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2018년/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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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와 후반기가 이루는 색깔의 대비를 보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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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9월 일정은 대전-울산[2]-마산-사직-사직-사직-잠실-사직-대구-사직-고척-수원[3] 순으로 9월 30일까지 2연전 체제가 진행되며, 9월 둘째주 일정은 대전 한화와의 원정 2경기와 SK와의 홈 2경기와 마산 NC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9월 셋째주 일정은 두산과 KIA와 넥센과의 홈 6경기가 있으며, 9월 넷째주 일정은 잠실 LG와의 원정 2경기와 kt와의 홈 2경기와 대구 삼성과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9월 다섯째주 일정은 NC와의 홈 2경기와 고척 넥센과 수원 kt와의 원정 4경기가 있으며, 그 중 10경기가 사직 야구장에서 2경기는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나머지 12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

2. 9월 4일 ~ 9월 5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피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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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향한 첫걸음 하지만 이 경기에서 1패를 하면 우세불가가, 스윕을 당하면 올시즌 한화와의 상대전적에서 열세가 확정된다.
또한 이번시즌 아직까지 대전과 대구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징크스가 되기전 극복해야된다.

2.1. 9월 4일(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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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 박근영, 정종수, 문동균, 오훈규

• 삼진(스윙) : 전준우(1회), 손아섭(1회), 채태인(1회), 이대호(2회), 신본기(2회), 민병헌(3회), 번즈(4회), 신본기(4회), 안중열(5회), 번즈(6회/3구삼진), 신본기(6회), 전준우(7회)
• 삼진(루킹) : 채태인(7회), 민병헌(7회)
• 병살타 : 이대호(9회/361)
• 실책 : 번즈(6회)

• 1군 등록/말소 : (IN) 김원중, 김건국, 나종덕, 레일리, 윤성빈, 전병우, 정훈 / (OUT) 김동한, 송승준, 이호연

아겜 브레이크가 끝나니 경험치가 리셋되었다

이 경기를 지면서 올시즌 한화와의 상대전적에서 우세불가가 확정되었다. 이것으로 다음 경기를 패배하면 열세가 확정된다.

타선은 샘슨에게 호구잡히고 레일리는 4실점을 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KIA가 두산을 격파하면서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끝나자마자 8위로 추락했다. 오늘 경기는 최악의 컨디션을 보인 제구력 난조의 레일리가 패배에 일조했다.

덤으로, 번즈는 이날 실책을 하나 적립하면서 오지환(17개)를 제치고 실책 1위로 올라섰다(18개).

2.2. 9월 5일(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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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 문동균, 오훈규, 전일수, 구명환

• 삼진(스윙) : 전준우(1회), 안중열(2회), 이대호(3회), 번즈(3회/3구삼진), 이대호(6회), 박헌도(6회), 나원탁(9회)
• 삼진(루킹) : 신본기(3회)[4]
  바깥쪽으로 한참 빠져나간 공에 삼진 콜을 해서 한동안 타석을 떠나지 못했다. 2루 주자였던 손아섭이 엄청나게 빡쳐한 건 덤.
  , 문규현(7회), 이대호(8회), 전병우(9회)
• 도루자 : 문규현(2회) ※ 런앤히트 작전의 실패로 안중열의 삼진과 같이 나왔다.
• 실책 : 신본기(2회)
• 보크 : 듀브론트(4회)

듀브론트가 6실점을 하면서 어제 레일리에 이어 무참히 깨졌다. 안그래도 토종 선발들이 힘을 못쓰는 마당에 용병 선발까지 무너지는 것은 아시안게임 이후로 이팀이 얼마나 기강이 해이해졌는지 알 수 있다.

또한 감독은 어제 채태인이 못했다며 대타로도 안내보내고 또다시 2번 타자에 나경민을 돌리는 좌우놀이의 환상에서 여전히 못벗어나고있었다. 그나마 전준우의 투런포, 집에 가기 싫은번즈의 솔로포로 5대6까지 따라붙는 저력을 펼쳤지만 7회말에 진명호가 송광민에게 그랜드슬램을 얻어맞으면서 거기서 사실상 끝난거다. 송광민이 어제에 이어 두번이나 롯데를 무참히 박살냈다. 그나마 오랜만에 등판한 윤성빈이 4연속 탈삼진을 기록하며 불펜답지않은 선발급 활약을 펼친게 위안.

선발에 비하면 불펜은 상대적으로 멀쩡해 보이지만 암울한 점을 꼽자면 오명락의 붕괴. 손승락은 아직 9월들어 등판이 없지만 올시즌 들어 지속적인 구위하락을 겪으며 고전하고 있고, 오현택은 전날 8회말 시작하자마자 볼넷 안타 적시타를 맞으면서 1아웃도 못 잡고 내려갔고, 이날은 진명호가 고효준이 차려준 2아웃 밥상을 올라오자마자 볼넷(지성준), 적시2루타(정근우), 볼넷(이용규)을 내주더니 송광민에게는 기어이 만루홈런을 쳐맞으면서 화룡점정을 찍었다. 사실 그 전에 진명호의 헬제구를 보다 못한 투수코치가 마운드를 방문하면서 모든 팬들이 투수를 안 바꾸고는 못 배기겠다 싶었는데 그대로 놔둬서 어리둥절했는데 결국 저렇게 된 것은 순전히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의 책임이다. 그냥 고효준에게 한이닝 맡기는 것보다 몇천만배는 못한 결과가 나와버렸으니.

아시안게임 이후로 라인업이 늘어나면서 좌우놀이환자답게 그동안 못보던 선수들이 대거튀어나왔다. 정훈, 오윤석, 박헌도, 전병우, 나원탁, 허일..문제는 손아섭, 이대호, 이병규 등 주전 선수들을 모두 빼고 내보낸 짓이다. 넥센은 2군에서 실력을 키우고 코치진의 신뢰덕에 신인들도 장타를 때리며 이름값을 올리는데 롯데 젊은 피들은 안타 1개도 나오는것도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5] 그만큼 조원우가 신인들을 얼마나 못쓰는지 알 수 있는 대목.[6] 결국 오늘도 전준우만 팀의 양심이었고 갈수록 전준우 의존증이 심해지고있다. 문제는 내년에 전준우를 놓치면 지금보다 더 암울해질 것이라는 이야기. 설상가상으로 이대호도 삼진만 3개를 당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오늘 경기의 경우 심판의 스트라이크 존이 문제가 되어 네이버 스포츠 동영상에서도 다룬 바 있다.

