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 호러 픽쳐 쇼/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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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록키 호러 픽쳐 쇼》의 등장한 음악들이 수록된 사운드트랙 음반. 원작자 리처드 오브라이언이 모든 곡을 작사, 작곡했다.
영화 《록키 호러 픽쳐 쇼》의 원작인 1973년의 초연된 뮤지컬 《록키 호러 쇼》의 원작자이자 영화에서 리프 라프를 연기한 리처드 오브라이언이 전 곡을 작사/작곡했으며, 작곡가 리처드 하틀리가 프로듀싱과 편곡을 담당했다. 밴드 프로콜 하럼의 멤버들이 세션 연주자로 참여했다.
영화의 컬트적인 인기와 함께 이 사운드트랙의 수록된 노래들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영화가 개봉된지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영화와 함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앨범이다. 글램 록, 로큰롤, 하드 록, 아트 록, 록 오페라, 팝 등 당시 인기있었던 여러가지의 록 음악 장르들을 섞어 음악적으로도 큰 호평을 받았다. 평론 사이트 AllMusic에서 무려 5점 만점을 줬다.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다. 사운드트랙 발매 3년 뒤인 1978년 록키 호러 픽쳐쇼가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 됐는데, 이 사운드트랙도 덩달아 역주행하게 되며 인기를 얻는다. 1981년 RIAA에서 골드를 인증받았으며, 호주 음반 차트에서도 골드를 인증받았다.
2000년 25주년 기념판이 발매됐으며, 2015년 40주년 기념 리마스터링 버전이 발매됐다.
1975년 발매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의 트랙 리스트.
2000년에 발매된 25주년 기념 앨범 "25 Years of Absolute Pleasure"의 트랙리스트.
2015년에 발매된 40주년 기념 앨범 "Absolute Treasures: 40th Anniversary Re-Mastered Edition"의 트랙리스트.
오프닝 시퀀스에서 입술이 부르는 노래. 엔딩곡으로도 쓰인다. 영화의 원작자이자 리프 라프를 연기한 리처드 오브라이언이 불렀다. 원작 뮤지컬에는 영화 안내원이 등장하여 오늘 밤 상영될 영화의 내용이라며 얘기한다. 가사는 고전 SF영화와 관련된 내용으로 마이클 레니 주연의 지구 최후의 날, 플래시 고든, 킹콩 등이 언급된다. 가사에 나오는 RKO사는 시민 케인과 킹콩을 제작한 영화사. 영문 위키백과의 이 노래 페이지는 노래에 등장한 영화 소개로 가득차 있다.
초반에아직 안 미쳤을 때 브래드와 자넷이 약혼하며 부르는 노래. 타임워프 노래만큼 인기있다.
브래드와 자넷이 빗속에서 전화를 구할 프랑켄슈타인 저택을 보며 부르는 노래.
성안으로 초대받은 브래드와 자넷을 당황케하는 노래. 이 영화에서 가장 유명한 노래다.
프랭크가 자신을 소개하고 브래드와 자넷을 연구실로 초대하는 노래. 프랭크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겨 역시 인기가 상당하다.
록키가 태어나자마자 자신의 탄생에 대해 비관하는 노래. 붕대를 풀며 여기저기 뛰어다니는데 프랭크가맛 좀 볼려고 정신없이 쫓아댄다. 오리지널판에는 미수록되었는데 이는 해당 노래를 부른 트레버 화이트가 영화 필름에 대고 바로 녹음을 했기 때문. 즉 영상으로는 남았으나 녹음본은 없는 상태로 25년간 유지되었으나 25 Years of Absolute Pleasure 라는 2000년도 재발매 앨범에는 영화판의 사운드 트랙이 추가되었다.
프랭크가 록키를 꺼내고 7일만 있으면 너를 남자로 만들수 있다며 기뻐하는 노래.
에디가 냉동창고에서 벗어나 오토바이를 몰고 콜럼비아와 껴안으며, 완전히 그 씬을 스틸하며 부르는 노래. 가수 미트 로프가 불렀다.
중간에 에디가 튀어나와 망친 노래를, 프랭크가 에디를 끔살하고나서아무렇지도 않게 마저 부르는 곡.
