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구국연합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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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Românie fără hoție!

도둑 없는 루마니아!

- 당 슬로건 -

루마니아의 중도~중도우파 성향의 정당. 다만 진보주의 정당으로도 분류되는데 이는 경제적 자유주의 성향 때문도 있지만 과거 루마니아가 공산권 국가였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2]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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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설립된 부쿠레슈티 구국연합(Uniunea Salvați Bucureștiul)라는 지역정당 모태이다. 2016년 지방선거 중 부쿠레슈티에서 제2당에 오르게 되면서 이를 바탕으로 전국 정당으로 가지기로 하며, 같은 해 총선 전에 이뤄졌다. 2016년 총선에서 제3당으로 올라섰다는 것이다.

2019년에는 자유, 단결, 연대당(Partidul Libertate, Unitate și Solidaritate, PLUS)과 선거 연대를 가지기로 했으며, 일명 USR PLUS라는 이름으로 유럽의회 선거 참여 위해 결성되었지만, 같은 해 대선과 2020년 지방선거, 총선에서도 유지하기로 맺은 것이다. 2020년 8월에는 양 당간의 합당을 온라인 당원 투표를 통해 결정되었다. 법적인 절차로 1년 이상 지연되다가 2021년 10월 1일에 완전히 양 당간의 합당이 된 것이다.

3. 성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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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은 스스로 중도우파라고 주장하지만, 진보주의 성향 당원들이 많다.# 프랑스의 앙 마르슈! 비교하기도 하지만, USR이 이전에 정치 경험이 없다는 당원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 외, 소수의 포퓰리즘 성향도 지니고 있다.#

정책으로 투명성, 소농 지원, 교육 개혁, 문화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 건강을 위해 GDP의 6% 부여를 주장하고 있다.# 외교적으로는 유럽연합(EU)와 NATO, 친유럽주의 성향이 집권하는 몰도바, 우크라이나의 긴밀한 관계 유지를 가져야한다는 것이다.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도 진보적이다. 다만 루마니아가 매우 문화적으로 보수적이기 땨문에 주요 루마니아 정당 중에선 LGBT에 대해 가장 관용적인 정당 중 하나이지만 동성결혼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 공식 의제가 나타나지 않으며, 20, 30년 뒤에 의제로 다룰 가능성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