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엘/카타스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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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티아
대사 || 파일:Icon_-_Gembliss.png젬블리스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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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에 삽입된 모든 일러스트들의 출처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 갤러리와 공식 블로그 그리고 엘소드 및 KOG 공식 트위터이며, 그 외의 경우는 출처를 따로 표기합니다.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루시엘의 1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2015년 1월 15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1.1. 디자인 & 설정[편집]
킬리아크
공포의 마수로 적을 압살하는 마계의 군주
마족 암살자들과의 끝없이 되풀이되는 전투에 루와 시엘은 점점 지쳐간다. 그러던 중 루는 잃어버린 권능 '공포를 다스리는 힘' 에 눈뜨게 된다. 그렇게 루는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진정한 공포로서 적들을 압살해가기 시작한다.
드레드로드
마족의 힘으로 순식간에 적을 배제하는 공포의 군주
루의 힘이 강대해질수록 그녀와 계약을 맺은 시엘의 마족화가 가속된다. 암흑가 최고의 히트맨이었던 시엘에게 있어 '공포를 다스리는 힘' 은 낯설지 않았다. 암흑가에서 본능을 일깨우며 마족의 힘을 받아들이게 되고 시엘은 오로지 자신의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공포의 군주로 거듭나게 된다.
카타스트로피
자비 없이 상대를 압살하는 공포의 마왕
더욱 강해져가는 적들과의 싸움을 헤쳐가며 고민하던 시엘은 루를 설득하여 이윽고 자신 안에 남겨 두었던 인간으로서의 부분을 버리고 완벽한 마족의 힘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들은 더 이상 계약으로서의 관계가 아닌 동등한 존재, 공포의 마왕으로서 거듭나게 된다.
주축인 면모는 '공포를 다스리는 힘'과 '마족화', 그리고 '동등한 관계'다.
1.2. 플레이 스타일[편집]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탯장 정보를 제외한 모든 평은 유저들의 평으로 주관적이며 패치에 따라 바뀌느라 읽는 시점에서 실제 메타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장점
- 쾌적한 필드 정리
- 좋은 소형 보스 딜링
- 슈퍼아머 및 쿨타임 가속화 시너지
단점
- 스킬의 긴 딜레이와 시전시간
- 아쉬운 강인, 강렬 스킬
- 디버프 의존 전직
- 대형 보스 딜링기의 부재
루시엘 중에서도 고유 시스템인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가장 기본 전직 때와 유사하게 사용하는 전직이다. 다만 초월한 스킬(콤비네이션 스킬)에 비중이 너무 몰려 있어서 쓸만한 강인~강렬 스킬이 적은 단점이 존재한다.
2. 1차: 킬리아크(Chiliarch)[편집]
시엘: 흥, 누구부터 벌집이 되고 싶나?
루: 자, 어디 한 번 실력을 보자꾸나.
(시엘이 X자로 총을 교차해서 상대방을 겨누고 루는 엄청난 양의 파란 불꽃이 나오는 마력장갑을 낀 한손을 쭉 핀다.)
Chiliarch = 공포의 주인.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천부장으로 해석된다.
천부장이 생소하겠지만 페넨시오의 십부장, 바네사의 백부장의 그 부장이다.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공포의 왕관'
2015년 1월 15일 업데이트된 루시엘의 첫 번째 1차 전직으로, 공포의 주인이라는 이름처럼 루의 잃어버린 힘을 되찾는 본래의 목적을 강조한 전직이다. 설정 문단과 엘타입 루시엘 카툰에서 설명하듯 루는 근본이 마족인데다가 배신당한 경험이 있어서 폭발의 위험성이 잠재되어 있는데, 그러한 그녀의 뒷모습이 일러스트부터 뿜어져 나온다. 아무리 모습이 변해도 근본은 마족인 셈.
업데이트 직전에 언제나처럼 파일이 먼저 뜯겨서(…) 일러가 유출되었는데, 킬리아크의 일러스트가 파격적이라 이 게임이 아청법으로 잡혀가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나왔었다. 그리고 유출된 지 3시간 만에 이런 만화가 나왔으며(…), 소개 영상에 나온 소개란 설명이 로리 격투가였다. 또한 전반적인 디자인이 호러스러운 루의 표정과 반대로 형광스럽게 원색마냥 알록달록 빛나면서 펑키스러워서 라테일 신 캐릭터가 나왔다는 드립도 상당했다.
기존 머리가 더욱 풍성해져서 스프링클을 뿌린 폭탄 맞은 트윈테일을 하고 있다. 일러스트에서는 뿔이 작아보이는데, 원화나 인게임에서 보면 뿔이 돌돌 말려있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꽤 크다. 일러스트와 인게임에서는 등에 보라색 날개가 자라났는데, 어째 스킬컷인과 초월 일러스트에서는 생략되었다. 인게임에서 후드는 상의 프로모션 아바타에 포함되며, 원화가인 OZmax의 트위터에 의하면 상의 안에 속옷을 입지 않았다고 한다(…).
2014년 12월 30일에 1차 전직의 초성이 공개되었고, 2015년 1월 8일 로딩 배경화면으로 영문이 공개됨에 따라 한글 초성도 확실해졌다. 로딩 화면이 유출되기 전까지 루는 ㅋㄹㅇㅋ을 크로우(Crow) / 크루얼(Cruel) / 크라운(Crown)
던전 성능은 주력 콤게스킬의 뎀딜은 강력한 대신 스킬 대부분의 범위가 너무 애매하고 고질적인 단점인 긴 선딜로 인해, 데미지를 제외하면 언제나 최하위권을 달린다. 이후 배우게 될 강인~강렬라인 스킬도 슈프림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어딘가 하자가 있거나 아쉬운 부분이 있다. 또한 스킬 이펙트에 관한 평도 좋지 않은데, 루 전용 스페셜 액티브 대부분이 죄다 마력손 복붙이고 나오는 방향만 다른 수준이다.
2.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 스위칭 커맨드는 스위칭 키를 밑줄 처리합니다.
2.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루시엘/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스위칭하면서 전방을 후려치고 주변 적에게 쌓인 공포 디버프를 터트려 6초간 동속을 감소시킨다. 총 데미지는 강화된 2011.2%다.
적에게 쌓인 '공포'를 자력으로 터트리는 유일한 액티브로, 스위칭 기능도 가지고 있다. 데미지는 준수하지만 굳이 공포를 액티브로 터뜨릴 필요도 없고 범위도 좁으며 선딜과 역경직이 미묘하게 길어 잘못하면 역관광을 당하기 쉬운데다 액티브 자체 성능으로는 더 뛰어난 암습이 있어서 거의 쓰지 않는다.
루가 전방을 향해 마수의 손을 소환해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면서 적을 멀리 밀쳐내는 일격을 날린다. 스킬 키를 연타하면 즉시 밀려나는 적에게 순간이동하여 다크 크레센트를 시전한다. 총 데미지는 4785%, 강화된 5742%다.
매우 작은 범위를 가진 근접 딜링기로, 쓸만한 스킬이 없는 육성 중에는 킬리의 한방 뎀딜을 책임지는 핵펀치 역할을 하지만 2차 전직 후에는 활용 빈도가 크게 줄어든다. 참고로 방어력 무시량이 100%라서 방무 딜링기로 쓸만해 보이지만, 퍼뎀이 높은 추가타격은 적용되지 않고 오직 일격만 적용되어서 체감이 크지 않다.
초기에는 범위가 더 좁고 적을 멀리 밀쳐냈지만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밀치는 거리가 감소하고 적을 눕히지 않게 되었다.
시엘이 회전하면서 건블레이드로 주변을 3번 타격하여 적을 띄운다. 총 데미지는 1830%, 진 2193%다.
적을 띄우고 데미지는 어중간하지만, 범위가 꽤 괜찮고 거대화된 특성을 찍으면 위 아래 3~4층까지 닿으며 소모 MP도 낮은데다가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킬리아크의 공중 대응 능력을 상당히 메워주는 전방위 스킬이다. 낮은 데미지로도 몹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다면 가성비가 높으나, 후반 던전으로 갈수록 다크 크레센트만으로 몹을 잡기엔 무리가 있다.
