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 모닝스타(루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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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 모닝스타
Lucifer Morningstar
파일:루시퍼모닝스타(Lucifer).jpg
이름
루시퍼 모닝스타 (Lucifer Morningstar)
이명
사마엘 (추방당하기 전 천사로서의 이름)
지옥의 왕
악마
종족
천사
성별
남성
가족 관계
(아버지)
창조의 여신 (어머니)
아메나디엘 (형)
유리엘 (동생)
아즈라엘 (여동생)
레미엘 (여동생)
가브리엘 (형제)
카스티엘 (형제)
미카엘 (쌍둥이)[1]
라파엘 (형제)
클로이 데커 (수사 파트너, 영원한 사랑)
오로라 모닝스타 (딸)
린다 마틴 (상담사, 형수)
캔디(전 아내)
직업
지옥의 지배자 (과거)
클럽 LUX 오너 (현재)
LAPD 민간 자문 (현재)
[스포일러]
거주지
천국(추방 전) → 지옥(추방 후/과거)
로스앤젤레스 (현재)
배우
파일:영국 국기.svg 톰 엘리스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루시퍼
2.1.1. 시즌 1
2.1.2. 시즌 2
2.1.3. 시즌 3
2.1.4. 시즌 4
2.1.5. 시즌 5
2.1.5.1. 파트 1
2.1.5.2. 파트 2
2.1.6. 시즌 6
3. 능력
4. 기타

Tell me. What do you most desire?

말해봐요. 당신이 가장 갈망하는 게 뭐죠?


Hell-o, detective

안녕하세요, 형사님[2]




1. 개요[편집]


미드 루시퍼주인공. 톰 엘리스[3]가 연기한다.

루시퍼 모닝스타 본인으로, 평소에도 자신이 악마임을 숨기지 않고 이야기하면서[4] 기본적으로 굉장히 거만하게 보인다. 다만 극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그것을 믿지 않는다. 대부분 허풍이나 은유 등으로 생각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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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루시퍼[편집]



2.1.1. 시즌 1[편집]


파일럿에서부터 속도위반으로 걸려서 경찰이 오자 망설임 없이 뇌물을 먹이면서 '자신도 인간을 벌하는 것을 좋아한다'든가, 경찰이 스스로 자신의 욕망을 말하게 하면서 초자연적인 능력을 보인다. 자기와 함께 있던 배우가 총에 맞아서 죽고 그 뒤에 흑막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혼자 여러가지를 조사하다가 경찰 클로이를 만나서 흑막인 자를 찾으려 협력한다. 막바지에 범인을 밝혀낸 후 대치 중 클로이가 총을 쏘지만 클로이가 '그는 가야할 곳으로 갈 것이다'라고 하는 반면 루시퍼는 자신이 저 아래 없지 않으니 그냥 죽어버리게 두는 것은 아깝지 않느냐고 대답하는데, 범인이 총을 쏘아서 클로이를 맞추자 친다. 이내 본인도 몇 발 맞지만 멀쩡히 걸어가서 그에게 어떤 벌[5]을 내려 정신을 망가뜨린 뒤, 클로이를 병원에 데려간다. 그 후 클로이와 같이 사건을 해결하면서 자신의 성격이 바뀌고 있는 모습[6]을 경험하는 것이 주 내용. 1화에서는 클로이 곁에서 총에 맞아도 멀쩡했지만 4화에서는 자신이 악마라며 클로이를 도발, 그녀가 쏜 총에 다리를 맞고 정말로 피를 흘린다. 지옥에서 온 악마 매지킨은 루시퍼 곁에서 그의 변화를 지켜보며 걱정하지만 내심 못마땅하다.

한편 루시퍼를 지옥으로 돌려 보내기 위해 온, 천사 아메나디엘이 뒤에서 온갖 계략을 꾸민다. 이유는 원래 지옥의 입구를 지키던 루시퍼가 지상으로 가 버리자, 루시퍼 대신 아메나디엘이 그 일을 해야했기 때문.[7] 6화에서는 자신의 잘린 날개[8]를 누군가에게 도둑맞는 등 지옥의 군주라기에는 안타까운 행적을 보였다. 아메나디엘과 루시퍼는 이 과정에서 싸우거나 티격태격하면서도 협력하며 두 사람의 케미를 보여준다. 13화에서 루시퍼가 죽어 지옥으로 돌아가지만, 다시 돌아온 그에게 아버지는 지옥을 탈출한 죄수 한 명을 잡아오라며 루시퍼를 되돌려 보내려 한다. 아메나디엘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루시퍼를 발견하고 탈출한 자가 누구냐고 물으니, "엄마"라고 답하면서 시즌1이 끝난다.


2.1.2. 시즌 2[편집]


1화부터 형제 아메나디엘과 엄마를 찾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니지만, 나중에보니 엄마께서 알아서 찾아오셨다. 시즌1 때와 마찬가지로 클로이 데커와 같이 사건을 해결하러 다니고 성격 역시 그대로지만, 시즌1 때와 달리 자신의 약점[9]을 피해서 인질을 구하기도 하고,[10] 자신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상처를 입자 자신과 대비되는 성격은 클로이 전남편의 옷차림과 행동을 따라하면서 그를 이해하고 배우려 하는 등 성격은 조금 나아졌다.

이 시즌에서는 유독 마음 고생을 많이 하는 루시퍼를 볼 수 있다. 우선 지구에 강림한 유리엘과의 싸움이 그 시발점이자 기폭제. 유리엘은 어머니가 지옥을 나와 지구에서 활보하게 된다는 것을 아버지에게 듣고 어머니를 돌려보내러 왔으나 [11], 자신의 계획을 위해선 어머니가 필요했던 루시퍼와 대립하게 되고, 결국 루시퍼를 협박할 수단으로 클로이의 목숨을 계속해서 위협하자 결국 아즈라엘의 검으로 유리엘을 죽이고 만다. 생전에 그렇게 사이가 좋은 형제는 아니었으나[12] 피를 나눈 형제를 자기 자신의 손으로 죽인 것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린다에게 악마의 얼굴을 보여주며 고백할 정도로 심리적으로 몰려버린다.[13][14] 더욱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독을 이용한 연쇄살인마를 쫓게 되는데, 범인인 박사의 독에 클로이가 독에 중독되자, 해독제를 아는 죽은 박사를 찾아가기 위해 죽어서 지옥에 갔을 때는 나가려다가 되레 지옥에 갇혀서 유리엘을 계속 죽여야 했다.[15][16]

