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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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상위 문서: 롤러코스터 1. 일반 트랙
1.1. 리프트 힐
1.1.1. 체인 리프트
1.2. 급발진 트랙
1.3. 낙하
1.4. 에어타임 힐
1.4.1. 스피드 힐
1.5. 탑 햇
1.6. 더블 다운
1.6.1. 더블 업
1.7. 트릭 트랙
1.8. 선회
1.9. 브레이크
1.10. 논-인버팅 루프
2. 인버팅 트랙
2.1. 버티컬 루프
2.2. 코르크스크루
2.3. 사이드와인더
2.3.1. 리버스 사이드와인더
2.4. 배럴 롤/하트라인 롤
2.4.1. 인라인 트위스트
2.5. 다이브 루프
2.6. 이멀만
2.7. 무중력 롤
2.7.1. 무중력 스톨
2.8. 코브라 롤
2.9. 배트윙
2.9.1. 보타이
2.10. 프레첼 루프
2.11. 인버티드 탑 햇
3. 특수 트랙
1. 일반 트랙[편집]
Non-Inverting Track
1.1. 리프트 힐[편집]
Lift Hill
롤러코스터 차량의 중력 퍼텐셜 에너지를 높이기 위해 차량을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는 트랙들을 의미한다.
1.1.1. 체인 리프트[편집]
Chain Lift Hill
체인을 사용하여 차량을 올리는 리프트 힐. 중간에 체인이 고장나더라도 롤러코스터가 뒤로 굴러내려가지 않도록 라쳇과 비슷한 Anti-rollback device가 설치되어 있어, 체인 리프트를 올라가면 타다다닥 하는 특징적인 소리가 들리게 된다.
1.2. 급발진 트랙[편집]
Launch Track
선형 모터나 유압, 압축 공기 등의 동력을 이용하여 위치에너지를 얻지 않고 롤러코스터에 직접적으로 힘을 가해 속력을 주는 트랙.
더 자세한 정보는 이곳 참조.
1.3. 낙하[편집]
Drop
위치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변환시키는 트랙. 높은 곳에서 낙하하면서 롤러코스터는 속도를 얻게되고, 탑승자는 스릴을 느끼게 된다.
1.3.1. 선 낙하[편집]
Pre-Drop
구형 롤러코스터 등에서 볼 수 있는 트랙으로, 체인 리프트를 올라간 뒤 바로 낙하를 하게되면 빨라지는 열차에 의해 체인과 체인을 구동하는 모터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비교적 느린 속도로 체인리프트를 빠져나가기 위해 만드는 매우 짧은 낙하구간이다. B&M사의 롤러코스터에서 주로 나타난다. 신형 롤러코스터에서는 보기 어려운 트랙.
1.3.2. 수직 낙하[편집]
Vertical Drop
다이브 코스터라고도 불리는 종류이며, 말 그대로 수직으로 낙하하는 트랙이다. 드라켄과 같이 수직 낙하 트랙이 주를 이루는 롤러코스터도 있다. 세계적으로 90도 낙하 코스터의 공통점이 있다고 하면, 꼭 정상에서 잠시 멈춘다.
1.3.3. 90도 이상 낙하[편집]
Beyond Vertical Drop
낙하각도가 90도가 이상인 낙하로, 주로 Gerstlauer사의 롤러코스터에서 주로 나타난다.
1.4. 에어타임 힐[편집]
Airtime Hill
언덕을 통과하면서 관성에 의해 공중에 뜨는 느낌을 주는 트랙. T 익스프레스의 첫번째 낙하 후의 언덕이 에어타임 힐의 좋은 예시이다.
힐(Hill), 카멜백(Camelback)으로 더 자주 불린다.
1.4.1. 스피드 힐[편집]
Speed Hill
빠른 속도로 통과하여 더욱 격렬한 에어타임을 주는 언덕.
1.5. 탑 햇[편집]
Top Hat
탑 스릴 드래그스터나 킹다 카와 같은 롤러코스터에서 발견할 수 있는 트랙으로, 수직으로 상승한 뒤 다시 수직으로 하강하는 트랙이다. 방향을 전환하기 위해 주로 수직 트랙은 꼬여있는 경우가 많다.