대전은 넓은 범위 및 적은 MP 소모를 이용한 안정적인 콤게 수급과 딸피 처리 및 아군 구출용으로 매우 좋으나, 적을 넘어트리다보니 자칫 팀원에게 민폐만 줄 수 있으므로 상황을 잘 보고 쓰자.
루가 두 손을 하늘로 뻗어올려 12초, 확인사살(1) 15.6초간 (대전은 각각 5초, 6.5초) 슈퍼아머 및 쿨가속을 부여하는 반투명한 검은색 아우라를 모든 아군에게 두른다.
아군 슈퍼아머와 쿨가속 시너지 스킬로, 위치 관계없이 모든 아군에게 부여하는데다 스킬 재사용 시간이 지속시간보다 먼저 돌아서 유지하기 쉬운 좋은 시너지 스킬이다. 쿨가속 시너지는 보스딜링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슈퍼아머 시너지는 아군 생존력을 높혀준다. 이외에도 초월 패시브인 왕좌의 권위를 배우면 권능 중 아폴리온의 방무 확률까지 100%로 만들어서 자벞기로도 유용하다.
적을 공격하지 않는 버프기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시전자 주위로 0%의 데미지를 가하는 타격이 있다. 이 타격으로 엄습하는 공포 디버프도 부여할 수 있으며, 적과 근접해서 시엘로 시전하면 콤비네이션 게이지가 쌓인다.
참고로 던대전 모두 스킬 딜레이가 적용되지 않으며, 각성 상태 이펙트와 스킬 이펙트가 서로 덧씌우다보니 권능을 쓴 후 각성하면 각성 상태의 이펙트가, 각성 후 권능을 쓰면 권능의 검은 아우라가 나타난다.
이름의 유래는 솔로몬의 72 악마 중 하나인 오리악스.
초기에는 시전자에게만 슈퍼아머와 피해감소를 부여하고 추가로 매 타격이 0.5초 기절을 입히며 타격 MP 회수율과 백어택 커맨드 공격력이 증가하는 대신 이동속도가 50% 줄어드는 버프기였으나 여러 하향 끝에 결국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쿨감 스킬이 되더니 2021년 5월 27일 패치로 시너지 스킬로 탈바꿈되었다.
루와 시엘이 도약하며 엄습하는 공포 디버프를 흡수한 만큼 크기와 데미지가 결정된 마수 아폴리온을 부르면서 주변의 적을 2초간 기절시키며 타격하고 마수가 이어서 주먹을 내려찍어 적을 날린다. 시전할 때 보유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모두 소모하고 소모된 콤게에 비례하여 아폴리온의 데미지가 증가한다. 총 데미지는 7291~10426%, 묵직해진 10499.04~15013.44%, 진 8749~12511.2%, 묵직해진 12598.56~18016.12%다.
총 데미지가 아주 높은 딜링 스킬로, 확률로 방어력을 무시하는 암흑 마수가 터지면 실질적인 데미지가 가장 높기 때문에 사실상 카타의 주력기다. 초월 패시브인 왕좌의 권위를 배우면 오리악스의 권능 상태에서 무조건 암흑 마수가 나오므로 방무를 발동시키기 더 쉬워진다.
루와 시엘이 하늘로 도약하면서 마수를 소환하는 스킬 모션은 폭풍간지이며[1] 박력있게 등장하는 마수와 그 우렁찬 포효소리와 함께 둔탁하면서 묵직한 효과음이 나는 주먹질로 주변의 적을 쳐낼 때의 모습을 보면 엄청난 쾌감을 느낄 수 있어 호평일색이다.
여담으로 엘소드 유저들은 대전에서 패배하거나 장비가 파괴되는 등 화날 일이 있을 때 아폴리온의 마수가 주먹으로 쳐내는 것처럼 책상이나 키보드를 쾅! 치는 행위을 비견하면서 샷건과 같은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초기에는 동속에 영향을 받지 않아 선딜이 매우 길었고 공포 흡수량이 많은 대신 그만큼 증가폭도 적었다. 그러다 50% 확률 방무 메모가 생기면서 오블리비언을 제치더니 리뉴얼로 메모가 통합되어 카타를 대표하는 스킬이 됐다.
전방으로 소폭 전진해 베어 가르고 적 뒤에서 타격하면 방어 효과를 무시하면서 더 데미지를 준다. 총 데미지는 915%, 강화된 1098%, 백어택 1304%, 강화된 1564.8%다.
조건부 방무 크리 액티브로, 적 뒤에서 '백어택'으로 때리면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으나 전진하는 모션과 베어가른 후의 역경직이 모두 긴 단점이 있다. 적에게 약경직을 주고 바로 쓰면 적이 빠져 나가거나 오히려 역선타를 잡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장단점이 명확하니 취향껏 채용하자.
2.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백어택을 하면 스킬 피해량이 15% 증가하고, 매 타격이 적에게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엄습하는 공포' 디버프를 입히고, 스페셜 액티브 타격 시 '업습하는 공포' 디버프 중첩 수에 비례하여 방어력을 무시한 추가 피해를 입힌다.
스킬 피해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킬리아크가 등짝을 노릴 수 밖에 없는 이유로,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엄습하는 공포'는 디버프는 수치가 낮아서 존재감이 희미하지만 공포의 군주, 공포의 기운, 공포의 위협, 공포의 사념 패시브의 발동 조건이 되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공포 연쇄, 아폴리온, 공포 흡수, 속박의 사슬같은 스킬에도 해당 디버프가 활용된다. 해당 디버프는 커맨드와 액티브, 그리고 스페셜 액티브로도 중첩을 쌓을 수 있지만, 스페셜 액티브는 엄공을 터트리다보니 최대로 중첩시키려면 커맨드와 액티브로 중첩을 쌓거나 팬텀 블레이드를 사용해야 한다. 커맨드의 경우 XX↓XX(연타)가 쌓기 좋은 편.
'터져나오는 공포'는 스페셜 액티브 스킬의 모든 타격에 반응해 터지면서 방어력을 무시한 데미지를 추가로 입힐 수 있다. 툴팁에는 중첩 당 데미지가 던전 87%, 대전 24%로 기재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던전 100%, 대전 40%의 피해를 입힌다. 스페셜 액티브의 모든 타격에 발동하는데다 방어력을 100% 무시하기 때문에 장기전에서 상당한 누적 딜링을 보여준다.
초기에는 커맨드와 액티브로만 공포를 입힐 수 있었지만 2019년 1월 17일 밸런스 패치로 스페셜 액티브로도 공포를 부여할 수 있게 됐다.
물공과 최대 MP가 증가하고, 초월한 스킬 피해는 증가하며 적에게 주는 다운수치는 감소한다.
다운수치 감소와 루의 X키로 기상 공격은 본래 전투 준비 패시브의 효과였으나 2015년 9월 24일 리뉴얼로 삭제되면서 여기로 옮겨져왔다. 참고로 모든 캐릭터가 리부트 이후 기상 공격이 적을 쓰러트리지 않게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상 공격에 대한 효과가 툴팁에 남아있다. 물공증은 합연산, 초월 스뎀증은 곱연산이다.
2.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루가 두 손을 하늘로 뻗어올리면 마기 손이 함께 솟아올라 적을 타격한 후 일정 시간 물공은 증가하고 받는 피해는 감소하는 마기를 두른다.
권능처럼 상시 유지해줘야하는 공뻥 버프기로, X축 타격 범위는 좁지만 Y축 판정은 1층이나 1.5층까지 타격할 수 있다. 대전에서 서몬 다크니스와 함께 카타스트로피가 오블리비언을 엄청나게 빠르게 쓸 수 있게 하는 원흉인데, 마목끼고 평타 몇방만 쳐서 MP 60을 모으면 역발상 데드 핸즈를 쓸 수 있고 엠감까지 맞춰주면 소모 MP가 더 적어져서 당해보면 그 이른 타이밍에 치가 떨린다. 물공증은 곱연산이다.
