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서 밴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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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서 밴드로스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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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그래미 시상식[1]
파일:external/www.brooklynvegan.com/grammy.jpg
올해의 노래상
제45회
(2003년)


제46회
(2004년)


제47회
(2005년)

"Don't Know Why" - 제시 해리스

"Dance With My Father"
-
리차드 막스 & 루서 밴드로스

"Daughters" - 존 메이어


루서 밴드로스
Luther Vandross


파일:external/soultrain.com/luther-vandross.jpg

본명
루서 론조니 밴드로스 주니어
Luther Ronzoni Vandross Jr.
출생
1951년 4월 20일
미국 뉴욕 주 뉴욕 시 맨해튼
사망
2005년 7월 1일 (향년 54세)
미국 뉴저지 주 에디슨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직업
싱어송라이터, 키보디스트
장르
R&B, 소울, , 디스코
활동
1969년 ~ 2004년
신체
191cm
링크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상세
3. 디스코그래피
3.1. 앨범
3.2. 싱글
3.2.3. 빌보드 핫 100 3위 ~ 10위
3.2.4. 빌보드 핫 100 11위 ~ 40위
3.2.5. 빌보드 핫 100 41 ~ 100위
3.2.6. 그 외 싱글
4. 여담



1. 개요[편집]


flawless[1]

미국의 전설적인 R&B 가수, 싱어송라이터이다. 독보적인 중저음톤과 기계로 찍은듯한 정확한 음정[2], 매끄러운 고음, 이를 활용한 경이로운 기교와 모든 음을 마무리할때마다 깔끔하게 들리게 만드는 끝음처리, 이 모든 것을 모나지 않게 활용하는 엄청난 기량의 완급조절까지. 완성형 보컬리스트가 어떤 것인지 보여준 자타공인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한명이다.

2. 상세[편집]


뉴욕맨해튼 출생. 1981년에 'Never Too Much'로 데뷔했는데, 발매되자마자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르고 더블 플래티넘 판매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같은 해 아레사 프랭클린의 노래 Jump to It을 작곡 및 프로듀싱했다.[3] 1983년에는 아레사 프랭클린Get It Right을 작곡 및 프로듀싱했다.

생애 동안 2,500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올렸으며, 그래미 상을 여덟 번이나 타기도 했다. 대표곡으로는 <I'd Rather>, <Here and Now>, <Don't Want to be a Fool>, <Dance with my father>등이 있으며, 리메이크 곡으론 라이오넬 리치의 원곡인 <Hello>, 카펜터스 원곡인 <Superstar>등이 있다. 그의 매력적인 베이스 목소리는 다른 여성 가수들과의 듀엣을 돋보이게 해주었으며 이에 대해서는 재닛 잭슨과 함께 부른 <The Best Things in Life Are Free>나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부른 <Endless Love>가 특히 유명하다.

당뇨가 심했으며 이에 따른 합병증[4]으로 2003년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팬들의 걱정을 샀으나 회복되어 다시 활발한 활동을 했다. 하지만 결국 심장마비로 쓰러져 2005년 7월 1일 54세의 나이에 사망했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3.1. 앨범[편집]


  • Never Too Much (1981)
  • Forever, For Always, For Love (1982)
  • Busy Body (1983)
  • The Night I Fell in Love (1985)
  • Give Me the Reason (1986)
  • Any Love (1988)
  • Power of Love (1991)
  • Never Let Me Go (1993)
  • Songs (1994)
  • Your Secret Love (1996)
  • I Know (1998)
  • Luther Vandross (2001)
  • Dance with My Father (2003)


3.2. 싱글[편집]




3.2.1. 빌보드 R&B 차트 1위[편집]


  • Never Too Much (1981)
  • Stop to Love (1986)
  • There's Nothing Better Than Love (1987)
  • Any Love (1988)
  • Here and Now (1989)
  • Power of Love/Love Power (1991)
  • The Best Things in Life Are Free (1992)[5]


3.2.2. 빌보드 핫 100 2위[편집]




3.2.3. 빌보드 핫 100 3위 ~ 10위[편집]


  • Here and Now (1989) - 6위
  • Power of Love/Love Power (1991) - 4위
  • Don't Want to Be a Fool (1991) - 9위
  • The Best Things in Life Are Free (1992) - 10위[6]


3.2.4. 빌보드 핫 100 11위 ~ 40위[편집]