이 패배로 이번 시즌 한화는 열세확정되었으며, 추가로 대전 원정 6연패와 대전구장 전패까지 기록했다. 이는 2007년 이후 11년만이다. 거기다 올시즌 들어 LG, 삼성, 두산에 이어 한화까지 네번째. 확실하게 우세를 가져간 상대는 kt가 유일하다.

올시즌 용병에게 쓴 돈이 레일리 117만, 듀브론트 100만, 번즈 73만 달러로 원화로 환산하면 32억 5천만원 이상. 용병 특성상 단년계약임을 감안하면 사도스키 한 명 때문에 32억이 넘는 거금을 탕진한 셈이다.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3. 9월 6일 ~ 9월 7일 VS SK 와이번스 (울산)○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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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8 시즌 마지막 SK와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참고로 사직 SK전은 7월 22일 경기로 이미 끝난 상황이다. 비룡들의 첫 울산경기다.[7] 또한 올 시즌 마지막 울산 경기가 된다. 금요일인 7일에 비소식이 있어 취소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우천취소시, 10월에 사직 경기로 재편성된다.

2경기 중에서 1승이라도 거둘 경우 열세불가가 확정되며, 스윕을 하면 우세가 확정된다. 반대로 스윕을 당하면 우세불가가 된다.

앞선 시리즈에서 롯데는 대전 원정에서 피스윕으로 분위기가 침체된 상태이며, SK는 연장 혈투 끝에 넥센을 꺾고 올라왔기 때문에 양 팀 분위가 극과 극의 상태에서 과연 시리즈를 얻어낼 팀은 어디일까?

3.1. 9월 6일(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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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 김성철, 김정국, 김준희, 이민호

• 삼진(스윙) : 번즈(2회), 한동희(3회/3구삼진), 안중열(3회), 번즈(4회), 손아섭(5회), 한동희(6회), 안중열(7회), 번즈(8회/3구삼진)
• 삼진(루킹) : 안중열(6회)

이 경기를 이기면서 SK와의 상대전적에서 열세불가를 확정지었다.

여담으로 오늘 올라온 투수 3명이[8] 전부 두산 출신이다. 탈범두 패키지

3.2. 9월 7일(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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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 김준희, 이민호, 김병주, 송수근

• 삼진(스윙) : 안중열(5회), 안중열(7회), 박헌도(9회)
• 삼진(루킹) : 신본기(4회), 한동희(5회), 전준우(5회/3구삼진)[9]
  배트를 한 번도 안 내고 3구삼진을 당했다. 시즌 7호.
  , 이병규(6회), 번즈(6회)
• 병살타 : 손아섭(8회/463)
• 실책 : 한동희(5회) 전준우(8회)[10]
  자신의 별명이 왜 전뚝떨인지를 보여주었다. 사실상 김원중과 구승민, 팀의 승리를 날버린 준실책. 전준우의 히 드랍 더 볼을 본 김원중의 표정이 일품.
• 폭투 : 김원중(6회)

한편 이 날 함평에서 열린 퓨처스 경기에선 기아를 26:4로 대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를 끝으로 2018 시즌 롯데 자이언츠는 SK와의 홈경기는 모두 끝났다.[11] 참고로 사직 야구장의 경우 7월 22일이 마지막 경기였다.

4. 9월 8일 ~ 9월 9일 VS NC 다이노스 (마산)● 피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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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부터 토요일은 17시, 일요일은 14시에 진행된다.

이 경기에서 스윕을 하면 올시즌 NC와의 상대전적에서 열세불가가 확정된다.

4.1. 9월 8일(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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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 권영철, 나광남, 강광회, 이용혁

• 삼진(스윙) : 손아섭(1회), 이병규(1회), 전준우(5회), 민병헌(6회/3구삼진)[12]
  3구 삼진. 3구 전부 스윙이었다.
  , 번즈(6회/낫아웃), 전준우(7회), 손아섭(8회), 전병우(9회)
• 삼진(루킹) : 이대호(2회)

• 1군 등록/말소 : (IN) 송승준, 홍성민 / (OUT) 김건국, 오윤석

4.2. 9월 9일(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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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 강광회, 이용혁, 이계성, 원현식

• 삼진(스윙) : 손아섭(1회/낫아웃), 이병규(1회), 손아섭(3회), 한동희(4회/낫아웃), 이병규(7회), 손아섭(9회)
• 삼진(루킹) : 손아섭(5회)
• 병살타 : 번즈(6회/643)
• 실책 : 신본기(1회), 한동희(3회), 안중열(3회)
• 폭투 : 레일리(3회)

3회말 모창민의 타구를 손아섭이 펜스플레이 실수로 3루타를 헌납하자 KNN 이성득 해설위원은 조원우의 용병술을 비판하면서, 롯데는 1군에 있는 외야수가 많기 때문에 손아섭 등의 주전이 부진하면 쉬게 하면서 백업선수를 쓰지 않고 이 자리는 손아섭 자리, 민병헌 자리라고 고정시키면 선수가 절대 클 수 없다고 말했다. 이광길 해설위원도 한마디 거들면서 감독은 항상 선수를 냉정하게 평가해야 하며, 선수에게 끌려다니면 안 된다고 말했다. 요약하자면, 빼야 할 때는 빼야 한다.

9회초에 손아섭이 헛스윙 삼진을 당하자 이성득과 이광길 해설위원이 한목소리로 심각하다고 평가했다. 그렇게 재충전이 필요한 손아섭을 무리하게 기용하는 것을 이광길 해설위원은 뚝심이라고 했지만, 이광길 해설위원이 NC측 편파해설을 맡고 있음을 상기하면 어찌보면 변명(...). 이성득 해설위원은 5강 싸움을 위해서는 지금 손아섭이 부진해도 결국에는 활약을 해줘야 한다는 이유로 무리하게 기용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선수를 위해서가 아니라 팀을 위해서 경기를 운영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누가 봐도 쉬게 해줘야 할 손아섭을 기용해서 공격에서든 수비에서든 삽을 들게 하는 것이 팀은 고사하고 선수를 위해서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주전과 비주전의 구분이 엄격하고 시즌 전 계획했던 구상대로 굴러가야 직성이 풀리는 조원우의 외골수 운영을 고수하고 있는 이상 과연 그렇게 할 지.

