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 폰 슈트로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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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프리츠 폰 슈트로하임 문서 참고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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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1. 개요[편집]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전투조류의 등장인물. 명칭 유래는 오스트리아 태생의 미국의 유명 영화 감독 에리히 폰 슈트로하임으로 추정되는데, 이 사람은 유대인이다. 슈트로하임이 나치 소속임을 고려하면 참 아이러니한 작명이다.
2. 상세[편집]
스트리트 파이터 2의 가일을 연상케 하는 짧은 빗자루머리가 특징인 독일 군인으로,[9] 무장친위대[10]의 고위 장교이다. 작중 초기엔 소령이었다가 이후에 대령으로 승진하게 된다. 전튜조류 1화 부터 3화의 메인 빌런이라 할수 있는 인물.
자신의 수염을 깎아주다 실수로 턱을 살짝 벤 여자에게 자신의 상처를 핥게 하거나 면도칼을 혀에 가져다 대는 장난을 치는 등의 변태끼를 보여주거나 대화중에 갑자기 벌레 잡는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가글을 한다거나 납치한 한 무리의 사람들에게 한 사람이 실험체가 되어서 희생하면 나머지는 살려주겠다고 해 놓고 다른 사람들이 모두 망설이는데 스스로 실험체가 되겠다고 나선 용감한 소년을 인정하면서 그 소년을 살려주고 다른 사람을 모두 죽이라고 명령하는 기행 내지 악행도 선보였다.
한국의 게임 잡지 게이머즈에서는 이 인물의 이름을 '루돌프 폰 슈트로하임'으로 잘못 기재하는 바람에 루돌프로 아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이 때문에 한동안 문서명도 루돌프란 이름으로 존속되고 있었다. 이런 착각이 빚어진 근본적인 이유는 루돌프란 이름이 독일을 포함한 유럽국가에선 상당히 흔한 이름이기 때문인 듯 하다.[11]
3. 작중 행적[편집]
3.1. 죠셉 죠스타 vs 산타나[편집]
돌가면의 흡혈귀가 된 스트레이초에게서 공격받고 빈사상태로 죽어가던 스피드왜건을 우연히 발견하고 데려와 살려낸 사람이 바로 이 사람. 스피드왜건에게서 기둥 속 사내들에게 대해 알아내고 생물병기로 써먹고자 산타나를 데려와 이것저것 실험하고 있었다.
스피드왜건을 구출하고자 독일군의 기지로 잠입한 죠셉 죠스타와 맞붙으려는 찰나 산타나가 실험실에서 탈출해 독일군들을 학살하기 시작하자, 저런 괴물을 이 세상에 내놓을 수는 없다면서
그 와중에 자신의 다리를 잘라버리면서까지 문을 열어 산타나를 쓰러트릴 상황을 만들었다. 그러나 산타나가 그의 몸 속으로 침입하여 태양빛을 피하자 슈트로하임은 죠셉에게 기둥 속 사내들은 하나만 있는 게 아니며, 산타나를 깨운 것은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자신들이 발견한 기둥 속 사내를 이길 방법을 알기 위한 일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그들과 싸울 만큼 강해지려면 로마로 가라는 말을 남기고 M24 막대형 수류탄으로 자폭하고, 아직 살아있던 산타나는 죠셉에 의해 제압당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된다.
- 산타나라는 이름은 슈트로하임 본인이 그 자리에서 갓 지은 이름이었는데 나중에 산타나의 본명을 알고 있을 다른 기둥속 사내들이 부르는 이름도 산타나다. 만화적 허용이겠지만.[12]
- 로마로 가라고 한 이유는 이후 죠셉의 행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죠셉이 파문을 배우게 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이후 시저 체펠리가 첫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 시저가 독일군과 협력 관계라는 내용이 등장한다.
3.2. 지옥에서 돌아온 사나이[편집]
이후 에시디시가 수지Q의 몸을 조종해 슈퍼 에이자를 빼돌리게 되자 죠죠 일행이 먼저 차지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이 때 독일군들이 한 발 앞서 스위스 생 모리츠에서 슈퍼 에이자가 배달되던 기차를 잡아세우고 슈퍼 에이자를 챙긴다. 그 군인들을 지휘하던 어느 독일군 장교는 어째서인지 죠셉을 잘 아는 뉘앙스를 풍기고, 이후 그 군인의 제안으로 죠죠 일행과 독일군은 근처의 호텔에서 머무르게 된다.
그날 밤, 그들이 머무르는 숙소에 난입한 카즈가 건물 내부에 있는 독일 군인들의 열기척을 느끼고 휘채활도로 다 썰어버리나 그 문제의 독일군 장교는 어째서인지 열 감지가 되지 않아 처리하지 못했다. 아무튼 카즈가 그 군인을 마무리하려고 달려드는데...
알고보니 그 군인의 정체는 다름아닌 세계 제일이라 자부하는 독일의 과학력(!)으로 사이보그로 부활한 슈트로하임. TVA에서는 얼굴에 설치한 기계 장치 때문에 팔자 주름이 생겨 훨씬 나이들어 보인다."지옥에서 돌아왔다. 죠죠."
멕시코에서 부하들을 거의 모두 잃고 자신도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지만 독일군에게 수습된 후 산타나의 신체 능력을 기반으로 그보다 2배 더 우월하게 만든 사이보그 신체의 힘을 얻었다. 때마침 나타난 죠셉에게 가볍게 인사한 후, 기계 따위가 상대할 수 있겠느냐며 으름장을 놓는 카즈를 향해 자신은 인간을 뛰어넘을 정도로 대단한 신체능력을 얻었다고 외치며 복부에 내장된 고속철갑탄을 분당 600발을 발사하는 특제 중기관총을 꺼내 카즈를 향해 난사한다.
그러나 카즈는 산타나보다 훨씬 더 강했고, 카즈는 잠시 당황하지만 곧 빛의 유법을 발동시키고 날아오는 기관총탄을 죄다 두 동강낸 후 달려와 슈트로하임을 두 동강 내서 무력화한 다음, 가슴 주머니에 있던 슈퍼 에이자를 빼앗는다.
그러나 슈트로하임은 카즈의 휘채활도에 썰리고도 죽지 않았고, 최후의 발악으로 한쪽 눈에 내장된 자외선 조사장치로 카즈의 팔을 공격해 슈퍼 에이자를 놓치게 만든다. 떨어진 슈퍼 에이자는 눈길을 따라 절벽으로 떨어지지만 죠셉이 카즈와의 분투 끝에 회수하고, 이 때 메시나에게서 "당신, 안 죽는 게 거의 저 놈들 급이네."라고 농담을 듣기도 한다.
그런데 분명 죠셉의 눈앞에서 수류탄과 함께 폭발했을 텐데 어떤 과정을 거쳐 살아났는지는 설명되지 않는다. 산타나와 함께 자폭한 다음에 죠셉이 산타나를 처리했는데, 그 뒤에 걸레짝이 된 슈트로하임의 생사도 확인 안 했는지, 했으면 독일군에 넘겼는지 등등.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건 콜로세움의 독일군들이 슈트로하임 부대의 전멸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봐서 일단 슈트로하임을 회수한 것 같다. 아무래도 검문하던 독일군들은 죠셉에 의해 기절만 했지 죽지 않았으므로 이들이 연락을 취했을 가능성이 높을 듯.