1.6. 더블 다운[편집]
Double Down
이번에는 반대로 두번으로 끊어지는 하강을 말한다
1.6.1. 더블 업[편집]
Double Up
상승이 두번으로 끊어져서 나타난다. 비슷하게 3번으로 끊어질 경우 트리플 업이 된다.
1.7. 트릭 트랙[편집]
Trick-Track
직선 트랙에서 양쪽으로 기울임을 준 트랙.
1.8. 선회[편집]
Banked Turn
옆으로 쏠리는 가속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회 방향 안쪽으로 트랙이 기울어져 있는 경우를 말한다.
1.8.1. 오버뱅크 턴[편집]
Overbanked Turn
90도 이상, 주로 100~120도 사이로 기울어진 선회를 말한다. 수평적인 선회보다는 언덕과 같이 고도의 변화가 있는 경우가 많다. Millenium Force와 같은 기가급 롤러코스터에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1.8.2. 역뱅킹 턴[편집]
Outer-banked Turn
오버뱅크 턴과는 정반대로 트랙이 기울어져 있어, 원심력이 탑승자를 트랙으로 밀어넣는 방향이 아니라 밖으로 날리는 방향으로 작용하게 된다.
1.8.3. 나선[편집]
Helix
주로 360도 이상이며, 위아래로의 급격한 변화가 없는 선회를 말한다.
1.9. 브레이크[편집]
Brake Run
빠르게 달리는 롤러코스터를 정지시키기 위해 감속시키는 장치이다. 주로 롤러코스터의 마지막 구간에서 볼수 있다.
1.9.1. 트림 브레이크[편집]
Trim Brake
열차의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트랙 중간중간에 설치해놓은 브레이크이다.
1.9.2. 블록 브레이크[편집]
Block Brakes
↑ T익스프레스의 블록 브레이크
한 트랙에 두 개 이상의 롤러코스터를 구동시키기 위해, 긴급상황이 생겨 앞의 트랙에 차량이 멈추어도 안전하게 멈출수 있도록 브레이크를 롤러코스터 중간에 설치해 놓은것을 말한다. 코스터를 정지시켜 충분히 시간을 벌어 앞 코스터와 충돌하지 않게 하며, 위의 트림 브레이크의 역할도 동시에 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경사가 있어 제동 후 코스터가 다시 트랙을 달릴 수 있게 만든다. 보통 트랙의 중간 부근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중간 브레이크(Mid-course Brake Run) 라고도 불린다. 롤코타를 해본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브레이크.
1.10. 논-인버팅 루프[편집]
Non-Inverting Loop
아래에서 설명할 루프와 유사하게 360도 회전하지만, 도는 중간에 트랙이 꼬여있어 매달려있는 자세가 나오지 않는게 특징.
2. 인버팅 트랙[편집]
Inverting Track
전이가 있는 트랙, 즉 180도 뒤집어지는 트랙을 뜻한다. 흔히 인버전(Inversions), 전이로 많이 불린다. 이 문서에 나온 것들 외에도 종류와 가짓수가 매우 많다.
인버팅 트랙의 시초라고 볼 수 있는 것은 1848년 프랑스 파리에서 만들어진 원심 철도(Centrifugal railway)이다. 이 놀이기구는 높은 곳에서 미끄러진 뒤 거의 완전한 원에 가까운 버티컬 루프를 도는 구조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때 사용된 원형 루프는 현대의 뒤집어진 물방울 모양 루프와는 달리 매우 위험했고 탑승객들의 부상을 유발했다. 결국 새로운 놀이기구에 대한 흥미가 식고, 그 위험성이 대두되면서 원심 철도는 그대로 역사에서 사라졌다.
1895년, 버티컬 루프라는 아이디어는 미국의 시 라이언 파크(Sea Lion Park)의 플립 플랩 레일웨이(Flip Flap Railway)라는 이름의 롤러코스터에서 다시 시도된다. 이 롤러코스터는 기존의 원심 철도를 순환식 롤러코스터에 그대로 도입한 것이었다. 그래서 원형 루프의 문제를 그대로 가져왔고 탑승객은 무려 12G의 힘을 받아서 목 부상등의 불편함을 겪었다. 이러한 이유로 이 코스터는 당연히 인기가 없었고 얼마 안 가 폐장되었다.