그 다음으로는 클로이의 진실을 알고 간신히 붙잡고 있던 멘탈이 한번더 크게 흔들리고 만다. 클로이는 원래 태어날 일이 없는 존재였으나,[17] 과거 아메다니엘이 아버지의 명을 받아 지구에 강림해 클로이의 어머니에게 축복을 불어넣어줬고, 클로이가 태어날 수 있었던 것. 결국 루시퍼가 클로이를 만나고 지금까지 지내게 된 것이 단순 우연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클로이의 어머니를 보고 그녀를 본적이 있다고 느낀 아메다니엘이 루시퍼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게 되고, 아버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고싶었던 루시퍼는 지구에서의 모든 행동마저 아버지의 계획 아래 좌지우지 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전에 없을 분노를 표출한다. 이 때문에 클로이조차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나머지 자신의 클럽을 정리하고 LA를 떠나… 나 싶었지만 14화에 뜬금없이 캔디 모닝스타란 여자와 결혼해서 등장한다.[18] 15화에서는 아즈라엘의 검이 에덴 동산을 파괴하기 위한 칼임을 알게 되고, 그걸 자신만이 다룰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또 16화에서는 사건 중 자신을 하느님이라고 칭하는 정신병자인 God Johnson갓존슨이라는 용의자를 만나게 되는데, 루시퍼가 그를 심문하고 돌아서는 중 루시퍼를 '사마엘'이라고 칭한다.[19] 이에 뭔가 수상함을 느낀 루시퍼는 자진해서 정신병원에 들어가 갓 존슨과 이야기를 계속해서 나누게 되는데[20], 자신이 기억은 하지 못하지만 루시퍼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사과를 하기도 하고, 창조의 여신과 관계 진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루시퍼의 마음을 점점 열게 된다. 하지만 그는 신의 권능이 담겨 있는 성물인 벨트 버클[21]을 구매하고 착용한 뒤 신의 힘을 얻고 신으로써 행동하게 된 일반인에 불과했다. 이에 루시퍼는 절대 아버지에게서는 사죄의 말을 들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금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오히려 심화되고 만다.

마지막으로는 어머니와의 관계가 시간이 흐를수록 그를 몰아세우게 된다. 자신이 죽고 지옥에 간 뒤 아버지와의 약속으로 부활하고, 어머니를 다시 지옥으로 되돌리는 임무를 맡게 되었으나, 아버지의 명령에 따르기 싫기도 했거니와 계속되는 어머니의 애원에 그녀에 대한 애증섞인 감정에 괴로워한다. 자신이 지옥으로 내쫓겼을 때 아무것도 해주지 않은 어머니에 대한 분노, 그에 대한 복수심으로 인해 어머니를 지옥에 가둔 채 외면했지만 자신이 외면한 사실에 대해서도 불편한 기분을 가지고 있었던 것. 창조의 여신은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을 이용해 루시퍼에게 아즈라엘의 검을 완성시켜 그것을 들고 천국에 대한 반란을 일으키길 원했으나[22] 루시퍼는 이 계획에 대해서 회의적이었고, 점점 폭주하는 어미니에 의해서 자신의 주변 사람들이 다치고, 결국 린다가 사경을 헤매게 되자 아메다니엘과 함께 어머니를 제거하기로 마음 먹는다.

결국 마지막화에서는 폭주하는 창조의 여신에게 결국 완성된 아즈라엘의 검을 겨누게 되나, 그녀의 존재를 말소시키는 대신 다른 차원의 공간을 열어 그곳으로 내보내 목숨을 부지하게 하는 자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23] 직후 되살아난 샬럿을 뒤로한채 린다가 있는 병원으로 오게되고, 클로이에게 자신의 정체를 보여주기 위해 전화를 하던 중 뒤에서 기습을 당해 기절. 정신을 차리고나니 사막에 발게벗고 내버려져 있으며 천사의 날개가 돋아 있게 된다.

전체적으로 그 어떤 시즌보다 루시퍼가 가족 관계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었지만 정신적으로 한 걸음 성장하게 되는 시즌. 비록 사이가 안좋았다고 하나 근친살해를 저질러 지옥에서 헤어나지 못할 정도의 죄책감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분노는 클로이의 진실과 갓 존슨 사건 이 후 몇 배는 깊어지고 만다. 하지만 언제나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클로이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거나, 결국 끝에 끝으로 몰린 상황에서 어미니를 자비롭게 살려줌으로써 마음의 짐을 덜게되어[24] 본인은 의식하지 못했지만 나름의 각성을 하게 된다.


2.1.3. 시즌 3[편집]


사막에서 깨어나서 현금수송차량을 탈취한 탈옥범에게 옷을 빼앗고 LA로 돌아온 후 자신을 납치했던 납치범을 찾아내는 데 자신의 납치를 사주한 사람이 시너맨(죄인)이라는 인물인걸 1화 마지막에 범인에게 들어서 알게 된다. 납치범의 말에 따르면 사막 한가운데 던져놓았을 때 날개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날개는 계속 루시퍼가 잘라내도 다시 나온다. 그리고 악마얼굴을 빼앗겼다.

자신의 날개가 돌아온걸 아버지의 지배욕과 어머니를 세계 밖으로 추방한 것에 대한 분노라고 말하며[25], 자신은 아버지의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가 아니라고 언급한다.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는 토이스토리에 나오는 감자 모양 장난감인데, 여러모양의 얼굴이나 손발을 끼웠다 뺄 수 있는 장난감인데, 자신의 날개를 장난감 처럼 마음대로 다시 붙인 것에 비유한것.

10화에 이전 화에 체포한 시너맨을 루시퍼가 자신의 휴양지로 빼돌려서 메즈킨을 동원해서 고문하지만 결국 클로이 데커에게 은신처를 간파당해서 부서장 마커스의 총을 맞고 시너맨이 죽어버린다. 하지만 루시퍼는 시너맨의 어린 시절 사진에서 같이 있던 남자의 팔에난 문양을 보고, 마커스를 불러서 시너맨의 공범이론에 대해서 동의하지만 반대로 시너맨이 공범이었다면 그리고 그 팔이 나온 남자는 늙었어야하지만 늙지 않는 불사자라면 이라는 말과 함께 확인해보겠다고 마커스의 가슴에 칼을 꽂는다. 마커스는 죽었다가 결국 스스로 칼을 뽑고 일어나면서 자기도 술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루시퍼는 이때 그의 진짜 이름인 스포일러을 부른다. 평생을 지상에 불사자로 살아가야 하는 저주를 받은 마커스에게 루시퍼는 을 엿먹이기 위해 그가 죽을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협력하겠다고 약속한다. 병원에서 마커스가 자신을 납치했다는 것을 알게 된 후에는 마커스가 자신에게 천사의 날개를 달았냐고 추궁하지만, 마커스는 납치는 했지만 날개에 대해선 본인은 모르는 일이라고 한다.

루시퍼의 불사능력이 사라지는 것을 관찰하고 힌트를 얻은 마커스는 클로이를 통해 저주를 없애려고 한다. 그러나 막상 죽으려니 클로이를 사랑하게 된 마커스는 그녀를 이용하는 것에 대한 죄책감에 클로이와 이별한다. 루시퍼는 클로이에게 상처를 입혔다며 크게 분노하고 마커스의 집에 찾아가 물건을 때려부수며 마커스를 패는 순간 그의 팔에 있던 저주의 각인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26]

샬럿이 괴한에게 총에 맞아 죽었다는 연락을 받은 루시퍼는 현장에 출동해 바닥에 떨어져 있는 흑색깃털을 발견하고 아메나디엘이 날개를 되찾았음을 직감한다. 샬럿의 쪽지로 마커스가 범인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루시퍼와 클로이는 마커스의 행방을 알아낼 방법을 찾던 중 함정에 빠져 무장한 남자들에게 포위당한다. 아메나디엘과의 대화후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살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진 마커스는 다시 시너맨이 되었고 저주를 다시 받기 위해 루시퍼를 죽이려 한다. 그러나 클로이가 총에 맞아버리고 루시퍼는 자신들을 향해 쏟아져내리는 총알세례를 날개로 보호하고 옥상으로 도망간다. 방탄조끼가 총알을 막아 다친곳없이 클로이가 깨어나는 것을 확인한 후 루시퍼는 다시 마커스와 부하들에게 돌아간다.

