[2] 이때문에 Jet to the Future에서 리이나는 무대에서 기타를 연주하겠다 고집부리게된다. 두사람이 싸우게 된 결정적인 원인.[3] 리이나가 평소 둔한 성격으로 그려지는 것과 달리, 나츠키만은 손을 잡는 것 만으로 긴장한 것을 알 수 있을 정도.[4] 마스커레이드의 리이나와 록더비트의 리이나는 눈치 뿐만 아니라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극과 극이다. 부탁하는 사람이 많을 때엔 의지가 되고, 믿음직스러운 사람과 함께 할 때엔 응석받이JttF에서는 거의 생떼 처럼 보인다는 마유의 언급이 그것. 나츠키 또한 이에 대해 정확히 봤다 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