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포 사토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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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 에그제 시리즈 등장인물. 파트너 넷 내비는 저지맨.EXE.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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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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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록맨 에그제 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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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타운의 검사. 항상 웃음을 띄고있는 표정을 하고있지만 범죄자에게는 가차 없는 사람. 넷토는 이 사람이 꽤 마음에 들었는지 '검사님'이라는 경칭을 사용했다. 캡틴 검은 수염의 재판에 출두해 그에게 중형을 때려버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사실은 WWW의 일원. 원래는 검사로서 세상을 좋게 만드려고 했으나 범죄자가 줄지 않는 현실에 실망, WWW에 입단하여 극단적인 방식을 쓰게 되었다. 검은 수염도 원래는 같은 조직원이라 형량을 가볍게 줘야했으나, 임무 실패를 용납하지 않아 일부러 중형을 받도록 했다.

그 이후 히카리 유이치로에게 심판의 나무 해킹 혐의를 씌워 그를 모함하지만, 넷토가 유이치로의 알리바이를 증명하자 저지맨을 이용, 경비 로봇을 폭주 시킨다. 넷토와 록맨이 저지맨을 딜리트 시키고나서 체포되고, 심판의 나무에게 징역형을 선고 받는다. 심판의 나무를 통한 재판 시스템은 사실 롯포가 고안한 것인데, 그 시스템 조차도 롯포의 악행을 인정하지 않은 것.

후반부에는 탈옥하여 치롤, 뉴도 츠유하루와 행동을 같이한다. 바렐의 명령을 받아 록맨을 강탈하는 작전에도 가담한다. 그 뒤 WWW를 탈퇴하고 케인 시장의 사주를 받아 전뇌수를 노린다. 박람회장에서 또 넷토에게 패배한 후, 도주하려다 착지를 잘 못해 기절, 다시 체포된다.

2.2.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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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록맨 에그제 Bea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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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에 데이터 절도한 범죄자와 내비를 20년 중형을 내리는걸로 첫등장. 본인을 네트워크 세계의 진정한 수호자라고 말한뒤, 홀의 소파에 앉아있던 넷토와 엔잔에겐 코흘리개 넷세이버라고 비꼰다.

하지만 계속해서 범죄자에게 처벌을 내려도 범죄는 줄지않게되자, 이러한 상황에 내세울수있는 냇네비 처벌법이 있다고 그의 내비인 저지맨.EXE와 얘기한다.

다음날 지나가는 길에 음료수 자판기가 돈을 빼먹자 저지맨을 통해 담당 내비에게 사기죄로 구형, 그리고 일반통행인데 차가 멋대로 지나가자 일반통행 무시죄로 구형을 때리면서 자기가 말한 넷내비 처벌법을 시행하기 시작한다.

물론 이때까지만 해도 나름 납득이 갈만한 상황이었지만..지나가다가 공사장 팻말도 안봤으면서 혼자 넘어졌다느니, 실수로 꽃집 주인이 뿌린 물에 맞았다느니, 빨간불인데도 횡단보도를 건넜는데 차가 있다느니, 심지어는 카레가게에서 담당 요리사였던 데카오에게 카레가 맵다는 이유로 내비들을 차례차례 구형을 때린다. 물론 마지막에 타코야키 원산지를 속였다는 이유로 구형을 때리기는 했지만..

이렇게 계속해서 저지맨으로 넷내비 처벌법이라고 내세우면서 사적제재를 가하자, 안되겠다 싶어서 넷토와 록맨이 그를 막게되고 전투도중 비스트 아웃한 록맨의 화염공격의 영향으로 팻이 불타면서 본인 또한 불타버린다(...) 그리고 파마머리가 된건 덤.

이후 결국 넷경찰에게 연행된다. 뒤에서 놀린 넷토를 향해 두고보자고 일갈하면서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