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던전 앤 파이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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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던전 앤 파이터 게시판

종류
루리웹/게시판
약칭
던게, 루던게
링크
파일:루리웹 아이콘.svg
파일:루리웹 아이콘.svg 던전앤파이터
파일:루리웹 아이콘.svg 던파 모바일
파일:루리웹 아이콘.svg 던파 듀얼
1. 개요
2. 성향
3. 문제점
3.1. 게시판 규정 관련
3.2. 유저 관리자 시스템
3.3. 팬아트 및 프로필 사진의 수위 문제
3.4. 지나친 기승전 네오플탓
3.5. 유저들의 비뚤어진 시각
3.5.1. 라이트 유저에 대한 안 좋은 시선
3.5.2. 특정 직업군에 대한 극단적인 배척
3.6. 선동이 쉬운 시스템
4. 기타



1. 개요[편집]


일반 공략 페이지였던 던전 앤 파이터 게시판이었으나, 인기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을 통해 시즌 2 천계의 문부터 패밀리 사이트가 되었다.

정작 유머 게시판이나 유저정보 게시판 등 루리웹의 다른 게시판에서는 던파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좋지 않고 루리웹에서 매겨진 던파의 평점은 1.7점으로 바닥인데, 이에 대해 루리웹 유저들은 누구보다 던파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걸까라는 조롱을 듣기도 한다.

2010년대 중후반, 안톤~루크 레이드 시절 무렵까지는 하루 글리젠이 최대 1,000여개를 오가기도 하던 대규모 사이트였으나, 점점 인구수가 줄어들어 2020년대 전후로는 하루종일 글리젠이 채 한페이지(28개)가 되지 않는 경우도 흔한 중소규모 커뮤니티가 되었다.


2. 성향[편집]


루리웹 특성상 상주자의 연령대는 30대 초반 ~ 40대 사이. 특히 덕후웹, 로리웹이란 명성에 걸맞게 룩딸러, 법덕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 공략이나 정보 등도 따로 분류가 잘 된 편. 던갤, 던조와는 분위기와 규칙이 여러 의미로 다르니 맞춰서 행동해야 활동에 지장이 없다.

나머지 두 커뮤니티인 던전 앤 파이터 갤러리던파조선과는 기본적으로 사이가 좋지 않은데 기본적으로 루리웹이 존댓말 사용 커뮤니티라서 규칙도 없고 심심하면 반말, 욕이 오가고 키배가 터지는 저쪽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욕설과 반말은 제재대상이기에 대놓고 말할 수 없어서 비꼬거나 돌려말하기를 하는 등 어떻게 보면 욕설, 반말을 하는것보다 사람을 더 기분나쁘게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커뮤니티는 아니지만 나무위키에 대한 시선도 그냥 적당히 보는 곳이거나 무식하거나 의도적으로 멋대로 써놓는 곳 등으로 생각하고 있다. 나무위키와 관련된 글이 올라오면 나무위키 혐오성 댓글이 쉽게 추천을 받아서 베스트 댓글에 오르기도 한다. 과거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위키에 오래 상주하는 사람이 수정에 우선권을 갖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신뢰도가 낮기도 하고 오픈 위키라는 시스템상 잘못된 정보를 의도적으로 적는 경우도 있기도 하기에 루리웹이나 다른 사이트에서 나무위키의 평가가 박한 면이 있기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루던게 이용자들 또한 루던게의 망언 등을 퍼가서 보고 웃으라고 걸어놓으면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기 일쑤다.


3. 문제점[편집]


요약하면 루리웹/비판+던저씨라고 한줄로 정리할 수 있다. 던파라는 게임 자체가 갈수록 유저풀이 좁아지는데다 루리웹은 유입이 비교적 쉬운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네임드 상주 유저들은 여러 커뮤니티를 병행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게시판을 관리하지 않는 관리자, 일단 아무런 근거도 없이 눕고 보는 징징이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용자들의 문제가 합쳐져 눈 뜨고 못볼 꼴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안톤 레이드가 업데이트된 2014년 이후로 게시판의 상황이 악화되었다.

심지어 과거 이계 및 고던이 엔드 컨텐츠일 시절에는 각종 스펙 제한을 걸어 라이트 유저들을 배척했던 흑역사가 있었다. 오죽하면 루리웹을 이용하는 라이트 유저들이 당시 가입제한을 두지 않던 던갤팟을 찾아올 정도였다. 던갤에서는 초기에 이들에 대해 별 신경을 쓰지 않는 분위기였으나, 점점 갤팟을 악용하는 루리웹 유저들이 늘어나자 이들을 첩자로 규정하고 배척했었다. 문제는 이렇게 해놓고 지금와서는 루리웹만큼 뉴비들 이계 챙겨준 사이트가 없다며 과거 세탁을 한다는 것. 당장 4~5년전 과거 글 검색만 좀 해봐도, 루리웹 유저의 던갤팟 탑승 후기 및 던갤러들의 첩자퀴즈로 인한 루리웹 던파 유저를 박제한 글들이 가득하다.


3.1. 게시판 규정 관련[편집]


게시판 규칙상 서로 욕은 안하지만 대놓고 비꼬는 말투로 비아냥을 한다. 물타기 역시 상당히 심한 편으로 루리웹 특유의 추천/비추천 시스템이 이런 물타기를 가속시키며 글 내용이건 덧글 내용이건 읽지도 않고 추천을 박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그래서 자칫하면 마녀사냥, 인민재판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애초에 던파 관련 커뮤니티들은 한군데만 하는게 아니라 여러 곳을 병행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기에 일베, 오유, 던갤, 던조의 모든 커뮤니티 인원이 모이는 곳이라 봐도 상관 없을 정도. 그러니 그냥 존댓말만 쓸뿐 너무 다른걸 기대하지 말자.