영화판에서 삭제된 곡. 바로 다음에 나오는 자넷의 'Touch-A, Touch-A, Touch Me'과 대응되는 곡으로. 브래드가 프랭크와 거사를 치룬 것을 후회하는 내용.
자넷과 록키가 서로 눈맞아서, 자넷이 리드하고 유혹하며 부르는 노래. 노래에 등장하는 'I wanna be dirty'라는 가사가 '날 더럽혀달라' 라는 의미지만 한국 예고편에서는 '욕망을 느끼고 싶다'로 순화되었다. 이 사운드트랙에서 인기가 많은 노래 중 하나다.
스콧 박사까지 합세한 상황에, 저녁식사 만찬을 즐기는 도중 부르는 에디에 관한 노래.곰인형을 싫다고 했을때부터 싹수가 노란 걸 알아봤지!
에디의 시체를 보고 기겁하며 록키의 품에 뛰어드는 자넷을 보고 질투심이 폭발한 프랭크가 싸닥션을 날리고 도망가는 자넷에게 진정하라며 자넷을 조롱하는 곡. 오리지널판에는 수록되지 않았으나, 2000년, 2015년 재발매 앨범에는 영화판의 사운드 트랙이 추가되었다.
프랭크와 콜럼비아, 자넷, 브래드, 록키가 부르는 이 영화의 클라이맥스인 플로어 쇼 노래. <The Time Warp>가 이 영화의 오락적인 느낌을 살린 상징적인 노래라고 한다면, 이 <Rose Tint My World>는 진짜 이 영화에서 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전달하는 노래다.
<Floor Show>, <Fanfare/Don't Dream It>, <Wild and Untamed Thing>를 합친 8분 짜리 노래다.
프랭크가 관객들이 지켜보는 환상에 빠져 눈물을 흘리며 독창하는 노래. 팀 커리의 열연이 돋보이는 노래.
마지막 브래드, 자넷, 스콧 박사가 남아 안개 속에서 허우적대는 우울한 노래. 참고로 미국판에서는 편집되어서 안 나온다.
스태프롤이 올라가면서 다시 반복되는 'Science Fiction / Double Feature'. 곡 자체는 똑같으나 가사가 이야기 본편의 가사로 바뀌어서 나온다.[15]
영화에선 스태프롤에서 배경으로 깔리고, 뮤지컬판에서는 배우 소개와 마무리 곡으로 나온다.
1. 개요
2. 상세
3. 트랙 리스트
4. 수록곡
4.1. Science Fiction/Double Feature
4.2. Dammit Janet
4.3. Over At The Frankenstein Place
4.4. Time Warp
4.5. Sweet Transvestite
4.6. The Sword of Damocles
4.7. I Can Make You A Man
4.8. Hot Patootie (Bless My Soul)
4.9. I Can Make You A Man (Reprise)
4.10. Once in a While
4.11. Touch-a, Touch-a, Touch Me
4.12. Eddie
4.13. Planet, Schmanet, Janet
4.14. Rose Tint My World
4.15. I'm Going Home
4.16. Superheroes
4.17. Science Fiction / Double Feature (Reprise)
4.18. The Time Warp (Reprise)
1. 개요[편집]
영화 《록키 호러 픽쳐 쇼》의 등장한 음악들이 수록된 사운드트랙 음반. 원작자 리처드 오브라이언이 모든 곡을 작사, 작곡했다.
2. 상세[편집]
영화 《록키 호러 픽쳐 쇼》의 원작인 1973년의 초연된 뮤지컬 《록키 호러 쇼》의 원작자이자 영화에서 리프 라프를 연기한 리처드 오브라이언이 전 곡을 작사/작곡했으며, 작곡가 리처드 하틀리가 프로듀싱과 편곡을 담당했다. 밴드 프로콜 하럼의 멤버들이 세션 연주자로 참여했다.
영화의 컬트적인 인기와 함께 이 사운드트랙의 수록된 노래들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영화가 개봉된지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영화와 함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앨범이다. 글램 록, 로큰롤, 하드 록, 아트 록, 록 오페라, 팝 등 당시 인기있었던 여러가지의 록 음악 장르들을 섞어 음악적으로도 큰 호평을 받았다. 평론 사이트 AllMusic에서 무려 5점 만점을 줬다.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다. 사운드트랙 발매 3년 뒤인 1978년 록키 호러 픽쳐쇼가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 됐는데, 이 사운드트랙도 덩달아 역주행하게 되며 인기를 얻는다. 1981년 RIAA에서 골드를 인증받았으며, 호주 음반 차트에서도 골드를 인증받았다.