그나마 분투한 전준우는 이날 솔로포 2개를 기록했다.

5.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지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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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에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지명이 실시되었다.

• 1차 지명자 : 서준원(투수, 경남고)

6. 9월 11일 ~ 9월 12일 VS 두산 베어스 (사직)○ 피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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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전 경기중 사직에서 6일연속 경기가 있다. 이때쯤이면 순위결정전이 될 수 있는 경기고 이동거리도 없으니 여기서 많이 승리를 챙겨야 하는 형편이지만 로테이션상 유희관과 후랭코프가 나오는 터라, 과연 이 기세로는 이길 수 있다는 건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11일에 기어이 최근의 부진을 풍자한 직구와 조크볼 웹툰이 나왔다.

6.1. 9월 11일(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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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 장준영, 박기택, 이영재, 김익수

• 삼진(스윙) : 전병우(5회), 손아섭(6회/3구삼진/낫아웃), 나종덕(7회), 나원탁(9회), 전병우(9회)
• 삼진(루킹) : 번즈(1회), 안중열(3회)
• 실책 : 한동희(2회)[13]
  2회초 시작하자마자 김재호의 땅볼 타구를 앞으로 대시하지 않고 뒤로 약간 물러나서 잡으려다 바운드된 공이 글러브에 맞고 뒤로 넘어가버렸다. 결국 3회초 시작하자마자 전병우와 교체되었다. 시즌 3호 질책성 교체.
• 폭투 : 듀브론트(3회), 박세웅(5회)

• 1군 등록/말소 : (IN) 박세웅 / (OUT) 박헌도

올해 용병 농사는 완전히 망했습니다.

KNN 이성득 해설위원

듀브론트가 2.2이닝 6실점으로 강판당하고 그 이후에 올라온 불펜들도 6회에만 7실점을 헌납하며 17대4로 대참패했다. 그나마 저 4점도 민병헌의 투런포, 번즈의 솔로포, 최근 침체된 이대호의 솔로포뿐이다. 그나마 kt가 SK에게 끝내기로 패배해서 승차가 좁혀지지는 않았지만 3.5경기차. 이날 승리한 NC와는 4.5경기차로 좁혀졌다. 즉, 지금 상황으로는 9위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 9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NN 이성득 해설위원이 3회쯤에 이르기를, 현재 잘 나가고 있는 팀의 감독들은 선수가 경기를 제대로 못 하면 선수를 직접 갈구기보다는 코치를 먼저 갈군 뒤, 감독에게 혼이 난 코치들이 선수들을 갈궈서 훈련이나 정신무장을 제대로 시켜준다고 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비록 올 시즌은 망해서 중도 사퇴했지만 김경문이며, 김태형이나 염경엽도 이런 걸로 유명하다고 한다. 그리고 이틀 전 경기에서도 그렇고 이날도 그렇지만, 정말로 공격력이 강한 팀은 홈런을 뻥뻥 때리는 팀이 아니라 안타 없이도 충분히 팀 배팅을 통해 점수를 쉽게 뽑아낼 수 있는 팀이라고 평했다. 실제로 롯데는 홈런이 아니면 도무지 점수를 낼 방법이 없으며, 단타나 팀 배팅을 하려고 하면 절대 점수를 못 뽑는다. 무사만루에서 1점도 못 뽑는 타선에게 뭘 바랄까(…).

6.2. 9월 12일(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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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 이영재, 김익수, 황인태, 윤상원

• 삼진(스윙) : 번즈(1회), 신본기(2회), 번즈(4회), 신본기(4회), 손아섭(5회)
• 삼진(루킹) : 민병헌(1회), 안중열(2회)
• 병살타 : 민병헌(3회/643)

• 1군 등록/말소 : (IN) 윤길현, 정성종, 정태승, 조홍석 / (OUT) 듀브론트, 이명우, 진명호, 허일

생각과 목적 없는 훈련, 그리고 경기는 고통스러운 육체 노동일 뿐이라는 것을 구단은 명심해야 한다.

OSEN 조형래 기자, 듀브론트의 퇴출 이유와 팀의 이후 행보를 분석하면서 쓴 기사의 말미에(보기).

잔여경기를 26경기 남겨둔 시점에서 이제 순위 트래직넘버가 하나 지워졌다. 이 경기를 패배하면서 1위 트래직넘버가 소멸되어 롯데는 남은 경기를 전승해도 1위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경기 전에 전날 선발이었던 펠릭스 듀브론트가 결국 선수와의 상의 끝에 웨이버 공시가 결정되었다. 현 시즌에서 불과 26경기 남기고 외국인 선수를 중도 퇴출하는 구단은 롯데가 최초이자 (일단은) 유일. 하지만 용병 교체시한인 8월 15일도 아니고 이제 와서 듀브론트를 내쫓아봐야 무슨 소용인가.