3.3. 죠셉 죠스타 vs 카즈[편집]
이후에 수리를 위해 등장이 없다가 최후의 전투에서 자기 휘하의 국방군 병력들을 이끌고 스피드왜건 재단이 만든 자외선 조사 장치를 장비한 채 스피드왜건 재단의 과학 부대와 함께 카즈와 죠셉이 결전을 벌이는 순간에 나타나 지원 병력으로 등장하여 카즈가 이끌던 흡혈귀 군단을 소탕해버린다. 그러나 카즈를 확인사살하기 위해 발사한 자외선의 빛이 에이자의 적석에 들어가 결과적으로는 카즈를 완전생물로 만드는 핵폭탄급 병크를 저지르고 말았다. 뒤늦게 멈추라고 명령했지만 이미 자외선 조사장치는 작동한 뒤.[13]
이후 죠셉이 자신을 죽이려 드는 카즈를 따돌리려고 도망쳐서 비행기에 탄 뒤 시간 벌기에 성공하나, 카즈가 비행기 내의 낙하산들을 자신의 신체능력으로 변형시켜 만든 껍질탄을 발사한 뒤 껍질탄을 다시 변형시켜 만든 피라냐로 물어뜯게 만들어서 엉망으로 만들어 얼마 안 가 못 쓰게 되었으며 마지막으로 남은 멀쩡한 낙하산은 죠셉이 카즈를 낚을 미끼로 써버린 탓에 낙하산이 없어서 곧 죽을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기세등등한 카즈였으나 갑자기 날아온 기계 팔. 그것은 슈트로하임의 의수였다. 이 시점부터 죠셉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인지 어느새 따라와서 비행기의 부주에 들어가있었던 것. 거기다 카즈 1차전과 마찬가지로 슈트로하임은 기계 몸이라 기둥 속 사내의 생명 감지 감각으로도 눈치를 못 채 기습을 허용하고 말았다.[14] 앞서 슈트로하임이 최초로 부활한 스위스에서의 싸움에서 시저가 죠셉이 파문으로 고드름들을 이어붙여 로프처럼 사용하려는걸 파악하고 도움을 준 장면과 겹쳐서 보면 꽤나 묘하다.
죠죠를 공격하려는 카즈를 뒤에서 공격하고 비행기가 볼카노 화산에 부딪히기 직전에 죠셉을 들고 뛰어내려 지면에 착지한다. 죠셉은 슈트로하임 덕분에 무사히 착지하지만 슈트로하임은 떨어질 때의 충격으로 다리가 부서진다.
하지만 화산의 용암을 헤치고 기어나온 카즈를 보고 공포를 느껴서 그저 벌벌 떨 뿐이었다. 작중 심리 묘사로는 뱀에게 잡아먹히는 개구리의 기분을 이해했다고. 하지만 그 자리에 남아 마지막 죠셉의 야바위에 걸려든 카즈가 죠셉과 함께 암반째로 날아가버리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이걸 보고 죠셉이 살아 남았을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슈트로하임은 나중에 스피드왜건에게 죠셉은 사망했다고 알린다.
3.4. 이후[편집]
카즈와의 대결 이후, 죠셉을 만나지 못하고 독소전쟁에 참전하여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명예롭게 전사했다고 한다.
TVA에서는 그의 간판 대사인 세계 제일!을 외치며 등에서 온갖 총기가 주렁주렁 나오는 오리지널 장면이 추가되어 재미를 더했다.
이는 슈트로하임을 맡은 이마루오카 아츠시의 애드립이 허락된 장면으로, 애드립인 "세계 제일!"과 제작진의 제안으로 수정된 끓어오르는 외침소리가 있었는데, 결국 결정된 부분은 "세계 제일!"이 되었다. 그에겐 이 부분을 제작진에게서 슈트로하임으로 인정받은 부분으로 여겨 기뻤다고 한다.
- 최종보스전 이후 죠셉과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채 사망했으나, 이를 반영했는지 아이즈 오브 헤븐(EoH)에서 죠셉(3부)와 슈트로하임이 듀오를 맺어 승리하면 죠셉이 "이 의수... 너한테 말해서 좀 더 편리한 걸로 바꿔달라고 하려했는데..."라고 한다.
4. 능력[편집]
산타나와 자폭하기 전 까지는 그저 건장한 군인에 불과했지만 독일의 과학력으로 사이보그화 된 슈트로하임의 신체는 기둥 속 사내인 산타나의 힘을 베이스로 제작되어, 기둥 속 사내와도 최소한의 싸움이 성립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졌다.
- 기계 손가락의 악력은 1950kg/cm²로 산타나의 힘보다 약 2배 이상. 이 수치는 완전생물이 된 카즈보다도 무려 2배 이상 강한 수치다. 본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새 날개를 잡아 깃털 뽑듯이 육체를 평방 1cm의 육편으로 찢어서 기둥 속 사내를 재생이 불가능할만큼 작은 조각으로 분해할 수 있다고 한다.
문제는 이게 산타나의 힘을 기준으로 설계된 거라서, 산타나라면 몰라도 카즈급의 적한테는 얄짤없이 털린다. 앞서 '최소한의 싸움'이라고 서술된 이유가 이 때문인데, 산타나는 다른 기둥 속 사내들이 집 지키는 개라고 취급할 정도로 최약체였기 때문. 물론 카즈가 저항을 할 새도 없이 공격을 퍼부었을 때는 먹혔고 그 뒤에는 유법에 의해 막힌 걸로 보아 업그레이드하면 더욱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 여지가 있다.
- 몸 대부분이 기계화되어 기둥 속 사내만큼은 아니지만 인간의 몸으로는 불가능한 동작도 취할 수 있다. 기계 의수의 손가락을 기묘하게 움직이기도 했고 작중에서 왼팔을 등 뒤로 넘기는 굉장히 기묘한 각도로 꺾어 오른팔을 잡은 카즈의 손을 잡아 살점을 뜯어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기계라서 몸이 두 동강 나거나 하반신이 부서지는 등, 상당한 손상을 입어도 죽지 않는다.
- 머리에 의안을 비롯한 각종 기계 장치가 보이듯이 두뇌 일부분을 컴퓨터로 대체했는지 잠깐 사이에 카즈의 몸을 얼마나 찢어야 생명활동을 정지시킬 수 있을지 계산했다. 또한 카즈의 휘채활도의 작동 방식을 자신에게 휘두르는 순간에 포착할 수 있었다.
}}} ||받아라! 카즈, 분당 600발의 철갑탄을 발사하는! 30mm 철판도 관통할 수 있는 중기관포다아아!!! 총알 한 발 한 발이 네 몸을 지워버리는 거다아아!!!
죠셉: 몸도 기계였냐?!
- 복부 내 중(重)기관포: 1분간 600발의 철갑탄을 발사할 수 있으며 30mm의 철판도 관통할 수 있는 중(重)기관포를 복부에 장착하고 있다. M2 브라우닝 중기관총과 비슷한 수준의 무기를 지니고 다니는 셈이다. 니코동의 모 검증동화에 의하면 슈트로하임이 단 기관총은 총신을 극도로 깎은 MG17이 고증이나 성능면에서 제일 비슷하다고 한다. 실제로 치하 전차의 장갑 정도는 걸레로 만들 수 있다.
