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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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ック伝説,

1. 개요
2. 등장인물
3. 결말
4. 패러디



1. 개요[편집]


개그만화 일화의 에피소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3탄 9번 리스트에 드라마 CD로 수록되기도 했다. 듣기.
록 밴드인 더 매드 사탄의 4인이 지난 라이브 실패에 대한 반성회를 하는 내용인데, 반성회 진행 도중에 멤버 4명의 문제점이 전대로 드러나게 된다..라는 전개.


2. 등장인물[편집]


더 매드 사탄의 보컬 담당. 유메(꿈)를 메로 발음하고 츠키스스메(나아가라)를 튜튜메로 발음하는 등 자체적으로 괴상한 필링의 어레인지를 해대서 지적받는다. 그 외에 작사도 모두 본인이 하는데 가사도 꿈을 잡으라던지 날개를 펼치라던지하는 지리멸렬한 레퍼토리여서 질린다는 지적도.

더 매드 사탄의 기타 담당. 그런데 발라드 곡에도 해드뱅잉을 하는가 하면 라이브 도중에 화장실을 가버린다는 등..타이밍을 자주 깨먹는다. 심지어 라이브 첫 곡부터 갑자기 이빨로 기타를 켜버리는 바람에 보컬인 코하마가 당황해서 유메(꿈)에서 유를 뺀 '메'(눈)라고 발음할뻔한적도 있었다.[1]

  • 사쿠라다 (桜田) - CV : 레이 콘도
더 매드 사탄의 드럼 담당. 본인의 드럼 실력이 아니라 매번 라이브에 자기 가족을 부르는게 지적된다. 이 가족들은 전원 라이브의 전혀 분위기를 타지 않고 무표정하게 있는데 심지어 매번 1열 한가운데 가장 눈에 들어오는 자리에 있어서 신경쓰인다고. 특히 어떤 라이브때는 아빠가 양 팔에 깁스를 하고 온 적도 있다고 한다. 멤버중 유일한 존댓말 캐릭터.

더 매드 사탄의 베이스 담당. 분위기 업시킨답시고 툭하면 생일축하용 폭죽을 써먹는데다가 그 폭죽이 라이브 당일에는 눅눅해져서 3개중 1개 꼴로 안터져 분위기가 다운된다. 맴버 중 가장 거칠고 호전적인 성격으로 사쿠라다가 자신의 폭죽을 지적하자 "뭐야, 해보겠다고?"라고 발끈한다.


3. 결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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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끝까지 그만두지 않겠다는 더 매드 사탄이었지만, 다음날에도 위의 짓거리를 각 멤버들이 저질러 버리고 결국 해체된다.
이후 더 매드 사탄의 지인들 4명으로 새롭게 교체되는데, 이미 멤버 교체로 더 매드 사탄이 아니게 된데다가 전부 이즈 출신이라 E'z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한다. 그리고 전 멤버들의 행적은 알수 없게 되었지만, 그냥 집에서 살고 있기에 가족들은 알고 있다.


4. 패러디[편집]


원래는 애니화가 되지 않고 드라마 CD로만 나왔지만 니코니코 동화를 통해 매드 무비화가 되며 유명해지고, 이를 계기로 패러디가 양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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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에 후나코시는 "너는 제대로 발음해봤자 튜메잖아"라고 받아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