이 때문에 이윤원 단장과 라이언 사도스키 역시 비판을 당연히 피해 갈 수는 없었다. 되도 않는 언플로 매몰차게 내쫓았던 린드블럼은 이날 롯데와 맞붙었던 상대팀에서 시즌 14승을 거두며 그 팀의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우뚝 섰고, 그의 빈 자리를 메워주리라 기대하며 호기롭게 영입한 듀브론트는 시즌 초에 헤매다 잠깐 잘 던지는 듯 하더니 결국 후반기를 말아먹고 시즌이 채 끝나기도 전에 쓸쓸히 짐을 쌌다. 거기다 그 상대팀과는 3승 12패로 압도적인 열세 상태에 있다. 10월에 치를 잔여 1경기를 이겨봤자 체면치레 할 리는 없고. 롯데는 스토브리그에서 선수를 잘못 대접한 대가를 아주 비싸게 치르고 있다. 즉, 강민호를 안 잡고 엉뚱하게 80억으로 민병헌을 잡은거 부터가 잘못이었다. 그러고 보니 삼성에게도 3승 11패로 떡실신

KNN 이성득 해설위원은 김태형과 조원우를 비교하면서, 김태형은 비록 선수와 코치들에게는 피곤한 존재지만 선수가 불이익을 받고 있다 싶으면 언제라도 나서서 어필을 하면서 제 한 몸 희생해서라도 선수를 보호하려고 하지만, 조원우는 감독 재임기간 동안 항의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손에 꼽을 정도다. 대외적으로 신사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이미지 관리에 유리하다고 생각할 지는 모르지만 팀 사기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선수단을 휘어잡을 정도의 카리스마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선수보는 눈이 탁월한 것도 아니고, 작전을 성공적으로 구사하는 것도 아니다. 근데 1위 감독과 8위따리 감독과 비교하는건 실례 아닌가?

7. 9월 13일 ~ 9월 14일 VS KIA 타이거즈 (사직)○ 1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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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8 시즌 마지막 KIA와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이 경기에서 1승을 하면 열세불가, 스윕을 하면 올시즌 KIA와의 상대전적에서 우세가 확정된다. 그러나 5연패, 그것도 선발 투수들이 내리 배팅볼만 던지고 팀의 분위기도 완전히 막장이 되어버렸다. 꼴찌 NC에게도 피스윕당하고 실질적으로 꼴찌라 봐도 무방한 현재 경기력으론 KIA도 잡을 수 있을지는 의문부호일뿐.

하지만 기아도 꼴찌 NC에 스윕을 당했기 때문에 분위기가 썩 좋지 않다. 그런데 금요일인 14일에 비소식이 있어 취소될 가능성이 있다. 가뜩이나 기아와 잔여경기도 유독 많은데....

7.1. 9월 13일(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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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30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이날 2위 SK, 5위 LG가 승리하여 각각 트래직넘버가 하나씩 깎여나갔다. 3위 한화는 패배했고 4위 넥센은 마산경기가 우천취소되었다.

7.2. 9월 14일(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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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 전일수, 구명환, 오훈규, 문동균

• 삼진(스윙) : 안중열(2회), 조홍석(2회), 한동희(3회), 이대호(5회), 신본기(5회), 이병규(7회), 전준우(9회/낫아웃)
• 삼진(루킹) : 번즈(5회), 손아섭(9회/3구삼진)[14]
  배트를 한 번도 안 내고 3구삼진. 시즌 8호.
• 병살타 : 이대호(3회/463)
• 주루사 : 채태인(1회), 전준우(4회)
• 견제사 : 전준우(6회)
• 폭투 : 고효준(6회)

하아…… 또 윤길현입니다. 정말 나이든 선수밖에 몰라요.

KNN 이성득 해설위원, 9회초 손승락이 한승택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강판되자 한숨쉬면서 한 말. 광고 이후 경기가 재개될 때 이성득 해설위원은 넋두리를 계속 이어가면서, 이겨야 할 때는 베테랑의 경험을 살려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마저도 나이든 선수가 계속 올라오면 젊은 선수가 클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나마 야수 쪽은 한동희, 전병우, 나종덕을 돌려가면서 기용하고 있지만 투수 쪽에서 젊은 선수는 정말 대접이 박하다.

최동원의 기일에 영 승률이 좋지 않았는데, 오늘도 결국 패했다...

8. 9월 15일 ~ 9월 16일 VS 넥센 히어로즈 (사직)○ 피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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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8 시즌 마지막 넥센과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또한 15일 경기는 팬사랑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유니폼이 증정된다. 참고로 1루석은 6월 전에 이미 다 나갔고 3루 역시 8월초에 매진되었다.

2경기 중에서 1승이라도 거두면 올시즌 넥센과의 상대전적에서 우세가 확정된다.

여담으로, 2018 시즌 열린 롯데 VS 넥센은 7월 27일 ~ 7월 29일 고척경기에서 SPOTV 1차례를 제외하면 모두 KBS N SPORTS가 중계를 담당한다. 한마디로 홈경기는 전부 KBS N SPORTS 중계방송이다.

8.1. 9월 15일(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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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 오훈규, 문동균, 문승훈, 정종수

• 삼진(스윙) : 민병헌(1회), 안중열(2회), 이대호(2회), 문규현(3회), 채태인(4회), 손아섭(6회/낫아웃), 민병헌(7회), 신본기(8회/3구삼진)[15]
  3번 다 배트를 휘둘러서 3구삼진. 공 안 보니?
• 삼진(루킹) : 채태인(1회), 안중열(4회), 문규현(8회/3구삼진)[16]
  배트를 한 번 도 안 내고 3구삼진을 당했다. 시즌 9호.
  , 민병헌(9회)
• 실책 : 윤길현(6회)

롱릴리프로 돌리겠다한 박세웅은 단 1이닝만 썼고, 최근까지 상무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던 홍성민은 경기 후반부 되어서야 불펜 준비만 하고 끝내 올리지 않았다. 3회 무사 1루에서의 박시영, 6회 1점 리드 상황에서 투수 기용을 고집하는 것은 쉴드 조차 불가능할 정도.

8.2. 9월 16일(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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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 문승훈, 정종수, 구명환, 전일수

• 삼진(스윙) : 전준우(4회), 민병헌(4회/3구삼진), 신본기(5회), 전병우(6회/3구삼진)[17]
  3번 다 배트를 휘둘러서 3구삼진. 공 안 보니?
  , 안중열(6회), 민병헌(9회/3구삼진)[18]
  3번 다 배트를 휘둘러서 3구삼진. 공 안 보니?
• 삼진(루킹) : 번즈(2회/3구삼진), 안중열(3회), 조홍석(8회)
• 주루사 : 나경민(8회) ※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으나 번복되지 않았다.

이 패배로 롯데는 이번주 전패. 7연승 중이던 NC가 졌지만 kt가 승리하면서 NC와는 변동없이 1.5게임차, 그리고 kt와도 이제 3게임차까지 줄어들었다. 연패가 이어진다면 진짜 꼴찌로 끝날수도 있는 상황.