이 기관포를 발사하는 자세는 죠죠러들 사이에서 짤방이나 크로스오버 소재로 매우 유명하고 TVA 엔딩에서 사이보그 버전 슈트로하임은 이 자세로 등장한다. 카즈에게 기관포를 발사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어이가 없어진 죠셉의 표정이 일품. 굉장히 기묘한 위치에 내장했지만 잘 생각해보면 인체 무게중심에 맞춰 반동 제어에 용이한 위치에 장착되도록 설계되었음을 알 수 있다.
- 손을 발사해서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 작중에서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벗어나려는 카즈의 목에 쏴서 탈출을 방해했다.
}}} ||- 자외선 조사장치: 비장의 무기. 오른쪽 눈에 내장되어 있다. 작중 조사 시의 연출은 거의 레이저에 가깝게 묘사되며, TVA에서의 이펙트의 채색은 '자'외선 이미지에서 따온 보라색으로 나왔다.
TVA 23화 엔딩부터 나오는 슈트로하임은 자외선 조사장치를 단 버전으로 나타나며, 이걸로 혼자서 엔딩에 쓰이는 그림이 세 개나 된다. 이는 유년기, 청년기, 흡혈귀를 거친 디오 브란도와 같은 수이자 가장 많은 수.
사실 자외선 조사장치가 레이저라고 해도 별로 이상할 건 없고, 오히려 더 효율적이다. 레이저 양식으로 조사 각도를 좁히면 확산으로 인한 빛의 손실을 최소화하여 목표물에 집중 조사할수 있기 때문. 당장 라식 수술만 해도 자외선 레이저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냥 쬐이기만 해도 녹아내리는 시생인, 흡혈귀들과는 다르게 기둥 속 사내들은 어느 정도 내성을 가지고 있어서 레이저로 피부를 뚫고 내부를 녹여야 하니, 설정에도 부합하는 장치이다.
기둥 속 사내들이 깨어날 때 사용했던 거대 설비를 사람의 안구 자리에 이식할 정도로 소형화시켰고 기둥 속 사내 상급 개체의 신체를 꿰뚫을 위력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매우 획기적인 대 흡혈귀 장비지만, 지나치게 소형화한 나머지 손을 뚫는 게 고작일 정도로 공격 범위가 매우 협소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개선해 후반엔 군장처럼 사람이 장착하는 적절한 크기의 조사장치를 장비한 SS-VT 정예병력들과 스피드왜건 재단 과학부대와 함께 등장, 양쪽 어깨에 견착해 잡졸 흡혈귀들을 없애는데 사용한다.
사실 자외선 조사장치가 레이저라고 해도 별로 이상할 건 없고, 오히려 더 효율적이다. 레이저 양식으로 조사 각도를 좁히면 확산으로 인한 빛의 손실을 최소화하여 목표물에 집중 조사할수 있기 때문. 당장 라식 수술만 해도 자외선 레이저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냥 쬐이기만 해도 녹아내리는 시생인, 흡혈귀들과는 다르게 기둥 속 사내들은 어느 정도 내성을 가지고 있어서 레이저로 피부를 뚫고 내부를 녹여야 하니, 설정에도 부합하는 장치이다.
기둥 속 사내들이 깨어날 때 사용했던 거대 설비를 사람의 안구 자리에 이식할 정도로 소형화시켰고 기둥 속 사내 상급 개체의 신체를 꿰뚫을 위력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매우 획기적인 대 흡혈귀 장비지만, 지나치게 소형화한 나머지 손을 뚫는 게 고작일 정도로 공격 범위가 매우 협소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개선해 후반엔 군장처럼 사람이 장착하는 적절한 크기의 조사장치를 장비한 SS-VT 정예병력들과 스피드왜건 재단 과학부대와 함께 등장, 양쪽 어깨에 견착해 잡졸 흡혈귀들을 없애는데 사용한다.
5. 나치 미화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전투조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TVA에서는 그냥 독일군으로 바뀌었다지만 그 전까지만 해도 그냥 나치에다 옷부터가 말만 독일군이지 당장 2차대전 연합군의 주축으로서 참전한 미군, 영국군 및 소련군을 위시한 당대 참전용사들만 하더라도 일반적인 독일군 일반병들만 보면 총을 쏘며 이를 갈아대고 있었던 판국에 독일군 장교로 내도 논란이 많을 여러모로 곤란한 수준의 진짜 큰일 날 캐릭터였다(...).
그런데 애니판과 원작 모두 감안하고 봤다 했을 때 잘 살펴보면 칼라장의 SS 시겔 문자가 있어 복식부터가 빼도 박도 못할 무장친위대로, 그것도 인외악마급 인성의 소유자들이 득실대던 대표적인 계급대인 무장SS 돌격대지도자로 영관급에 해당하는 소령 계급[20]을 달고 있어 일개 잡졸이 아니라 명령 하달과 지시를 맡는 현장 지휘관들에 해당하는 무장SS 중견간부급 장교란 것이다.[21] 게다가 나치가 주로 행하던 이민족 학살도 버젓이 행하는 모습을 TV에 담아버렸기 때문에 엄연히 설계부터가 아주 잘못되어도 잘못 삐끗해버린 캐릭터.
즉, 모든 피해국들의 입장을 전부 고려해 본다면 밈으로 성행해서 묻힌 거지 작정하고 까고 나면 일본의 국제 외교, 정치적으로도 크나큰 논란의 여지가 파다한 캐릭터이다.[22]
그나마 논란을 줄여준 장면이 초반부 스피드왜건을 납치해 약물로 심문하거나, 포로들을 실험체로 쓰는 등 기본적으로는 악인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 정도. 주인공인 죠셉이 기본적으로 나치스를 적으로 인식하다가[23] 기둥 속 사내라는 공동의 적이 나오고서야 협력하는 것도 기본적으로는 "이런 악인인 나치의 힘까지 써야 할 정도로 기둥 속 사내가 강한 적이다"라는 걸 보여주려는 의도로 추정할 수는 있다. 어찌됐든 악인의 아군화에 대한 대가인지, 활약상은 주역 중 가장 저조하다.
6. 대사집[편집]
}}}||||<tablebordercolor=#b0aa73><tablebgcolor=#6b805b> {{{#!wiki style="margin: -5px -10px"
스피드왜건의 일본 발음이 '스피도와곤 / 스피도와공'인데, 이 '스피도와곤'을 부르는 어투가 묘하게 웃음을 자아내서 유튜브에 관련 영상들이 떠돌아다니고 있다.|| SpeeeedwaGONnnn ||
"스피───도↘ 와→ 고─오온~?"
"그러나! 우리 독일의 의학, 약학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일!!! 불가능이란 없다!!!"
"동물원 우리 안에 있는 그리즐리를 무서워하는 꼬마가 있을까? 없쥐이이이!"
