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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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루니코 황제.png
루니코
성별
남성
종족

소속
룬룬제국, 푸른비늘상단
직위
룬룬제국의 645대 황제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무대 : 겨울에 피는 꽃
2.2. 2무대 : 데우즈
2.3. 3무대 : 톱니바퀴의 노래
2.4. 4무대 : 그곳
3. 여담



1. 개요[편집]


웹툰 은하!의 등장인물.

황제라는 직위에 맞게 본인을 짐이라고 부르며 허세력이 하늘을 뚫는 임금님 말투를 사용하는 외계인. 어째선지 자신의 몸 내부에 백성들을 수납하고 다닌다. 푸른 비늘의 일원이지만, 상단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아마 제국의 뛰어난 기술력을 제공하거나 전투 담당을 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1무대 : 겨울에 피는 꽃[편집]


자신들을 구해준 레라에게 자기소개를 한 뒤 여왕의 자리가 비었다며 청혼을 하는 비범함을 보여준다. 이후 데크토니우스가 몰란을 침공하자 슬쩍 1인용 투명장치를 쓰고 몰래 빠져나와 레라를 저격하려던 데크토니우스 분대원들을 막아서면서 등장한다. 루니코가 황후를 구하러 왔다고 하자 데크토니우스들은 이런 정략 결혼 반대라며 절규한다. 이후 몰래 빠져나온 황제를 찾으러 온 푸른비늘 상단도 도착하고 두 집단은 전투에 돌입한다. 이 때 데크토니우스 전사들의 언급으로 룬룬제국이 멸망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 때문에 백성들을 기계장치 안에 품고 같이 떠돌아 다니는 신세가 된 듯하다. 전투는 승리로 끝났고, 레라의 활약으로 데크토니우스는 몰란 행성에서 철수한다. 이후 인류를 구원하려 여행을 떠나는 레라와 함께 우주로 향한다.


2.2. 2무대 : 데우즈[편집]


직접적인 출연은 없으나, 푸른 비늘 구성원들과 같이 계속 레라를 찾고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2.3. 3무대 : 톱니바퀴의 노래[편집]


구출작전 때 그루누크 황제가 한 도발 때문인지 그루누크 황제군이 저항군 기지로 처들어 올 때 허세력을 한번 더 보여주고 스스로 중무장하고 왕실 보증서가 붙은 보루룬을 내보낸다. 보루룬은 분전하지만, 압도적인 수세에 밀리고 말았고 결국 테키칸 저항군과 함께 항복하고 만다.


2.4. 4무대 : 그곳[편집]


테키칸과 기술 협력으로 최첨단 초대형 보루룬을 만들어낸다.


3. 여담[편집]


참고로 지구를 침략한 보루룬은 원래 룬제국의 기술이여서 생긴 모습이 비슷하다.[1] 애초에 제국 이름이 룬룬 제국이니 룬룬 제국에서 만들어진 물건일 가능성이 크다. 룬룬 제국은 누군가와의 전쟁에서 패해 멸망한 듯 하다. 그루누크 황제가 연맹회의 때 봤었다고 언급하니 망한지 얼마 안 된 듯.

[1] 당장에 루니코만 보더라도 보루룬과 흡사하게 생겼다. 이는 후에 201화에서 직접 꺼내들어서 사실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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