롯데 자이언츠의 2018 시즌 사직 야구장 홈경기 중 넥센전이 4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9. 9월 18일 ~ 9월 19일 VS LG 트윈스 (잠실)● 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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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8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과 LG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1달만에 타선이 물먹은 넥센도 털지못하고 브리검에게 완봉승까지 조공했던 롯데가 LG를 털리 만무하다. 지금의 롯데 경기력으론 kt도 간신히 잡을까말까한 상황. 듀브론트가 짐싸고 돌아갔기때문에 이 경기에 대체선발과 노경은이 등판할 것으로 본다.

9월 17일자로 잔여경기 일정이 발표되었다. 이로써 올 시즌은 10월 13일 광주에서 마무리하게 되었다. 자세한 일정은 이 문서를 참조할 것.

9.1. 9월 18일(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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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 이계성, 원현식, 구명환, 권영철

• 삼진(스윙) : 전준우(1회), 손아섭(1회), 신본기(4회), 번즈(6회), 민병헌(7회), 신본기(7회/3구삼진), 신본기(9회)
• 삼진(루킹) : 안중열(5회/3구삼진)
• 병살타 : 신본기(2회/443)
• 주루사 : 이대호(6회)

• 1군 등록/말소 : (IN) 김건국 / (OUT) 정태승

오늘 kt와 NC가 SK와 한화에게 고춧가루를 뿌리고 넥센이 두산을 격파하며 SK와 한화의 뒤를 바짝 추격하게 도와주었다. 그리고 저번주까지 흔들렸던 넥센의 기를 다시 살려준건 다름아닌 롯데였다는게 참...그리고 이런 롯데에게 연패탈출을 대준 LG도 한심할 따름이었다. 어쨌든 오늘은 두산전처럼 배팅볼이 아닌 노경은의 호투와 타선이 간만에 거둔 승리였다.

여담으로 2018년 5월 잠실경기에 LG의 8연패를 끊어준 팀이 롯데이며, 오늘 롯데 8연패를 끊어준 것도 LG이다. 서로 8연패 끊어주는 엘롯

9.2. 9월 19일(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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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 구명환, 권영철, 이용혁, 강광회

• 삼진(스윙) : 민병헌(1회), 전준우(1회), 전준우(3회), 문규현(3회/3구삼진/낫아웃출루), 채태인(7회), 손아섭(9회/3구삼진/낫아웃출루), 채태인(9회), 번즈(10회)[19]
  1루 주자(전준우) 3루 진루. 포수 송구실책으로 3루까지 갔다. 이후 투수교체.
• 삼진(루킹) : 번즈(1회/3구삼진), 번즈(2회/3구삼진), 전준우(6회/3구삼진), 문규현(9회/3구삼진)[20]
  배트를 한 번도 안 내고 삼진을 당했다. 그것도 2사 만루상황에서. 시즌 10호.
• 병살타 : 번즈(8회/463)[21]
  삼삼사땅뜬병삼의 6타수 무안타 3삼진 사이클링 아웃.
• 주루사 : 손아섭(9회) ※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지만 번복되지 않았다.[22]
  작전 사인이 전혀 맞지 않았는지, 스퀴즈를 댔는데 스타트부터 슬라이딩까지 모든 것이 엉망이었고, 슬라이딩 과정에서 부상까지 당해 조홍석과 교체되었다.
• 실책 : 신본기(8회)[23]
  이후 9회초 타석에서 대타 이병규와 교체되었다. 사실상 질책성. 시즌 4호.
  [24]
  결국 이 실책이 발단이 되어 구승민이 쓰리런으로 동점을 내줬다.
  , 안중열(8회)
• 폭투 : 박시영(8회)

조원우씨는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오늘도 구승민까지 넣고 경기를 망치기 직전입니다. 투수 팔은 갈아넣고 경기는 망치고, 이게 뭔 짓인지...

은퇴코치의 트위터(보기).

8회초가 진행될 즈음에 KNN 파워FM에서는 정규방송을 이유로 중계를 도중에 끊었다. 하지만 이 경기는 엘 꼴라시코라는 것을 잊었고... 신본기 잊지않겠다 참고로 부산MBC는 끝까지 중계했다.

편집 지침이 바뀌어 대첩 등재가 안되니 망정이지 내용상으로 보면 대첩에 넣어야 할 수준의 경기가 나왔다.[25] 이 경기를 이기면서 7위 삼성과 단 3게임차로 바짝 따라붙게 되었다. 그리고 이 경기를 끝으로 LG와의 상대전적을 7승 1무 8패[26] 로 끝이 나면서 가장 먼저 LG와의 경기를 마치게 되었다.

상대 선발 임찬규를 초장부터 두들기며 9:0으로 앞서나갔지만, 선발이 박세웅이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됐다... 박세웅은 그래도 5이닝 4실점으로 생각보다는 잘해줬지만, 6,7회에 1점, 8회에 5점을 허용하며 기어코 동점이 되었다. 특히 8회에는 신본기의 얼척없는 실책, 안중열의 평범한 파울플라이를 놓치는 실책, 그리고 상대타자 이천웅이 1사 1,2루 상황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낫아웃인줄 알고 1루로 냅다 뛰어가는 장면을 연출해 큰 웃음을 선사하였다. 게다가 9회초 LG의 낫아웃 폭투로 만들어진 무사 1,3루에서도 득점하지 못하면서 명불허전 엘꼴라시코다운 경기를 하며 연장으로 접어들게 되었다. 연장에서는 2사 3루 상황에서 등판한 정찬헌을 상대로 조홍석이 결승타, 정훈이 2루타[27], 채태인이 내야안타, 민병헌이 2타점으로 확실히 승기를 잡았다.

그리고 구승민이 오늘까지 등판하여 4경기에서 114구나 투구하여, 혹사 논란에 휩싸였으며 결국 8회말 동점 홈런을 얻어맞았다.[29]

한가지 눈물나는 사실이라면 조홍석 문서는 이 경기가 끝나는 시점까지 없었다.

