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그랑블루 판타지 Re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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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에 등장하는 루시퍼. 메인 스토리에 등장하는 몬스터가 아닌, 2024년 3월 초에 업데이트될 예정인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의 첫 추가 업데이트 보스 몬스터이다. 일단은 현재 최고 난이도인 '프라우드' 난이도의 보스 몬스터로 추측되나, 디렉터가 직접 초고난이도 전투라고 언급한 만큼 프라우드 이상의 새로운 난이도로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2. 전투[편집]
시연 영상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레벨은 200이다. 플레이어의 최고 레벨이 100레벨이고, 2월 시점 최종 레이드인 프로토 바하무트가 150레벨이라는 걸 생각하면, 초고난이도 보스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혼자 격이 다른 스펙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2.1. 1페이즈[편집]
- 파라다이스 로스트
개막 패턴. 원작과 마찬가지로 전투에 입장하자마자 파라다이스 로스트를 시전한다. 맵 전체를 뒤덮는 버스트 오라 패턴이며 시연 영상 기준 일반 광탄은 29000 정도의 대미지가, 직선 레이저는 40000 정도의 대미지가 들어온다. 현 시점 최종 무기인 궁극 무기의 옵션을 받기 위해서는 체력이 45000 이하여야 하므로 최종 스펙을 맞춘 유저라도 1방만 맞아도 그로기 혹은 빈사 확정.
2.2. 2페이즈[편집]
2.3. 3페이즈[편집]
3. 여담[편집]
후쿠하라 테츠야 디렉터는 루시퍼를 두고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의 초고난이도 보스전이라고 말했으며, 고난이도 전투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기대해도 좋을 정도의 난이도라고 말했다. 물론 그렇다 해도 로컬로 클리어 불가능한 수준의 난이도는 아니라고 하며, 육성이 충분히 되어있다면 싱글 플레이로도 충분히 잡아낼 수 있는 난이도로 나올 것이라고 한다.
첫 업데이트이면서 첫 추가 보스라는 점 때문에 드랍 아이템으로 무엇을 줄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상당히 오가고 있다. 원작에서는 '종말 무기'라고 불리우는 엔드 스펙 무기를 드랍했기 때문에 무기를 드랍할 거라는 의견이 있으며,[1] 그 외에는 클라이언트를 뜯었을 때 나온 검은색 문양이 그려진 진 때문에 새로운 진을 드랍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원작에서는 루시퍼를 기점으로 레이드의 난이도가 상당히 파격적으로 올랐던데다, 수많은 기믹을 가지고 있던 유격형 레이드였기 때문에 원작의 루시퍼의 기믹들이 어떤 식으로 구현될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편이다. 일단 원작 레이드의 개막 파라다이스 로스트를 사용하는데다, 서브 미션에 원작에서도 악명 높던 12번의 시련 돌파가 있기 떄문에 원작의 기믹을 어레인지해서 출시하는 것은 확정적으로 보인다.
[1] 다만 dlc 특전 보상인 '묵시록의 위검'이 루시퍼의 무기에 해당하는 외형이라 종말 무기의 추가는 없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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