규칙을 지키는 것은 좋으나, 융통성이 없거나 규칙에 얽매여 다른 걸 못보는 경우도 있는데 글을 쓸때 실수로 설정을 잘못 정하고 작성할 경우 그에 대한 댓글이 여럿 달리는걸 볼 수 있다. 그러나 한 유저의 어머님이 실종되셔서 관리자가 공지로 그 글을 올렸는데 거기에서도 이게 던파게시판에 올라오고 공지로 갈만한 글이냐 라는 댓글이 달린다거나 북한의 대남도발상황이 심각해져 간다는 내용이 올라오자 거기에도 이게 던파게시판에 올라올 내용이냐는 댓글이 달린다는 것. 사실 게임 게시판인 만큼 게임 관련 내용만 올리자는 불문율이 있어서 이렇게 지적하는 경우가 생기는 거지만 너무 지나치게 문제삼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이 게시판 규정에 사실 문제가 있는데 타 사이트에 대한 비방을 금지한다고 공지에 명시해두고, 막상 제재하는건 타 사이트를 언급한것만으로도 제제를 받을 수 있다든지 공지사항에 없는 내용으로도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떡하니 써있다. 다만 관리자들이 전문 관리자가 아니고 일반 유저에게 감투를 씌운 경우라 관리자도 바빠서 활동을 거의 안 하는 등 권한을 휘두르는 경우가 거의 없어졌지만 이전에 관리자 독단으로 행동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후 관리자가 교체되면서 별 말은 없어진 편.


3.2. 유저 관리자 시스템[편집]


이곳 역시 루리웹 자체의 문제라고도 볼 수 있는 유저 관리자 시스템으로 돌아간다. 일반 유저가 관리자 권한을 받아 무보수로 관리를 하는 시스템. 과거에는 유저 관리자들이 열정페이에 자리를 비울 때가 많아 게시판이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을 때도 많았지만 도를 넘은 분탕에 정지를 먹이고 분쟁이 일어나면 공지로 중재하는 등 나름대로 관리가 되었으나, 루리웹이 독립한 뒤 중앙관리체제로 변경되면서 유저 관리자의 권한도 매우 약화되자 관리자의 손발이 잘린 꼴이 되어 제대로 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다. 이제와서는 관리자의 한 마디는 어림도 없고 신고누적으로 인한 글 삭제 정도나 기대해볼 수 있는 정도. 게시판 하단에 소개되어있는 유저 관리자들은 과거에는 대를 이어가며 어느정도 명맥을 이어왔지만 이제는 몇년동안 관리는 커녕 활동조차 거의 하지 않는다. 이는 운영자에게 건의해야 할 문제이지만, 이제 와서 그런 건의가 먹힐 것이라 기대하는 사람은 없다.


3.3. 팬아트 및 프로필 사진의 수위 문제[편집]


팬아트 게시판의 경우 수위를 어긴 팬아트가 올라오거나 핥고싶다, 벗기고싶다 등 노골적으로 눈살이 찌푸려지는 댓글이 달리는 일이 잦았으며 이에대해 지적하면 "인터넷 말고 현실에서도 이럴거라고 생각하시나요?"라는 반박을 하는경우가 많았다. "역으로 현실에서는 안 그러니까 인터넷에서는 깽판쳐도 되는건가?"는 비아냥도 있고, 아이러니하게도 정성스레 올린 공략/분석글 또는 토론글은 묻히기도 하고, 추천수도 별로인 경우가 있어도 팬아트 게시판글은 올라왔다 하면 순식간에 추천수가 올라가는 일도 잦다.

심심하면 팝콘이 터지는 문제라 이곳의 팬아트 수위 관련 규정은 그 어떤 던파 커뮤니티보다도, 좀 오버스러울 정도로 빡세다. 하지만 그 빡센 규정이 나오게 만든 수많은 무개념 덧글들을 지겹게 봐온 대다수의 유저들은 납득하고 넘어가는 편.

기반이 루리웹인 만큼 팬아트나 캐릭터 덕질 등의 행동이 더 눈길을 받기 쉬운 건 어쩔 수 없다지만 거꾸로 중요한 토론이나 잘 된 공략글, 정성을 들인 영상에는 아무 반응이 없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특히 영상은 댓글이 달리는 일이 정말 쉽지 않기 때문에 던조 등의 커뮤니티를 더 선호하는 하드유저도 많다.

팬아트 수위에 대해서 몇 년동안 수없이 홍역을 치뤘고 이를 막기 위해 관리자들이 많은 규정을 제시하였지만 유저들 또한 그 규정을 역으로 이용해 아슬아슬하게 수위를 줄타기하는 등 논란이 지속되어왔다. 하지만 관리자가 새로 바뀌면서 나름대로 게시판 관리를 이전보다 더 많이 신경쓰고있으며 팬아트 규정도 이전처럼 두루뭉술한 규정이 아닌 정확한 규정을 제시하여, 극한직업인 관리자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수위를 넘는 댓글이 올라올때도 가끔 있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진 상태다. 거기다 팬아트를 그리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그리는 사람들도 수위를 지키면서 그림을 그리고 게임 자체에 관한 이야기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관련 문제가 많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프로필 사진 수위 또한 제법 되는 편인데, 이것에 대한 제재도 부족한 상황이다. 유저 관리자 시스템의 한계인 듯.