2000년 25주년 기념판이 발매됐으며, 2015년 40주년 기념 리마스터링 버전이 발매됐다.
3. 트랙 리스트[편집]
3.1. 오리지널판[편집]
1975년 발매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의 트랙 리스트.
3.2. 25주년판[편집]
2000년에 발매된 25주년 기념 앨범 "25 Years of Absolute Pleasure"의 트랙리스트.
3.3. 40주년판[편집]
2015년에 발매된 40주년 기념 앨범 "Absolute Treasures: 40th Anniversary Re-Mastered Edition"의 트랙리스트.
4. 수록곡[편집]
4.1. Science Fiction/Double Feature[편집]
오프닝 시퀀스에서 입술이 부르는 노래. 엔딩곡으로도 쓰인다. 영화의 원작자이자 리프 라프를 연기한 리처드 오브라이언이 불렀다. 원작 뮤지컬에는 영화 안내원이 등장하여 오늘 밤 상영될 영화의 내용이라며 얘기한다. 가사는 고전 SF영화와 관련된 내용으로 마이클 레니 주연의 지구 최후의 날, 플래시 고든, 킹콩 등이 언급된다. 가사에 나오는 RKO사는 시민 케인과 킹콩을 제작한 영화사. 영문 위키백과의 이 노래 페이지는 노래에 등장한 영화 소개로 가득차 있다.
4.2. Dammit Janet[편집]
초반에
4.3. Over At The Frankenstein Place[편집]
브래드와 자넷이 빗속에서 전화를 구할 프랑켄슈타인 저택을 보며 부르는 노래.
4.4. Time Warp[편집]
성안으로 초대받은 브래드와 자넷을 당황케하는 노래. 이 영화에서 가장 유명한 노래다.
4.5. Sweet Transvestite[편집]
프랭크가 자신을 소개하고 브래드와 자넷을 연구실로 초대하는 노래. 프랭크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겨 역시 인기가 상당하다.
4.6. The Sword of Damocles[편집]
록키가 태어나자마자 자신의 탄생에 대해 비관하는 노래. 붕대를 풀며 여기저기 뛰어다니는데 프랭크가
4.7. I Can Make You A Man[편집]
프랭크가 록키를 꺼내고 7일만 있으면 너를 남자로 만들수 있다며 기뻐하는 노래.
4.8. Hot Patootie (Bless My Soul)[편집]
에디가 냉동창고에서 벗어나 오토바이를 몰고 콜럼비아와 껴안으며, 완전히 그 씬을 스틸하며 부르는 노래. 가수 미트 로프가 불렀다.
4.9. I Can Make You A Man (Reprise)[편집]
중간에 에디가 튀어나와 망친 노래를, 프랭크가 에디를 끔살하고나서
4.10. Once in a While[편집]
영화판에서 삭제된 곡. 바로 다음에 나오는 자넷의 'Touch-A, Touch-A, Touch Me'과 대응되는 곡으로. 브래드가 프랭크와 거사를 치룬 것을 후회하는 내용.
4.11. Touch-a, Touch-a, Touch Me[편집]
자넷과 록키가 서로 눈맞아서, 자넷이 리드하고 유혹하며 부르는 노래. 노래에 등장하는 'I wanna be dirty'라는 가사가 '날 더럽혀달라' 라는 의미지만 한국 예고편에서는 '욕망을 느끼고 싶다'로 순화되었다. 이 사운드트랙에서 인기가 많은 노래 중 하나다.
4.12. Eddie[편집]
스콧 박사까지 합세한 상황에, 저녁식사 만찬을 즐기는 도중 부르는 에디에 관한 노래.
4.13. Planet, Schmanet, Janet[편집]
에디의 시체를 보고 기겁하며 록키의 품에 뛰어드는 자넷을 보고 질투심이 폭발한 프랭크가 싸닥션을 날리고 도망가는 자넷에게 진정하라며 자넷을 조롱하는 곡. 오리지널판에는 수록되지 않았으나, 2000년, 2015년 재발매 앨범에는 영화판의 사운드 트랙이 추가되었다.
