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피나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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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무스 퀘스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름의 모티브는 루시퍼인듯.

1. 소개
1.1. 과거
1.2. 본편
1.3. 몬무스 퀘스트 패러독스
1.3.1. 전장
1.3.2. 중장


1. 소개[편집]


주인공 루카의 어머니. 작중 시점으로는 고인이다.


1.1. 과거[편집]


본디 일리아스가 고독을 잊기 위해 자신을 본따서 만들어낸 두 치천사 중 하나로, 미카엘라와는 자매 관계. 직급은 제 2 치천사. 타검 엔젤헤일로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진작부터 성마대전 당시 천사의 안위는 안중에 없었던 일리아스에 대한 불만을 간직해왔던 루시피나는 하인리히 하인의 참혹한 최후와, 마왕 검은 앨리스와 결탁하는 일리아스의 행태에 경악해, 일리아스가 언젠가 인간을 다 죽이고 말 것이라 확신하고 반란을 일으켜 가로막는 천사들을 도륙한 뒤, 최종적으로 미카엘라와 격전을 벌였다.

결국 미카엘라에 의해 반란은 진압되고 루시피나는 추격해 온 미카엘라에게 패배하고 도망친다. 그 후, 자신의 천사로서의 힘을 봉인하고 지상에 내려와 수백년을 떠돌다가 인간 마르케르스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의 고향으로 이주해온 뒤 아들 루카를 낳는다. 미카엘라가 타천한 후, 몰래 만나긴 했지만, 자신들이 모이는 것 때문에 일리아스가 개입할까봐 중요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마르케르스의 죽음 이후 혼자 여관을 운영하며 아들을 키우던 루시피나는 큰 병을 앓았으나 외지인을 배척하는 분위기가 심한 마을 탓에 마을 내에서 제대로 된 약도 받지 못하고 심각하게 배척받으며 금방 죽고만다.[1] 그 와중에 그녀는 루카에게 마을사람들을 원망하지 말고 훌륭한 용사가 되어달라는 말을 남겼고, 어머니의 말을 어기고 싶지 않은 루카는 마을사람들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일마저 할 수 없었다. 여러모로 현재의 루카의 방향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들 중 한 명.


1.2. 본편[편집]


종장 최종보스 전의 반성회에서 일리아스 대신 등장, 루카에게 너무 큰 짐을 짊어지게 한 것을 사과하는 동시에 일리아스를 쓰러트리는 법을 알려준다. 마지막에는 루카에게 루카 자신이 일구어낸 평화 속에서 행복을 찾길 기원하면서 사라진다.


1.3. 몬무스 퀘스트 패러독스[편집]




1.3.1. 전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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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독스에서도 등장이 확정되었다. 일단 이 세계관에서도 루카가 어렸을 적에 병으로 사망한 상태이며, 일리아스빌에 무덤이 있다.[2] 다만, 중간에 만나는 어린 프로메스틴이 왔다던 '일리아스가 마물 상대로 완전 승리를 거둔' 평행세계에서는 여전히 살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루카가 평행세계를 오갈 수 있는 능력이 혈통과 관련되었다는 하쿠토의 말에, 일리아스는 루시피나의 혈통을 풀로 살리면 시공간이동은 가능해도 이것도 나름 후덜덜하지만 평행세계의 인식은 불가능하다고. 참고로 평행세계로 이동하는 것은 온전한 상태의 일리아스조차 할 수 없다고 한다.

홈페이지 설명에 의하면 성마대전에서 너무 많은 수의 마물을 학살한 탓에[3], 영혼이 피와 어둠에 물들어버렸고, 결국 타천했다고 한다. 일러스트에서조차 웃는 얼굴에 죽은 눈이라는, 마치 검은 앨리스를 연상시키는 호러급 조합은 덤. 여기서는 레미나 학살에도 관여했던 듯 하며, 공개된 CG에선 끝내 미카엘라와 전투를 벌여 천군의 검에 꿰뚫렸다.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고도 실실 웃는 공포스러운 모습. 다만 일리아스의 정보통제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루시피나가 그냥 은퇴해서 잘 살고 있는 줄 아는 듯. 자매인 미카엘라와 마찬가지로 최강의 힘을 가진 천사지만 현역에서 물러났기에 칠대천사에는 카운트되지 않는다.

1.2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혼돈의 미궁' 모드에서 100층의 랜덤 보스 중 하나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성적 기술에 패배하여 절정에 달하면 모두에게 추한 꼴을 보여 부끄럽지만 동시에 흥분된다는 엄청난 대사를 하는데, 덕분에 팬덤에서는 루카의 M 속성은 모친에게 온것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 (...)


1.3.2. 중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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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 PV에서 미카엘라와 마찬가지로 어려진 모습에 루시피나 이라는 이름으로 동료로 들어오는 것이 확인 되었는데, 일리아스가 치천사 에덴과의 협력으로 재창조한 엄연히 따지자면 별개의 치천사다. 그래서 일리아스 루트에서만 아군으로 영입할 수 있다. 다른 몬무스들처럼 루카와의 H씬이 존재.

태어나자마자 루카에게 높은 호감도를 보이며 루카의 혼잣말[4]을 듣고 어머니가 없다고 하자, 자신이 루카의 어머니가 되어주겠다고 말한다. 루카에게 화관을 주기도하고 이러니저러니 잘 챙겨주는데(루카도 당연히 루시피나를 무척 따르며 잘 대해준다.) 에덴에게는 가시관을 선물로 주거나, 모래사장에 파묻어 버리거나, 눈사람으로 만들어 버리거나. 포켓 마왕성에서 에덴을 파티에 넣고 말을 걸면 그녀를 좋아한다고 말하면서도 하필 순위가 3번째[5]라서 에덴은 여기서도 절망했다.