최종적으로 루시퍼와 마커스가 대치하여 마커스가 치명적인 상처를 입는 것으로 패배하고 루시퍼는 악마의 얼굴을 되찾는다. [27] 그러나 악마의 얼굴을 되찾은것을 인지하지 못한채 자신을 찾아온 클로이에게 실체를 들키며 시즌이 끝난다.




2.1.4. 시즌 4[편집]


클로이에게 실체를 들키고 난 후 한달이 지난 시점.

루시퍼에 의하면 마커스 사건이 일어난 직후 현장에 쏟아져 들어오는 경찰들 탓에 말도 섞어보지 못한채 클로이는 딸 트릭시와 함께 갑자기 유럽여행을 한다며 행방을 감췄다고 한다. 그녀가 돌아오길 기다리는 것을 포기하기 일보직전에 클로이가 다시 LAPD 수사팀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시작한다.[28]

겉보기에 멀쩡한 클로이. 이렇게 모든게 예전처럼 돌아가는 듯 싶었지만 루시퍼의 손길에 깜짝 놀라는 등 클로이는 루시퍼를 두려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녀는 사실 유럽여행을 갔을 때, 킨리 신부를 만났었다. 킨리 신부는 오랜 시간 루시퍼를 지켜보고 있었다며, 루시퍼를 지옥으로 돌려보내기 위해서는 클로이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면서 한 가지 예언을 한다. '악마가 지상을 활보하다 첫사랑을 발견하면 악이 살아날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그것이 클로이 임을 넌지시 확신하게 된다.

클로이는 갈등하지만, 루시퍼를 결국 지옥으로 돌려보내기로 결정하고(...) 킨리에게 받은 물약을 루시퍼에게 먹이려고 하지만, 본인을 보호하려는 루시퍼의 모습에 결국 마음을 바꾼다.

킨리 신부는 클로이를 설득하는데 실패하자, 루시퍼를 직접 찾아간다.(....) 그러면서 거짓말을 늘어놓는데, 루시퍼가 악마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클로이란 사람이 본인을 찾아와 루시퍼를 지옥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방법을 물어보았다고 한다. 루시퍼는 믿을 수 없어 했으나, 클로이가 물약을 가지고 있을테니 한 번 찾아보라고 한다.

루시퍼는 킨리 신부에게 이야기를 듣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클로이가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도록 은근하게 돌려서 표현하지만, 클로이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결국 클로이의 가방을 뒤져 물약을 찾게 되고, 그 들의 신뢰가 다시 깨지게 된다.....

클로이와의 관계에 힘들어 하던 차에 뜻밖의 인물이 LUX 클럽에 나타난다. "첫 여자" 이브.[29] 천국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놀기만 하는 아담에 질려 자신의 첫사랑인 루시퍼를 찾으러 지상에 왔다고 한다. 자신의 본모습까지 사랑하고 오히려 그때의 스릴과 설렘을 그리워하는 이브에 루시퍼는 마음이 흔들린다. 그리고 악마의 모습을 한 본인에게 키스(...)를 하는 이브를 받아들이게 된다.[30]

아담에게 질리고 루시퍼를 찾아온 이브의 영향으로 인해 점점 예전의 모습[31]으로 돌아가던 중 자신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싫어한다는 것을 깨닫고는 돌아가는 자신을 멈춘다. 하지만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펼친 날개는 악마의 모습으로 변해있었고 이에 겁에 질린다.[32]

그 후 점차 심해지는 자기혐오로 인해[33] 점점 외형을 통제 할 수 없어 다른 신체 부위들이 악마의 모습으로 조금씩 변해가고 끝내 완전히 변하지만 예전과 달리 도망치지 않은 클로이의 도움 덕에 자기혐오의 이유와 자신을 용서하고 싶어함과 동시에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루시퍼와 클로이가 다시 신뢰관계를 회복하던 중, 이브쪽은 난리가 났다.[34] 감옥으로 이송되던 킨리 신부를 빼내어 실수로 죽이고 마는데, 죽어가는 킨리 신부를 향해 "지옥에 돌아가서 너희 왕과 나를 함께 데리고 가라" 라는 메시지를 전하라고 한다. 사랑에 미친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즌4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악마의 모습이 없어진 루시퍼는 매우 행복해한다. 그런데 죽은 킨리 신부의 몸을 통해 모르도스 라는 악마가 빙의하여 루시퍼를 찾아가게 된다. 루시퍼가 없어진 뒤 지옥이 엉망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그를 다시 데리고 가려고 하지만 루시퍼는 완강히 거절한다.[35]

그 후 모르도스는 지옥으로 돌아가지 않고 사건을 일으키고 다니며, 루시퍼의 조카인 찰리를 납치하여 대신 지옥의 왕으로 모실 계획을 세운다.[36] 또한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며 지옥의 악마들을 불러 빙의를 하게 만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루시퍼, 클로이, 이브, 아메나디엘, 메이즈가 나선다.[37] 격투 끝에 찰리는 무사히 구출했지만, 갑자기 위험에 처한 클로이를 보고 루시퍼가 매우 크게 분노하며 모든 악마들에게 다시 지옥으로 내려가라고 명한다. 그러자 악마들이 다시 지옥으로 내려가고, 사건은 일단락 된다.[38]

루시퍼는 펜트하우스로 클로이와 함께 돌아온 뒤, 이번에는 운이 좋아 막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며 지옥으로 되돌아가겠다고 한다. 이에 클로이는 루시퍼의 악마의 얼굴보다, 루시퍼가 이곳을 영영 떠나 본인을 잊어버리는 것이 더 두려웠다며 눈물을 흘린다. 그러면서 드디어 시즌4 만에 사랑한다고 고백을 한다!

이를 바라보며 루시퍼는 예언이 틀린 것이 있었다며, 첫사랑은 이브가 아니라 언제나 클로이 당신이었다며 키스를 한다.[39]

You see, we were wrong about something else in the prophecy.

예언을 잘못 알아들은 게 또 있었네.

My first love was never Eve.

내 첫사랑은 이브가 아니었어.

It was you, Chloe. It always has been.

당신이었어, 클로이. 항상 당신이었어.


클로이는 떠나지 말라고 연신 말하지만, 루시퍼는 Good bye라고 말하며 천사의 날개를 펼치고 지옥으로 떠난다. 지옥의 왕좌에 앉아있는 루시퍼의 모습으로 시즌4가 막을 내린다.


