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그레이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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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출연진



1. 개요[편집]


The Long Gray Line. 존 포드 감독의 1955년작 영화. 주연은 타이론 파워, 모린 오하라.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에서 50년동안 근무했던 마틴 마허라는 실존인물의 전기 영화이다. 원작은 그의 자서전으로 그가 아일랜드 이민자 출신이어서 존 포드 감독의 흥미를 끈듯하다. 실존인물 마틴 마허는 30년을 군인으로 일했고 이후 20년은 전역 후 민간인 신분으로 일했지만 영화에선 그렇게 디테일하게 나누진 않았다. 제목의 롱 그레이 라인은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 졸업생과 학생들을 일컫는 단어다. [1]

미국 본토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라서 그런지 1차대전, 2차대전 모두 등장하지만 직접적인 전쟁 장면은 하나도 없다.

전쟁과 인생이라는 측면에서 전체적인 인상이 고전 명작 블림프 대령의 삶과 죽음을 닮았다.

악몽의 뒤안길, 검찰측 증인과 함께 외모 때문에 연기가 평가 절하 당했던 타이론 파워의 대표작으로도 꼽힌다. 파워 본인은 이 영화를 상당히 좋아했고, 포드도 만족해하면서 또 작업하려고 했으나 파워가 요절하면서 The Rising of the Moon 나레이션만 하고 이뤄지지 못하게 되었다. 또한 데뷔 1년 만에 라이징 스타가 되었지만 [2] 촬영 직후 비행기 사고로 안타깝게 요절한 로버트 프랜시스의 대표작이자 유작이기도 하다.

2. 출연진[편집]


  • 타이론 파워
  • 모린 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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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때문에 이해하기 쉽게 웨스트 포인트로 소개하는 글도 있다.[2] 이 영화에서 프랜시스는 파워와 오하라 다음 가는 배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