시 라이언 파크는 얼마 후 1901년, 플립 플랩 레일웨이를 개선한 루프 더 루프(Loop the Loop)라는 새로운 루핑 코스터를 제작했다. 루프 더 루프는 원형이었던 루프를 좀 더 타원형으로 변형하고 고무 바퀴를 사용하는 등으로 탑승감을 개선했다. 물론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승객이 받는 중력가속도는 여전히 컸고 마찬가지로 얼마 안 가 1910년에 폐장되었다.
이후 1968년에 애로우 다이내믹스의 칼 베이컨(Karl Bacon)은 뒤집어지는 트랙에 대한 새로운 개념인 코르크스크루라는 형태를 고안해냈다. 관형 강철 레일을 사용하여 만든 프로토타입으로 해당 구조를 사용하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뒤집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해냈다. 결국 1975년 코르크스크루 롤러코스터를 실제 공원에 설치했고 해당 트랙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이듬해 1976년 독일 인타민의 롤러코스터 엔지니어 안톤 슈바르츠코프(Anton Schwarzkopf)는 위험성으로 인해 사실상 사장되었던 버티컬 루프를 공학적으로 안전하게 재설계하여 현대식 버티컬 루프를 탄생시켰다. 이 버티컬 루프는 처음으로 오일러 나선이라고도 불리는 클로소이드(Clothoid) 곡선을 적용했고 효과는 굉장했다. 해당 루프를 가진 그레이트 아메리칸 레볼루션(Great American Revolution)[1]이라는 롤러코스터가 성공을 하자 전세계적으로 버티컬 루프가 보편화되었으며 다양한 전이트랙들이 시도되는 계기가 되었다.
2.1. 버티컬 루프[편집]
Vertical Loop
파일:revolution.jpg
흔히 롤러코스터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360도 회전 트랙을 말한다.[2]
탑승객에게 가해지는 힘을 줄이기 위해 정확히 원형은 아니고, 위쪽으로 갈수록 곡선 반경이 줄어드는 클로소이드(Clothoid) 곡선 등의 모양을 하고 있다. 위의 인버팅 트랙의 설명에도 언급됐듯 처음에는 실제로 원형에 가까웠지만 시행착오를 거쳐서 현재의 모양을 하게 되었다.
1976년 5월 8일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에 있는 롤러코스터인 뉴 레볼루션(New Revolution)이 클로소이드 곡선으로 만든 버티컬 루프를 사용한 최초의 현대 롤러코스터이다.
2.1.1. 기울어진 루프[편집]
Inclined Loop
일반 루프와 같이 360도 회전하지만, 옆으로 기울어진 모양의 루프이다
2.1.2. 인터로킹 루프[편집]
Interlocking Loops
2개 이상의 루프가, 한 루프 사이로 다른 루프들이 통과하는 모양을 가진 루프.
2.2. 코르크스크루[편집]
Corkscrew
흔히 '콕스크류'나 '코크스크류'로 불린다. 어원은 와인의 코르크를 따기 위한 기구 코르크스크루이다.
완전히 뒤집어졌을 때 열차가 향하는 방향이 원래 방향과 대략 90도를 이루는 트랙이다. 1975년 Arrow Dynamics사에서 만든 롤러코스터에서 2번 도는 형태인 더블 코르크스크루의 형태로 먼저 등장했으며, 싱글 코르크스크루는 이후 1981년이 되고 나서야 등장했다.
롤링 엑스 트레인에서도 루프와 코르크스크루가 모두 나타난다.
2.2.1. 컷백[편집]
Cutback
코르크스크루를 통해 열차가 뒤집어진 뒤, 다시 반대 방향 코르크스크루를 통해 돌아오는 트랙. 열차의 진행방향이 대략 180도 뒤집어진다.
2.2.2. 인터로킹 코르크스크루[편집]
Interlocking Corckscrews
코르크스크루 2개가 교차하여 지나가는 트랙.