3.4. 지나친 기승전 네오플탓[편집]


실드를 쳐도 무슨 네오플 실드를 치냐 싶을 수 있지만, 잘하고 있는 부분에는 피드백을 넣어주고, 삽질하는 데에는 비판을 하는 것이 팬덤의 바른 자세일 것이다.

하지만 이 게시판에서는 유저 개개인의 패치 호불호 기준이 다름을 감안해도 만사를 네오플 탓으로 돌리는 글이 굉장히 많다. 음모론 수준의 글을 보는 일도 어렵지 않은데 온라인 점검으로 접속도 안끊게 해주고 보상도 줄만큼 줬는데도 이런 말이 나오기까지 했다. 이런 과도한 까임때문에 오히려 그러지 좀 말라는 의견도 종종 나올정도. 더욱 문제는 이런 네오플이 억울하거나 관련조차 없는 일로 까여도 "까여도 마땅함" "10년간 당한게 얼만데" 등등의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자신들을 실드치는 사람들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1] 이 외에도 글이 삭제됐지만 불만스럽단 이유로 윤명진 디렉터를 화형시켜야 한다는 글이 올라와서 찬동을 받았던 적도 있었다. 이벤트 보상 가지고 까는 것은 일상일 지경.

심지어 게시판 운영진마저 기승전 네오플탓을 권했다. 운영진이라는 직책은 이런 논란과 다툼에서 중립적인 포지션을 취해야 함을 감안하면 저건 결코 옳은 태도라고 할 수 없다.

2018년 김성욱 디렉터 시기에 유저들의 대규모 탈주 사태가 일어나고, 던파 매출로 헛짓거리나 하는 넥슨의 방만한 경영이 들통났으며, 강정호 디렉터가 한국 서버를 제외한 다른 해외 서버에만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용시키는 내수차별식 운영에 들어간 뒤로는 루리웹 던게만의 특징이라 하기는 어려워졌다. 되려 강정호에 대한 무조건적 지지를 하는 지하성과 용사 마이너 갤러리가 근첩갤이라고 비하당하고 운영진의 실책에도 꼬우면 접으라는 등 네오플을 옹호하는 여론의 비중이 만만찮은 상태이며, 강정호가 강판당한 이후에도 여전히 강정호를 옹호하고 있다.


3.5. 유저들의 비뚤어진 시각[편집]


유입이 쉽기 때문에 일관성이 크지는 않지만 잡담게의 몇몇 의견이 상당히 비뚤어진 태도를 보였었지만 어느정도 걸러진 후 그나마 나아진 편.[2]

제대로 된 컨텐츠에는 난이도에 걸맞는 정당한 보상이 있음이 당연하고, 컨텐츠를 이용한 정도에 따라 보상의 차이가 있어야 함도 당연하다. 허나 이를 간과한 시각이 자주 보였고 2014~2016년 기준 최종 던전인 안톤 레이드에 대한 시각도 마찬가지로 엄연히 상위템인 레전더리, 에픽 아이템이 존재하는데 이들의 파밍 난이도 완화로 접근성을 높일 생각도 아니고 무조건 크로니클로 레이드 가게 해달라는 말도 이전만큼 많지는 않지만 잊을만하면 나오는 편. 심지어는 레이드에서 금전적 보상을 얻는 것 자체를 문제삼으며 까기도 했었다.

시나리오 던전의 지나치게 긴장감없는 난이도에 불만을 표출하는 유저들을 신규유저 죽일거냐며 깠고, 2015년 10월 29일자로 시던의 난이도 상승이 이루어지자 해당 유저들을 향해 유례없는 비난이 쏟아졌다. 이로 인해 금지였던 저격도 아이디 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일어나는등 게시판이 과열됐으며 관리자가 직접 나서서 글을 쓸 정도였다. 관리자도 말했듯, "'게임이 너무 쉬워진 것이 기존에 느끼던 재미를 감퇴시켰다면, 이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당연한 자유'"임에도 그런 의견을 내는것 자체에도 액션의 수호자 같은 멸칭까지 만들며 꺼리낌없이 공격성을 드러내는 것은 문제라고 할수 있다.[3] 이 시나리오던전 사건처럼 게임의 문제점을 고치고자 하는 의견이 나오면 '네오플이 여태 해온걸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냐. 오히려 더 개판이 될 게 분명한데 그렇게되면 니가 책임질거냐' 같은 소리를 하면서 매도하는 경우가 잦았다. 다만 시나리오의 난이도를 조절해서 플레이 할 수 있게 해달라는 절충안을 주장한 유저들이 있다는 것을 간과하고 극단적으로 패치한 부분에 대해선 네오플 또한 책임에서 완전히 자유롭기 어렵다.

에픽풀셋급 코어유저에 대한 시선도 어딘가 이상한 색안경이 껴있는데 약팔이 없이 명시할거 다 하고 딜표, 누골딜 영상 올려도 상향 방해하는 약팔이종자 취급받는거야 어디서든 흔하다 쳐도, 시간이나 금전을 투자해 헬 도는 유저들에게 헬 한판 도는게 슬롯머신 레버 내리는거랑 뭐가 다르냐면서 도박중독자로 취급하고[4] 그런 것이 추천을 받은 사례도 있다. 물론 에픽 아이템이라는 것이 초창기엔 예능 스킬이 붙은 아이템이었는데다 그밖에도 다른 성능이 좋은 템들이 있었기에 관심이 적었고 지옥파티도 처음엔 다른 차원의 존재들(거기엔 다른 차원에서 던파를 하는 플레이어들도 있었다.)이였기에 흥미로운 설정이었지만 점차 인플레가 일어나고 메타가 바뀌면서 에픽등급이 점차 다른 게임의 아이템 등급처럼 최상위 등급 아이템으로 변했고 거기에 맞춰 등장한 에픽 아이템들도 성능이 뛰어난 템들이 많았기에 이런 상황이 벌어지게 된 것이다. 즉, 에픽이 에픽다워졌지만 그걸 얻는 시스템은 변하지 않았기에 최고급 아이템을 최고급 던전이 아닌 일반 던전에서 얻는다는 기묘한 상황이 된 것이다.