산타나가 갑자기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한 연구원이 당혹감과 공포에 떨면서 보고를 하다가 너무 긴장해서 정신이 없었는지 뜬금없이 슈트로하임의 책상에 놓인 커피잔을 집어서 마시려고 하자, 슈트로하임이 커피잔을 든 연구원의 손을 때리면서 외친 말이다. 아주 자연스럽게 남의, 그것도 상관의 커피를 마시려고 하는 연구원이나, 그걸 알아채고 태클을 거는 슈트로하임이나 기묘하다."그게 지금 목으로 넘어가나!(飲んどる場合かーッ！)"
예전에는 불법 번역본의 영향으로 지금 쳐마실 때냐!로 알려져 있었는데, 원어인 "飲んどる" 는 동격 혹은 하급자에게 하는 험악하게 분노를 표출하는 표현이므로 불법 번역이 더욱 더 적절하고 정확한 표현이다. 이쪽이 더 짧고 덜 직역스러운 표현이다. "쳐마시고 앉을 때냐!" 정도가 정확하다면 제일 정확하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는 당혹감과 공포에 떨면서 건담 프라모델을 조립하는 케로로의 손을 기로로가 때리면서 비슷한 대사를 한다. 이들의 경우는 하극상이라 더욱 기묘하다.
산타나에게 파문이 안통한다고 고민하는 죠셉에게 스피드왜건이 파문 덕분에 산타나에게 먹히지 않는다고 하자 꺼낸 말로, 기둥 속 사내와 흡혈귀의 차이, 그리고 기둥 속 사내에게 일반적인 파문 전사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 수 있는 대사다."바보같은 소리 하고 있네! 복어 먹을 때 그냥 먹냐? 죽인 다음 독 있는 부분을 발라서 먹으면 돼! 산타나한테 파문은 겨우 그것 밖에 안돼!"
이 멘트의 정말 기묘한 점은 독일인이 복어를 먹는다는 운운을 한다는 점. 이는 작가인 아라키 히로히코가 등장인물의 국적을 불문하고 일본식 표현이나 말장난을 사용하게끔 만들었기 때문이다. 다음 부에서도 프랑스인인 장 피에르 폴나레프가 일본어를 소재로 한 수화 개그를 선보이기도 했으니.
"나는 이래봬도 명예로운 독일 군인! 그 정도는 각오하고 이 임무를 맡은 거다! 조국을 위해서라면 다리 두 세 개는 얼마든지 내주마!"
"인간의 위대함은 공포를 견뎌내는 당당한 모습에 있다. 그리스 역사가 플루타르코스가 한 말이지. 후후후, 잘 있어라![A]
가증스러운 영국놈..."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죠셉은 전투조류의 시작부터 미국으로 이민왔기 때문에 혈통은 영국이지만 미국 사람이다.
"무어엉청한 노오오오옴!!!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산타나를 기준으로오오오오오오!!! 이 슈트로하임의 몸은 새롭게 만들어진 것이드아아아아아!!!"
"야 죠죠! 내가 이렇게 됐다고 불쌍하게 보지 마라... 내 몸은 말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우리 게르만 민족 최고 지능의 결정체이자 긍지란 말이다! 다시 말해 모든 인간을 초월했다 이 말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받아라! 카즈, 분당 600발의 철갑탄을 발사하는! 30mm 철판도 관통할 수 있는 중기관포다아아!!! 총알 한 발 한 발이 네 몸을 지워버릴 것이다아아!!!"
허둥대지 말라면서 자기가 허둥대는 듯한 모습이 귀엽다."허... 허둥대지 마라! 우리 독일군은 허둥대지 않는다!"
"카즈, 이 비행기가 네 관이다."
그가 마지막으로 등장하면서 남긴 애니 오리지널 대사 이다.
7. 기타[편집]
- 캐릭터 자체가 매우 독특해서 인기가 많은지, 슈트로하임을 패러디한 군인 캐릭터가 여러 매체에서 등장하게 된다.
스트리트 파이터 2의 가일[24], 월드 히어로즈의 브로켄, 아랑전설의 볼프강 크라우저의 아버지 루돌프 크라우저 등. 또한 모티브에 대한 여부는 불명확하나 게임 울펜슈타인 3D에 등장하는 적 위버뮤턴트의 헤어스타일과 복부에 달려있는 총이라는 특징이 슈트로하임과 비슷하다.
- 작중에서 3번이나 하반신을 잃어버렸다. 산타나가 체내에 들어왔을 때 자폭, 카즈가 휘채활도로 썰어버렸을 때, 화산에서 추락할 때 죠셉의 충격을 줄일 때였다.
- 7부에서는 이 인물을 모티브로 한 프리츠 폰 슈트로하임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 양덕들이 더 월드를 za warudo라고 일본식으로 부르는 것처럼 그의 명대사도 보통 sekai ichi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작중 독일과 관련된 소재가 나오면 더더욱. 예를 들어 4부의 시즈카 죠스타 편에서 아기용품 가게 주인이 독일제 젖병 꼭지를 추천할 때 등.
- 약간의 결벽증이 있거나 혹은 깔끔함에 신경을 쓰는 인물 같은데, 살충제로 파리들을 일일이 잡아내거나 주기적으로 양치질을 한다. 초반부 슈트로하임의 괴팍한 성격을 드러내는 극적 장치 중 하나. 사실 군대에서 위생관리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로 여겨지는 만큼 작전 수행중인 군대의 지휘관인 슈트로하임에게 깔끔떠는 버릇이 붙었다 해도 그다지 이상한 건 아니지만.
- 20화에서는 TVA 바로 뒤에 나오는 DVD / 블루레이 광고를 맡았는데, 하필 시저가 죽고 장엄하고 숙연한 분위기를 다 깨버려서 네타거리가 되었다. 이 부분은 담당 성우 이마루오카 아츠시도 울면서 보던 도중에 자기 목소리가 나온 것에 '내가 분위기도 못 읽는 거냐!'하면서 순간 울컥했다고 JOJO raDIO에서 밝혔다. DVD랑 블루레이엔 광고가 없으니 울 분위기에선 우세요! 하는 광고도 겸해서. 원래 죠죠 블루레이 광고는 한 광고 거치고 들어가기에 악의적인 배치가 아닐 수 없었다.
- 어째서인지 원펀맨 인기투표에서 표를 받았다. 마침 담당 성우가 원펀맨에서 탱크톱 블랙홀를 맡아서 덩달아 영향을 받은 게 아닌가 싶다. 득표수는 13표로 ONE도 죠죠 좋아하는 사람 많다는 코멘트를 달았다. 참고로 이 투표에는 천국에 도달한 DIO, 호빵맨, 그리고 그 작가인 야나세 타카시, 지옥의 미사와 선생, 이시다 스이의 웹코믹 페니스맨의 등장인물인 페니스맨과 애널비즈맨, 폴리스맨도 실려 있다.
- 소녀전선의 StG44가 가면 갈수록 이 인물과 비슷해 지고 있다. 안티레인 소대를 구출하기 위해 희생됐으며 그 후에 한동안 소식이 없었다가 개조를 통해서 다시 재등장했다. 더구나 SD 승리모션까지 슈트로하임이 자신의 복부에 있는 기관총으로 카즈를 저격하는 자세와 판박이다.
8. 게임[편집]
8.1. 디아볼로의 대모험[편집]
적으로 등장하는데 원작처럼 복부에서 기관총을 갈기는 전형적인 원거리계 적. 하지만 푸 파이터즈의 업그레이드 버전 정도일 뿐으로 별로 강하진 않다. 가끔 던전을 돌아다니다 보면 슈트로하임이 사용하던 자외선 조사장치를 얻을 수 있다.