  • Never Too Much (1981) - 33위
  • How Many Times Can We Say Goodbye (1983) - 27위[7]
  • Til My Baby Comes Home (1985) - 29위
  • Stop to Love (1986) - 15위
  • She Won't Talk to Me (1988) - 30위
  • Voices That Care (1991) - 11위[8]
  • Take You Out (2001) - 26위
  • Dance with My Father (2003) - 38위


3.2.5. 빌보드 핫 100 41 ~ 100위[편집]


  • Bad Boy / Having a Party (Medley) (1982) - 55위
  • Superstar / Until You Come Back to Me (That's What I'm Gonna Do) (Medley) (1984) - 87위
  • Give Me the Reason (1986) - 57위
  • There's Nothing Better Than Love (1987) - 50위[9]
  • Any Love (1988) - 44위
  • The Rush (1991) - 73위
  • Little Miracles (Happen Every Day) (1993) - 62위
  • Heaven Knows (1993) - 94위
  • Always and Forever (1994) - 58위
  • Love the One You're With / Going in Circles (1995) - 95위
  • Your Secret Love (1996) - 52위
  • I Can Make It Better (1996) - 80위
  • I'd Rather (2002) - 83위


3.2.6. 그 외 싱글[편집]


  • Don't You Know That? (1981) - 빌보드 핫 100 107위
  • If This World Were Mine (1982) - 빌보드 핫 100 101위[10]
  • I'll Let You Slide (1983) - 빌보드 핫 100 102위
  • It's Over Now (1985) - 빌보드 핫 100 101위
  • Think About You (2003) - 빌보드 핫 100 103위
  • Shine (2006) - 빌보드 핫 100 116위


4. 여담[편집]



  • 루서 밴드로스를 존경하는 가수는 우리나라에 수 없이 많겠지만 유독 가수 박효신의 롤모델 가수로도 국내에선 크게 알려져 있다. 박효신의 데뷔때부터 2005년까지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루서 밴드로스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는걸 알 수 있으며, 그 이후에도 루서의 영향은 박효신의 창법에 짙게 남아있다. 특히 그가 고등학교 시절 루서의 Hello를[11]완벽하게 커버 해내는데 1년이 걸렸을 정도로 많이 따라 부르고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멘토로서 연습을 해왔다고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루서가 사망하고 박효신은 2005년 콘서트 중 루서의 추모무대를 1시간 이상 준비한 만큼 실제로 만난 적은 없었지만 굉장히 슬퍼했단 것을 알 수 있다. 과거 루서를 직접 만나 자신의 데모테이프를 건네는것이 그의 평생의 바람이자 꿈이라고 했을정도 였다.#

  • 박효신뿐만이 아니라 1960~80s의 R&B를 열렬히 사랑하기로 유명한 나얼도 그의 광팬인데, 지금도 '진정한 보컬리스트라는건 이런 사람이다. 루서 밴드로스는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노래를 잘 부른다. '며 그에 대한 팬심과 존경을 숨기지 않는다.

  • 임재범이 솔로로 전향하며 루더 밴드로스와 제임스 잉그램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 먼데이 키즈김민수 역시 어렸을적 자신의 창법에 많은 참고가 된 멘토였다고 밝힌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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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흠잡을 데 없는, 무결점이라는 의미로 지금처럼 방송에서 음정을 보정하던 시스템도 존재하지도 않던 시절에 그 어려운 곡들을 음이탈도 없이 경이롭게 소화하던 그에 대한 격찬이 더해진 별명이다.[2] 80, 90년대 라이브는 현재 방송에서 보정하는 튠을 쓰지 않았다. 튠 없이도 그의 정확한 음정은 모든 보컬리스트들의 귀감이 될 정도로 완벽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도 음정이 나간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매우 훌륭한 라이브를 선사했다.[3] 1982년 6월에 싱글로 발매되었다.[4] 루더의 아버지도 당뇨 합병증으로 사망하였다.[5] Duet with Janet Jackson) (feat. Bell Biv DeVoe and Ralph Tresvant[6] Duet with Janet Jackson) (feat. Bell Biv DeVoe and Ralph Tresvant[7] with Dionne Warwick[8] Voices That Care의 일원으로 부른 곡[9] with Gregory Hines[10] with Cheryl Lynn[11] 자신의 모습에 화가 나서 CD 플레이어를 집어던질 정도로 계속 불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