새롭게 창조되었기에 루시피나와 다른 존재라고는 하지만 새로운 이벤트에서 에덴과의 과거를 기억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과거에 루시피나를 데려가기위해 에덴이 지상에 내려왔는데 그 과정에 건물과 사람을 박살내자 루시피나를 분노하게 했다. 하지만 에덴이 그게 뭐가 잘못인지 이해하지못하자 결국 루시피나에게 머리를 밟힌다(...). 이와 똑같이 루시피나쨩이 이유없이 스노우헤븐의 건물을 박살내자 그것에 에덴이 분노하게되었는데 과거를 떠올리며 왜 루시피나가 자신에게 화를 냈는지 이해한다. 그러자 분명 다른 존재이기때문에 과거를 기억하지 못해야 할 루시피나쨩이 겨우 알겠냐고 말한다. 루시피나쨩이 루시피나 시절을 기억하는 듯한 행동을 보인 이유는 불명.

전작에서 매우 온화한 이미지로 나온것과는 달리 일리아스와 프로메스틴은 패러독스 세계의 루시피나가 부드러운 성격이 된걸 알고 놀라는 장면이 나오는데다, 일리아스를 떠났을 때 본래 세계의 루시피나와 에덴 사이에 있던 일이 좀 더 밝혀졌는데, 에덴이 루시피나에게 질투심을 가진 건 맞지만 그래도 의외로 사이가 괜찮았고, 루시피나가 일리아스와 갈라서며 떠났을 때 지상에 있는 루시피나를 찾아간 에덴은 돌아오라고 울면서 매달렸지만 루시피나는 그녀의 머리를 밟아버리는 것으로 대답했다고 한다. 루시피나를 밀고한 장본인이 에덴이니 감정이 담긴 폭력이었을걸로 추측했었으나 추가 된 서브 퀘스트에서 에덴이 지상에 강림 했을때 마을의 집이 부숴지고[6] 사람들이 다친 것에 대한 자각이 없자 화를 낸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대화를 해보면 뭘 부술까 뭘 죽일까등등의 살벌한 말만 한다. 사실상 모든 평행세계 공통으로 굉장히 난폭했던 모양. 루카가 이런 얘기를 듣고 어머니가 그렇게 문제가 많았냐며 놀라는걸 보면 마르케르스와 만난 뒤로는 정말 성격이 바뀐것 같다. 덕분에 이런 성깔 더러운 천사의 성격을 완전히 바꾼 마르케르스를 존경하는 팬도 나오고 있다.[7][8]

H씬은 그야말로 자신을 낳은 구멍에 곤란한 방법으로 돌아가고 만 배덕감과 쾌락에 어쩔 줄 몰라하는 루카를 볼 수 있다. 자기 방으로 오라고 뻔히보이는 낚시질을 함에도 자신의 어릴 적 다정하던 엄마의 기억 때문인지 설마 무슨 짓을 하겠냐는 안이함이 불러온 상황이다.

종장 진행상태에 대한 업데이트 포스트 중에는 천사 쪽이 승리한 평행세계의 루시피나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마물들을 학살해서 타천했다는 것조차도 의도적으로 퍼진 소문이며, 검열이 많이 되어 있어 정확한 내역은 알 수 없지만 수십 년 전 레미나 연구소의 대살육이 분명히 언급된다거나, 월면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 뭔가는 있는 듯.[중장스포일러!]

콜라보에서 성마대전 당시 그녀의 행적이 조금 밝혀졌는데, 일리아스가 말하길 수 많은 마물들을 죽여서 마물뿐만이 아닌 천사들도 루시피나를 꺼렸고, 킬스코어의 반을 채웠으며, 이명인 새벽의 샛별을 들으면 자살하는 요마도 있을 정도로 악명이 높았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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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작자의 말에 의하면, 사실 이 병은 일리아스가 내린 것이다. 정확히는 "인간 흉내 따위 그만두면 그런 병 곧바로 낫습니다. 자, 제 곁으로 돌아오세요."같은 느낌으로 내린 것. 그러나 루시피나는 굴하지 않고 그대로 병사하였고, 루시피나를 잃은 일리아스의 울분에, 일리아스빌의 마을 사람들이 거의 전원 집단 감염되었다. 특히 그녀를 배척하고 있던 마을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당했다고.[2] 루카의 파티에 지렁이 걸인 미미를 파티에 넣고 무덤에 대화를 시도하면 미미가 엄청난 살기를 느끼고 루카가 거기를 파내면 정말로 화낸다고 말한다.[3] 천사 중에서도 가장 많은 수의 마물을 척살한 이로, 그 이명인 '샛별'은 마물은 물론, 같은 천사들에게도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한다.[4] 오히려 닯지않은게 다행이구나.[5] 첫번째는 일리아스고, 두번째는 루카.[6] 지형을 봐선 일리아스빌인듯하다.[7] 중장을 플레이한 유저가 뜯어본 데이터 파일 대사집들을 보면 그야말로 잔혹하기 짝이 없는 것들이 가득하다.[8] 혹은 타천했을 당시나 천마대전 도중에 성격이 온화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있다.[중장스포일러!] 애초에 평행세계들이 생겨난 이유는 패러독스로 인해 레미나의 실험이 중단되지 않아, 실수로 루카에게 패배한 직후의 검은 앨리스가 소환당해 혼돈의 여신으로 각성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