키시베 로한에게 보헤미안 랩소디로 만화를 만들면 갑자기 호텔의 밖에서 슈트로하임이 로한이 만든 만화의 이름을 디아볼로의 대모험으로 지어준다.
8.2.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편집]
我がドイツの科学力はァァァァァァァアアア 世界一ィィィイイイイ！！
우리 독일의 과학력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일!!
죠셉 죠스타 /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 쿠죠 죠타로 / 카쿄인 노리아키 / 히가시카타 죠스케 / 디에고 브란도와 함께 최초로 공개된 7명의 캐릭터 중 한 명.『루돌 폰 슈트로하임』
몸에 이식한 중기관포랑 자외선 조사장치가 자랑인 독일 군인. 그나저나 자기를 사이보그로 만들다니, 이거 완전 정신나간 놈이네!
> 널 끝장내다니 속이 다 시원하구나─!
1차 PV
─키시베 로한─
참고로 해외판은 일본판과는 다르게 슈트로하임의 기본 복장이 검열되고 상의 탈의한 모습이 기본 복장으로 나온다. 기본 복장 자체가 나치의 제복인 만큼 검열한 것으로 보인다.
8.2.1. 스킨 종류[편집]
8.2.2. 기술 일람[편집]
"좋───았쓰! 너를 끝장낼 수 있다니이이이! 속이 다 후련하구나─!!!"
8.2.3. 게임 내 성능[편집]
자외선 조사장치 모드와 체내 기관총을 사용하는 중기관포 모드가 있다. '중기관포 모드'에서는 높은 기동력에 더해 긴 사정거리와 고속 연사를 할 수 있는 중기관포를 이용한 공격이 주가 된다.
'자외선 조사장치 모드'에서는 자외선 조사장치를 이용한 중거리 광범위 공격과 추종하는 2명의 친위대와의 연계 공격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캐릭터의 진가 아닌 진가는 바로 시끄러움. 기술 하나하나를 쓸 때마다 소리 지르거나 말을 길게 하거나 둘 중 하나다.
원작에서 카즈랑 처음 붙었을 때의 대사. ○를 쓰면 "내 몸은 말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우리 게르만 민족 최고 지능의 결정체이자 긍지란 말이다! 다시 말해 모든 인간을 초월했다 이 말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하는 대사가 출력되면서 능력치가 상승하는데, 엄청 시끄럽고 길다. '내 몸은 말이다' 부분까지만 듣고 끝낼 수 있지만, 스킬 발동 후 시끄럽게 속사포로 소리지르는 와중에 쳐맞는 장면은 예능이 따로 없다.
원작에서 산타나와 동귀어진하기 위해 자폭했던 장면. ×을 쓰면 자폭하는데, 일반적으로 스킬들은 파트너 한정으로 대미지가 안 들어가지만 달리 이 기술은 파트너한테도 들어간다. 다시 말해 이것 때문에 파트너가 죽을 수 있는데, 이게 실제로 일어났다. 그것도 공식 토너먼트에서.
EoH 토너먼트에서 오쿠야스와 듀오를 맺었는데, 자기 손으로 죽여버렸다. 물론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오쿠야스의 체력은 말그대로 한 두 방만 맞아도 죽을 체력이었으므로 어차피 죽을 운명이긴 했으나 하필 그 슈트로하임이 죽게 만들어서 한 편의 예능을 찍었다. 그러고는 하는 말이 "뒤는 나한테 맡겨라!"(...) 심지어는 뒤는 맡기라고 해놓고는 1분도 못 넘기고 죽어버렸다.
그야말로 슈트로하임스러운 성능과 슈트로하임스러운 시끄러움, 슈트로하임스러운 활약이었다.
8.2.4. 스토리 모드[편집]
"퍼펙트 씽 슈트로하임의 탄생이다아아아아아아아!!!"세뇌된 리사리사와 함께 죠타로 일행(죠타로 / 죠셉(3부) / 죠셉 / 시저) 앞에 나타나 싸운다. 원작에서 스피드왜건이 완전생물이 된 카즈를 보고 스피드왜건이 했던 "완전생물... 얼티밋 씽 카즈의 탄생이다!!!"를
8.2.5. 등장 대사[편집]
8.3.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편집]
我が軍の力ーッ！ その身で味わえィィイーーーーッ！
우리 군의 힘으을! 그 몸으로 느껴봐라아아아──!
2023년 1월 19일 짧은 트레일러가 공개되며 참전이 확정되었고, 이후 30일 정식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2월 3일 시즌 패스 1의 두 번째 캐릭터로 정식으로 참전했다.
PV에서는 성우인 이마루오카 아츠시의 연기가 옛날의 그 찰떡궁합이었던 연기가 아닌 좀 많이 침착해진 톤이어서 이질감이 든다는 평이 있었으나, 업데이트된 이후에는 기존 스타일의 연기가 그대로 살아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역시 2부 애니에서 봤던 그 슈트로하임이 맞다는 평으로 반전되었다.
EoH 때와는 달리 자외선 조사 장치 모드로 변경해도 독일군 부하들이 나오진 않는다.
성능 외적인 특이사항으로, 자외선 조사장치는 엄연히 광선임에도 장풍이 아닌 타격 판정을 받는다. 그래서 장풍이면 카운터가 안 뜰 디오 브란도의 기화냉동법 따위에 카운터를 당하기도 하지만, 리조토 네로의 은신 같은 장풍 대응기를 무시하기도 한다.
HHA는 로켓 펀치를 먹이고 기관총으로 갈겨버리는 것. 분명 자외선 요소는 없는데도 자외선 조사장치 모드에서 발동이 빨라진다.발사아아아! (성공 시) 네 몸을 중기관포로 깎아내주마!
GHA는 어깨의 자외선 조사장치로 빔을 쏴 구워버린 뒤 기관총을 쏘고, 마무리로 막대 수류탄을 오른손에 잡고 그대로 로켓 펀치로 상대 눈앞에 쏜 뒤 폭발시키는 것. 마무리 포즈로 어디선가 오른손 파츠를 하나 더 꺼내서 쾅 끼우는 자세가 인상적이다. 마찬가지로 자외선 조사장치 모드에서 발동이 빨라진다.네놈의 상대는 나 슈트로하임이 마지막이다! (성공 시) 네놈에게 결정타를 먹일 수 있다니! 속이 다 시원하구나─!! 이걸로 끝이다! 받아라아아아! 시시하군...