그리고 결투장에 대한 삐뚤어진 시각도 있었는데 결투장은 밸런스 문제와 같이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즐기고 있는 유저층이 꽤나 존재하는데, 결투장 자체를 '버린 컨텐츠', '아무도 안하는 컨텐츠' 등으로 자기위주의 주장을 펼치는 사람도 있었다. 심지어는 양민학살의 주범인 패작을 옹호하거나 정당화 하는 글들이 베스트에 올라갈 정도. 이것을 정점으로 찍는 흑역사적인 사건이 있었는데 결투장 시즌3 금색메달이상을 달성하면 모션오라 아바타를 주는 보상이 있었다. 그런데 대부분 사냥만하는 루리웹 던파유저들중 많은 유저가 단체로 '사냥유저 차별이다', '당장 보상취소해라'라고 요구하자 결국 오라아바타가 1일만에 기간제로 바뀌는 한 커뮤니티가 게임패치를 좌지우지 한 사건 이 일어났다. 결국 많은 결투장 유저와 소수 루리웹 던게유저들이 '아 이건좀 아닌거같은데..'의 생각으로 반발하자 매 시즌마다 주는것으로 일단락 되었다. 기존에 모션오라에 반발하던 사람들의 단체 잠수+글삭튀는 덤이지만 그 이후에 자정하는 듯한 글이 꽤 보였다. 그 이후 자유결투장이 사라지고 점차 게임이 아이템 파밍에 집중되면서 결투에 관한 언급이 줄어들면서 이러한 글들도 거의 사라진 상황이다. 이 때문에 본격적으로 다른 커뮤니티의 던파 유저들이 루리웹을 아니꼽게 보기 시작했으며, 던전 앤 파이터 직원 권한 남용 논란이 터지고 사건의 주범이 골수 루리웹 유저라는 게 밝혀지자 해당 사건을 비롯해 루리웹의 떼쓰기로 인해 취소, 변경된 사안들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2018년 김성욱 디렉터의 할렘 업데이트와 장비 업글금지 리셋에 대하여 모든 커뮤니티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리셋을 강력하게 찬성하고 옹호하는 여론이 우세한 커뮤니티가 바로 루리웹 던파게시판이었다. 할렘 업데이트로 장비들의 업그레이드가 더 이상 안된다는 소식이 나왔을 때 여러 커뮤니티에서 철저히 반대를 하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끔 해달라고 주장했을때 오직 루리웹만 리셋을 찬성하였다. 리셋을 반대하는 유저들도 일부 있었지만 그들의 댓글에는 일방적인 비추천과 비난만 돌아오면서 더 이상 그러한 주장을 펼칠 수가 없었다. 리셋 찬성론자들의 근거는 뉴비들이 고인물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으며 새로운 던파에서는 모두가 새롭게 시작하는게 공평하다는 것. 그러나 장비리셋을 한다 해도 고인물들은 기존의 졸업장비로 테이베르스 등 새로운 던전에 바로 진입이 가능하므로 고인물과 뉴비의 격차는 줄기 힘들며, 정작 초보자들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 하니 구원의 이기, 창성 ,할렘에픽, 제작에픽등 하위 장비에 강화와 마부를 하는것보다 고인물들에게 쩔이나 받으면서 바로 테이베르스 에픽 장비를 파밍하는것이 더 효율적으로 되어버렸다. 업그레이드 금지가 뉴비와 고인물의 격차를 줄기는 커녕 오히려 늘려버린셈.

그리고 에픽로드와 강화대란으로 열심히 에픽 파밍과 강화를 했던 유저들은 갑자기 투자한 장비가 버려지게 되어버리자 엄청난 박탈감에 단체로 게임을 접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피씨방 점유율 10위권대로 하락과 한국 매출 30%(약 246억원) 감소 등 게임사도 큰 피해를 입었다. 또한 여전히 초보 유저나 새로 키우는 캐릭터는 업그레이드가 안되는 시스템으로 인하여 아랫단계에서 파밍한 장비에 강화, 마부를 하는 것보다 쩔을 받는게 시간과 '돈까지' 절약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결국 할렘 리셋은 루리웹 유저들의 주장과는 완전히 다르게 고인물과 초보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으며, 할렘 리셋을 하기 이전 에픽로드와 강화대란을 통하여 수많은 유저들에게 기존의 에픽장비에 강화와 증폭, 마부를 유도한 다음 리셋을 해 버린것은 이중으로 골드회수를 위한 기획일 뿐이었다. 결과적으로 리셋을 찬성했던 유저들은 뉴비 방패를 세우는 어설픈 장비스펙의 유저로서, 다른 고인물들의 장비가 버려져서 그들과 자신들의 장비가 똑같아지는걸 기뻐하면서 초보자들이 업그레이드를 못해서 제대로 파밍단계를 밟아서 올라오지 못하는 것을 원하는 수준 낮은 유저들이었다.