10. 9월 20일 ~ 9월 21일 VS kt wiz (사직)○ 1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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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를 한 적이 있는 덕에 kt와의 상대전적에서는 이미 우세를 확정지었다. 그 무승부를 만든 범인때문에 이 시리즈는 꼴찌 자리를 두고 단두대 매치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일단 LG전 스윕으로 그건 아니다. 목요일인 20일에는 비소식이 있어 취소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만에 하나, 우천취소시 10월 13일 이후에 재편성되거나 10월 10일 더블헤더로 경기가 편성될 수도 있다.

10.1. 9월 20일(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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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 이영재, 추평호, 윤상원, 함지웅

• 삼진(스윙) : 신본기(3회), 번즈(5회), 조홍석(6회), 나종덕(6회), 민병헌(8회/3구삼진)
• 삼진(루킹) : 나종덕(2회)
• 도루자 : 정훈(2회)
• 실책 : 문규현(1회)

참고로 강백호가 23,24,25호 홈런을 기록하여 6타점을 기록하였다.

10.2. 9월 21일(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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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부터 부산에 비가 많이 내렸고 17시쯤 비가 그쳤지만 그라운드 사정으로 결국 17시 30분에 우천으로 취소가 되었다. 이 경기는 10월 10일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LG가 두산에게 패배하며 5위에서 6위로 내려왔고, 승리한 KIA가 승률에서 앞서 5위로 올라왔다. 설상가상으로 5위 자리를 다투고 있는 삼성 또한 넥센을 10대3으로 대파하면서 승차가 반경기 더 벌어졌다. 말이 반경기지, 사실상 2.5경기 벌어진 것이 확실시된다.

11. 9월 22일 ~ 9월 23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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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8 시즌 마지막 대구 원정과 삼성과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이 2연전에서 2패할 경우, 2018 시즌 롯데 자이언츠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를 전패로 마무리하게 된다.

11.1. 9월 22일(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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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 김병주, 송수근, 김정국, 김성철

• 삼진(스윙) : 민병헌(1회), 조홍석(1회), 전준우(1회), 번즈(3회), 이대호(4회/낫아웃), 전준우(6회), 이대호(8회), 안중열(9회/3구삼진), 조홍석(9회)
• 삼진(루킹) : 이대호(2회), 신본기(2회)
• 도루자 : 번즈(5회) ※ 비디오 판독으로 인해 판정이 뒤집혔다. 그 직후 안중열의 2루타가 나왔으나 결국 그 이닝에서 점수를 내지 못했다.

• 1군 등록/말소 (IN) 이명우 / (OUT) 나원탁

11.2. 9월 23일(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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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 김정국, 김성철, 이민호, 김준희

• 삼진(스윙) : 전준우(1회), 한동희(2회), 이대호(3회), 한동희(3회), 조홍석(9회/3구삼진)[30]
  3번 다 공을 휘둘러서 경기를 끝내는 3구삼진.
• 삼진(루킹) : 안중열(6회)
• 병살타 : 채태인(1회/363), 이대호(7회/643)
• 실책 : 번즈(7회)

전날 경기의 리버스 버전. 이번엔 롯데 방망이가 안 터지면서 노경은의 호투를 그대로 묻어버렸다.

이 경기를 지면서 삼성과의 경기를 끝남과 동시에 상대전적 4승 12패로 마치게 되었다.

12. 9월 25일 ~ 9월 26일 VS NC 다이노스 (사직)● 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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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8 시즌 마지막 NC와의 홈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추석연휴라서 이 경기들은 14시에 진행된다. 잔여경기 이전 마지막 홈경기이자 9월의 마지막 홈경기이다.

이 2연전에서 스윕을 해야 동률이 된다. 1패를 하면 우세불가가, 스윕을 당하면 올시즌 NC와의 상대전적에서 열세가 확정된다. 손시헌 발언은 작년에만 있던 것이 아니다.

12.1. 9월 25일(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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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 이계성, 나광남, 구명환, 권영철

• 삼진(스윙) : 신본기(2회), 민병헌(4회), 채태인(5회), 번즈(5회), 채태인(7회), 나종덕(7회), 전병우(7회)
• 병살타 : 조홍석(1회/663), 안중열(3회/543), 전준우(4회/663)
• 도루자 : 조홍석(8회)
• 실책 : 신본기(1회), 문규현(2회)
• 폭투 : 윤성빈(7회)

박세웅이 2.1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지만 불펜진이 호투하며 버텨준 가운데 타선이 6회 2점, 7회 6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하여 승리를 거뒀다. 특히 7회말 빅이닝에 화룡점정을 찍은 이대호의 홈런 장면은 1볼 2스트라이크라는 불리한 카운트를 이겨내고 강윤구의 몸쪽 속구를 끄집어내어 홈런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역시 '조선의 4번 타자'다운 타격 기술을 과시했다.

박세웅의 부진이 길어진다는 것이 아쉽지만, 이후 올라온 정성종은 3.2이닝 무실점, 윤성빈은 볼넷 하나를 허용했지만 3K, 구승민은 1사 만루 위기에서 상대 중심 타자를 두 타자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마무리 손승락도 무실점으로 매조지으며 불펜진 4명이 6.2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이 경기를 이기면서 손승락은 통산 257세이브를 기록하였고, 임창용이 가지고 있는 258세이브에 1개차, 오승환의 277세이브 기록에 20개차로 추격하게 되었다.

다만 7회 조홍석의 사구에서 논란이 있었다. 조홍석이 고의로 팔을 들이대서 공에 맞았다는 의견. KT전 호수비의 여파로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저런 플레이는 선수 본인을 위해서도 좋지 않다.[31]

여담으로 이대호는 거의 1년전인 2017년 9월 26일 한화와의 경기에서도 7대5 상황에서 역전 쓰리런을 때렸다. 스코어도 똑같이 7:5에서 7:8

12.2. 9월 26일(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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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 구명환, 권영철, 이용혁, 강광회

• 삼진(스윙) : 이대호(1회), 정훈(7회)
• 삼진(루킹) : 민병헌(1회)
• 병살타 : 민병헌(3회/643)
• 주루사 : 손아섭(8회), 문규현(8회)
• 실책 : 문규현(9회)
• 폭투 : 고효준(9회)

이분은 또 억울해졌다.