8.3.1. 기술 일람[편집]
어시스트로 사용하는 기술은 ☆ 표시
8.3.2. 게임 내 성능[편집]
8.3.2.1. 시즌 1[편집]
8.3.2.1.1. 1.50[37] ~ 1.60[38] ver.[편집]
정직한 기본기에 정신나간 화력을 장착한 전형적인 한대만 캐릭터. 비슷한 류의 캐릭터로는 키라 요시카게, 카와지리 코사쿠 등이 있다. 전반적으로 짧은 리치와 다운 판정이 없는 2히트 강공격, 느린 중단기 등 기본기의 성능은 평범하다 못해 정직한 수준이다. 공중 기본기의 경우 큰 덩치로 인해 역가드 구분이 좀 어렵긴 하지만 기본적인 리치와 판정이 조금 아쉽고, 다른 기본가들 역시 리치가 아쉬운 상황이 많다. 그나마 앉아 중이 판정, 리치, 후딜까지 훌륭한 고성능 기본기이긴 하지만 나머지 가본기들은 전부 리치가 아쉬운 상황이 많다. 거기에 퀵 스탠드에 대응하는 기술이 없기 때문에 필드 공방에서 불리하다. 특수기나 커맨드 기술 역시 압박에 썩 좋지 않다는 것 역시 단점. 강공격을 가드시킨 후 중단 특수기나 214 커맨드의 경우 발똥이 하품 나올 정도로 느려 의식하고 있다면 보고 SG로 반응할 수 있을 정도이며 그나마 중기관포와 리버설 정도가 있는데 리버설은 당연히 막히면 죽는다. 그렇다고 강공격 이후 너무 아무 것도 안 내밀면 딜캐를 맞는다. 이렇다보니 가드 게이지를 깎거나 중하단 이지선다를 걸어 공격적으로 가드를 열기보다는 역가드, 프레임 트랩, 딜캐를 위주로 기회를 잡게 되는 운영을 하게 된다.
하지만 화력만큼은 해당 분야 대명사라고 할만한 코사쿠나 디스토션 푸고 등에 버금가는 능력을 보여주는데, 비록 어시스트 포함이긴 해도 PS4/5 출시 1시간만에 전캐릭터 절명 콤보 발굴되었을 정도니 말 다한 셈. 콤보 난이도 역시 전반적으로 쉬운 편. 전술한 절명 콤보의 경우에도 저스트 타이밍, 딜레이, 마이크로 대쉬, 벽각 계산 등 복잡하고 어려운 요소는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나마 어려운 게 수류탄을 던지는 421 커맨드일 정도. 시즌 패스 선행 출시가 풀리고 연구가 조금씩 진행되자 3게이지 절명 정도는 아주 간단히 행해지는 지독한 행위가 되었고, 디아볼로마냥 실질적으로 0게이지를 사용하는 5할 콤보, 1게이지 8할 콤보 등이 줄줄이 발굴되고 있다.
이렇듯 정신 나간 슈트로하임의 화력 절반은 자외선 조사장치 모드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외선 조사장치 모드에서는 약중강 기본기가 모두 자외선을 쏘는 모션으로 대체되고 잡기와 GHA를 제외한 모든 커맨드가 사라지는데, 이 자외선 조사장치의 강 기본기들은 다단히트를 발생시키기 때문인지 아니면 단순히 흰 체력이 생기는 것을 감안해 보정을 덜 받게 한 것인지 모르지만 콤보 후반에도 한 방이 40씩 대미지를 뽑는다. 게다가 앉아 강은 다운된 상대를 공중으로 띄워올리는 판정이 있기 때문에 이후 발끈캔슬이나 4부 죠스케 어시+점강으로 건져내어 약중강 약중강으로 이어갈 수 있다. 게다가 자외선 조사장치 모드 중에는 GHA의 발동이 빨라지는 부가효과 덕분에 다운된 대상을 앉아 강으로 건져내면 GHA로 연결할 수도 있다.
따라서 현재 슈트로하임의 콤보 골자는 중기관포 모드에서 최대한 보정을 뽑은 뒤 다운된 상대에게 자외선 조사장치를 꺼내 앉아 강으로 건져내어 기본기 루프를 박고 앉아 강-GHA로 마무리하는 식으로 이어진다. 콤보 대미지 3분의 1은 자외선에서. 또 3분의 1은 GHA에서 나오기 때문에 콤보 대미지에 큰 기복이 없다. 다른 캐릭터들은 같은 3게이지 화력 콤보라도 약공격 시동과 점프 강시동 사이에 크기는 200 정도까지도 콤보 대미지가 차이 나지만 슈트로하임은 콤보 후반부의 대미지가 더 강한 기형적인 구조 때문에 거의 균일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말그대로 뭐가 됐든 한대만 맞으면 절명을 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기둥 속 사내들과 돌가면의 흡혈귀 캐릭터들한테는 더욱 부담스러운 상대인데, 원작대로 자외선 조사장치로 추뎀을 받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강한 화력이 더 뻥튀기되는 셈.
게다가 HHA가 정방향 벽에서 성공했다면 콤보 한 세트를 그대로 먹일 수 있다!
키라만큼 못 써먹을 기본기도 아니면서 간단한 콤보 난이도로 최상급의 화력을 뽑아내는만큼 코사쿠 수준의 강캐 라인을 유지할 것이라는 의견이 중론. 다만 코사쿠 수준의 심리나 압박력은 없기 때문에 코사쿠에는 조금 못 미치는 정도로 평가받는다.
어시스트로서의 성능도 준수하다. 자외선 조사장치 모드의 지상강을 시전하여 상대방을 공중에 띄우는 시간을 늘려주기 때문. 특히 죠셉 죠스타와 궁합이 좋아서, 1.50 이후 죠셉의 주가를 더욱 높여주었다.
그리고 디에고 브란도에게는 치명적인 상대인데, 디에고가 HHA를 사용한 후 타이밍에 맞게 슈트로하임이 GHA를 사용하면 최대 체력의 디에고가 슈트로하임의 3게이지 GHA로 한방컷이 난다! 공룡으로 변한 디에고는 HHA나 GHA를 맞아도 이후 컷씬 연출이 나오지 않는데, 슈트로하임의 GHA는 발동부터 다단히트+높은 데미지를 가졌고 디에고는 슈퍼 아머로 인해 가드가 불가능하며 그렇다고 넉백도 없어서 저런 상황이 나오는 것.[39] 그러나 1.60 패치로 아머 판정 시 발생하는 카운터 히트 판정이 사라져서 현재는 이 정도의 피해량은 주지 못한다.
- 1.60 패치 내역
리버설 어시스트 히트 시 히트 스톱 발생
'작별이다! 가증스러운 영국 놈...' 상대가 맞고 KO될 시 어시스트 소환 안되던 버그 수정
'작별이다! 가증스러운 영국 놈...' 상대가 맞고 KO될 시 어시스트 소환 안되던 버그 수정
8.3.2.2. 시즌 2[편집]
8.3.2.2.1. 2.00[40] ver. ~[편집]
- 2.00 패치 내역
어시스트 횟수를 2/2에서 2/1로 변경
- 중기관포 모드
'수류탄 투척' 자폭딜 및 가드 브레이크 증가
'조국이여 영원하라!' 가드 시 가드 대미지 삭제, 상대방의 커맨드기를 상쇄시키던 현상 수정
'1cm씩 뜯어내주마!' 특정 조건 하에 일부 캐릭터에게 발동하지 않던 현상 수정하기 위해 공격 판정 확대
'조국이여 영원하라!' 가드 시 가드 대미지 삭제, 상대방의 커맨드기를 상쇄시키던 현상 수정
'1cm씩 뜯어내주마!' 특정 조건 하에 일부 캐릭터에게 발동하지 않던 현상 수정하기 위해 공격 판정 확대
- 자외선 조사장치 모드
흰 대미지가 대미지 보정을 먹지 않던 현상 수정
광선에 반격기에 대한 면역 부여
지상강 상대 날려버리는 거리 증가
앉아강 딜레이 및 히트백 증가
광선에 반격기에 대한 면역 부여
지상강 상대 날려버리는 거리 증가
앉아강 딜레이 및 히트백 증가
지난 시즌에서 너무 무식한 딜량을 자랑해온 탓에 온갖 너프를 당했다, 콤보의 안정성과 자외선 조사장치의 딜량이 하향된 바람에 자외선 광선이 반격기 면역을 부여받은 것 외에는 성능이 많이 떨어지고 말았다.