2.1.5. 시즌 5[편집]



2.1.5.1. 파트 1[편집]

초반부에는 지옥에서 일을 하며, 클로이를 그리워 한다.시즌 5 1화에서는 망자를 살해한 범인을 찾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40]
그러다, 시즌 5 3화에서 아메나디엘이 지옥에 찾아와 미카엘이 자신의 행세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자 그 즉시, 지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41]

지상으로 돌아온 루시퍼는 그 즉시 클로이를 만나 감격의 재회를 하려 했으나... 시즌 5 2화에서 미카엘이 클로이에게 한 말[42]을 클로이가 루시퍼에게 말하면서 이가 사실임을 루시퍼가 긍정하자 둘의 사이는 급격히 멀어진다. 그렇게 그 둘의 사이는 냉전이 계속되다 아메나디엘이 클로이의 생각을 변화[43] 시키면서 클로이와 루시퍼는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7화에서 잠자리를 했다. 그리고, 잠자리 이후 루시퍼는 클로이에게 마력이 옮겨진 것을 느낀다. 이에 루시퍼가 혼란스러워 한다는 것을 알자 클로이는 루시퍼에게 마력을 잃어버린 이유는 클로이 자신에게 루시퍼가 처음으로 마음을 연 것인지도 모른다고 위로를 한다. 그렇게 일단락되는 듯 싶었으나, 그 순간 갑자기 댄이 들어와 루시퍼에게 총을 쏜다.[44] 그러나...

클로이가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루시퍼는 다치지 않았다! 루시퍼는 본인이 클로이 곁에 있어도 불사의 몸이 되었다는 것에 기뻐한다. "인간 방패는 어때? 악마 방패가 더 좋겠군" 그리고, 본인에게 총을 쏜 댄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우던 중, 클로이의 비명이 담긴 음성메시지를 듣고 그녀가 누군가에게 납치됐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 미카엘의 짓인 것을 알고 전에 미카엘을 만난 댄에게 있을만한 곳을 물어보다협박하다 클로이가 있는 곳을 눈치채고 그녀를 찾는다. 하지만, 클로이는 납치 중 미카엘에게 들은 말로 인해 루시퍼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45]두려움을 느끼고 루시퍼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원하지만,루시퍼는 그 말은 간단하게 말할 수 없다며 뜸을 들인다. 그리고 루시퍼가 그 말을 내뱉으려는 순간, 아메나디엘의 폭주로 인해 시간이 멈추게 된다. 루시퍼는 시간이 멈춘 것이 아메나디엘의 짓임을 알고 아메나디엘에게 곧장 찾아가 이를 따진다. 그러던 와중, 미카엘과 미카엘의 편이 된 매지킨이 들어오고 루시퍼는 미카엘의 편이 된 매지킨에게 왜 미카엘을 감싸냐 물어보자 매지킨은 나한테 영혼을 주기로 약속했다며 대답한다. 하지만, 루시퍼는 그런 매지킨의 말에 악령이기에 절대 그럴 순 없다며[46] 비아냥거리고 이에 대해 분노한 매지킨의 발차기를 맞게 된다. 그렇게, 매지킨의 발차기로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루시퍼는 아메나디엘과 함께 미카엘, 매지킨과 싸움을 계속한다. 이는 끝나지 않을 것 같았으나. 루시퍼의 아버지가 들어오며 마무리되고 루시퍼는 그를 보며 당황한다.


2.1.5.2. 파트 2[편집]

아버지는 루시퍼, 미카엘, 아메나디엘과 가족 저녁식사를 가지고, 루시퍼의 업무 현장에 수시로 나타나는 등 아들들과 시간을 보내려 하지만 루시퍼는 그의 갑작스런 태도를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그러다가 여러가지 차이로 인해 계속 아버지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던 루시퍼는 사실 아버지가 힘의 통제력을 잃고 있으며 신의 자리에서 은퇴할 계획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아내와 은퇴 라이프를 즐기러 창조의 여신의 차원으로 가기 전에 마침내 아버지에게 진심된 사과와 사랑한다는 말을 들은 후 비어버린 신의 자리를 두고 미카엘과 대립한다.

루시퍼를 지옥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미카엘의 계획으로 댄이 사망하고 과반수의 천사들이 미카엘을 차기신으로 지지하는 최악의 상황에서 루시퍼는 신이 되길 포기한다. 미카엘은 스스로를 신으로 선포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과반수가 아니라 만성일치가 아니면 신이 될 수 없는것이라 생각하고 상대편 지지자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분노로 이성을 잃은 미카엘이 클로이를 죽여버리고 타락천사인 루시퍼는 천국으로 들어갈 수 없는 몸임에도 불구하고 클로이를 되찾기 위해 천국으로 날아가 마침내 사랑을 고백하고 자신을 희생한다. 타인을 위해 자신을 버리는 숭고한 행동으로 루시퍼가 부활하고 천사들은 루시퍼를 새로운 신으로 영접하고 그의 앞에 무릎을 꿇는 것으로 시즌이 끝난다. Oh, my me!


2.1.6. 시즌 6[편집]


신이 될 자격을 얻고 지상에서 마지막 날들을 보내고 있는 루시퍼의 앞에 자신의 미래의 딸이라고 주장하는 로리[47]라는 천사가 나타난다.[48] 로리가 자신을 원망하는 이유가 미래에 자신이 존재하지 않아서라는걸 알게된 후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 로리가 빈센트에게 납치되지만 가까스로 구해낸 뒤 죽어가는 빈센트에게서 댄이 천국에 갔다는걸 듣는다.[49] 지옥에 떨어진 댄이 천국으로 승천할 수 있도록 도운게 자신이고, 리도 자신의 도움으로 천국으로 갔다는 사실을 상기한다. 그리고 자신의 소명이 신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지옥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영혼들이 죄책감에서 해방되어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임을 깨닫고 마침내 스스로 알게 될거라며 지옥은 더이상 문지기가 필요없다는 아버지의 말을 이해하게 된다. 하지만 지옥으로 내려가면 클로이와 로리와 오랜시간을 헤어져야 된다는 뜻이기 때문에 슬퍼하지만 꼭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감내하기로 한다. 마지막으로 클로이와 키스한 뒤 신의 자리는 아메나디엘에게 넘기고 자신은 지옥으로 내려가 지옥의 왕이 아닌 상담가로서 영혼구제 활동을 하다가 나이가 들어 수명이 다한 클로이와 재회한다.

2.2. CW버스[편집]


크로스오버인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 크로스오버에 카메오로 등장.

지구-666에 로스 엔젤레스에서 양쪽에 여자를 끼고 놀다가 콘스탄틴 일행[50]과 만난다.
콘스탄틴과는 구면이며 언급으로 과거에 콘스탄틴이 메이즈를 도왔다고 한다. 루시퍼는 그 대가로, 올리버 퀸의 연옥으로 갈 수 있는 카드[51]를 건네고는 다시 즐기러 사라진다.

악마라서 그런지 멀티버스에 대해 알고 있는듯하며 크라이시스에 대해서도 아는듯하다. 제작진이 밝히기를 시즌1로부터 몇년전의 모습이라 한다.