참고로 버프 유지 중 루는 마력 장갑에 푸른 불꽃이 일렁이고, 시엘은 발에 푸른 불꽃이 일렁이는 이펙트가 생성된다.
초기에는 버프에 적을 타격하면 엄습하는 공포 디버프 5중첩을 부여하는 효과도 있어서 공포 연계를 위한 필수 버프스킬이었나 2019년 1월 31일 패치로 해당 효과가 사라지면서 평범한 버프기가 됐다.
3. 2차: 드레드로드(Dreadlord)[편집]
시엘: 루, 서포트를 부탁한다.
루: 흥, 감히 짐을 막아서는 것이냐?
(시엘이 덤블링하며 루의 앞에 선다. 루는 당황한 듯 시엘을 나무란다.)
Dreadlord = 공포의 실행자.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두려움의 군주로 해석된다.
Dreadlord는 본래는 제대로 띄어 써야 하는 단어다. 제대로 띄어쓰기가 된 Dread Lord는 직역하면 "두려움의 군주"로 킬리아크의 한글 이명인 "공포의 군주"을 감안한 듯한 작명이다. 굳이 공식 번역에서는 실행자로 한 까닭은 lord가 마피아 대장으로서의 시엘을 의미하지만 여전히 루의 하수인이라는 걸 고려한 듯하다. 노블레스가 최강의 흡혈귀님의 오마주라면 드레드로드는 이름부터 워크래프트 3의 언데드 스콜지의 영웅 드레드로드이며 원본도 명칭에 띄어쓰기를 적용하지 않았다. 거기다 한국명도 공포의 군주이므로 오마주가 확실하다.
업데이트 시의 트레이드 마크 악세사리는 '공포의 단도.'
2015년 2월 12일 패치로 업데이트된 전직으로, 시엘의 건블레이드가 블레이드로써 더 발달했으며 마수 소환 및 콤비네이션 스킬 활용에 중점을 둔 전직이다. 그래서 그런지 스킬 전부 다 조금씩 하자가 있어서 스킬을 사용 목적이 딜링보단 아폴리온과 오블리비언을 뽑기 위한 게이지 충전용에 가깝다.
시종 놀이쯤으로 인식하고 루를 챙기다 진짜 집사로 각성해버린 로열가드와 달리 본래 가지고 있었던 암살자로서의 요소를 강조했다. 또한 머리카락 한움큼을 제외하고 루와 같은 머리색으로 탈색되고 다크서클이 추가되어 상당히 마족화가 진행된 모습을 보여준다. 차분하고 단정한 느낌이 있던 노전과 달리 일러상의 썩소나 인게임상의 모션[2] 등을 보면 묘하게 들뜨고 풀어진 듯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스킬 프로모션은 시엘의 십자귀걸이가 오른쪽으로 바뀌었는데, 기본 프로모션은 왼쪽에 차 있는 걸 보면 스킬 프로모션은 일러스트를 좌우 반전시켜 출시해서 생긴 오류로 보인다.
프로모션은 매우 잘 뽑혔다는 평가를 받으며 펄럭이는 코트가 간지난다. 보조 무기로 드레드로드는 단검이 추가되는데, 다른 시엘 전직의 보조무기인 로열가드의 마르바스, 데모니오의 저격총, 터비스의 마창은 커맨드와 스킬에서 자주 보이지만 드레드로드의 단검은 커맨드 하나 외에는 쓰는 일이 없으며(…) 초월 및 3차 전직 스킬에서도 결국 단검은 등장하지 않았다.
대전에선 초기부터 디에가 대전 왕좌에서 내려오자마자 그 자리를 꿰찬 장본인이었다. 스탯 통합 덕분에 높은 투자 효율과 독보적인 데미지를 보유했었고 무엇보다 당시에는 허공에 스킬을 써도 콤게를 획득했기에 팬텀 블레이드, 서몬 다크니스로 너무나도 손쉬운 콤게 수급, 마나통 2개에서 우러나오는 명왕 저리가라 할 정도의 스킬 난사, 특성을 찍으면 13초 동안이나 데미지를 무시하고 슈퍼아머 및 커맨드 타격 시 스턴 효과와 정신나간 MP 수급을 보인 오리악스의 권능, 그리고 콤비네이션으로 뽑는 스킬이 다름아닌 원킬 한방기로 원성이 자자한 광역기 아폴리온 이었다. 콤게를 제외하면 아무런 코스트도 없이 일정확률로 방무와 뎀감무시를 뽐내며 엄청난 범위를 가진 기폭불가 단타기 아폴리온이 10초마다 여기서 뽑고 저기서 뽑으니 그 절륜한 대전 성능은 다른 캐릭터가 절대로 따라올 수 없었다. 더불어 새로 추가된 소켓인 극대화 스탯이 당시 스탯 통합이 됐던 루시엘에게는 추가 데미지와 극대화마저 넉넉히 찍을 수 있어서 소켓 및 스탯 맞추기가 매우 유리했다. 그래서 출수 이후 한동안 대전 최악이자 최강캐로 자리매김 하고 있었는데, 이 당시의 드레드로드의 흉악함은 대전 개캐로 여겨졌던 전성기 디아볼릭 에스퍼를 제외하면 전성기 인소, 엘마, 디위, 노블같은 사기 캐릭터조차 2016년 4월 21일 패치 이전의 드레드로드의 아성을 뛰어넘지 못한다.
대망의 2016년 4월 21일 패치로 인해 드레드로드는 사기캐에서 정말 안 좋은 캐릭터로 떨어져버렸다.
그러다가 2017년 2월즈음 특성화 A와 공명도 소모 MP 감소, 드레드로드 특유의 마나수급 스킬인 팬텀 블레이드와 서몬 다크니스의 궁합이 잘 맞아[3] 잠시 대전 강캐로 거듭났었으나 특성화의 삭제 및 기타 다양한 패치로 인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던전에선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 이전엔 크게 뒤쳐지지는 않는 정도의 적당한 성능이었으나 대전과 더불어 던전도 큰 하향을 당했다. 툴팁 분리 패치가 끝난 이후에도 강인~강렬 스킬의 부족, 왕좌의 권위 패시브와 오리악스의 권능 강요, 느린 스킬 시전시간, 협소한 범위 등으로 인해 암흑기가 계속 이어졌다. 2019년 리부트로도 이 단점이 개선되지 않아서 여전히 던전 성능은 많이 저조하여 육성 난이도 또한 매우 어려운 편이다. 노전 스킬에 존재하는 플릿 샷으로 겨우 맵쓸을 하는 정도.
킬리아크 2차 실루엣에 시엘이 그려져 있는 걸 보면 알겠지만 시엘이 강화하는 전직이다. 그래서 2015년 2월 8일 직변 무료 이벤트 전까지 루만 보고 전직한 사람은 참담한 심정. 그나마 전직 업데이트 1주일 전 주말에 계정당 3회 한정의 무료 전직 변경 이벤트를 실행했으므로 최소한의 양심은 지켰다.
엘소드에서는 보통 전직을 지칭할 때 그 전직의 앞글자 2개나 앞글자 + 중간글자를 따서 부르는데 드레드로드는 유독 지칭되는 단어가 드레, 드드, 드드드, 드레드, 드삼이[4] 로 다양하게 불리는데, 유저마다 드레드로드를 지칭하는 단어가 제각각이라 서치하려고 하면 좀 난감했었다. 동인계에서는 헤지호그 유체의 푸른 꽁지와 드레드로드의 푸른 머리카락 한 줌이 서로 닮았다는 이유로, 드삼이 이라는 애칭을 붙히고 유체를 그의 분신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하지만 헤지호그를 뜻하는 무떵이로는 이 문서에 들어올 수 없고 아예 3차 전직에서 헤어스타일이 바뀌기도 해서 이런 취급은 2차전직까지만 유효하다. 킬드라인의 디자인 및 일러스트는 OZMax가 담당했는데, 즉흥환상의 그림체와 비슷하게 하려 했다고 한다.