8.3.3. 대사 일람[편집]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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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1:08:43에 나무위키 루돌 폰 슈트로하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목록] Part 2 TVA / 스타더스트 슈터즈 / 다이아몬드 레코즈 / 라스트 서바이버 (이 중 라스트 서바이버에는 미출연)[1] W.T. 팔케(W.T. Falke) 명의로 출연했다.[2] 나치즘은 스스로를 정당화하기 위해 니체 사상을 상당히 많이 사용했다.[3] 정확히는 독일군들의 전용 테마곡으로 보이지만 착각. 독일군 전체 테마곡으로 사용되는 버전은 슈트로하임이 쓰는 죠죠 2부 특유의 EDM 방식이 아닌 일반적인 군가 느낌으로 나온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일부 인용구를 가사로 번안한 것으로[2], 대부분은 슈트로하임 본인이 활약하는 장면에서 사용된다. 니코동의 죠죠 MAD에서 이 곡이 나올 때, 시청자들의 주된 평은 자기 주장이 매우 강한 곡[4] 도입부는 독일군인 슈트로하임다운 웅장한 추임새로 시작하여 TVA의 테마곡 Propaganda와 같은 느낌을 주지만, 0:53부터는 다른 일본 애니메이션의 곡으로 쓰일 것 같은 희망찬 멜로디가 흘러나와 다른 느낌의 곡 두 개가 섞인 것 같은 괴리감을 준다.[5] 위의 두 BGM은 군대같은 웅장함과 군가 비슷무리한 브금이 담겨져있지만, ASBR의 BGM은 두 BGM과 다르게 잔잔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많이 나 슈트로하임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많다.[6] PS4, PS5 기준. 닌텐도 스위치 기준으로는 1.5.0, Xbox Series X|S와 Xbox One 기준으로는 1.5.0.0[7] PS4, PS5 기준. 닌텐도 스위치 기준으로는 1.6.0, Xbox Series X|S와 Xbox One, Xbox Game Pass for PC 기준으로는 1.6.1.0~1.6.3.0[8] PS4, PS5 기준. 닌텐도 스위치 기준으로는 2.0.0, Xbox Series X|S와 Xbox One, Xbox Game Pass for PC 기준으로는 2.0.1.0[9] 물론 이 쪽이 먼저다.[10] TVA에서는 독일 국방군 소속으로 변경.[11] 반대로 루돌(Rudol)이란 이름은 독일에서 일반적인 이름이 아니다. 폴란드에서는 성으로 쓰는 경우가 많으며 이름일 경우 독일보다 미국에 더 인구가 많은 이름이다. 만화에서 오타를 냈거나 작가가 착각을 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더 깊게 들어가면 동유럽 쪽에서 Rudof라는 이름을 Rudol'f라고 쓰는 경우도 있는 걸 보면 두 이름에 무언가 관련이 있을 지도 모른다. 아니면 독일 제국령 폴란드 출신이거나.[12] 정확히는 막 깨어났을 때는 와무우 일행이 그냥 '녀석'이라고 불렀지만 슈트로하임이 산타나를 언급하자 그때부터 당시 싸우던 카즈도 산타나라고 칭한다.[13] 물론 이건 슈트로하임의 실수라기보단 카즈가 그만큼 용의주도한 것이다. 실제로 슈트로하임 말고도 다른 인물들도 자외선 조사장치가 발사되기 직전, 카즈가 고개를 돌려 적석을 끼운 가면이 드러나고서야 눈치를 챘으니. 거기다가 카즈가 뭔가 또 수를 쓰기 전에 확인사살한다는 판단 자체는 거기 있던 등장인물 아무도 말리지 않았으며, 그 수단으로 가장 안전하고 강한 자외선 조사장치를 쓰는 것도 마찬가지로 당연하기 짝이 없는 판단이였다. 한동안 카즈가 엎드린 장면만 비추다가 좀 늦게 고개를 돌려 보이는 것도 광선 발사기의 작동을 돌이킬 수 없을 때까지 기다린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애초에 완전생물이 될 요건은 적석+돌가면이라고만 나왔지 자외선이 필요하다는 건 이 장면에 와서 스피드왜건에 의해 언급된 게 처음이다...[14] 죠셉이 비행기를 타고 얼마 뒤 지상으로 저공비행을 했는데 아마 이 때 올라탄 것으로 보인다.[15] 스탈린그라드 전투는 시가전으로 진행되어 천왕성 작전 이전까지 대다수의 병력이 건물 안에서 소대단위로 전투를 벌였다. 그런 상황에서 슈트로하임을 죽일 만한 대규모 화력투사는 힘들었을 것이다.[16]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전세를 완전히 뒤집은 천왕성 작전에 동원된 소련군의 숫자는 100만명을 넘는다. 괜히 인류 역사상 최대규모의 사상자가 나온 전투가 아니다.[17] 소련군의 천왕성 작전이 성공해 100만이 넘는 소련군이 나치독일군을 포위했을 때[18] 2차대전 사망자의 절반가량이 여기서 나왔다.[19] 물론 작중에서 슈트로하임 같은 사이보그가 1명밖에 없는 지는 알 수 없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런 걸 양산할 순 없을 것이라 별 의미가 없다. 올스배/아오헤 동캐 대전에서 서로를 보며 "양산되고 있단 얘기는 들은 적 없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통해 반 공식화되었다.[20] 알겠지만 소령 계급도 경력은 일반병들은 아득히 넘는다. 하다못해 현장에서 피 튀는 싸움을 벌이는 전투부대 장교면 그 격차가 여러 분야에서 커지는데 하물며 온갖 과정들과 일반 병에서 사관학교 과정도 착착 밟고 사상검증과 감시까지 받아가며 친위대에 장교로 자원입대해 투입되어 병력관리부터 수시로 했을 슈트로하임이 전투부터 학살까지 그간 전시에 소령 진급에 걸릴 세월을 생각하면 그 짧은 기간 동안 온갖 더러운 짓을 한 두번 해 보진 않았을 것이 분명하다.[21] 거기다 무장친위대나 일반친위대원은 당장 숙련도를 떠나 계급 상 대위 밑계급의 하급 통솔병력들에 해당되는 숙련병이나 사상이 확실한 초급병력들 같은 징집병들도 사살 또는 포로로 잡으면 잔혹한 고문과 개별색출 후 총살/집단총살이나 피해자들에게 연합군 부역을 빙자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하라며 보복살해 종용을 하기까지 하는 등 온갖 포로 학대를 받았는데 그걸 지휘한 것도 모자라 자기들 오야붕인 히틀러의 명령을 실행하도록 수많은 병력을 현장과 지휘본부에서 굴리고 살던 초급 ~ 중견간부급 친위대 장교들은 암살 시 포로 학살 보복이 크게 돌아왔던 장성급들보다 삼도천을 건너는 일이 흔했다(...). 