3. 능력[편집]


원작의 루시퍼는 전 우주에서 손꼽히는 힘을 가진데 비해[52]코믹스대로면 1화만에 끝나니까 이야기의 전개를 위해서 원작에 비하면 엄청나게 너프를 먹었다. 코믹스가 원작인 작품 중 캐릭터를 이 정도로 너프를 먹인 경우는 찾기 힘들다. 그래도 작중에서 등장하는 인물 중에서는 상당한 강자로, 그의 형인 아메다니엘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루시퍼를 전투로 이기지 못 했다. 메이즈는 적당히 맞아주다가 제압하는 정도고, 쌍둥이 형제인 미카엘 또한 엇비슷하게 싸우더니 결국 루시퍼가 제압하여 얼굴에 상처를 남겼다. 아메나디엘이 천사들 중 최강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등장인물들 중 아메나디엘과 어머니인 창조의 여신, 그리고 아버지인 을 제외하면 루시퍼보다 강하다고 볼 인물이 없단 소리. 그런데 능력을 쓰는 장면도 그리 자주 나오지 않아서 더 너프 먹인 것처럼 보인다. 예를 들어 능력을 생각하면 인간을 손가락 하나로도 죽일 수 있을텐데 힘 조절을 하느라 그런 것인지 다소 번잡하게 때리고 비행이나 차원 간 이동 능력도 있는 것 같은데 굳이 교통수단을 이용한다.

드라마에서 구체적으로 보여진 루시퍼의 능력은 총 7가지로 욕망을 이끌어내는 능력, 공포, 괴력, 불사, 언어, 비행, 되살리기가 있다.

  • 욕망을 이끌어내는 능력
루시퍼의 눈을 보면서[53] 욕망에 대해 질문받으면 대상은 자신의 욕망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게 된다.[54] 다만 주변인들은 루시퍼에 대해 믿지 않기 때문에 심리학적 전문 기술이나 부두술 비스무리한걸로 취급중(...). 보기보다 파훼법이 많은데, 질문중에 다른 사람이 대상자에게 말을 걸거나 해서 집중력이 흩어지기만해도 풀리며 가진 욕망이 복잡할수록 말하기 애매해지기 때문인지 잘 먹히지 않는다. 또한 눈만 보면 되지만 반대로 눈을 보지 않으면 먹히지 않는다.[55] 아예 시즌1의 말콤같은 이 능력을 대놓고 카운터치는 경우[56]도 있다. 마지막으로, 정말 희귀하게 더 욕망하는게 없는 사람의 경우 능력이 아예 통하지 않는다. [57]

  • 공포
루시퍼의 악마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주로 빨간 눈동자만 보여주던지 악마의 얼굴까지만 보여주는 것이다. 루시퍼의 진짜 모습을 본 인간은 무조건적으로 루시퍼를 두려워하게 된다.[58] 얼굴을 본 인간은 극도의 공포와 함께 죄송합니다만 내 뱉게 된다.

성인남자를 가볍게 던지거나 문고리를 가볍게 박살내거나 다른 천사 형제들과 싸울 때 주변에 아수라장으로 만들 수 있는 정도. 일례로 시즌3 9화에서 가볍게 톡 잡아당기는 걸로 철 체인을 부순다.

  • 불사
일반적인 죽지 않음을 넘어서 통상의 인간의 무기를 가지고는 상처조차 입힐 수 없다[59]. 다만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형사 클로이 주변에서는 불사능력이 작동하지 않아서 총상도 입고, 피도 나고, 고통도 느끼며 심지어 죽기도 한다.[60][61] 1화에선 클로이 옆에서 불사 능력이 잘만 작동하면서 갑자기 설정 변경이라도 이루어졌나 [62][스포일러2]

  • 언어
모든 언어, 정확히는 회화가 가능하다. 즉 듣고 말하는건 가능하지만 읽고 쓰는건 별개의 문제. 글자를 알지는 못한다고. 때문에 그런 능력이 없는 아메다니엘은 갖은 노력을 통해 언어를 익혔기에 루시퍼를 시샘하듯 힐난하는 장면도 나온다. 작중에서는 영어 외에 중국어, 한국어를 하는 모습이 짧게 나왔었다.안뇨용 마약상~

  • 비행
지구에 왔을때 천사의 날개를 잘라서 쓸 수 없는 능력이지만[63], 천사의 날개가 시즌 2 마지막화에 다시 자라면서 비행능력을 얻게 된다. 단순한 공간이동 뿐 아니라 차원간 이동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되살리기
영혼을 끌어와서 갓 죽은 다른 사람의 몸에 넣어서 되살릴 수 있다.[64]

  • 지옥 통제
지옥을 다스렸던 자 답게 지옥을 통제하여 영혼이 겪는 악몽을 조종할 수 있다. 말로만 언급했을 뿐이었지만 지옥을 얼리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다.

  • 이 외 능력
    • 깨알같은 필살기로는 형제이자 천사인 아메나디엘을 부르는 것이 있다. 아메나디엘은 극도로 시간을 천천히 흐르도록 만드는 능력이 있어서 루시퍼가 시간정지가 필요할 때 기도를 하는 것으로 불러서 이용해먹기도 했다.
    • 시즌3 11화에서는 차를 훔치는 듯한 장면이 나오는데 시동을 켤 열쇠가 필요하지 않냐는 아메나디엘의 질문에 자신은 무엇이든 켤 수 있다고 답한다.[65] 이것이 능력인지는 정확히 나온바는 없으나 수갑을 열쇠없이 맨손으로 풀거나, 잠긴 자동차[66]에서 빠져나오거나, 잠겨있을 자판기 문을 그냥 슥 열어버리는 등 신기한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 염력은 동전(지옥 환승티켓)을 손에서 둥둥 띄워서 가지고 놀 때가 있는데 이 외에 염력을 사용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는것으로 보아 동전 자체의 성질인 것으로 보인다.
    • 대부분의 여성은 루시퍼를 보면 강한 성욕을 느낀다고 한다. 그는 스스로 이를 자신의 매력이라고 부른다. 다만 게이에게도 발휘된 적이 있었으므로 여성 한정으로 발휘되는 것은 아니며, 정확히는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존재는 루시퍼에게 끌린다고 보면 맞다. 루시퍼와 오랜 시간을 지내서 그에게 익숙해진 사람일 경우 무조건적으로 통하지는 않는다.수녀들과 같이 종교적 감수성이 높은 존재들은 오히려 루시퍼보단 아메나디엘에 끌리기도. 아마도 욕망을 이끌어내는 능력의 연장선에 있는 듯하다.


4. 기타[편집]


  • 본인은 지옥의 군주에서 은퇴했다고 하지만, 천사인 아메나디엘이 '너의 자리로 돌아가라'라는 것을 보아 마음대로 지옥을 나온듯 하다. 출가라 쓰고, 가출이라 읽는다.

  • 지옥을 나와서 막강한 힘을 가진 천사의 날개를 잘라서 따로 보관하고 있었다. 다만 이것이 자신이 아직도 미련을 갖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여 시즌 1에서 태워 버렸다.

  • 드라마 속에서 자주 동전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 동전은 지옥과 천국을 환승할 수 있는 티켓이라고 한다.