미국의 부시 가든 탬파에 있는 1993년에 지어진 롤러코스터 쿰바(Kumba)가 인터로킹 코르크스크루를 가장 먼저 사용한 롤러코스터이다.
2.3. 사이드와인더[편집]
Sidewinder
절반의 루프를 지난뒤 코르크스크루를 통해 빠져나오는 트랙. 열차의 진행방향은 대략 90도로 바뀐다.
2.3.1. 리버스 사이드와인더[편집]
Reverse Sidewinder
위의 사이드와인더를 반대로 지나는 트랙
2.4. 배럴 롤/하트라인 롤[편집]
Barrel Roll/Heartline Roll
2.4.1. 인라인 트위스트[편집]
Inline Twist
인버티드 롤러코스터나 플라잉 롤러코스터에 주로 있으며, 수평+직선으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도는 일명 꽈배기 트랙. 이 상태에서 180도 뒤집어지는 트랙이 위쪽으로 올라가면 Zero-G-Roll이 된다.
2.5. 다이브 루프[편집]
Dive Loop
2.5.1. 기울어진 다이브 루프[편집]
Inclined Dive Loop
2.5.2. 다이브 드롭[편집]
Dive Drop
2.6. 이멀만[편집]
Immelmann
주로 낙하 후에 위로 올라가서 뒷쪽으로 기울은 상태에서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회전하는 트랙. 경주월드에 드라켄에도 이 트랙이 있다.
2.7. 무중력 롤[편집]
Zero-G Roll
에어타임 힐에서 무중력을 느끼는 부분이 한바퀴 꼬인 트랙. 언덕의 최정점에서는 열차가 뒤집힌 상태가 된다.
2.7.1. 무중력 스톨[편집]
Zero-G Stall
2.8. 코브라 롤[편집]
Cobra Roll
사이드와인더와 리버스 사이드와인더가 선대칭으로 이어진 트랙. 2번의 반전이 있으며, 열차의 진행 방향이 반대로 바뀐다. 마치 코브라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베코마의 부메랑에서 가장 먼저 쓰였으며, B&M에서 자주 쓰는 트랙 중 하나이다.
2.8.1. 바다뱀 롤[편집]
Sea Serpent Roll
코브라 롤과 비슷하지만, 사이드와인더와 리버스 사이드와인더가 점대칭으로 이어져 열차가 나가는 진행방향은 열차가 진입한 방향과 결과적으로 동일해진다.
2.8.2. 바나나 롤[편집]
Banana Roll
코브라 롤과 비슷하나 뒤집어지는 부분이 평준화되지 않는다. 말 그대로 바나나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
2.9. 배트윙[편집]
Batwing
파일: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바이퍼 배트윙.jpg
코브라 롤의 반대로 리버스 사이드와인더를 먼저 지난 후 사이드와인더를 지나는 트랙이다.
2.9.1. 보타이[편집]
Bowtie
배트윙처럼 리버스 사이드와인더를 통과한 뒤, 사이드 와인더를 통과하지만 점대칭이다. 사이드와인더의 방향이 반대라 열차가 나가는 방향이 진입방향과 같다.
코브라 롤-바다뱀 롤의 관계가 배트윙-보타이의 관계와 유사하다.
2.10. 프레첼 루프[편집]
Pretzel Loop
2.10.1. 프레첼 매듭[편집]
Pretzel Knot
2.10.2. 노르웨이식 루프[편집]
Norwegian Loop
2.10.3. 핀란드식 루프[편집]
Finnish Loop
2.11. 인버티드 탑 햇[편집]
Inverted Top Hat
3. 특수 트랙[편집]
3.1. 수직 엘리베이터[편집]
Vertical Elevator
3.2. 수직 드롭[편집]
Vertical Drop
3.3. 워터 브레이크[편집]
Water Brakes
열차가 수면위를 지나가면서 물보라를 일으키며 열차의 속도를 줄이는 브레이크이다. 열차에 부착된 깔때기가 물을 위로 뿌리게 된다. 경주월드의 드라켄이 워터 브레이크를 사용한다.
3.4. 턴테이블[편집]
Turn Table
3.5. 틸트 트랙[편집]
Tilt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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