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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両備
1. 프로필[편집]
2. 개요[편집]
섬란 카구라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카사 요코. 첫등장은 섬란 카구라 SHINOVI VERSUS -소녀들의 증명-으로 비립헤비죠시학원 1학년. 3인칭화. 오드아이.[2] 비전동물은 사슴.
3. 특징[편집]
료나의 쌍둥이 여동생. 사숙월섬여학관에서 료나와 함께 전학해 왔다.[3] 언니와는 여러 가지 의미로 정 반대로, S성향에 욕데레.[4] 성격만 보면 이쪽이 더 언니같지만...[5] 완전체 도M인 언니와는 다르게 말빨이나 몸매(...)에서 밀려 눈물을 삼키는 장면이 꽤 많다. S라기보단 소악마 수준이고 츤데레 성향도 강하다. 캐릭터 자체도 빈유에 트윈테일로 전형적인 츤데레의 외향을 갖추고 있다.
정신 상태가 이상한 료나에 비해서 상식인처럼 보이지만 료비도 3인칭화를 쓰고 마치 사춘기를 겪는 것마냥 행동하기 때문에 정신 연령이 어린 건 마찬가지고 EV의 백화요란기나 이화요란기를 보면 료나 못지 않은 4차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거기다 PBS에서는 개그 센스도 호무라의 아성을 넘볼 정도로 좋지 않다는 것이 밝혀진다.
개머리판을 도끼로 개조하고 총열을 대폭 연장한 카라비너 98 볼트액션 소총을 무기로 사용한다. 007 시리즈에서 비롯된 기술 이름이 많다.
전신 전후로 가슴 크기가 달라지는[6] 충격과 공포를 보여준다. 위 프로필에서 가슴 사이즈가 두 가지인 것은 그 때문.[7][8] 시노비 전신이라는 것은 자신이 바라는 자신의 모습을 구현하는 것으로, 본인 가슴에 콤플렉스가 있기 때문에 '가슴이 커지고 싶다'하는 소망이 전신으로 구현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신을 해제하면 공허함을 느끼게 된다고 하며, 백화요란기는 그것에 대한 시나리오이다. 대신 엉덩이 사이즈는 캐릭터 중 최상위권[9]인 극단적인 안산(安産)형 체형.
신 헤비죠시학원 세력이 전반적으로 인기가 애매한데 료비는 그 중에서 유일하게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는 캐릭터다. SV와 EV 인기투표에서는 각각 4위, 2위를 차지한 바 있었고 PBS에서는 9위로 떨어지긴 했으나 신 헤비죠 캐릭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10위권 내에 랭크되었다. 미라이[10]와 마찬가지로 빈유라는 희소성이 인기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11]
4. 작중 행적[편집]
4.1. 뉴 웨이브[편집]
4.1.1. 에피소드-신비한 두루마리 이야기[편집]
교관이 두루마리화되어 이리저리 치이고 다니는 『신비한 두루마리 이야기』에서도 출연. 훈련장에서 타격훈련을 하고 있던 료비는 새로운 인법이나 연습해볼까 하고 두루마리를 꺼내려 한다. 그 때, 무라사키에게서 빌려 온 새 두루마리를 시험해보는데, 유난히 굵고, 길고, 크고, 맥박이 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조금은 미심쩍어한다. 무라사키의 리뷰(...)에 따르면 이걸로 전신을 하면 평소보다 훨씬 굉장한 무언가가 일어난다고 하여 곧장 실행에 옮기는데, 처음엔 평소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다가 갑작스럽게 온 몸에 퍼지는 기운[12] 때문에 당황하지만 효과만큼은 확실한 듯 만족해한다.
4.1.2. 레이드 에피소드-O인가X인가!? 참회실[편집]
레이드 에피소드 『O인가X인가!? 회개한 가슴의 참회실』에도 출연. 참회하고 싶은 일, 고민 등을 다른 시노비들에게 고백 및 조언을 해 줘서 정신 안정과 공감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훈련에 참여한 료비는 무라사키의 고민을 들어준다.[13] 그녀는 자신의 언니가 늘 미야비 타령만 하고 나 같은 건 어찌됐든 좋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냐며 료비에게 속내를 털어놓는다. 그 말을 듣고 살짝 열이 뻗친 료비는 이 세상에 동생을 걱정하지 않는 언니 따윈 없고, 분명 이무도 너를 늘 생각하고 있을거라며 일침을 가한다. 그 말에 위안을 받은 무라사키는 고맙습니다...... 료비 씨......라는 말을 남기고 참회실을 떠난다.