2015년의 일이지만, 어느 일본인이 드레드로드가 자기의 오너캐의 표절이라며 시비를 걸었던 적이 있다. 이 일본인 주장에 따르면 코그가 자신의 오너캐 디자인과 설정이 판박이라며 화를 냈는데, 정작 다른 사람들이 반론을 제기해도 전혀 듣지도 않고 고소하면 일 커진다고 하며 고소를 쉬쉬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 그림이나 만화 같은 예술에는 정답이 없어서 드래곤볼의 기에서 영감을 얻은 원피스의 패기처럼 어느정도 설정이나 디자인을 채용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우연히 캐릭터 디자인이 비슷한 걸로 표절이라고 하는 저 일본인의 말로 따지면 파란 머리색에 양갈래 머리를 한 캐릭터는 모두 하츠네 미쿠를 표절했다는 논리와 같다. 특히 머리의 브릿지는 금강야차 아바타의 헤어 디자인에 쓰일 정도로 이미 엘소드에서 자주 쓰는 디자인이고, 마족귀는 반마족 캐릭터 설정에서 나온 외형이다. 거기다 이 두가지 요소를 제외하면 저 일본인의 캐릭터와 시엘의 닮은 점이 없으므로 확실한 물증이 없이 자신만의 생각으로 빽빽 우겨서는 안된다.
초월 후 바뀌는 스타일 및 성능은 초월문단 참조.
3.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 스위칭 커맨드는 스위칭 키를 밑줄 처리합니다.
3.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루시엘/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전방으로 파고들며 찌르면서 1번, 회수하면서 다시 1번 타격하고 매 타격마다 공포를 흡수해 MP를 회복한다. 총 데미지는 494%, 진 592%다.
데미지는 낮지만 MP를 회복할 수 있는 액티브로, 공포가 묻은 적에게 사용하면 단일 대상 기준 MP를 던전 43~55, 대전 8~22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한 번에 여러 개채를 타격해 공포를 흡수하더라도 최대 흡수량은 MP 70이다.
던전은 MP 35라는 이익이 챙길 수 있으나 MP 회복은 포션으로 충분해서 굳이 사용하지 않으며, 대전은 최대로 MP를 회복해도 소모 MP와 수치가 같으므로 그나마 이득을 보려면 사악한을 찍어야 하는데, 선딜은 짧지만 역경직이 상당히 긴 탓에 동속이 낮거나 강인한을 안 찍으면 역선타를 쉽게 잡혀서 애매하고, 돌진 거리도 상당히 짧아서 아쉽다.
시엘이 상단에서부터 마수 소환진 10개를 펼치고, 소환진으로부터 1번씩 타격하는 마수를 소환하여 폭발을 6번 일으키며, 마수가 바닥에 닿으면 5초간 지면에 죽음의 기운이 남아 최대 5번 타격하면서 3초간 적의 방어력과 동속을 감소시킨다. 총 데미지는 7741%, 강화된 9289.2%이며, 마수를 2번+폭발을 5번 맞췄을 때의 평균 데미지는 4493%, 강화된 5391.6%다.
10마리의 마수는 1번씩 개별타격하므로 풀타는 X축이 긴 적에게만 들어가며, 소~중형몹에게는 마수 충돌이 평균 2~3번 들어간다. 마수 폭발은 마수 충돌과 다르게 하나의 전체 판정이라 마수 충돌을 여러개 맞춰도 폭발은 적이 어디에 있든 정직하게 6번만 타격한다.
카타가 가진 얼마없는 범위 설치기로, 데미지가 다소 아쉽지만 X축 범위가 긴 덕분에 던전 카타가 반드시 챙기는 필수 스킬이며 대전 또한 넓은 범위와 장판의 지속적인 경직이 유용해 어디서든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죽음의 대지는 스페셜 액티브 판정이라 시전자가 적 뒤에 있으면 엄습하는 공포 패시브에 의해 데미지가 증가하고, 장판 데미지가 들어가는 순간마다 시전자의 위치에 따라 백어택이 결정되며, 장판의 매 타격마다 공포를 쌓음과 동시에 터트릴 수도 있으므로 공포의 위협 패시브와의 시너지도 엄청나다. 다만 전체 데미지의 절반 이상이 지속 장판 데미지라서 DPS가 낮고, 2~3층 위의 몹을 마수 충돌로 타격할 수는 있어도 죽음의 대지 장판은 최하층에만 생성되어서 Y축에 대한 대응력도 별로 좋지 않으며, 디버프도 소소하다.
최대 30초간, 확인사살(1) 45초간 시전자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자율적으로 공격하며 입은 피해를 시전자와 일부 공유하는 마수 다크니스를 소환한다. 스킬 키를 재입력하면 즉시 소환을 해재하고 [1.95 MP × 남은 지속시간]만큼의 MP를 회복한다. 연속타격은 396%, 진 594%이고, 공포분출은 9번 타격해 1017, 진 1521%이며, 지면연타는 7~13번 타격하므로 2065~3835%, 진 3094~5746%다.
준수한 성능을 지닌
던전은 주로 계속 소환하여 시전자의 전투를 돕는 용도로 사용된다. 지면연타는 광역기의 범주에 넣어도 충분할 정도로 높은 데미지와 넓은 범위 그리고 나쁘지 않은 시전 빈도로 필드쓸이에 도움이 되며, 이외에도 다크니스 커터의 뎀증 용도나, 다크니스의 타격으로 콤게 및 MP 수급을 가능하게 해주는 3차 전직 패시브 '공포의 사념'을 배우면 던전에선 거의 필수로 들고 다니게 된다.
특성의 경우 확인사살을 찍으면 지속시간이 45초가 되어 유지가 쉬워지고, 역발상을 찍으면 재사용 시간이 늘어나긴해도 지속시간과 똑같은 30초가 되기 때문에 사실상 소모 MP 감소 효과와 같으니 취향껏 찍으면 된다.
스페셜 액티브지만 소환수의 모든 공격은 공포 디버프를 입히거나 터져나오는 공포를 발동시키지 못한다. 참고로 다크니스의 공격 중 연속타격은 커맨드/액티브 판정이지만, 공포분출과 지면연타는 스페셜 액티브 판정이다. 또한 콤비네이션 게이지는 시엘로 사용한 후 다크니스의 첫 타격에만 +4가 적용된다.
여담으로 데드 핸즈를 먼저 시전하고 서몬 다크니스를 쓰면 소환수의 데미지도 증가하는데, 데드 핸즈의 지속시간이 지나도 소환수의 데미지는 증가된 상태를 유지한다. 반대로 서몬 다크니스를 먼저 시전하고 나중에 데드 핸즈를 사용하면 소환수의 데미지는 증가하지 않는다. 또한 다른 소환수처럼 엄습하는 공포 패시브가 적용되지 않아서 소환수가 백어택을 하더라도 소환수의 데미지는 증가하지 않는다.
초기에는 평가가 매우 안좋았으나 리뉴얼 패치로 역발상 특성을 받으면서 재평가되었으며, 영웅대전 14 파이널에서 나온 드레드로드가 이 스킬을 활용해 소울 인페스트를 단 7초만에 다시 사용[6] 하는 묘기를 보여주면서 이후 패치로 모든 콤게 스킬의 쿨타임 20초를 붙게한 원인이 됐다. 이후 2017년 4월 27일 밸런스 패치로 모든 루시엘이 스킬 시전이 아닌, 스킬 타격을 맞춰야 콤비네이션 게이지가 쌓이도록 변경되었다.
적의 엄습하는 공포 중첩수에 따라 0.5~3초간 적을 속박하는 사슬 1개를 최대 적 5명 아래에 솟아오르게 하고, 스킬 키를 재입력하면 속박 여부에 관계없이 시전자가 돌진한다. 총 데미지는 1126%, 강화된 1351.2%, 돌진 1605%, 강화된 1926%다.