할렘리셋 후 약 1년이 지나 리셋으로 인한 부정적인 결과가 드러나고 강정호 디렉터가 공식적으로 더이상 리셋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과거에 리셋을 찬성했던 유저들은 전부다 자취를 감추고 언제 그랬냐는듯 태세전환을 하고 리셋을 반대하고 있다. 루리웹의 이중성. 그 당시 리셋을 찬성했던 유저들은 이제까지 쭉 게임을 해오면서 장비를 그럭저럭 올리고 어느정도 투자를 했을테니 본인의 장비를 보호하기 위해 리셋을 반대하고 있다. 그러한 루리웹 유저들의 언행들은 디시인사이드 던갤의 갓리웹.. 역대급 이중성이라는 게시물[5]을 통하여 더욱 더 증명이 되었다. 해당 게시물의 댓글에는 루리웹 유저들은 마치 신규 유저들을 위하는 척 뉴비방패를 세워서 리셋을 옹호한 위선자일 뿐이며, 고스펙 유저들의 장비가 싹 다 쓰레기가 되니까 상대적으로 덜 투자하며 게임을 한 자기네들이 그들과 똑같아 지는 것에 환영을 한 것 뿐이다, 정작 자기가 장비를 갖추게 되니까 그 장비를 보호하기 위해 태세전환을 하고 리셋을 반대하고 앉아있다는 등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게다가 루리웹 유저들의 장비 스펙이 딱히 높다고 볼 수는 없다. 2019년 9월 기준 던파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유저들은 하드 리셋 과정에서 주어진 일부 장비의 업그레이드를 통해(마수/헤블론 장비) 살아남은 기존 고인물들이거나, 할렘 오픈 이후 자본을 쏟아부어 천공의 균열과 테이베르스를 빡세게 돌려서 핀드워와 이시스 레이드에 제때에 탑승한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루리웹에서 하드 리셋에 무조건적으로 찬성했던 수준낮은 유저들은 어느정도 장비를 맞췄다 하더라도 자기 스펙을 올리기보다 남들 스펙이 낮아지는 걸 원하는 거지근성을 가진 유저들이기에 자기 캐릭터에 금전적인 투자를 많이 했을지는 의문이라는 것이다.

가끔 커뮤니티에서 이야깃거리가 되는 주스탯이 2300대인 프레이풀 시너지라든가, 악세서리는 흑천풀인데 흑천에 18마부가 발라져 있는 캐릭터들은 빈축만 살 뿐이다. 정작 이런 날먹 출신 유저들이 정작 타인의 스펙에는 더욱더 엄격하게 굴면서 아래 문단에도 적혀져 있는 라이트 유저 배척을 심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

2019년 12월 16일 퍼스트서버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통해 던파 페스티벌에서 예고했던대로 장비 리셋을 하지 않고 기존의 모든 95제 에픽 아이템에 대해서 새김 시스템을 통해 그 가치를 보존 가능하게 해주고 기존 졸업 아이템은 무기외의 모든 장비를 업그레이드 가능하게 만들어 주었지만, 해당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던전의 파밍구 조등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로 운빨요소가 심하고 파밍기간이 긴 거 같으니 아무튼 '사실상 리셋'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6] 새로운 속성강화 수치 30의 악세서리 마법부여 카드가 나온 걸 보고 사실상 리셋과 다름없어 보인다고 하는걸 보아, 여전히 다른 커뮤니티와 완전히 정 반대의 삐뚤어진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7].


3.5.1. 라이트 유저에 대한 안 좋은 시선[편집]


상주유저들의 라이트 유저에 대한 안 좋은 시선이 타 커뮤니티보다 심한 경우가 많은 편으로 상위문단을 보면 비교적 라이트한 입장에서 비뚤어진 의견들이 많이 보이지만 이런저런 사건들도 터지고 라이트했던 유저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헤비화되다 보니 헤비 유저 쪽으로 편향된 경향이 크다[8]. 루리웹은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중립적인 성향이 강해서 개발자 원이 같이 운영진이 댓글을 직접 달기도 하는 등 네오플이 루리웹을 많이 주시한다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자신들이 원하는 의견을 피력하기 위해 다른 커뮤니티의 헤비 유저들이 알게 모르게 루리웹에 있는 편이다.

엄청 당연한 이야기지만 게임 커뮤니티에 오래 상주하는 유저들은 그 게임의 헤비 유저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 만큼 커뮤니티 내에서도 발언권이 강한 유저는 당연히 헤비 유저일 수 밖에 없지만 루던게는 그간 중저자본 유저들이 지옥파티에 갖고 있던 적대감이 컸던만큼 해비유저들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인 만큼 요즘은 니들이 못가지면 다 부숴야하냐?식으로 조리돌림을 시전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의견을 내기 이전엔 이들의 입장도 한번 생각해보고 글을 쓰는 것이 좋다.[9]

사례를 보면 베스트 댓글은 거의 다 지옥파티를 많이 돈 헤비 유저에게 우호적인 시각이 많았고 직업 벨런스 보단 템 밸런스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평소의 게시글을 많이 쓰는 유저들도 헬창의 존엄성을 조금이라도 침해하는 발언이 나오면 그럼 고대 던전은 출석 체크냐? 식으로 말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라시아 가문의 상징 세트로 추락한 지옥파티의 존엄성을 찾기 위함이란 명분으로[10] 그라시아 하향론이 가장 대두됐기도 했던 곳이다.[11] 어떤 유저가 현실성이 많이 부족한 개편안을 냈다고 고대 던전 따위의 비용이 지옥파티와 같냐면서 원색적인 비난을 가리지 않고[12] 인신공격한 사례도 있을 정도다.