그리고 이번엔 료비가 고민을 말할 차례. 그녀의 고민은 역시나 언니 료키에 대한 것이었고, 조금 옛날 일이지만 언니에게 심한 말을 해 버린 것에 대해서 후회하고 있었으며 사과하려 했지만 언니는 그런 자신의 마음도 모르고 아무렇지 않은 척 적극적으로 말을 걸어온 것이 괴로웠다는 듯 속내를 털어 놓는다. 그리고 고민을 들어주던 사람은 그 언니라면 어떻게 말해도 다 받아줄 것이며,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말을 분명 그 사람도 털어놓을 것이라며 료비를 응원 해 준다.[진실]
4.1.3. 레이드 에피소드-OL 업무 훈련[편집]
레이드 에피소드 『OL 업무 훈련 ~정장 차림에 두근두근~』편에도 출연. 기업에 잠입했을 때를 대비, 위장과 은폐, 기본적인 사회생활 상식, 커뮤니케이션 등의 레벨 업을 위해 교관이 특별히 준비한 훈련에 료비도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훈련날 탕비실에서 상사에게 줄 차를 끓이고 있던 료비는 마침 순찰중이던 교관과 마주친다. 교관 역시 모처럼의 기업 잠입 훈련이라 정장 차림이었고, 료비는 그가 평소랑 분위기가 달라서 두근두근거린다며 얼굴을 붉힌다. 당황한 그녀는 차를 엎질러 버렸고, 허둥지둥하며 그의 수트를 닦아 준다. 그러다가 손이 서서히 밑으로 내려가서 교관의 그 곳에까지 다다르자 잠시 두뇌 풀가동을 한 료비는 역시 그 곳은 무리라며 제정신을 차리고 스스로 닦으라며 소리친다.
4.2. 그 외[편집]
사실 료나와 함께 사숙월섬여학관에서 전학 온 이유는 자신들의 언니 료키를 죽인 원수 미야비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이다. 그것을 위해 소대에 들어가 미야비의 신용을 얻은 것. 하지만, 스즈네 선생에 따르면 료키를 살해한 것은 요마라고 한다. 요마의 존재는 시노비 학생에게는 비밀이니 말할 수 없었던 것. 그것을 믿을 수 없었던 료비와 료나는 미야비 암살계획을 계속 진행한다.[14] 결국 미야비에게 총탄을 쐈는데도 빗나갔다. 알고 보니까 중간에 끼어든 무라사키가 대신 맞았다. 그것이 빌미가 되어 화혼의 힘을 각성한 이무에게 료나와 함께 개박살나고 만다.
엔딩에서는 미야비가 그들을 용서하고 좋게좋게 끝난다.
처음엔 요미를 대하기 여러모로 껄끄러워 했는데, 항상 생글생글 웃으며, 전투가 끝난 후에 료비에게 응급처치를 해주는 등 상냥하게 대하고, 동료들을 위해 몸바쳐 희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료키의 모습을 겹쳐보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처음에 요미가 응급처치를 한 후 저녁밥을 해야 한다면서 황급히 사라지는 모습에서까지 료비와 료나 자매의 앞에서 사라져버린 료키가 떠올라서 이후 요미와 다시 마주쳤을 때 감정이 폭발하기도 한다.
EV에서는 료나와 함께 사실상 주인공. 자기 언니가 예토전생하는 광경을 직접 보게 된다. 보통 리더들이 맡던 최종전도 료비 메인에 료나 어시스트로 한다. 그리고 료키를 이겨 사유리가 우승은 헤비조학원이라 하지만 미야비가 자기네들은 최종전때 한게없다며 닌자백중절의 우승자는 료비와 료나라고 공언하면서 4세력 리더들보다 먼저 카구라가 될뻔했다![15] 엔딩곡 아티스트도 해당 캐릭터의 성우인 히카사 요코가 맡는다.
기존에 빈유가 부각되던 미라이가 버서스 시리즈로 오면서 빈유 컴플렉스보다는 빈곤개그와 피규어를 모으는 등의 오덕성향이 더 강조됨에 따라 빈유 캐릭터성을 완벽히 이어받았다. 그래서 미라이보다도 더 가슴에 집착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오죽하면 료비와 관련된 외전격 스토리는 어떻게든 죄다 가슴과 연관되어 있다.