데미지도 준수하고 속박과 돌진도 있어서 대전에서 선타와 급습 또는 탈출용으로 쓴다. 그렇지만 속박된 적이 각성하거나 공격할 수 있고, 먼저 타격하지 않아 엄습하는 공포가 걸려있지 않은 적에게 사용하면 겨우 0.5초 밖에 속박할 수 없는 소소한 단점이 있다.
참고로 사슬은 타격 이펙트 생성 판정이므로 적이 뭉쳐있으면 중첩 데미지를 가할 수 있고, 대시타격의 돌진은 이동속도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이속 감소 디버프와 프로즌 등에 걸려있어도 빠르게 접근하거나 도주하기 수월하다.
시엘이 전방으로 돌진하면 지나간 자리에 있는 적에게 잠깐 경직을 준 후 뒤늦게 4번 타격하고, 마수 다크니스 소환 후 사용하면 마수가 시엘의 등에 붙어 적을 할퀴며 데미지와 전체적인 범위가 증가한다. 총 데미지는 6248%, 묵직해진 8997.12%, 마수 빙의 8120%, 묵직해진 11692.8%, 진 7496%, 묵직해진 10794.24%, 마수 빙의 9744%, 묵직해진 14031.36%다.
강렬기 치곤 이펙트가 팬텀 블레이드와 별반 다를지 않을 정도로 소소하지만, 데미지가 상당히 높고 범위도 준수하며 타격 이펙트 생성 판정이라 중첩 딜링도 되는 좋은 성능의 강렬 스킬이다. 특히 카타의 하나같이 부실한 강인~강렬 스킬 중에서 가장 쓸만한 시엘 강렬 딜링기다. 다만 적을 관통하며 돌진하는 만큼 벽에 대고 사용하지 않은 이상 무조건 위치 이동이 발생하니 보스의 공격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마수 빙의는 서몬 다크니스의 체인지 여부와는 관계 없이 발동한다. 원본은 항상 붙어있으니 별차이 없으나 체인지는 마수가 어디에 있던지 즉시 시엘에게 붙어서 멀리 떨어진 다크니스를 집결시키는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추가된 스킬이다.
시엘이 전방으로 돌진하고 타격한 적 뒤에서 나타나 2번 베면서 공포 5중첩을 부여하며, 돌진했을 때 타격한 적이 없으면 스킬을 종료하면서 소모한 MP의 절반을 회수한다. 총 데미지는 3481%, 진 4177%다.
암보 타격에 성공하면 무조건 적의 뒤를 타격하므로 암습이 항상 백어택으로 들어가서 실제 데미지는 더 높지만 범위는 매우 협소하다. 또한 암습 발동 타격 범위가 암보의 판정보다 좁은지 암보를 아슬하게 타격하면 암보의 데미지는 들어가지만 암습은 발동하지 않는 현상이 종종 있으며[7] 이 때는 암보를 맞췄으나 암습이 발동하지 않았으므로 MP를 회복한다.
적을 1명만 공격해서 필드에선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대전, 후방 판정이 있는 보스딜링의 경우 이 단점이 상쇄된다. 적의 뒤로 넘어가므로 굳이 커맨드를 조작할 필요도 없으며, 암습에 성공했을 때 공포 스택을 5중첩 시켜주는 효과 또한 유용하다.
대전에선 선타, 뒤잡기, 뎀딜 등 활용성이 높고 암보의 돌진이 이속감소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빠르게 적 뒤를 잡는 데에도 편리하며, 부딪힌 대상이 없으면 소모한 MP의 절반을 회수하는 효과를 활용해 일부러 허공에 시전해 루의 MP로 시엘의 MP를 회복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초기에는 허공에 시전해도 콤게를 획득했기에 적에게 안 닿게 스킬을 사용하여 시엘의 MP와 콤게를 획득하면서 적에게 근접해 초월한 스킬을 빠르게 날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 2017년 4월 27일 패치로 타격 성공으로만 콤게를 획득할 수 있게 되어서 시엘의 MP가 정말 급할 때가 아니라면 일부러 빗맞추는 일은 드물어졌다.
거대한 마신을 소환하면서 1번 타격하고 마신을 분노케 해 13번 타격하며 거대한
스킬 내내 계속 파워스턴을 거므로 파티원이 몹을 날려버리지만 않으면 안정적이지만, 마지막 타격이 적들을 날려버리고 데미지도 다소 애매한데다 하단 판정이 아예 없어서 굳이 사용하지 않는 스킬이다. 애초에 던전에서는 하액을 잘 사용하지 않고, 대전에서는 성능이 더 좋은 앙그라마이뉴를 사용하다보니 빠르게 버려진다.
출시 초기에는 Z축이 있는 대각선 맵에서 소환진과 지형 사이에 끼던가, 마신의 정 한가운데 서있으면 경직은 커녕 데미지가 아예 박히질 않았다(…).
여담으로
3.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엄습하는 공포 중첩을 부여할 때 확률로 2중첩 시키고, 특정 디버프에 걸린 대상을 백어택 타격하면 엄습하는 공포 중첩에 비례한 피해를 주며, 시전자가 받는 해당 디버프의 지속시간을 절반 가량으로 줄인다.
엄습하는 공포의 2중첩 효과는 1중첩에 +1중첩 총 2중첩을 회득하는 효과처럼 적혀있지만 사실은 2배 중첩시키는 쏠쏠한 효과다. 시전자가 걸린 특정 디버프의 지속시간 감소도 던대전 모두 좋다.
특정 디버프에 걸린 대상을 백어택으로 타격해 터져나오는 공포가 발동하면 방어력을 무시하는 추가 피해를 주는 효과는 발동만 시킬 수 있으면 엄청난 효율을 보이지만 정작 카타는 자력으로 해당 디버프를 입힐 스킬이 없어서[8] 파티원의 디버프 스킬이나, 어둠의 수정구, 펫, 칭호 등의 도움을 받아야 활용할 수 있다보니 별도의 수고가 필요하다.
물리 크뎀이 증가하고, 타격할 때 확률로 주변에 공포 5중첩인 적의 공포를 터트린다.
물리 크리뎀증은 우수하지만, 터공 발동은 확률이라 예측이 안되고 속박의 사슬, 아폴리온 등의 스킬에 이용하려는 엄습하는 공포가 커맨드나 액티브로 터져버리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보니 미묘하다. 크뎀증은 합연산이다.
3.2.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루와 시엘이 전방 좁은 범위에 사슬에 속박된 마수 오블리비언을 소환하면서 타격하고, 마수가 포효를 내질러 범위 내에 있는 적을 무력화시키며[9] 2명, 진 1명 이상 맞추면 절반의 피해를 추가로 입힌다. 시전할 때 보유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모두 소모하고 소모된 콤게에 비례하여 추가 타격의 데미지를 증가시킨다. 총 데미지는 12477~14556.5%, 묵직해진 17966.88~20961.36%다.
아폴리온과 함께 카타스트로피를 대표하는 한방 딜링 스킬로, 범위는 아폴리온보다 넓지만 방어 무시 효과는 없다. 또한 시전 모션이 아폴리온보다 더 짧고 타격이 거의 즉시 발동하므로 빠른 플레이를 선호할수록 아폴리온보다 사용 빈도가 더 높아진다. 거대화된 특성을 찍으면 범위가 매우 커지며 여기에 축복받은 거인의 비약을 곁들이면 전방을 전부 커버하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성능 외적으로도 아폴리온처럼 둔탁한 타격음 덕분에 타격감이 매우 뛰어나고 루와 시엘이 우렁차게 스킬 이름을 외치는 보이스까지 있으며 단점인 긴 선딜도 마치 기를 모아서 혼신의 힘을 담아 궁극의 한방을 날린다는 임팩트를 줘서 시전자에게 희열과 쾌락을 선사한다.