김원중은 권희동에게만 3안타를 내줬는데 주자있을때 내주는 바람에 4실점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7이닝동안 109개를 던져서 버터주었다. 특히 7회까지 100개 넘겨서도 149km/h까지 구속이 나와줬다.

타선에서는 3회 민병헌의 병살타로[32] 한 점, 5회 문규현의 솔로포로 추격을 시작했는데 이후 어수선한 상황이 나왔다. 1사 후 안중열이 출루한 가운데 정훈의 타구가 463 병살로 나왔는데 롯데 벤치는 주자 올세잎이라고 보고 1-2루 상황을 모두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다. 판독 결과는 2루 아웃, 1루 세이프.

그런데 2루에서는 유격수 노진혁의 발이 떨어져있었다. 즉 2루도 세잎되어 주자 올세잎 상황이었던 것. 판독결과가 나오자 사직 팬들도 항의하다가 슬리퍼를 투척하는 팬이 나오는가 하면 조원우 감독도 항의하다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그 이후 상황도 어수선했는데 조홍석 타석에서 보크가 나오며 상대 선발 김건태가 흔들리고 조홍석의 볼넷 출루 이후 전준우의 적시타와 주자 23루에서의 폭투로 조홍석의 득점. 여기에 이대호의 적시타까지 나오며 결국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이대호의 7회 투런포와 정훈의 8회 2타점 3루타와 폭투로 득점하며 쐐기를 박았다.

이후 9회초 고효준이 2사 후 세이브 조작 3실점을 하는 바람에 손승락이 마무리하러 올라와 공 1개로 시구 마무리 지으며 승리를 거뒀다. 손승락은 통산 258 세이브로 세이브 공동 2위에 오르게 되었다.

이 경기를 이기면서 롯데는 올시즌 NC 상대로 최소 동률을 확보하였다.

롯데 자이언츠의 2018 시즌 사직 야구장 홈경기 중 NC전이 5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3. 9월 27일 ~ 9월 28일 VS 넥센 히어로즈 (고척)●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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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즌 마지막 고척돔 원정과 넥센과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이 시리즈에서 1승이라도 거둘 시에는 우세가 확정되며, 피스윕시 동률이 확정된다.

공교롭게도 지난 사직 2연전에 이어 이번에도 로테이션 상 송승준 VS 해커, 레일리 VS 브리검이 다시 맞붙는다.

13.1. 9월 27일(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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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 정종수, 전일수, 문승훈, 문동균

• 삼진(스윙) : 신본기(2회), 신본기(4회/3구삼진), 안중열(6회), 문규현(8회), 안중열(8회)
• 병살타 : 번즈(2회/443)
• 도루자 : 나경민(9회)
• 실책 : 문규현(7회)
• 폭투 : 윤길현(7회)

이 경기를 이기면서 올시즌 넥센과의 상대전적에서 우세가 확정되었다.

13.2. 9월 28일(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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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 문승훈, 문동균, 오훈규, 박근영

• 삼진(스윙) : 안중열(2회), 이병규(3회), 이병규(6회), 신본기(6회), 번즈(7회), 나종덕(7회/3구삼진)
• 삼진(루킹) : 나종덕(8회), 정훈(9회)[33]
  볼 하나를 지켜보고 연속 3개 들어오는 공을 그냥 지켜만 봤다.
  , 채태인(9회)
• 병살타 : 문규현(4회/163) ※ 최초 타구가 직선타 형태여서 병살타로 기록되지 않았다. 그리고 원래는 안타성 타구였는데 브리검의 글러브에 맞고 굴절되면서 유격수에게 바로 전달된 것도 있어서 운이 없었다고 보는 게 맞다.
• 실책 : 신본기(5회), 신본기(5회) ※ 실책 2개가 한 타석(박병호)에서 나왔다.

이날 SK와 한화가 이기면서 2위와 3위 트래직넘버가 소멸되어 남은 경기를 전승해도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없게 되었고, 4위마저 올라가기 현실적으로 힘들어졌다. 노릴 수 있는 자리는 5위 뿐이지만 이날 KIA마저 승리하면서 더 불리해졌다. KIA와 삼성이 64승, LG가 65승(승률 때문에 7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59승밖에 없는 롯데가 5위를 하려면 이 3팀이 자멸해주는 것을 바라는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이날 NC가 패배하고 kt가 무승부를 하면서 꼴찌 순위가 바뀌어 매직넘버가 변동되었다.
전병우가 오주원을 상대로 통산 첫 홈런을 때려냈다. 그리고 감독이 경기를 일찍 던져버려서 다행히도 구승민은 하루 더 휴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14. 9월 29일 ~ 9월 30일 VS kt wiz (수원)● 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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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즌 마지막 2연전이다. 이 2연전을 끝으로 잔여경기 일정으로 들어간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18 시즌 마지막 수원 원정과 kt와의 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9월 30일 이후에 편성되는 잔여경기 일정은 롯데 자이언츠/2018년/10월 문서를 참조할 것.

14.1. 9월 29일(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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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 김병주, 송수근, 김정국, 김성철

• 삼진(스윙) : 안중열(2회), 민병헌(2회), 전병우(6회), 번즈(6회), 안중열(6회), 채태인(8회), 정훈(9회/낫아웃)
• 삼진(루킹) : 안중열(4회), 전준우(7회/3구삼진)
• 병살타 : 채태인(5회/361), 손아섭(7회/163), 전준우(9회/143)
• 실책 : 전병우(9회)

• 1군 등록/말소 : (IN) 진명호 / (OUT) 박시영

노경은은 빛나는 투구 내용을 보여주었다. 7이닝 동안 피안타 2개와 사사구 1개만 허용하는 짠물 피칭을 보여주었고 1실점은 로하스에게 홈런을 허용해 내준 실점이었다. 특히 이번 시즌 노경은은 니퍼트와 두 번째로 만났는데 모두 승리를 거뒀다. 이후 올라온 계투진은 오현택은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았으나 고효준은 2실점을 해 아쉬웠다.

