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타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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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하얀 늑대들에 나오는 국가.

제국이며 황제가 다스린다고 한다.


2. 상세[편집]


10여년전 론타몬 정복전쟁을 일으킨 국가. 익셀런 기사단을 앞세워 당시에 가넬로크의 드래곤 기사단을 격파하고 그 후 아란티아로 진격해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구는 많고 국토는 넓지만 대부분이 황무지라서 백성들이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묘사가 나온다. 정복전쟁도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일로 생각되었지만 숨은 음모가 있었다. 현재 시점에서는 과거의 죄로 타국들에게 경계를 받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작중 주역인 캡틴 웰치던멜[1], 타냐의 고향[2]으로 이들의 과거행적을 보면 부패가 많고, 치안도, 재정도 상당히 좋지 않은 나라였을 것으로 보인다. 전대 하얀 늑대인=타국의 기사인 메이루밀이 잠깐 이웃집 다녀온단 식으로 '황실'을 들락거렸고 대놓고 황제를 무능한 뚱땡이라며 험담한다. 이를 보아 황실이란 이름은 남았으나 권위는 바닥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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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엔 론타몬에 거점을 둔 암살길드, 블랙 풋 소속이었다고만 나왔다가 고아였고 마스터에게 거두어졌단게 밝혀진다. 즉, 이 시점에서 론타몬 출신 확정. 이후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은 론타몬의 백작 가문 출신. 즉, 귀족이다. 그것도 그냥 귀족이 아닌 차기 영주의 장남. 허나 영지가 망해버렸고 영주인 외할아버지와 부모님도 일찍 죽어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 본인도 아란티아를 제 2의 고향으로 여긴다.[2] 타냐의 경우, 원래 론타몬이 아닌 소국의 귀족영애였으나 론타몬의 침공으로 나라가 멸망해 현재는 론타몬의 영토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