초기에는 시궁창 범위와 살인적인 선딜 덕분에 말이 많았고, 첫 공개 당시 모두를 경악케 했던 즉사 효과도 있었다. 2017년 7월 27일 패치로 기본 범위가 증가했다. 미미한 즉사효과는 오블을 맞고 살아남은 적을 확인사살할 수 있는 보너스에 가까웠기에 2023년 11월 9일 패치로 즉사 효과가 사라졌다.
엄습하는 공포의 중첩을 소모하는 터져나오는 공포가 발동해도 확률로 중첩을 소모하지 않고 유지시키며, 터공이 발동하면 스페셜 액티브 스킬 쿨타임이 감소한다.
카타스트로피의 스킬 순환에 큰 도움을 주는 패시브로, 공포 유지도 좋으나 핵심은 터공이 터질 때 쿨감 효과다. 터공은 엄습하는 공포가 5중첩이 아니어도 발동하므로 빠르게 확정 쿨감이 가능하지만, 내부 쿨타임이 10초로 제법 긴 편이니 스킬 사이클을 어느정도 계산하고 사용해야 한다.
4. 초월: 드레드로드(transcendence: Dreadlord)[편집]
루(킬리아크): "아하하하하핫! 어딜 보는 것이냐?"
루(킬리아크): "자, 보아라! 이것이 짐의 힘이니라!"
시엘(드레드 로드): "지금, 한눈 팔 때인가?"
2016년 8월 11일 패치로 업데이트된 드삼이의 초월로, 사실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 까다로운 조건의 패시브, 애매모호해 보이는 스킬 등으로 안 그래도 2016년 4월 밸런스패치 이후로 폭삭 망하고 초월에 희망을 걸고 있던 유저 입장에게 분노 수준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렇지만 막상 플레이해보면 생각보다 괜찮아졌다는 평도 많았다.
대전은 당시 존재했던 스탯인 특성화 A/B를 통해 오블리비언을 무한 반복 사용하는 사이클이 연구되어 옛날과는 다르지만 대전에서 만큼은 다시 한번 관짝을 뚫고 올라와 그때의 마왕의 위용을 되찾았었다. 물론 특성화 스텟이 사라지면서 옛말이 됐다.
4.1.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루시엘/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시엘이 좌우에 각각 마기를 생성하여 각각 1번씩 타격하고 6번, 유용해진 12번 타격하는 폭발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5200%, 유용해진 6483.2%, 한쪽면에서 마기 폭발을 3번, 유용해진 5번 맞춘 평균 2600%, 유용해진 2854.4%다.
데미지와 X축 범위는 준수하지만, 다른 시엘 강인기인 다크 크레센트보다 Y축 범위가 좁고 마기 폭발이 일어나는 시간이 매우 느리며 진이 되어도 선후딜이 좀 길어서 던전은 미묘하다.
대전은 팬텀 블레이드와 함께 자주 채용한다. 데미지도 준수하고, 타임스탑 시간이 스킬 시전시간보다 길어서 적과의 거리가 멀어도 마기 폭발의 범위도 제법 넓으며, 대시하거나 빠르게 이동하는 순간에 이 스킬을 쓰면 그 가속도가 시전 중에도 유지되어 마치 빙판에서 미끌어지 듯이 전진하면서 발동해서 선타잡는 용도로 매우 쓸만하다. 덕분에 단일전뿐만 아니라 다인전에서도 쓸만하다.
참고로 이 스킬을 마지막으로 시엘이 단검을 사용하는 스킬은 결국 나오지 않았다.
적을 할퀴거나 베어서 무조건 반대 방향으로 뒤돌게 만들며 슈퍼아머인 적에게는 2배의 데미지를 입힌다.
적을 손쉽게 뒤집는 액티브로, 쉽게 백어택을 노릴 수 있게 해주지만 적이 이미 뒤를 보고 있던 적에게 사용하면 다시 앞으로 되돌려 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가드 상태인 적은 뒤돌게 하지 못해서 별 효용이 없다.
여담으로 이 액티브의 아이콘은 디앙겔리온 라인의 40레벨 스킬 '팬텀 러시'의 재발동 아이콘을 그대로 복붙했다.
루가 소환진을 펼쳐서 지면에서부터
루 스위칭 스킬 중에서
전방으로 마수를 소환시킨 뒤 마수가 기를 모아 주변의 적을 끌어당기며 17번 타격한 후 기운을 폭발시켜 적을 날린다. 시전할 때 보유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모두 소모하고 소모된 콤게에 비례하여 데모닉 캐논의 범위를 증가시킨다. 총 데미지는 9288%, 묵직해진 13374.72%다.
단타형이었던 아폴리온과 오블리비언과는 다르게 연타형 콤비네이션 스킬로, 범위가 매우 넓고 적까지 빨아들이는 넓은 블랙홀 판정이 있다. 다만 블랙홀이 수평으로만 적을 끌어들이고, 시전 시간도 다소 긴데다, 마지막 타격이 적을 날려버리는 단점이 있지만, 엄청나게 넓은 범위가 그 단점을 커버하여 맵병기로 쓰기에 무리는 없다.
특히 이 스킬이 추가되기 전까진 드드의 맵병기 스킬이 슈프림과 플릭 샷 밖에 없었던지라 가뭄의 단비같은 범위기였다. 이후 더 괜찮은 맵병기 스킬인 체인지 오블리비언이 생기면서, 데모닉 캐논은 서브 딜링기로 밀려났지만, 2023년 11월 9일 패치로 블랙홀과 타격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지면서 메인 스킬로도 사용할만 해졌다.
4.1.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크리와 극대화가 증가하고 공포 패시브의 효과가 강화된다.
이 패시브 덕분에 공포 묻히기와 유지가 좀 더 원활해졌다. 아쉽게도 크리, 극대화 증가 스텟은 점감이 붙어있다.
4.1.3.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오리악스의 권능 상태일 때 아폴리온이 무조건 암흑의 마수 상태로 등장한다.
효과가 하나로 굉장히 심플하지만 좋은 효과를 가진 패시브로, 보통 던전에선 권능을 상시 유지하는 특성상 아폴리온의 방무를 상시로 발동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패시브다.
초기에는 암흑 마수 확률을 최대 75%로 올리고, 암흑 마수가 안 뜨면 콤비네이션 게이지 6 회수 및 쿨감 효과가 있었지만 2021년 10월 28일 패치로 무조건 암흑마수를 등장하게 하도록 바뀌면서 암흑 마수가 안 떴을 때의 부가효과 또한 전부 삭제되었다.
5. 3차: 카타스트로피(Catastrophe)[편집]
루(티모리아): 후후하핫! 등을 보이지 말거라, 공포가 너를 삼킬지니. / 시엘 : 후후, 모조리 숨통을 끊어주지.
루(티모리아): 기뻐하거라! 짐이 친히 징벌해주겠노라! / 시엘(어비셔): 큭… 심연을 들여다보고 싶나?
(시엘이 뒤를 돌아보며 자세를 잡고 루는 시엘의 건블레이드에 올라타 정면을 바라본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Catastrophe (Timoria/Abysser) = 공포의 마왕.[10]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재앙으로 해석된다.
티모리아는 벌, 형벌, 징벌 등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τιμωρία'에서 따왔으며, 어비셔는 심연을 뜻하는 'Abyss'에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er'을 붙인 합성어다.