타격도 고른 활약이 빛났는데 전준우는 첫 타석에서 3점포를 작렬시키며 시즌 29호 홈런을 가동시켰다. 이제는 데뷔 첫 30홈런도 가시권으로 들어왔다. 또한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테이핑을 한 채 출전한 손아섭은 3안타 경기와 호수비들을 보여주며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최근 기회를 받고있는 전병우는 데뷔 처음으로 3안타 경기를 펼쳤다. 경기 후반에는 8회초 안중열의 2타점 2루타와 9회초 이대호의 장외 홈런으로 쐐기를 박았다.

승부와는 별개로 조원우의 용병술에 대한 비판이 빗발쳤는데, 3안타 경기를 펼친 전병우의 활약을 보면서 결국 차세대 스타를 키우기 위해서는 젊은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기용해야 함을 깨닫게 해 주었다. 즉, 젊은 선수를 믿지 못해 베테랑만 편애하는 것은 결국 팀의 미래를 갉아먹을 뿐이었다. 오늘 2안타를 쳤지만 올시즌 가장 욕을 많이 얻어먹은 꼴갤의 갤주 문규현, 그의 뒤를 이어 내야에서 사고가 잦은 신본기, 한시즌 최다 실책 기록의 신기원을 쓰면서 문규현보다 더 노답으로 향하는 번즈만이 보이는 조원우를 팀에서 그대로 놔둘 수 없음을 올시즌은 물론이고 후반기에 집중적으로 보여주었다. 더 압권인 건 9회말 고효준이 전병우의 실책에 힘입어 2실점하자 불펜에서 구승민과 손승락이 몸을 풀고 있었다. KNN 이성득 해설위원은 늘 그랬듯이(...) 선수를 이렇게 못 믿냐고 비판했다. 상황 구분 않고 마구잡이로 필승조를 올렸다가 어떻게 되었는지 전혀 깨달음이 없는 모양이었다. 쌍방울 종자에게 뭘 바라냐만



여담으로 손아섭이 시즌 24호 홈런을 니퍼트 상대로 때려냈는데, 이 홈런으로 롯데 자이언츠는 역대 5번째로 통산 팀 3,300번째 홈런을 달성하게 되었다.

14.2. 9월 30일(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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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 김정국, 김성철, 이민호, 김준희

• 삼진(스윙) : 정훈(3회), 전병우(7회)
• 삼진(루킹) : 나종덕(8회), 신본기(9회)
• 병살타 : 이대호(3회/643), 정훈(5회/643)
• 주루사 : 정훈(7회)
• 폭투 : 박세웅(3회), 오현택(5회)

지난 19일 LG전 손가락 인대 부상을 당해 오른손가락 넷째와 새끼 손가락에 테이핑을 한 상태에서 경기에 임하고 있는 손아섭이 전날에 이어 또 다시 부상 투혼을 발휘하여 승리를 견인했다. 손아섭의 기록은 4타수 3안타 4타점 무엇보다 6회초 결승 쓰리런과 8회초 1타점 적시타까지 터뜨리며 큰 수훈갑이 되어주었다.

이날 경기를 이기면서 LG를 8위로 보내고 7위로 올라섰다.[34] 하지만 넥센과 KIA가 나란히 승리하면서 4위 트래직넘버가 소멸되어 이제는 와일드카드 결정전밖에 노릴 수밖에 없어졌다. 하지만 KIA보다 5승이 모자라는 지금 이것마저도 힘들어 보인다. 이 2연전에서 kt보다 더 내려갈 일이 없어졌고 이변이 없는 이상 NC보다 밑에 있을 일은 없을 듯하다.



여담으로 오늘 전병우가 기록한 도루로 팀 통산 4,000도루를 달성했다. 어제의 팀 통산 3,300홈런처럼 이것도 5번째다. 원년팀 맞냐 사실 지금 있는 원년팀은 해체된 삼미를 제외하면 5개다[35] 즉 원년팀들 중 꼴찌란 소리
2000년대 후반들어서 도루의 중요성이 매우 낮아지면서 누적 스텟중 가치가 제일 떨어지긴 했지만 이 팀의 팀컬러가 원년부터 노피어 야구 시절인 08년 이전까진 이렇다할 슬러거가 호세, 마해영을 제외하곤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참 역대 팀 성적과 알맞는 순서의 기록.

15.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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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재개 후 2주 동안 성적은 1승 10패 여기에 시즌 최다 연패인 8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이 사라지려던 찰나 이후 9승 2패로 급반등을 보여주며 실낱같은 희망을 살렸다.

무엇보다 1승 10패 기간의 8연패는 정말 뼈아팠다.
물론 투타 부조화가 극심한 기간이어서 좋은 성적을 못낼 것이 분명했지만 8연패를 당할 정돈 아니였으며 시즌 초의 연패와 같이 분명 끊어낼 시기가 있었다.

특히나 8일, 14일, 15일 경기는 선발도 그럭저럭 버텨주거나 비등하게 가고 있던 경기들을 조원우 감독의 좌우놀이와 베테랑 의존증 그리고 늦은 투수 교체라는 특유의 패배 클리셰들을 남발하며 패배했던 것이라 더욱 안타깝다.

더군다나 흔들리던 기아와 넥센이라는 유력한 4위, 5위 팀들을 상대로 끊을 수 있었던 연패 타이밍을 끊지도 못하고 연승의 재물이 되어버려 사실상 넥센의 4위 확정과 기아의 5위 싸움의 가장 유리한 고지를 선점시켜준 것이 롯데라는 것을 생각하면 단순한 8연패를 떠나 팀 한 해의 농사를 망쳐버린 2주였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연승은 노경은의 호투와 타선의 찬스 시 집중력으로 끊어냈으니 이러한 선수빨 야구가 조원우 임기내내 지속된다면 롯데의 내년 성적도 좋은 전망이 어렵다.

16. 번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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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피홈런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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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과정 란의 약호는 S(스트라이크), B(볼), W(헛스윙), F(파울), Wb(번트헛스윙), Fb(번트파울). 공란의 경우는 초구에 맞았음을 뜻함.

16.2. 대타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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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석에 들어서기 전 대타로 나온 것만 기재하며, 대주자·대수비가 타석에 들어서는 것이나 대타의 2번째 이후 타석은 생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