SV 백화요란기 스토리는 주변의 시노비들은 전부 거유라는 사실에 분노하여 화풀이 겸 몇몇 거유들을 때려잡는다는 내용이다. 우여곡절 끝에 가슴을 커지게 하는 술법을 손에 넣었는데, 사실 이 술법은 그냥 물건의 크기를 조절하는 술법이라[16] 부작용으로 Z컵까지 성장해버린다. 위 스샷은 료비의 꿈이다.[17]
데카모리 섬란카구라에선 SV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빈유인 걸 한탄하다가 요리대회 우승상품이 무엇이든 이뤄주는 비전서인 것을 알고 세계관 최고의 슴가를 얻기 위해 참가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마지막에 무라사키의 "동료가 성장하는 건 기쁜 거니까요" 란 말에 자기 슴가는 자기의 힘으로 키우겠다고 다짐한다. 이후 무라사키가 보여준 생활을 그대로 모방하다가 석 달 뒤에 커지라는 가슴은 안 커지고 배에만 살이 쪄서 좌절한다. 얼굴이나 다른 곳은 다 그대로고 배에만 살이 쪄서 임신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 포인트.[18]
EV OVA에서는 후반부에 료나가 뭐든지 커지는 약을 멋대로 집어먹고 거대화한 것을 보고 그게 뭐냐며 화낸다. 직후에는 같은 빈유인 미라이와 함께 료나를 두 번이나 부러워한다.(...) 참고로 이때의 작화를 자세히 보면 정작 초 목숨걸기를 쓴 상태의 료비는 거유로 그려져 있다.
EV 백화요란기에서는 가슴은 작지만 자기 엉덩이가 크다는 것을 인지하고 게임 장르 변경을 시도한다. 이름하여 폭엉 하이퍼 배틀 데카지리 섬란 료비! 괴상한 엉덩이 송(...)은 덤[19][20]. 중간에 만나는 미라이는 나는 엉덩이 사이즈도 작은데 뭐가 되냐며 불평하는 것도 백미. 마지막에는 같은 사이즈인 폭엉 요미를 만나 의기투합한다. 요미와 함께 본작의 캐치프레이즈 대사를 외치는 장면이 걸작.
이화요란기에서는 다시금 전 세계의 모든 거유를 때려잡자고 이미 빈유 콤플렉스를 해소한 미라이를 꼬셔서 최대 거유인 무라사키와 다이도지를 때려잡지만, 이내 아무리 거유들을 다 때려잡는다 한들 본인들이 빈유인 것은 다를 것이 없기 때문에 결국 포기한다.
뉴웨이브 에피소드 중에선 철판요리를 하면서 스스로를 철판가슴이라고 자학하지만 철판이 평평해야 요리가 모양이 이상해지지 않고 잘 된다면서 평평한 것도 좋은점이 있다며 나름의 자기위로(?)를 한다.
사족으로 섬란 카구라 SV에서는 도발 대사가 "료비의 리로드는 레볼루션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레벨업 시 하는 대사 중 하나가 "최고로 HIGH한 기분이야!"라고 말한다. 여러모로 패러디가 많이 들어가 있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겠다.
또한 이름은 전신 전/후로 큰것과 작은 것을 양쪽(両) 다 가지고(備) 있다고 하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EV 카구라 천년제 결말 부분에서는 언니 료키를 떠나보내며 료나와 함께 상당히 애절한 장면을 연출했다.
모바게 버전의 몇몇 일러스트들은 평범한 치아로 나오지만, EV와 PBS의 공식 일러스트와 모바게 버전 일부 일러스트들을 보면 상어이빨 속성을 지닌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4의 벽을 인지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EV의 백화요란기에서는 폭유 하이퍼 배틀에서 폭엉 하이퍼 배틀로 게임 장르를 변경하려고 한 것을 보아 섬란 카구라라는 게임을 알고 있고, DLC 구매로 플레이할 수 있는 임무에서는 플레이어의 기척을 느끼고 경계하며 물건을 던진다.
모바일 게임 섬란 카구라 시노비 마스터에선 탈의실 기능을 이용해서 평상시의 빈유 모드와 시노비 전신 이후의 거유 모드 중에 원하는 모드를 골라서 설정할 수있다. 어찌보면 독특한 설정을 가진 료비만이 가진 차별점이라고 봐도 좋을 듯하다. PBS 역시 게임 특성상 전신이 없기 때문에 설정 및 탈의실에서 빈유 모습과 거유 모습을 선택할 수 있다.
5. 게임 내[편집]
대 컴퓨터 전 한정으로 사기 캐릭터. 멀리서 강공격 차지로 저격, 짧게 여러번 누르면 연속으로 쏴진다. 상대가 접근하면 빠른 속도의 약공격으로 다시 날려보낼 수 있고 무엇보다 AI는 총알을 잘 못 피한다. 하지만 대인전에선 썩 좋지 못한 캐릭터. 원거리 캐릭터라 그런지 근접 공격력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떨어지고 방어쪽 스택도 낮고 무엇보다 사람들은 AI와 다르게 저격따윈 쉽게 피한다. 방어로 상대 평타를 막아내다가 강공격으로 반격하는 느낌으로 가야한다. 단 맵이 좁고 복잡해서 총알이 벽에 맞아 튕기는곳에선 또 은근히 강해진다.