심지어 라이트 유저는 안톤 레이드에 접근 조차 해서는 안된다는 던창부심, 극단주의 의견들도 있었다. 나온지가 2년이 지나가는 컨텐츠에 막장 벨런스로 커트라인이 천차만별이라도, 레이드는 엄연히 던파의 정상 컨텐츠이기 때문에 라이트 유저들은 생각도 말아야하고 설령 자산의 누적으로 레이드 컷트라인이 돼서 진입을 하게 되더라도 그 유저들은 절대 라이트 유저들이 아니라는 내용이다. 퀘스트 레전더리 세트만 노려봐도 라이트 유저가 아니라는 것인데 문제는 이 퀘전더리는 퀘스트가 가장 쉬운 노이어페라를 기준으로 하면 일주일의 한~두번 정도만 두판을 돌면 되고 평소에는 한판만 돌아도 퀘스트 완료가 될 정도로 상대적으로 쉬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나 2016년 여름 시즌에는 이벤트로 퀘전더리 아이템을 굉장히 자주 뿌려서 안톤 레이드는 더 이상 코어 유저의 전유물이라고 하기는 어려워진데다 평일에 플레이하기 어려운 유저들을 위해서 주말만 운영되는 고정 공격대도 상당수 존재한다. 그저 자기가 레이드 좀 다닌다고 콧대 좀 세우고 다니려는 쓰잘데기없는 몽니였던 셈.

2017년 3월 경, 90제 퀘전더리인 투기 장비가 출시되자 기존 헤비 유저들을 향해 사다리 차기를 한다느니 고인물에 썩은물이라는 비난을 가하며 순차적 파밍으로 투기 장비를 기반으로 한 셋팅으로 루크 레이드를 클리어하게 해달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파티원의 눈물을 뽑아내서 업글픽 캐릭터를 하나둘 마련한 뒤로는 업글픽 미만의 딜러는 받을 이유가 없다면서 여론이 다시 반전되었다. 이 광경은 핀드워와 프레이 레이드 때도 똑같이 반복되었다. 마계 대전 출시 당시에도 운빨이 절대적인 룬/탈리스만 파밍이나 주3회 입장에 대한 비판은 합당하다 치더라도, 아예 마계 대전이 미명의 틈 수준으로 나와야 했다느니 하는 의견이 추천을 받는 광경이 펼쳐졌다. 선례를 봐서는 본인들이 룬/탈리스만을 전부 얻은 이후에 누군가가 마계 대전의 난이도에 대해 비판을 가한다면 '그럼 이시스 레이드 이후에 나온 컨텐츠를 아무나 하냐?'라고 완장질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

덤으로 던카 등에서도 자주 보이는 유형이지만 자신의 이득을 위한 주장을 라이트유저, 신규유저를 위해서라는 식으로 포장하는 악성 징징 유저들이 많이 출몰하는데, 다른 글들과 대조해보면 결국 정말로 타 유저를 위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최종장비를 다 맞추고 공제 놀이를 할 수 있을 때까지만 게임을 편하게 하기 위한 언론플레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이는 위의 '유저들의 비뚤어진 시각' 항목에서 언급된 할렘 리셋 당시에 절정에 달했다.


3.5.2. 특정 직업군에 대한 극단적인 배척[편집]


버퍼인 직업군과 시너지 직업군에 대해 극도로 배척하는 모습을 보인다. 퍼난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자연스레 버퍼 직업군의 스펙 요구도가 낮아지게 되었는데 "버퍼가 없어서 파티를 너무 가기 힘들다. 왜 상위컨텐츠 가는데 버퍼가 있어야하냐? 의존도를 낮추기위해 하향하거나 버퍼를 없애고 시너지화하자."라는 식의 주장이 허다하게 쏟아졌다. 그러나 반대로 숫자가 많은 퓨어딜러들을 시너지, 버퍼화하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비추천이 수도없이 달리고 비난하는 댓글이 달리곤 했다.

그리고 프레이 레이드가 등장하고 높은 던전난이도와 딜량요구로 인해 1퓨딜 2시너지 파티가 요구되는 지금, 그 타겟은 시너지 직업군으로 옮겨가 "시너지를 전부 없애자."라는 식의 주장을 펼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딜량이 퓨딜에 비해 적게 나올지언정 파티의 TO가 많아 비교적 퓨어딜러에 비해 컨텐츠 진입이 쉬운 시너지 직업의 특성상, 시너지 직업이 모자라 퓨어딜러보다 모자란 스펙으로도 최상위 컨텐츠에 입성하는 것을 소위 '날먹'이라 비하하며 시너지 자체의 삭제를 요구하는 유저가 많은데. 이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면 해당유저를 날먹유저, 자기가 도태될까봐 걱정하는 유저라며 도를 넘은 비난을 하는 모습도 보인다.

