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탐 아슐마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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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1996년 출생
- 코칸트 출신 인물
- 우즈베키스탄의 무슬림
- 우즈베키스탄의 남자 축구 선수
- 수비수
- 외국인 선수(축구)
- FC 부뇨드코르/은퇴, 이적
- 광주 FC/은퇴, 이적
- 강원 FC/은퇴, 이적
- PFC 나브바호르 나망간/은퇴, 이적
- FC 루빈 카잔/현역
- K리그/역대 아시아 쿼터
- 우즈베키스탄의 FIFA U-20 월드컵 참가 선수
- 2015 FIFA U-20 월드컵 뉴질랜드 참가 선수
- 우즈베키스탄의 FIFA U-17 월드컵 참가 선수
- 2013 FIFA U-17 월드컵 아랍에미리트 참가 선수
- 우즈베키스탄의 AFC U-23 아시안컵 참가 선수
- 2018 AFC U-23 챔피언십 중국 참가 선수
- 센터백
1. 개요[편집]
우즈베키스탄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K리그 이전[편집]
2015년 FC 부뇨드코르에서 데뷔하였으며, 2018년까지 90경기에 출장해 5골을 기록하였다.
2.2. 광주 FC[편집]
2019년 광주 FC에 입단하면서 K리그 무대에 입문하였다.
2018 팔렘방-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의 수비력을 눈여겨봤던 당시 광주의 기영옥 단장이 아슐마토프를 박진섭 감독에게 적극 추천하면서 이루어진 영입이라고 한다.
2.2.1. 2019 시즌[편집]
수원 FC와의 리그 7라운드에서 K리그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아슐마토프는 특유의 헌신적인 플레이를 바탕으로 이한도와 함께 중앙 수비진을 책임지며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하프라인 부근에서 적극적으로 압박한 후 빠르면서도 정교한 공격 전환을 추구하는 박진섭 감독의 전술에 잘 녹아들어 팀의 2019시즌 K리그2 우승 및 1부 리그 승격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로서 다음 해에는 알리바예프와 더불어 K리그1에서 두 명의 우즈벡 선수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2.2.2. 2020 시즌[편집]
2020시즌 K리그1 18라운드 대구전에서 구성윤이 막은 공을 다시 밀어넣으며 K리그1에서의 데뷔골을 기록했다.
20라운드 전북전에서 엄원상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축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김병수 감독이 있는 강원 FC로 이적한다는 썰이 나오고있다. 일단 선수 본인은 20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으로 시장에 풀려났다.
2.3. 강원 FC[편집]
2021년 1월 19일 오전, 오피셜 기사와 함께 FA로 강원 FC로 이적했고, 등번호 22번을 받았다.
2.3.1. 2021 시즌[편집]
3월 1일 K리그 1라운드 원정 울산 현대전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시작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내내 이동준을 막는데 헛점을 보였다. 전반에는 이동준의 발재간에 농락당하며 실점 위기를 맞이했고, 후반 초반 빌드업 과정에서 볼터치 미스로 이동준에게 공을 뺏겨 위기 상황을 자초했는데 그 직후 또 빌드업 과정에서 볼터치 미스를 보여주며 이동준에게 볼을 헌납, 이를 막으려던 임채민이 퇴장을 당하고 그 파울에서 나온 프리킥 찬스에서 골을 내주고 말았다. 이후 지속적으로 빌드업 과정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개막전 0:5 대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중.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수비불안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했으나 첫 경기만 봐서는 불안한 것이 사실이다.
3월 21일자 리그 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FC전에서 코너킥을 헤딩골로 연결하며 자신의 강원 데뷔골이자 팀의 선제골을 기록했고, 팀은 이에 힘입어 시즌 첫 승을 따내며 초반동안 이어진 부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21시즌 강원에서의 기록은 K리그1과 FA컵을 합쳐 21경기 출전 1골. 시즌 종료 후 강원을 떠났다.
2.4. PFC 나브바호르 나망간[편집]
2022시즌에는 고국 우즈베키스탄 슈퍼 리그의 나브바호르 나망간에서 활약했다.
2.5. FC 루빈 카잔[편집]
2022년 11월 5일, 황인범이 뛰었던 러시아 명문팀 러시아 풋볼 내셔널 리그 FC 루빈 카잔으로 이적하면서 유럽 진출에 성공하였다. 이후 루빈 카잔이 승격에 성공하며 2023-24 시즌에는 1부에서 볼 수 있게 됐다.
2.5.1. 23-24 시즌[편집]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중이다. 러시아 컵에서는 주전으로 나온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185cm - 83kg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한 킥, 빌드업 등이 강점이다.
4.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3 FIFA U-17 월드컵을 시작으로 2014 AFC U-19 챔피언십, 2015 FIFA U-20 월드컵 등 우즈베키스탄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아슐마토프는 2017년 1월 23일 조지아와의 경기를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을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으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해 대한민국과의 8강전에도 출전하였지만, 연장전 황의조에게 PK를 헌납하였고, 이로 인해 우즈베키스탄은 4:3으로 패했다. 이후 대한민국 대표팀은 금메달을 획득했고, 손흥민은 유럽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이 되었고, 황의조는 지롱댕 보르도의 주전 선수가 되었다. 게다가 헛발질과 PK를 남발하며 패배의 원흉이 되어버렸던 아슐마토프 본인도 이후 2019 시즌 광주 FC에 입단하며 K리그 2 우승과 이듬해 K리그 1 광주 구단 역사상 첫 상위 스플릿 진출의 핵심이 되었으니, 도리어 이 경기는 아슐마토프에게 좋은 쪽으로 커리어의 변곡점이 되었다.
이후 K리그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대표팀 주전 수비수로 올라선 모양새다. 2019년에는 A대표팀에 꾸준히 불리는 자원이 되었고, 2020년 코로나 정국 속 재개된 A매치에서도 연달아 소집되고 있다.
2021년에도 9월, 10월에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소집됐다.
5. 수상 경력[편집]
FC 루빈 카잔 소속
- 러시아 퍼스트 리그 우승: 2022-23
6. 같이 보기[편집]
7. 여담[편집]
- 우즈베키스탄인들 대부분이 그렇듯 무슬림이지만 세속주의 성향에 가깝다. 같은 우즈벡 출신인 이크롬존 알리바예프가 신실한 신자인 것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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