  • 작중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실제로 배우 톰 엘리스가 직접 부르며 피아노 연주는 연기다.[67]

  • 지옥의 군주이지만 이미 죽은 죄인을 처벌할 뿐이지 누군가를 죽인 적은 없었다고 한다.(천사는 인간을 죽이지 못한다.) 때문에 유리엘을 죽였을 땐 죄책감에 끔찍이 시달렸으며, 최초로 마커스를 죽이며 살인을 저질렀을 땐 스스로를 악마로 여겨 악마의 모습이 점점 심화되어 간다.

  • 작중에서 가장 불쌍한 인물. 아버지(최고신)의 명령으로 천국에서 추방되어 사실상 무기한 유배형식으로 지옥에서 일하게 되고, 고귀한 천사임에도 죄인을 고문하고, 처벌하는 일을 하게 된다. 참고로 어머니는 루시퍼가 추방당할 때 방관하고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이 악행들이 자신의 쌍둥이 형제 마이클에 부추김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 시즌 5에서 밝혀졌다.

  • 참다 못해서 지옥에서 인간세상으로 나왔지만,[68] 인간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전부 악마의 탓으로 넘기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악마는 단순히 악인을 벌할 뿐인데 악인들은 자신들의 책임을 악마에게 돌리고 본인을 욕보이는 것을 혐오에 가깝게 싫어한다. 그만큼 자신의 명예도 소중히 여겨서,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고 계약이 있다면 절대 어기지 않는다는 신조를 가지고 있다.[69] 본인은 염소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대외적으로 악마=루시퍼=염소 이미지라 어이없어 하는중. 근데 사실 이 이미지가 퍼진건 형 아마나디엘이 범인이고[70][71] 루시퍼는 그걸 모른다...덤으로 어느 한 사건을 클로이와 해결할때 자신(루시퍼)을 추종하는 사탄의 집회(신도 한명의 죽음의 장례식)를 보았을때 굉장히 어이없어 했었고 루시퍼의 상징이[72] 문을 지나다가 탈이 천장에 걸려 넘어지자 "더이상은 못참아" 하고 집회를 난장판으로 만든다...

  • 형제(천사)들과 아버지는 끝없이 자신을 지옥으로 다시 보내려고만 하고[73], 주변인물들은 헛소리 하는 사람취급을 하고, 대다수 인간들은 루시퍼(악마)를 두려워하거나 비난하기때문에 어디에도 섞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 때문에 오히려 성장형 주인공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본인은 계속 부인하지만 기존에는 없던 감정을 가지게 되었으며 여러 등장인물들을 통해 그의 아버지를 조금씩 이해하게 되는 모습을 보인다.

  • 남성과도 성관계를 자주 맺는다. 남2여1 구도의 쓰리섬을 하고서 아마나디엘에게 포착되어 농담[74]을 하는 장면, 시즌2에서 잠시 나온 남자 피해자가 루시퍼의 원나잇스탠드 상대였었다는 언급, 루시퍼가 직접 알려준 전 애인 목록 중 남자도 껴있었다는 사실 등이 그 증거.

  •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섹스를 즐기면서도, 은근히 상식적인 잠자리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어머니의 영혼이 들어간 여성과의 관계를 클로이가 의심하자 온갖 질색을 하면서 부인하기도 하고, 코스튬 플레이를 하자는 원나잇 여성이 '악마' 역할을 자처하자 정색하면서 자기 자신과 섹스하는건 하기 싫다.고 거부하기도 했다.

  • 성직자들, 적어도 일부의 성직자는, 그의 실체를 느낄 수 있는듯 하다.

  • 루시퍼는 라틴어로 루치페르 (Lucifer)라고 읽으며 "lucem ferre" 즉 "빛을 발하는 자" 또는 샛별을 의미한다. (루시퍼의 성 Morningstar가 여기서 비롯됐다)

  • 루시퍼는 원작 코믹스 "The Sandman"에서 나오는 등장인물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코믹스의 루시퍼는 금발이다.


  • CW버스의 멀티버스 지구666 소속이다.

  • LAPD민간인 자문을 맡으면서 경찰 냉장고를 계속 털었다.....특히 댄의 푸딩...[75]