던전 앤 파이터의 모든 직업을 통틀어보면, 퓨어딜러 직업군이 절반을 넘어가고 딜이 거의 전부인 게임의 특성상 그 수가 적을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퓨어딜러의 과포화가 불러운 현 상황인데 부족한 직업군의 숫자를 늘려 문제해결하는 방법은 제시하는 이 없이, 오직 퓨어딜러들의 TO확보만을 위해 다른 버퍼나 시너지 직업군이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xx를 없애자."라는 식의 주장만 해대는 유저들이 대다수인 상황이다


3.6. 선동이 쉬운 시스템[편집]


루던게만의 문제가 아니라 루리웹 전체의 문제이긴 하지만 추천/비추천을 던진 아이디가 공개되지 않아 어그로들의 여론몰이가 매우 쉬운 편이다. 특히 밸패시즌이 되면 헛소리들에 매우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 추천수를 볼 수 있다. 루리웹 유저들은 추천을 하는게 정말로 맞는 말이라 추천을 주는게 아니라 '박제'의 용도로 올리는 거라고 헛소리를 하지만, 타당함과 관련없이 공격적인 글일수록 추천을 자주, 많이 받는다.[13]

게다가 되도않는 소리를 피드백이랍시고 써놓고 나서, 그게 실제로 피드백이 되면 단체로 글삭튀를 시전한 후 루리웹 특유의 이중성과 겹쳐 다음날 반대로 주장하는 게시판 이용자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댓글과 게시글에 비추천이 생기고 댓글을 비추천으로 내려버릴 수 있게 되었을때엔 비추천을 역이용해서 다른 의견을 묵살시키거나 무고한 특정 유저들을 저격하는 용도로 악용되는 부작용이 많이 생겨났다.

다시 루리웹 던파 게시판의 추천시스템을 개편하여 게시글만 비추천 기능을 없앴지만, 그로 인하여 어그로성 게시물이 일방적인 추천을 받아 베스트글로 가버리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곤 한다. 어그로성 게시물이 베스트에 오르게 되면 해당 게시물에서 유저들간에 서로 싸우는 등 분쟁이 끊이지 않게 된다. 기존에는 분쟁유발 게시물에는 비추천을 찍어서 베스트에 오르지 않도록 하는 자정작용이 가능했지만, 게시글에 일방적으로 추천만 줄 수 있는 시스템 때문에 그러한 자정작용이 거의 이루어 지지 않고있다.


4. 기타[편집]


이 게시판 또한 친목질의 홍역을 굉장히 많이 치른 게시판으로 던파 잡담게와 별도로 자유게시판이 있는데, 던파와 관련되지 않는 이야기들을 하기 위해 만든 게시판[* 유래를 거슬러 올라가면 예전에 루리웹이 개편되면서 갑자기 자유게시판이란 카테고리가 덜컥 생겨버렸고 던파게시판에 범람하던 던파이야기 한줄만 들어간 뻘글들을 수용하기 위해 사용하던 것이 시초다. 하지만 사실상 던파 게시판, 소위 윗동네의 뒷담화, 박제 용도로 사용되던 흑역사가 있었다.

이걸로 몇번 일이 터진 후 뒷담화 글은 내부에서 거의 자정이 되어 그냥 던파게시판과 서로간에 별 관심도 없는 게시판이 된 지 오래다. 2016년 이후 던전앤파이터 게시판에서 일어나는 일을 자유게시판으로 끌고 오지 않고 있으며, 만약에 끌고 와서 뒷담을 깐다 하더라도 그 뒷담을 깐 사람을 비난하는 분위기이다. 새로 뽑힌 세 관리자 중 2명을 일부러 자유게시판에 활동이력이 없는 사람으로 뽑은것도 친목질논란을 의식한 것. 남은 한 관리자가 자유게시판 유저이긴 하지만, 다른 관리자 2명의 눈을 피해 자유게시판 유저들을 일방적으로 감싸줄 수는 없는 노릇이며, 이 자유게시판 유저는 이미 타 게시판을 관리하고 있던 사람이다. 물론 개개인마다 친목의 기준은 다른 만큼 닉언급이나 뻘글 등을 문제삼을 여지는 있고, 이전의 이미지를 지우는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자유게시판과 별도로 관리자와 일부 유저들의 유착 의혹이 쭉 있어왔는데, 예로 특정 유저는 꼭 키배를 해도 상대방만 정지를 먹는다던가, 간접 저격을 해도 저격당한 유저만 몇마디 했다고 정지먹는다던가 하는 일이 2013~2015년 즈음만 해도 비일비재하였다. 2016년 이후 친목 논란이 일어날 시 유례없을 정도로 강경한 대처를 취하고 있으며 게시판 유저들도 이를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사실상 과거 일인 셈.

자유게시판과 루던게는 분리가 되어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윗동네 아랫동네식으로 게시판이 분리되지 않고 붙어있는 이상 유착관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유머게시판 처럼 게시판 자체가 분리가 되어있다면 모를까 자게에서 허용되는 친목질을 매일 하던 사람들끼리 과연 루던게에서 잘못된 일을 했을때 그 유저에게 제대로 된 쓴소리를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며 자게인들끼리야 확실하게 선을 긋고 행동한다고 한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생각하는게 사람의 심리다. 본인들이 감싸주지 않고 루던게에서만큼은 친목질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자게를 하지 않는 유저가 봤을 때 충분히 의심해 볼 법하다.

지금도 자게인들은 루던게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는 하지만 같은 아이디로 윗게시판과 아랫게시판을 오가는 이상 아무리 엄격하게 선을 잘 지킨다고해도 게시판 자체를 분리하지 않는 이상 의심을 피할 수도 없고 지금과도 같은 분쟁과 친목의심은 계속 생길거라 생각한다. 물론 위의 사건은 증거 불충분으로 넘어간 사례이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을뿐이지 대부분의 던파 게시판 내에 보이지 않는 친목이 존재한다는 것쯤은 이미 유저들도 어느정도 인식을 하고 있는 상태다.


