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더 킹 : 영원의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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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배우는 정태을과 같은 김고은. 아역은 이예원.
2. 상세[편집]
태을의 제국판.
고아인 것은 같으나 마지막에 이곤이 운명을 바꿔 놓은 덕분에 이림이 아닌 서령 모녀를 만나게 되었고 서령 모녀에게 거둬들여져 구서경이라는 이름으로 자란다.
이후에 태을과 마찬가지로 형사가 되는데 민국으로 넘어가지 않고 진짜 엄마와 자라난 강현민과 맺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실 운명이 바뀌기 전에도 루나는 이곤보다 신재(정확히는 강현민)에게 호감을 표하고 있었던지라 그 영향으로 운명이 바뀌면서도 정식으로 현민과 맺어진 것.
구서경으로 자라나면서 태을과 성격이 비슷해졌다.
양가족인 서령 모녀와의 사이도 좋은 듯하다.
좋은 가족도 생기고, 연인도 생겼으므로 이곤이 운명을 바꿔놓은 덕분에 가장 크게 이득을 본 사람이다.
3. 작중 행적[편집]
- 1화 조정 경기장 씬에서 첫 등장. 불량배 패거리에게 쫓기다가 우연히 집어 든 토끼 모양 후드 티를 입게 된다. 그 모습을 본 이곤이 직감적으로 추적하게 되는데 놓치게 되며 이후 이곤의 승마장에 모습을 드러내서 이곤이 평행 세계 이동을 하는 계기를 만든다. 대한민국에서는 운전을 하던 정태을의 차 안 룸밀러에 잠깐 초췌한 모습을 드러내서 정태을을 놀라게 한다.
- 2화에서 이림이 조정 경기장에 있었음이 드러난 것으로 보아 이곤에게 노출된 것 자체가 이림의 작전일 가능성이 있다.
4. 여담[편집]
- 김고은의 첫 악역 연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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