후속작 EV에서는 강공격 차지 시 위력이 강한 산탄 사격을 날린다. 차지 동안 시점이 캐릭 뒤쪽으로 가며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더불어 총 개머리판은 도끼로 개조해서 그런지 근접전도 상향되었다.타 캐릭에 비해 이상하게 높은 방어력은 덤.
고난이도 AI로 나오는 미션에서는 카후루와 쌍으로 사람을 들들 볶는다.
이유는 강공격의 사격이 하이퍼 아머 따위 씹고 무조건 경직을 주기 때문. 다만 대처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가드 튕기기를 하면 대처가 가능하다.료비를 상대하는게 힘든 진짜 이유는 비상난무를 다른 AI 캐릭보다 대처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1:51:01에 나무위키 료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EV기준 현 시리즈내 최소 컵[2] 언니와는 좌우의 색깔이 반대.[3] 실제로 초반 등장할 때는 사숙월섬의 제복을 입고 등장한다.[4] 나중에는 료나보다 대사에 삐- 처리가 많아지며(...) 료나가 그것을 두고 딴지건다.[5] 게임 등장인물 중에서도 료비를 언니로 알고 있었던 인물들이 있다.[6] 미노리는 과자가 들어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데카모리 미노리 스테이지를 보면 이미 가슴이 왔다갔다하는(...) 걸 알고 있는 듯. 미노리는 이를 이용해 료비를 극딜하기까지 한다.[7] 참고로 가슴둘레 자체는 69로 62인 미라이보다는 크지만 키나 전체적인 체형도 미라이보다 크기때문에 컵수는 오히려 AAA로 작다.[8] 전신 후 가슴이 커져도 언니 료나보다는 작다.(...)[9] 90으로 요미와 같으며 이보다 더 큰 캐릭터는 98인 다이도지와 91인 재스민 뿐이다.[10] 미라이는 료비가 없던 Burst 시절에 인기 투표 1위를 차지한 적이 있었고, 료비와 수요가 분산된 이후로도 꾸준히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11] 물론 빈유라는 희소성도 있긴 하지만, 결국 료비도 가슴 사이즈를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어서 빈유라는 이유 하나로는 큰 축을 차지하진 않을 것이다. 오히려 거친 입담과 료나와의 케미, 가슴 사이즈로 다른 사람들과 비교되는 측은성 개그 소재로서의 활약이 더 인기 요소가 되고있을 것이다.[12] 몸이 가벼워지는 것은 물론, 넘치는 파워와 시노비로서의 신체능력, 그리고 기분이 좋아지는 쾌감(모두가 생각하는 그거...)까지 골고루 경험한다고 한다.[13] 고민을 들어주는 사람은 참회하러 온 사람을 볼 수 있지만, 참회하러 온 사람은 고민을 들어주는 사람을 볼 수 없는 구조였다.목소리는...?[진실] 고민을 들어 준 사람은 다름아닌 료키 본인. 초반에 평소처럼 해맑게 료비를 맞았지만 료비가 자신의 얘기를 꺼내자 같이 진지해지는 모습에서 료키인 것을 짐작할 수 있긴 했다.(참고로 고민을 들어주는 사람은 이름이 ??? 표시가 되어 있다.) 사실 이 훈련은 시노비 소녀들이 서로에게 지금까지 못 했던 말을 털어놓고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게 교관이 특별히 기획한 것이었다. 그리고 훈련이 끝나고 폭풍눈물을 쏟은 료키 [14] 사실 료비 역시도 갈등은 하고 있었지만, 진실을 알았다고 해서 복수를 멈춰버리면 여지껏 복수만 바라오며 살아온 인생을 부정하게 되어버리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복수를 강행하려고 한다.[15] 하지만 본인이 자신의 목적은 카구라가 아니라며 거부했다.[16] 아스카가 이 술법을 시험해보고 있는 것을 료비가 보고 풍흉술인 줄 알고 가르쳐달라고 했다. 아스카가 이 술법의 원래 효과를 말해줬지만 그냥 듣고 싶은 것만 들었는지 이 부분은 무시당한다.[17] 구매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러스트의 이름이 "이랬었다면 좋았을텐데..."[18] 그리고 료비 본인도 빵빵하게 부른 자기 배를 만져보다가 포근한 기분을 느끼는 모성 체험을 해서 목표 달성 실패에 대해 화가 나지는 않았다.[19] 하이스쿨 DxD의 비타판 게임과도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한 이 작품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나름 성우개그가 되기에 충분한 요소.[20] 다들 이 노래를 거부하지만 미노리는 재밌어 보였는지(...) 따라 불렀다.[21] 사실 요미가 처음 찾아왔을 때에는 료비가 폭유는 꺼지라며 거부하지만 엉덩이도 크다는 말에 동지로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