3차 전직 전용 프로모션 악세서리는 '티모리아의 날개/어비셔의 건블레이드'[부위][11] . 아트워크에 포함되는 부품으로 3차 전직 시에만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2017년 11월 30일 패치로 업데이트된 전직으로, 특이하게도 루시엘의 3차 전직은 전직명과 함께 루와 시엘의 이름이 각각 따로 존재한다. 루의 이름은 《티모리아》, 시엘의 이름은 《어비셔》이며 커스텀 창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티모리아는 크고 아름다운 뿔과 날개를 얻었다. 일러상에서 떠 있는 모습을 보아
시엘은 마족화가 되어버렸을 뿐만 아니라 마왕으로 거듭나면서 계약이 사라지고 서로 동등한 존재, 동반자적인 관계가 되었다. 특히 보이스와 모션에 그 특징이 두드러지는데, 마족화가 진행되던 드레드로드 시절 때도 공격적이고 좀 들뜬 면이 있었지만 어비셔가 된 시엘은 보이스나 행동이 더욱 도발적이고 과격해져 마족화된 게 확실히 느껴질 만큼 사악해 보인다. 다른 마족화 시엘들처럼 인간성을 잃어가는 부분은 동일하지만 어비셔는 루와 동등한 존재의 마왕으로
티모리아는 킬리 때에 비해 악세서리가 사라져 많이 깔끔해진 대신 그 악세서리가 다 어비셔에게로 갔는데, 어비셔의 디자인을 보면 킬리아크의 머리핀과 모자 악세사리 등을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다.[12] 어비셔는 드레드로드 시절 모습도 강조하면서 안 쓰던 단검을 대놓고 잔뜩 늘려버리면서 놀림받았기에 단검 스킬을 모두가 기대했지만 결국 커맨드에만 등장했다.[13]
서로 동등한 존재로 바뀌었다는 설정을 반영했는지 아예 옷 디자인을 동일하게 맞췄다. 의상은 기본적으로 드레드로드 시절 시엘의 코트에 제복요소를 더하고 모자에 킬리아크의 왕관을 얹은 형태로, 인게임 아바타 중에는 색채와 디자인 면에서 하멜 극지 장교와 유사하다.
5.1. 추가 커맨드&콤보[편집]
- 스위칭 커맨드는 스위칭 키를 밑줄 처리합니다.
5.2. 추가 스킬[편집]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루시엘/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루와 시엘이 마신을 소환하면 마신이
족쇄가 하늘에서 낙하하다보니 시전 위치보다 높은 발판으로 떨어질 수 있지만, 불기둥은 족쇄 위치와는 상관없이 시전자와 같은 높이에 생성한다. 심연의 족쇄는 개별 판정이지만 대파멸은 하나의 전체 판정이며, 소환되는 마신은 이펙트만 휘황찬란하지 타격판정은 전혀 없어서 시전자의 후방과 상단에 있는 적은 파워 스턴만 먹고 모든 타격이 빗나간다.
범위만 보면 맵병기 하액 같지만, 선딜이 5초 이상으로 미친듯이 긴데다 역경직까지 길어서 빠른 플레이가 요구되는 던전에선 봉인기 취급이다. 대신 대전에선 파워스턴과 매우 긴 타임스탑을 이용한 마무리기로 사용한다. 파워스턴과 타격 범위가 넓은 덕분에 맞추기는 어렵지 않으나, 타격이 들어가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는 탓에 다인전에서 다른 사람의 방해가 있을 경우 빗나갈 위험이 있다.
스킬 이름인 앙그라 마이뉴는 조로아스터교의 마신에서 유래되었다.
초기에는 긴 시전 시간을 가진 만큼 족쇄와 대파멸 모두 개별 판정이었기에 이론상 총 데미지가 던전 338232%로 매우 높았으나, 2018년 6월 28일 밸런스 패치로 데미지가 하향되고 대파멸의 타격 판정이 개별에서 단일 판정으로 통합되면서 과거의 영광이 되었다.
5.2.2. 패시브[편집]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서몬 다크니스 마수의 타격이 콤게를 쌓고 스위칭 대기 캐릭터의 MP를 회복시키며, 적에게 엄습하는 공포를 부여할 때마다 초월한 스킬의 데미지가 증가하는 [공포의 사념]을 최대 2중첩까지 얻는다.
서몬 다크니스가 기존에는 소환수 본연의 용도가 아니라 발동 후 해제로 MP를 회수하면서 콤게를 쌓는 용도로만 사용되었는데, 아예 이 패시브로 소환수로의 메리트를 부여하여 이젠 꺼내자마자 도로 집어 넣기보단 계속 소환해두는 게 이득이 되었다. 참고로 다크니스의 공격은 죄다 연타형이지만 공격 1회 당 콤게와 MP를 수급하므로 한 공격을 여러 번, 여러 명에게 맞춰도 1회 분량의 콤게와 MP만 획득한다.
[공포의 사념]은 초월한 스킬에 딜링이 몰빵되어있는 카타스트로피의 딜링을 더욱 늘려주는 패시브로, [공포의 사념]은 콤비스킬을 쓰거나 죽기 전까진 사라지지 않아서 유지가 쉽고 초월한 스킬 데미지를 던전 한정으로 무려 80%, 대전도 20%로 높게 뻥튀기 시켜준다. 초월스뎀증은 곱연산이다.
다만 디버프 면역 적을 상대로는 엄습하는 공포 디버프를 묻힐 수 없고, 연이어 [공포의 사념] 또한 중첩을 쌓지 못해 빛을 보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시전자가 바라보는 적에게 가하는 커맨드와 액티브 그리고 스페셜 액티브 스킬 피해가 증가한다.
시전자가 타격할 때 항상 적을 바라봐서 사실상 모든 데미지 증가와 같은 패시브지만, 바라보는 적의 기준은 같은 층에 위치한 적만을 대상으로 하므로 경사지거나 다른 층에 있는 적에겐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시전자에게 부여하는 버프가 아니라 적에게 부여하는 디버프라 디버프 면역 상대에겐 효과가 별로 없다. 받피증은 곱연산이다.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편집]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시엘이 돌진하면서 3번 타격하고 회전하면서 최대 16번 타격하며 돌아온다. 총 데미지는 던전 15503%, 회전 베기를 6번 맞춘 평균 던전 7503%, 대전 1053%다.
돌진은 몹의 크기 관계없이 깔끔하게 3번 타격하지만 회전 베기는 크기가 큰 적에게만 풀타가 들어간다. 시엘이 돌아오기 전까지 움직일 수 없는 긴 역경직이 있어서 대전에서 쓰기 애매하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이지만 1~4단계 모두 '엄습하는 공포'를 중첩시킬 수 있고 '터져나오는 공포'도 터트릴 수 있다.
시엘이 돌진하면서 3번 타격하고 회전하면서 최대 16번 타격하며 돌아오는 동안 루가 마신을 소환해 6번 타격하는 블랙홀과 3번 타격하는 푸른 불꽃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던전 21386%, 회전 베기를 6번 맞춘 평균 던전 13386%, 대전 1881%다.
시전이 1단계보다 소폭 빨라지고 데미지와 범위가 증가해서 던전 필드에서 보조 맵병기로 활용할 수 있다.
시엘이 돌진하면서 3번 타격하고 회전하면서 최대 16번 타격하며 돌아오는 동안 루가 마신을 소환해 6번 타격하는 블랙홀과 5번 타격하는 푸른 불꽃을 일으킨 뒤, 마신의 주먹 2개가 지면으로 떨어진다. 총 데미지는 던전 30738%, 회전 베기를 6번+푸른 불꽃을 3번 맞춘 평균 던전 20668%, 대전 2407%다.
마신 펀치는 지형에 영향을 받으므로 시전자 위에 층이 있다면 마신 펀치가 서로 다른 층에 꽂힐 수 있다. 마신 펀치는 펀치로 발생한 충격파 내의 모든 적을 타격해서 범위가 넓으므로 어느정도 거리 조절만 하면 쉽게 2개를 맞출 수 있다.
시엘이 돌진하면서 3번 타격하고 회전하면서 최대 16번 타격하며 돌아오는 동안 루가 마신을 소환해 6번 타격하는 블랙홀과 5번 타격하는 푸른 불꽃을 일으킨 뒤, 마신의 주먹 2개가 지면으로 떨어진 후 마신 주먹이 전방을 내려찍어 최대 7번 타격하는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총 데미지는 던전 51384%, 회전 베기를 6번+푸른 불꽃을 3번+내려찍기를 5번 맞춘 평균 던전 35847%, 대전 3625%다.
데미지가 높긴 하지만 카타는 자체 데미지가 높은 스액이 다수 존재하고, 맵병기로 활용할 수도 있지만 시전 시간이 너무 길어서 4단계는 사용 가치가 적다.