  • 시즌2 에서 루시퍼가 바보취급하는 댄과 죽이 맞는 점이 있었는데 둘이 닌자 액션 영화를 좋아한다는거...간간히 보여주었지만[76] 시즌3에서 샬럿이 시너맨에게 살해당하면서 시너맨의 정체를 숨기고 있던 루시퍼와 댄의 관계는 파탄나지만 시즌 5에서 어느정도 회복된다. 파트 1에서 미카엘의 계략으로 정체를 들키는 바람에 관계가 다시 박살났지만, 파트 2에서는 거금을 들여 그에 대한 앙갚음도 해주고 서로 술잔을 맞대기도 한다. 본인 입으로 친구로 여기고 있음을 발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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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5에서 톰 엘리스가 1인2역을 맡았다. 드라마 내부에서도 둘이 동일하게 생겼다는 설정이 있어 잠시나마 루시퍼 인척 클로이를 속인 적이 있다.[스포일러] 지옥의 심리상담사 (시즌6 종반 시점. 사실상 시리즈 전체 엔딩시점)[2] 이 인사의 특유의 악센트는 지옥(hell)의 왕인 본인의 위치를 강조하려는 의도가 있다. 찐하게 “헬-로”라고 따라해보자.[3] 영드 "미란다"에서 개리 역을 맡은 배우다.[4] 스스로 진실만을 말한다.라고 자부하고 다닌다. 심지어 보통 이런류에서 나오는 형식뿐인 진실만 말하는게 아니라 진짜 자기가 아는 선에서라면 과한 정도까지 전부 말해준다.[5] 자기의 진짜 모습을 보이는 것.[6] 물론 오만한 성격은 변하지 않는다.[7] 천사들에게 지옥은 그야말로 지옥 그 자체다.[8] 4화에서 클로이 앞에 수건 한장 걸치고 나왔을 때 등에 흉터가 있는 것에 대해 "아버지의 잘못"라고 했고, 자신의 명령으로 메이즈가 잘라냈다고 말한다.[9] 클로이 근처에 있으면 자신의 불멸성이 사라진다.[10] 인질들이 갇힌 장소에 독이 퍼져서 루시퍼 외에는 구할 사람이 없었다.[11] 유리엘이 아버지와의 약속대로 어머니를 데리러 왔다라고 하며 접근했는데, 사실 그는 아버지의 약속은 개뿔, 어머니를 확실히 없애기 위해 아즈라엘의 검까지 챙겨왔고, 어머니를 넘기지 않으면 클로이를 죽이겠다고 벼르고 있었다.[12] 천국에서 지내던 때에는 유리엘이 루시퍼나 아메다니엘과 어울리길 원했지만 둘다 유리엘을 무시했다고.[13] 이 때문에 린다는 너무나 겁을 먹은 나머지 문에 자물쇠만 수 개를 걸어두게 된다.[14] 린다에게 상담하기전의 살인 사건에서는 자신의 아내를 죽였다고 생각한 복수를 하려는 살인마가 복수대상의 아내를 죽여 갚겠다며 저격총으로 쏘았는데 루시퍼는 자신을 쏘라며 도발했다.(클로이가 가까운 곳에 있기에 죽을수도 있었다.) [15] 이 세계관에서의 지옥은 자신이 가장 끔찍한 죄책감을 느꼈던 순간을 반복하는 것. 루시퍼가 말하길 죄책감을 떨쳐내고 스스로를 용서하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으나, 본인은 단 한번도 그런 경우를 본적이 없다고 말한다.[16] 루시퍼의 지옥은 영원히 유리엘을 살해하는 것이었다. 그만큼 유리엘을 살해한 것에 대한 죄책감이 컸던 것. 심지어 스스로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창조의 여신이 직접 루시퍼의 지옥으로 찾아와 그를 설득해서 데려나가야 했다. 창조의 여신도 죽은 유리엘의 환영을 보자 빠져버렸다...[17] 클로이의 어머니가 불임이었다.[18] 사실은 어머니를 떠보기 위해 과거 자신이 도움을 줬던 여인을 섭외한 것. 루시퍼의 옆에서 연기를 할때에는 멍청한 모습을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당차고 똑부러지는 성격. 시즌3에서도 재등장하며 이 때도 당찬 모습을 보여준다.[19] 자신에 대해서는 일절 이야기하지 않은 상황이라 루시퍼는 굉장히 당황하게 된다.[20] 그 와중에 살인을 당한 피해자를 기적으로 되살리는 모습을 보고 루시퍼는 아버지의 현신으로 믿게 된다.[21] 나중에 이 버클이 아즈라엘의 검 조각 중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된다.[22] 창조의 여신은 자신의 아들들과 함께 천국에서 지내는 것을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여겼다. 때문에 무슨짓을 해서라도 아들들과 함께 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계획을 꾸미고 있었던 것.[23] 사실 돌아간다고 해도 일어나는건 내란이며 수많은 형제들(창조의 여신의 자식)이죽는다고 한다. 그걸 막기 위해서는 창조의 여신이 신의 영향권 밖인 다른 차원으로 도망가서 자신의 세계를 만드는 것이 최선이었다.원작에서는 루시퍼가 무의 공간에서 창조를 한다.[24] 시즌3에서 아메다니엘에 의해서 밝혀지길, 자신이 천사인지 악마인지는 스스로의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한다. 즉, 루시퍼는 어머니를 살려주는 자비와 함께 용서 해줌으로써 악마로써의 정체성보다 천사로써의 정체성이 강해지는 정신적인 성장을 하게 된 것.[25] 어머니를 아즈라엘의 검으로 존재를 소멸시키지 않고 다른 차원으로 보내는 자비를 베풀어주었기 때문에 악마의 얼굴을 없애고 천사의 날개를 되돌려 주었다고 믿고 있다.[26] 마커스는 클로이와 떨어져 있어도 불사의 능력이 생기지 않는다. 근본적으로 루시퍼는 존재자체가 불사자고 마커스는 저주로 인해 불사가 된것이므로 한번 지워진 저주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27] 이로써 아버지가 빼앗은 것이 아닌 자신의 심경변화와 의지로 날개가 생기고 악마의 얼굴이 사라졌던게 확실해졌다.[28] 그야말로 사건현장에 갑자기 나타난 터라, 루시퍼가 매우 깜짝 놀라며 그녀를 빤히 쳐다보지만, 클로이는 애써 모른척한다.[29] 예언에서 의미하는 첫사랑[30] 하지만 하루밤을 보낸 뒤 재밌는 남자친구를 만나서 좋다는 이브의 말에 부담감을 느끼면서 린다에게 상담을 요청한다..뭐 어쩌라는건지?[31] 에덴에서 쾌락을 쫓아 혼란을 일으키던 시절. 또한 직접 인간들을 찾아가 처벌을 하려고 맘을 먹는다. [32] 범인을 본인이 처벌하는 대신 규칙에 맡기게 하기 위해 바로 붙잡지 않은 결과로 다른 경찰이 사망하자 그 분노로 선을 넘어 버리고, 후에 잘못을 깨닫고 다시 규칙에 의한 처벌을 따르기로 하지만 이미 날개가 변해버렸다.[33] 카인을 죽이면서 처음으로 살인을 했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 때문엔지, 클로이에 대한 죄책감 때문인지 스스로를 점점 악마로 여기게 되어 모습이 변해가기 시작했다.[34] 루시퍼는 이브와의 관계를 정리를 한 뒤였고, 이브는 다시 루시퍼를 만나기 위해 갖은 애를 쓰던 중이었다.[35] 지옥으로 돌아가라고 엄포를 놓으며, 절대 빙의는 금지라고 이야기한다. 이미 오래전에 루시퍼가 만들어놓은 규칙을 깨버린 것.[36] 지옥의 왕 자리는 천사들만 앉을 수 있는데, 찰리는 천사인 아메나디엘의 자식이므로 가능한 이야기였다.[37] 클로이도 함께 나서려 했지만, 루시퍼는 클로이 옆에서 약해지기 때문에 밖에서 기다리라고 이야기한다.[38] 이 때 다시 왼전한 악마의 모습으로 돌아오지만, 바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다[39] 클로이라고 부른 것은 시즌1화 에피소드1에서 클로이가 총상에 쓰려졌을 때와 시즌3 23화에서 다시 한번 자신은 악마라고 고백하는 장면 이후로 세 번째다. [40] 참고로 이 망자는 시즌 2 1화에서 나온 루시퍼가 어머니로 착각한 강도, 시즌 3 1화의 탈옥범, 시즌 4 1화에서 LUX에 들어온 강도와 동일한 사람이다. 