거기다 당장 SS 베테랑 부대를 물먹이거나 1개 부대를 포로로 가둬넣어도 특진에 훈장인데 사상과 죄질이 매우 악랄한 SS 장교들은 당연히 최소 사살, 정보를 건질 만한 장교를 생포해서 포로로 잡아 심문하여 범죄혐의를 밝혀내면 훈장과 특진부터 온갖 포상들이 팡팡 터져나왔던 판국이라 훈장 자판기들이 미군과 연합군 눈에는 인간으로 보일 리도, 아군들을 포로로 취급해주고 싶을 리도 만무했다. 거기다 슈트로하임 같은 인물이 행여 포로로 잡힌다 해도 그냥은 못 죽인다며 산채로 흠씬 두들겨맞고 총살당했을 게 뻔했다.[22] 이미 죠죠 3부 OVA에서 코란을 떨어트렸다라는 이유로 중동권에서 방영이 금지되기도 했다. 이는 후에 독자 개인이 아닌 국가적으로 이를 문제삼으면 단순히 논란이 아닌 방영이 중지될수도 있는 부분이다. 물론 몇 십년이 지났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지만.[23] 심지어는 그 나치가 억류한 산타나에게도 우호를 보였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풀어주려는 태도를 보이기까지 했다! 물론 이건 당시 산타나도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아 죠셉 입장에서는 산타나는 나치한테 잡힌 착한(?) 흡혈귀 정도로 오해하고 있었고, 죠셉이 기둥 속 사내를 단순한 흡혈귀 정도로만 알고 있었지 인류의 적이라는 걸 몰랐기 때문. 이후 산타나가 스피드왜건에게 피해를 입히자 적대한다.[A] A B 원문은 '작별...이...다...!'로, 일반적으로 '작별이다'라는 표현보다는 '잘 있어라'라는 표현을 더 사용하므로 다음과 같이 번역. 와무우의 '작별이다'와 마찬가지.[24] 이 쪽은 장 피에르 폴나레프와도 섞였으며 이름은 폴나레프의 원수인 J. 가일을 모티브로 했다.[+모자] [보정] A B 대미지 보정 자체는 있어서 자폭한 슈트로하임은 상대적으로 덜 받는다.[데킬라_걸] A B C D E [25] 승리 시 뭔가 찜찜해하는 다른 캐릭터들의 동캐릭 승리대사와 달리 역시 우리 독일의 과학력이라면서 자신이 양산되는 걸 무척 기뻐한다.(..)[26] 원작에서 스피드왜건을 심문할 때의 대사.[27] 기지를 경비하던 보초병들이 여장한 죠셉을 처음 본 순간 망설임 없이 총을 겨누며 외쳤던 대사.[28] 원작에서 시저가 독일군의 파문 연구를 도와준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 대사. 참고로 시저의 조국인 이탈리아와 독일은 익히 알려져있다시피 추축국의 일원이었다.[29] 원래는 카즈에게 말했던 대사다.[30] 와무우와 에시디시는 원작에서 마주한 적이 없었기 때문인지 카즈와의 싸움에서 했던 대사들을 응용했다.[31] 슈트로하임이 사이보그로 재등장한 것이 죠셉과 에시디시와의 싸움 이후이니 슈트로하임 입장에서는 에시디시가 이미 죽은걸로 알고 있기에 당황한다.[32] 참고로 원작에서는 죠셉이 사이보그로 되돌아온 슈트로하임을 알아보지 못하고 했던 대사로 위치가 정 반대로 바뀌었다. 승리대사는 "죠죠오오오!!! 우오오오오!!! 죠죠가 영감이 돼서 살아있다아아아!!!"라고 한다. 이때 기쁜 듯한 말투와 놀란 말투가 섞여있다.[33] 새로 수리한 몸으로 카즈의 흡혈귀 군단에게 자외선 조사장치를 방사하기 직전의 자세. EoH의 일러스트를 재사용하지 않고 새 일러스트를 사용한다.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ASBR 유료 DLC 캐릭터들만의 관례인지, 아니면 ASBR의 캐릭터 일러스트가 능력보다는 캐릭터의 순수한 모습을 표현해야 한다는 방침이라도 있는지(일례로 공룡 디에고 브란도가 출전했을 때는 EoH의 공룡 디에고 일러가 아닌 평행세계 버전의 일러스트를 택했다. 사실 이는 EoH의 평행 디에고 일러스트가 원래는 공룡 디에고가 취한 자세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EoH 일러스트가 특정한 능력을 너무 강조한듯한 모습이라서 무언가 두드러져 보이지 않는 중립적인 자세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34] 원작에서 나름 각오를 많이 언급하고 실제로도 자기 몸을 아끼지 않고 나설 때가 많았는데 정작 고고고 모드여서 원작 연출 부분에서는 아쉽다는 평이 있다. 다만 이는 상술한 나치 미화 논란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는 게, 슈트로하임은 그냥 공공의 적인 기둥 속 사내들과 맞선 것 외에는 정당성 자체가 부족하고 그것이 이전의 악행에 대한 면죄부가 되는 건 아니기에 긍정적인 부분을 최대한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 그 때문인지 전작인 EoH에서도 그렇고 이번 ASBR에서도 나치를 연상케 하는 부분을 최대한 표현하지 않았다. 그리되면 5부의 파시오네 호위팀과 파시오네 암살팀은 엄연히 범죄자들인데 왜 각오 모드를 받았냐고 항변할 수 있지만, 호위팀(나란차 제외)은 범죄에 몸을 담고는 있지만 마약 유통을 없앤다는 선의의 목적과 자신의 정체를 가리기 위해 자기 딸을 포함해서 정체를 알려는 사람을 당연하다는 듯이 죽여온 보스의 악행을 막기 위한 목적에서 정당성이 부여되었기 때문이며, 암살팀(리조토 제외)은 마약 루트를 손에 넣으려고는 하지만 호위팀 못지않은 동료애와 처절한 각오, 그리고 보스가 자신들을 열정 페이로 굴려먹은 것과 과거에 동료들을 죽인 것에 대한 분노로 움직인 것이기 때문이다.[설명] 자외선 조사장치이이이이이이이이!! | 어깨의 자외선 조사장치에서 자외선을 부채꼴로 조사한다. 상단 공격. 기존에는 2/2 였으나, 패치 이후 2/1로 너프되었다.[적용대상] 디오 브란도 = DIO / 바닐라 아이스 / 카즈, 에시디시, 와무우[35] 방향키는 어디에 놓아도 상관없다.[36] 지상 버전으로 발동된다.[37] PS4, PS5 기준. 닌텐도 스위치 기준으로는 1.5.0, Xbox Series X|S와 Xbox One 기준으로는 1.5.0.0[38] PS4, PS5 기준. 닌텐도 스위치 기준으로는 1.6.0, Xbox Series X|S와 Xbox One, Xbox Game Pass for PC 기준으로는 1.6.1.0~1.6.3.0[39] 자이로나 죠린의 GHA 또한 비슷한 이유로 디에고에게 높은 피해를 준다.[40] PS4, PS5 기준. 닌텐도 스위치 기준으로는 2.0.0, Xbox Series X|S와 Xbox One, Xbox Game Pass for PC 기준으로는 2.0.1.0[원작_대사] A B C D E F [각색A] "네놈들, 흡혈귀! 이 슈트로하임과 독일군 정예 부대가 상대해주마!"[41] 2선승제 이상에서만 등장.[각색B] "기계 따위 상대가 될까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