5.2.4. 봉인[편집]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15] 이므로 예외다.
5.3. 포스[편집]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편집]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편집]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1종의 레전드 등급, 2018년 기준 6종의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총 6종이 있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2개 지급한다.
참고로 2017년 12월 13일 기준, 잠수함 패치인지 포스 큐브 빛 포스 스킬창의 구분은 제대로 '액티브'라 되어있으나, 정작 스킬의 우측 상단에 표기되는 스킬 타입은 '어빌러티'로 작성되어 있다. 이에 관해서도 하단 문서 참조.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편집]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시엘이 상단에서부터 마수 소환진 5개를 5번 펼치고, 1번씩 펼쳐질 때마다 소환진으로부터 각각 2번씩 타격하는 마수가 소환되어 폭발을 8번 일으킨다. 총 데미지는 6450%, 강화된 7740%이며, 마수를 20번+폭발을 40번 맞췄을 때의 평균 데미지는 4860%, 강화된 5832%다.
디버프형 장판기였던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지속해서 공격하는 마수 무리를 여러번 떨어트린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각각의 마수는 2번씩 개별 타격하지만, 마수 폭발은 마수 충돌과 다르게 하나의 전체 판정이라 마수 충돌을 여러개 맞춰도 폭발은 적이 어디에 있든 1회당 8번씩 타격한다.
별 쓸모없던 디버프형 장판을 많은 연타수와 맞바꿔서 크게 호평받았는데 던전은 많은 연타가 각구 수급에 도움이 주어 3각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주며 고정형 보스가 아닌 모든 보스의 이동을 봉인하는 홀딩기 역할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괜찮은 범위, 뛰어난 MP 회수량, 설치형이라 스킬을 쓰기 전에 미리 깔아두면 알아서 공포를 묻히면서 사념까지 채워주는 등 여러 방면으로 만능 스킬이다.
하지만 대전은 적에게 MP와 각성게이지를 어마어마하게 퍼주고, 원본의 장판이 지속적인 경직을 주는 무시 못할 장점이 있어서 채용률은 낮다.
최대 30초간, 확인사살(1) 45초간 자율적으로 소환자의 전투를 돕는 마수 다크니스를 소환한다. 스킬 키를 재입력하면 즉시 소환을 해재하고 [1.95 MP × 남은 지속시간]만큼의 MP를 회복한다. 연속타격은 594%, 공포분출은 9번 1521%이며, 지면연타는 7~13번 타격하므로 3094~5746%다.
마수 다크니스가 시전자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대신 데미지를 일부 공유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개별적으로 행동하며 데미지도 공유하지 않는다. 시전자에게 붙어있던 다크니스가 자율적으로 움직이게 되면서 알아서 적을 타격하여 편리해지지만, 엘소드 역사와 전통의 AI 문제로 인해 다크니스가 적을 찾지 못하고 멍 때리는 등의 오류가 가끔씩 있다(…).
다크니스의 공격 방식과 응용법은 원본과 동일하므로 던전에선 필수로 들고가며, 취향과 상황에 따라 원본과 체인지를 골라 사용하면 된다.
대전은 소환수가 물몸인지라 방치하고 신경을 안쓰면 적의 공격을 얻어맞고 금방 마계로 가버리기도 한다. 자율적으로 행동하게 되어서인지 던전 퍼뎀은 원본과 똑같지만, 대전 퍼뎀은 체인지가 더 높다.
적의 엄습하는 공포 중첩수에 따라 0.5~3초간 적을 속박하는 사슬 1개를 적의 수 제한없이 아래에 솟아오르게 하고, 속박된 적이 있다면 스킬 키를 재입력하여 속박된 적 앞으로 시전자가 순간이동하여 돌진한다. 총 데미지는 1192%, 강화된 1430.4%, 돌진 1623%, 강화된 1947.6%다.
속박의 사슬을 소환한 후 속박 여부에 상관없이 돌진할 수 있던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속박한 적이 있을 때만 그 적 앞으로 순간이동하면서 타격한다. 또한 원본 스킬은 속박하는 대상이 최대 5명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체인지는 제한이 없고 속박 범위도 훨씬 더 넓다.
순간이동 또한 대전에서 큰 강점이긴 하지만, 속박을 못하면 순간이동도 못하는 단점이 있어서 속박을 못해도 슈아돌진과 급습 또는 탈출용으로 쓸 수 있는 원본이 범용성이 더 높다.
참고로 원본과 마찬가지로 사슬은 타격 이펙트 생성 판정이므로 적이 뭉쳐있으면 중첩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루와 시엘이 소환한 사슬에 속박된 마수 오블리비언이 포효하여 12번 타격하면서 적을 밀어내고 마지막 타격은 적을 띄운다. 시전할 때 보유한 콤비네이션 게이지를 모두 소모하고 소모된 콤게에 비례하여 체인지 오블리비언의 데미지를 증가시킨다. 총 데미지는 7920~9504%, 묵직해진 11404.8~13685.76%다.
시전자의 좁은 전방만 타격했던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화면 밖까지 울부짖음이 뻗는데, 카타스트로피의 스킬 중 가장 넓은 X축 범위를 가지고 있어서 카타의 필드를 책임지는 던전 필수 스킬이다. 넓은 범위 때문인지 카타의 콤게 스킬치곤 데미지가 낮지만 맵병기 스킬임을 감안하면 괜찮은 데미지고 여러가지 버프로 보완할 수 있으나, 포효가 몹을 밀어내는 주제에 멀어질수록 타격이 빗나가는 스킬 구조상의 자체 점감이 있다보니(…) 사거리 끝에 있는 몹은 3~5번 정도만 타격한다.
특성은 묵직해진을 사용하여 데미지를 증가시킬 수도 있고, 포효로 몹을 충분히 잡을 수 있다면 범위를 더 넓히는 거대화된도 충분히 좋다. 참고로 소환되는 마수는 아폴리온, 오블리비언, 데모닉 캐논에 등장하는 기존 마수가 아니라 앙그라마이뉴의 날개 달린 마수가 나온다.
시엘이 건블레이드로 천천히 전진하면서 적을 밀며 최대 11번 타격하는 마기를 쏜다. 총 데미지는 3311%다.
시전자 주변을 타격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적을 눕히지 않고 조금씩 밀어내는 마기를 전방으로 쏜다. 원본처럼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데미지도 괜찮으며 거대화된 특성 기준 범위도 넓어서 가벼운 범위기로 쓸만하다. 적을 날리는 원본과 달리 적을 눕히지 않는 대신 적에게 지속 경직을 먹일 수 있어서 적의 움직임을 잠깐 봉쇄하거나 기폭을 유도하기 좋다.
시엘이 회전하면서 마기를 퍼트려 5번, 유용해진 9번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2185%, 유용해진 3146.4%다.
좌우에 마기를 일직선을 뿜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다크 크레센트와 비슷하면서도 더 강하다. 원본과 달리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딜량은 원본에게 밀리고, 이미 비슷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크 크레센트로 대체할 수 있어서 채용률은 낮다.
루가 소환진을 펼쳐서 지면에서부터 마수의 팔을 소환하여 3번 타격하고, 지면을 내려쳐서 각각 3번씩 타격하는 충격파를 총 6개 연이어 발생시킨다. 총 데미지는 24570%, 묵직해진 35380.8%이며, 충격파를 2개 맞춘 평균 8670%, 묵직해진 12484.8%다.
마수의 팔이 시전자 주위를 휘둘러 타격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개별타격하는 충격파를 전방에 여러개 생성한다. 좁디좁은 루 스킬 중에서 가장 넓은 범위를 가진 루 스킬이면서 괜찮은 범위를 가진 덕분에 축거비까지 곁들여 던전 필드에서 맵병기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대형 보스를 상대로는 충격파를 여러 개 맞춰서 데미지가 더욱 강해지고, 소형 보스를 상대로도 충격파를 2개 맞추기가 쉬워서 체인지 사용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