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스

영국의 록밴드 플리트우드 맥의 앨범에 대한 내용은 Rumours 문서 참고하십시오.




한때 대한민국의 유명 아이돌이었다. 스톰이란 노래로 인기를 끌었다. 당시 남자 멤버였던 이상규와 여자 멤버이자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정유경이 이 그룹에 속해 있었다. 이상규는 현재 보컬레슨 작곡가로 활동 중인 것 같다., 이곳에 가면 그들이 활동했던 음악들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정유경의 보컬 실력이 압권인데 거의 소찬휘나 김현정 급의 파워풀한 벨팅을 사용해 노래를 불렀다.


스톰 뮤직비디오. 이 노래는 주영훈이 작곡하였다. 오인용 연예인지옥에서 스티붕vs무뇌중 걸레질 대결에 등장한다.

2016년에는 여자 멤버였던 정유경 혼자 JTBC의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한 바 있다. 자세한 정보는 정유경 항목 참조.

스톰은 현대에도 꽤나 생명력이 있는 노래라서, 현재까지 행사장 곳곳에서 종종 나오기도 하고, 프로야구 선수들에게도 익숙한 노래이기까지 하다. 2010년대까지 상무 야구단에서 스톰이 아침 체조곡으로 쓰였다는 것을 상무 출신 김대우, 심창민 등이 유튜브에서 밝혔으며, 과거 한유섬도 전역 후 야구 중계방송의 중계 전 현장 워밍업 영상에서 상무 스톰 체조를 선보인 적이 있다. 김대우의 말에 의하면 스톰은 "상무에서 화목은 스톰이다"라고 불린다며 "화목 체조 노래"라고 불린다는데, 화목하다는 뜻이 아니고 그냥 화요일과 목요일날 새벽 기상 후 체조용 노래라고 한다. 나머지 월수금은 거북이의 명곡 빙고를 들으며 새벽 체조를 한다고 한다. 빙고와 스톰은 상무 전역 야구인들은 제대 10년 뒤에도 모두 외우는 필수곡이라고 한다.


코요태 (KOYOTE) - Storm. 코요테가 리메이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