4.14. Rose Tint My World[편집]
프랭크와 콜럼비아, 자넷, 브래드, 록키가 부르는 이 영화의 클라이맥스인 플로어 쇼 노래. <The Time Warp>가 이 영화의 오락적인 느낌을 살린 상징적인 노래라고 한다면, 이 <Rose Tint My World>는 진짜 이 영화에서 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전달하는 노래다.
<Floor Show>, <Fanfare/Don't Dream It>, <Wild and Untamed Thing>를 합친 8분 짜리 노래다.
4.15. I'm Going Home[편집]
프랭크가 관객들이 지켜보는 환상에 빠져 눈물을 흘리며 독창하는 노래. 팀 커리의 열연이 돋보이는 노래.
4.16. Superheroes[편집]
마지막 브래드, 자넷, 스콧 박사가 남아 안개 속에서 허우적대는 우울한 노래. 참고로 미국판에서는 편집되어서 안 나온다.
4.17. Science Fiction / Double Feature (Reprise)[편집]
스태프롤이 올라가면서 다시 반복되는 'Science Fiction / Double Feature'. 곡 자체는 똑같으나 가사가 이야기 본편의 가사로 바뀌어서 나온다.[15]
4.18. The Time Warp (Reprise)[편집]
영화에선 스태프롤에서 배경으로 깔리고, 뮤지컬판에서는 배우 소개와 마무리 곡으로 나온다.
[1] 보너스 트랙까지 합하면 16곡.[2] 록키 호러 픽쳐 쇼의 제작자인 루 애들러가 설립한 레이블이다. 캐롤 킹의 메가히트작 'Tapestry'가 이 레이블에서 발매됐다.[3] 단, 그 시대의 같은 풍 영화라는 이유로 노래에서 직접 언급 안된 영화도 끼어 있다. 1절과 2절 사이에 등장하는 프랑켄슈타인이나 2절 끝난 다음에 등장하는 고질라, 알프레드 히치콕의 새 등이 대표적. 섬네일은 영화 금단의 행성의 앤 프란시스와 레슬리 닐슨이다.[4] 당시 필름은 셀롤로이드로 만들었다.[5] 필름이 꼬였다는 의미와 킹콩을 흑인 남성으로, 양자를 성적으로 해석해서 당시 논란이 있었다는 이야기의 중의적 표현.[6] 1953년작 영화. 원제는 'It Came from Outer Space(그것은 외계에서 왔다)'. [7] 이게 바로 록키 호러 픽쳐쇼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오늘 상영된 영화의 부분이라고 하는게 바로 이 부분인데, 중간에 은글슬쩍 언급되고 내용도 본문과 달라서 설마 이게 본편 영화 소개일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한다.[8] 사전적 의미의 B급 영화를 의미한다. 사실 여기서 언급된 영화는 나름 대작들이 많아서 진짜 B급 영화는 아니었지만, 록키호러픽처쇼가 개봉되던 6,70년대 기준으로는 오래된 영화이기 때문에 심야 동시상영 형태로 개봉하는 사례가 많았다.[9] 영국인 영화배우. 언급된 타란툴라 외에 유명한 작품은 나폴레옹 솔로,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등이 있다.[10] over a barrel에는 궁지에 빠져서 꼼작도 못하다는 관용어인데, 영화 속에서 자동차가 고장난다는 의미로도 이해할 수 있다.[11] 역시 영국인 영화배우.[12] prune은 기본적으로 (말린)자두라는 의미로 쓰이지만, 속어로 주름진 얼굴, 사내들, 바보 멍청이들, 고환(...)이라는 의미도 있다.[13] 1957년작 영국 영화이며 제목은 악령의 밤. 원제는 The night of the demon이지만, 미국에서는 The curse of the demon으로 개봉했다.[14] 1951년작 영화.[15] 어떻게 보면 이 영화나 뮤지컬 자체도 결국엔 이전 가사들 속 SF영화들처럼 창작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할수도 있을 듯. 워낙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작품이기 때문에 판단은 각자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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