시즌1 1화를 제외하고 1화에 계속 나왔다. 이 쯤되면, 안 나오면 섭섭할 정도 [41] 지옥은 임시적으로 아메나디엘에게 맡겼다. 불쌍한 아메나디엘[42] 클로이가 루시퍼를 위해 만들어진 선물이라는 것[43] 클로이가 루시퍼 주변에 있을 때, 루시퍼가 연악해진다는 것은 루시퍼가 클로이 옆에서 연약해지기를 선택했다는 것. 그리고, 클로이는 루시퍼를 위해 조종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루시퍼의 마력에 사로잡히지 않고 진정하게 루시퍼를 알게 되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것.[44] 미카엘이 루시퍼의 악마 얼굴을 보고 혼란스러워 하는 댄에게 루시퍼를 죽이는 것이 주변인과 댄 본인을 위한 일이라고 이야기하였기 때문[45] 그도 그럴 것이, 루시퍼가 자신의 마력이 사라지는 것을 알고 이것에 혼란스러워 하자 클로이가 "마력을 잃어버린 건 당신이 날 받아들이기 위해 처음으로 마음을 연 거일지도 몰라."라고 위로를 했으나 이를 듣자 마자 루시퍼는 클로이 주변에 있어도 불사의 몸을 가지게 되며 납치된 클로이를 찾던 중 마력도 다시 돌아오게 된다.[46] 루시퍼가 알고 있는 사실을 숨기기는 해도 거짓말은 절대 안 하는 것을 감안하면, 루시퍼의 상식 안에서 매지킨이 영혼을 얻을 방법은 없다는 뜻이다.[47] 오로라 (Aurora)를 짧게 해서 Rory[48] 처음에는 로라에 대해 부정했는데 천사는 번식을 할 수 없다고 부정한다.댄:아메나디엘은 가능했어 이때 오로라는 시간여행을 했다는 걸 알려주지 않아서 자신이 LA에 휴가나왔을때 많은 여자들과 잠자리 가졌는데 누가 로라의 모친인가 찾는 소동이 벌어졌다.[49] 빈센트가 편의점 직원을 살해하려다가 반사적으로 댄이 빙의해서 막았고 이후 댄은 빈센트의 육체로 트릭시에게 부친으로서 전할말을 해주고 천국으로 승천한다. 이때 느낀 빛에 빈센트는 매료되어 죽을때 그 빛을 보고 싶은데 어둠뿐이다 라는 유언을 남긴다.[50] 일행으로 존 디글, 미아 스모크가 함께 왔다.[51] 피아노를 치는 악마가 그려진 카드다.[52] 루시퍼나 프레젠스를 제외한다면은 격이 가장 높은 편에 속하는 영원 일족 중 한명인 꿈이 직접 창조주를 제외한 존재중 가장 강력한 존재라고 언급하면서 두려워했고(실제로 샌드맨 시리즈에서 루시퍼가 꿈이 투구를 쓴 채로 지옥에 다시 온 것을 보고 내가 그토록 두렵냐고 말하자, 꿈은 순순히 그렇다고 말했다.), 그외에도 프레젠스그레이트 이블 비스트를 빼면 최강이라고 나오기도 했다. DC코믹스 전체로봐도 상술한 프레젠스같은 절대적인 존재를 뺀 피조물들중에서는 비교를 불허하는 엄청난 존재다.[53] 시즌 4에서 루시퍼의 능력이 폭주했을 때는 사정거리 안에 있는 인원 전체가 최면에 빠졌다.[54] 루시퍼는 이에 대해 "내 능력은 인간의 숨겨진 욕망을 끌어내는거야."라고 언급한다. 시즌 2에선 인간들의 죄는 대부분 그 인간의 욕망으로부터 나오므로 인간들의 죄를 정확히 심판하기 위해 천사시절에 받은 능력이었다고 한다.[55] 화상통화를 통해서라도 서로 눈끼리 마주치면 통하지만 선글라스를 끼거나 말하기 전에 눈을 후벼파면 안먹힌다. 시즌 3 최종빌런인 카인의 부하가 아예 이 능력에 안 걸리겠답시고 자기 눈을 뽑아버리기도 했다.[56] 말콤의 경우 절대적인 존재에게 자기같은 필멸자가 느끼는 죽음을 느끼게 하고싶다.라는 욕망이 숨겨져 있었기에, 다른 욕망을 읽다가 반격할 타이밍을 놓쳐 루시퍼는 한번 죽어야했다.[57] 대표적으로 시즌 3 22화에 등장한 수의사의 경우 진짜 더 바라는게 없는 인생을 살고 있었기 때문에 뒤에 서 있던 보조가 걸릴 정도로 능력을 강하게 사용해도 자신은 진짜 더 바라는게 없다고 했다 어떤 의미로는 진정한 승리자[58] 그러나 루시퍼의 모습을 보고도 두려워하지않은 유일한 경우는 이미 지옥을 경험하고(30년같은 30초) 루시퍼가 불사의 존재임을 몰랐던 경찰뿐이었다. 다만 그는 아주 천천히 미쳐가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통상의 인간의 범주에 포함될지는 불명.[59] 클로이가 총에 맞으면 어떤 느낌이냐고 물어보니 그는 클로이에 딱밤을 먹이는 것으로 응답했다.[60] 평소에는 유쾌하고 자신감있던 루시퍼도 총상을 입은 뒤 징징거리는 모습은 반전매력이 있다.[61] 문제는 이 범위가 에피소드마다 지나치게 차이가 크다는 것.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조금만 떨어져도 불사능력이 돌아오는 데에 반해,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몇 블록을 떨어져야 돌아오는 등 설정이 들쑥날쑥하다.[62] 시즌 3 마커스는 클로이의 불사무시능력이 작용하려면 그녀가 상대방에게 사랑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로 밝혀졌다.[스포일러2] 시즌 5에서 불사가 사라진 이유가 나왔다. 클로이의 곁에 있기 위해 루시퍼 스스로 약해지는 것을 선택했던 것.[63] 다만 시즌1에서 순간이동도 순간이동했을거라고 추측이 가능한 장면만 있을 뿐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예를 들어 건물에서 투신 자살하려는 사람이 루시퍼를 내려다 보고 있었는데 다음 씬에서는 그 사람 바로 옆에 있는 식.[64] 시즌3 16화에서 피어스의 동생의 영혼을 지옥에서 꺼내 와 늙은 노인의 몸에 넣으려 하지만 실수로 그 노인과 동시에 죽은 젊은 여자의 몸에 넣어버렸다.[65] 영어로 '켜다'와 '성적으로 흥분시키다'가 동음이의어로 쓰이는 것에 대한 말장난.[66] 경찰차였다.[67] 많이들 궁금해 하는 6화의 루시퍼가 피아노를 연주하면 부른 노래는 Sinnerman으로 원곡은 니나 시몬 불렀다.[68] 코믹스의 루시퍼와 드라마에서의 루시퍼의 가장 큰 차이점. 코믹스의 루시퍼는 프레젠스에게 반항의 의미로 지옥을 관리했는데 이게 다 프레젠스의 뜻이란 것을 깨닫고 지옥 관리를 때려쳤다.[69] 시즌 5에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신조 때문에 클리이가 마이클이 루시퍼가 아님을 눈치챘을 정도로 신조를 잘 지키는 모양.[70] 메이즈에게 고백했다.[71] 귓속말로 전달하기에 시청자들은 내용을 알 수 없게 연출했다. 즉, 맥거핀이다.[72] 주최자가 "루시퍼가 나타날것입니다."하자 루시퍼는"?" 놀랬고 그게 염소대가리의 탈을 쓴 누군가[73] 코믹스에서는 지옥의 관리권을 영원 일족인 꿈에게 떠넘겼고 이 관리권은 새로이 명령 받은 천사 두명이 가져간다.[74] 에펠탑 체위 = 남자 2명의 성기를 밀착시켜 에펠탑처럼 만들고 여자 1명이 2개의 성기에 동시에 펠라치오를 하는 체위[75] 이것 때문에 댄에게 죽을뻔 하였다..(댄이 우연히 살인충동을 느끼게 하는 아즈라엘의 검을 들어버렸는데 루시퍼에 대한 원한중 하나가 푸딩을 훔쳐먹어서...아즈라엘의 검은 루시퍼와 같은 불멸의존재도 소멸시키는 검이다...)[76] 클로이는 샬럿과 썸타는 다니엘에게 샬럿이 루시퍼의 엄마인데 니가 결혼하면 대박이겠다고 웃었다...그리고 클로이 부친 살해범 재판때 샬럿과 잤다는 자백을 들었을때 루시퍼가 달려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