또한 이들이 게임에 대한 비판을 빙자한 도를 넘는 비하적 태도를 고수하는 경우가 워낙 많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던파에 대해 지나치게 맹목적이고 무비판적인 자세로만 일관하는 악성 유저들 또한 마구 양산되어 던파 커뮤니티계에서 게임에 대해 합당한 비판을 하는 주장조차 루던게 종자로 물타기를 당하는 부정적인 풍조가 생겨났고 2018년즈음부터 저런 물타기를 즐기려는 던갤러들의 유입으로 인해 던갤 2중대가 되어버렸다.

2014년 5월 26일부터 꾸준히 나눔을 하는 유저가 있다. 링크
나눔이라고 했지만 그냥 추첨을 돌려서 패키지를 하나씩 준다. 그것도 패키지가 나올때마다 매번 하고 있다. 패키지만하는것도 아니고 아라드 패스, 인게임 재화, 문화상품권까지 나눔한다. (아라드 패스의 경우 선물이 안되기 때문에 금액만큼 문화상품권으로 보낸다.)

곧 10년이 되어가지만 이 유저가 활동하는 방식 때문인지 왜 나눔을 하는지에 대한 말은 없다. 활발하게 활동하는것도 아니고, 종종 스크린샷이나 잡담 하는게 전부. 댓글에 대한 피드백(답변)도 없다. 올리는 게시물을 보면 솔플만 하는 유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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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리에이터는 윤명진 디렉터랑 하등 관련이 없다. 거기다 크리에이터는 재미가 아닌 기존과 색다른 조작법을 표방하기 때문에 애초에 저 발언과 동떨어져 있는 캐릭터다.[2] 물론 둘 사이에 선을 그어놓았기에 잡담게의 의견이나 생각이 던게쪽에서 나온적은 없다.[3] 던파의 일던 난이도는 출시 초기부터 끊임없이 하향되어 왔으며 시던 패치는 그런 난이도 하향에 정점을 찍는 패치였다. 패치 전 시던은 일반기 한두방이면 일반 몹들은 죽어나가고 보스몹도 무큐기 한두개로 정리되는 수준이었다. 이는 기존의 재미를 느꼈던 요소들 자체가 통편집 당한 것이나 다름 없다. 이런 '변화'를 부정하는 의견이 있을수 있으며 부정하는 측을 무작정 고인물 취급하는 것은 옳지 않다. 단순히 생각해봐도 지금의 올드유저들도 신규유저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의 난이도는 더 어려웠지만 그사람들이 계속 남아서 지금의 올드유저가 된것이 아닌가? 굳이 몹이랑 사투하는 것뿐이 아닌 쓸어버리는 것 또한 액션이라고 느낄수 있으나 그런 컨텐츠로는 이미 무한의 제단이 있다. 쿨감을 비롯한 각종 능력치 상승으로 저스펙 유저들도 충분히 무쌍을 찍는 재미를 느낄수 있다.[4] 물론 헬파밍 자체가 극한의 운빨 컨텐츠인 것은 틀린 말이 아니지만, 최종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 헬파밍을 하는 사람들을 도박 중독자로 몰아가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물론 스펙이 어느정도 된 상태에서 헬파밍이라는게 그냥 스킬 누르는 것에 도달하면 슬롯머신 돌리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 된다.[5] 해당 게시물에 있는 루리웹 댓글 2개-업글픽 1년 썼으면 놓아주자며 리셋을 찬성한 댓글과 1년밖에 안됐는데 리셋은 말도 안 된다는 댓글-의 작성자는 동일인물이다. 닉네임은 가려져 있지만 아래에 일부 드러난 숫자를 보면 같은 것을 알 수 있다.[6] RPG 게임에서 '리셋'의 뜻은 '업그레이드 금지'를 의미하며, 기존의 장비를 더이상 업그레이드 불가능하고 거기에 투자한 강화, 증폭, 마부등의 가치있는 수치를 다른곳에 전달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앞으로는 기존의 장비 모두 새로운 장비에 그러한 가치를 전달하는것이 가능하기에, 당연히 리셋이 단 1%도 아니다. [7] 물론 극마부의 유지 기간이 보통 2년 정도 가는 것을 감안하면 악세서리 극마부의 교체 시기가 빠르기는 했다. 문제는 기존 극마부조차 안 했던 사람이 이런 말을 하고 있다는 것.[8] 사실 커뮤니티 상주 유저들이 라이트 유저 상태를 지속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게임을 접거나 헤비 유저화 되거나 둘 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9] 사실 이 문단은 조리돌림 하던 유저들 중 한명이 폭언으로 썼던 말을 순화한 것이다.[10] 무엇보다 에픽 개편전이고 레이드 인구수가 늘고 퀘전더리로 끝내는 게 가능해진 등 이런 저런 이유로 도전장 가격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였다.[11] 이들이 의견으론 안톤 레이드 공격대에서 서브마린 볼케이노 5세트 + 정제된 이계의 마석 3세트보다 그라시아 6세트 +거대한 형상의 기운 3세트가 선호도가 훨신 높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도 존재했다. 물론 그라시아 세팅이 하나씩 나와 해신셋과 별 차이가 없다는 게 밝혀진 뒤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햐항론은 쏙 들어간 상태.[12] 그 유저가 에픽과 레전더리를 렙제에 따라서 획일화 하자는 주장을 했었다.[13] 애초에 정말로 박제를 하고 싶다면 아카이브라도 뜨는게 낫다. 추천을 받는다고 자삭이 막히는 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