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슬란 홈차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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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루슬란 홈차크()는 우크라이나의 군인이다.
1967년 6월 5일,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르비우에서 태어났다. 1988년 소련 말기 모스크바 고등군사학교를 졸업하고 소련군에 입대했다. 1992년까지 동독에서 근무했다. 1991년 소련 해체와 동시에 우크라이나가 독립하면서 신설된 우크라이나군으로 편입되었다. 제24기계화여단 등에서 복무했다.
2013년에 중장으로 진급했다. 이후 돈바스 전쟁을 지휘했다.
2019년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의해 우크라이나군 총참모장으로 임명되었다. 2020년 7월에 신설된 직위인 초대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이 되었다. 2021년 7월에는 총사령관 자리를 발레리 잘루즈니 장군에게 이임하였다. 후임자인 잘루즈니 장군과 5살 차이, 임관연도는 9년 차이로 꽤 격차가 큰 인사이다. 잘루즈니 장군에게 이임 후에 우크라이나 국가안전보장회의의 1차관으로 임명되었다가 금세 물러났다. 인사 배경에 당시 국방장관인 안드리 타란과 갈등이 있었단 주장이 있다.
2020년 9월 10일에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다.
아내인 안나 코발렌코는 1991년생 시민 운동가로 유로마이단 운동 등에 참여했다. 2021년 1월에 부부는 첫 딸을 낳았다. 53세의 중장이 첫 자식을 얻었다. 아내와 24세 차이이다. 그 전에 홈차크가 결혼을 했는지 자식이 더 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총사령관 재직 당시인 2021년에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과 우크라이나 위기를 논한 바 있다. #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참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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