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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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의 역임 직책


AFC 아약스 주장

토마스 베르마엘렌
(2009)

루이스 수아레스
(2009~2011)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2011)


루이스 수아레스의 수상 이력


2014-15 UEFA 올해의 선수
수상
리오넬 메시
2위
루이스 수아레스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20 FIFA 푸스카스상
수상
손흥민
2위
히오르히안 데아라스카에타
3위
루이스 수아레스

2011 코파 아메리카 MVP
루이스 수아레스


루이스 수아레스의 기타 정보

연도별 전 세계 축구 이적료 1위
2013
가레스 베일
(1억 100만 €)

2014
루이스 수아레스
(8230만 €)


2015
케빈 더 브라위너
(7400만 €)





우루과이의 축구선수


루이스 수아레스
Luis Suárez

본명
루이스 알베르토 수아레스 디아스
Luis Alberto Suárez Díaz
출생
1987년 1월 24일 (37세)
우루과이 살토주 살토[1]
국적
[[우루과이|

우루과이
display: none; display: 우루과이"
행정구
]]
| [[스페인|

스페인
display: none; display: 스페인"
행정구
]]
[2]
신체
182cm / 체중 83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양발)
유스 클럽
CD 아르티가스 데 살토 (1991~1994)
우레타 FC (1994~2000)
클루브 나시오날 데 푸트볼 (2000~2005)
프로 클럽
클루브 나시오날 데 푸트볼 (2005~2006)
FC 흐로닝언 (2006~2007)
AFC 아약스 (2007~2011)
리버풀 FC (2011~2014)
FC 바르셀로나 (2014~202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0~2022)
클루브 나시오날 데 푸트볼 (2022)
그레미우 (2023)

국가대표
138경기 68골[3] (우루과이 / 2007~ )
통산 득점
560골[4][5]
후원사
파일:푸마 로고.svg 푸마 (퓨처)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프로 클럽
클루브 나시오날 데 푸트볼 (2005~2006)
FC 흐로닝언 (2006~2007)
AFC 아약스 (2007~2011)
리버풀 FC (2011~2014)
FC 바르셀로나 (2014~202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20~2022)
클루브 나시오날 데 푸트볼 (2022~2023)
그레미우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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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평가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5.3. 통산 기록
6. 루이스 수아레스에 대한 말, 말, 말
8. 여담
9. 둘러 보기



1. 개요[편집]


우루과이 국적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바르셀로나에서 6년 동안 2014-15 시즌 트레블을 이끄는 등 총 1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2020-21 시즌 라리가 우승에 기여했으며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도 2010 남아공 월드컵 4강과 2011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견인하였다. 또한 에레디비시, 프리미어 리그, 라리가에서 득점왕과 MVP를 모두 석권하고, FIFA FIFPro 월드 XI을 1회, 유러피언 골든슈를 2회 수상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루이스 수아레스/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루이스 수아레스/국가대표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파일:luis suarez goal.gif





천부적인 득점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발리 슛이나 바이시클킥 같은 원더골들의 비율도 상당히 높고, 신체능력 저하가 찾아온 바르셀로나 말년 시기에도 멋진 원더골들을 종종 기록하기도 했다.[6] 비교적 어려운 자세에서도 슈팅 임팩트를 매우 잘 맞추는 편. 오프 더 볼 상황일 때도 좋은 위치를 순간적인 판단으로 재빠르게 선점해 골을 넣거나 어시스트를 하기도 한다. 데드볼 처리 능력도 뛰어나서 리버풀 시절에는 천하의 스티븐 제라드를 밀어내고 프리킥 전담키커로 나서곤 했으며,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도 멋진 프리킥 골을 종종 기록했다.[7] 페널티킥 성공률도 꽤 준수한 편.[8]

또한 파괴적인 온더볼 능력까지 갖췄다.[9] 또한 몸이 매우 유연할 뿐 아니라 작지 않은 신장에 비해 무게 중심이 낮기 때문에 신체 균형이 아주 뛰어나다. 반사 신경도 매우 뛰어나고[10] 두꺼운 몸과 허벅지에서 나오는 체력과 피지컬까지 좋아서 온 더 볼 상황에서나 볼 경합을 할 때도 몸싸움이 밀리지 않는다.[11] 거기다가 극도로 불규칙적인 타이밍과 리듬에 특유의 턴 동작이나 페인트를 시전해 상대 수비수를 농락하는 장면도 심심찮게 나온다. 꽤나 모험적인 온더볼 플레이를 시전하는데 그게 또 상당히 잘 먹히는 편이다.[12] 다만 볼터치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줄 때가 종종 있으며 장거리 볼운반시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순간 속도 및 스피드가 딱히 빠른 선수는 아니며, 주력으로 경합을 했을 때 밀리지 않는 정도이다. 반월판 부상 이후로는 주력이 더 크게 감소하였다.

패싱력도 좋아 능숙한 연계 플레이 및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는 솜씨도 훌륭하며, 이타적인 선수라 킬패스도 아주 잘 한다. 잘 나오지 않지만 뒤에서 앞에 있는 선수에게 역습으로 멀리서 롱패스까지 하는 경우도 있으며, 우수한 패스 능력 때문에 2선으로 내려와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할 때도 있다. 이런 특성을 활용해 리버풀 말기에는 아예 프리롤 공격수로 뛰며 팀의 공격을 전두지휘했으며, 바르셀로나 이적 이후로는 리그에서 3시즌 연속 도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도 최전방보단 살짝 쳐진 공격수처럼 기용되어 팀의 전반적인 공격을 이끈다. 또한 전성기 시절에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상대편에게 공이 갔을 때 압박을 쉴 새 없이 한다.[13] 그리고 투지와 근성 또한 엄청나 공이 나가려고 할 때 있는 힘껏 뛰어서 어떻게든 공을 살리곤 한다.

그리고 이미지와는 달리 굉장히 영리하며, 지능적인 선수다.[14] 축구 역사를 들여다봐도 수아레스보다 신체 능력이 뛰어나거나 골을 잘 넣는 공격수는 있었지만, 신체 능력과 축구 지능 양쪽 모두를 최상급으로 겸비한 공격수는 잘 없었다. 이러한 점을 봤을 때 수아레스의 축구 지능은 강력한 무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수아레스의 가장 뛰어난 능력은 오프사이드 라인 브레이킹. 수아레스는 압도적인 반사 신경과 유연성을 활용하여 등지고 있다가 패스나 루즈볼이 자신의 뒷공간으로 나오는 순간을 노려 역동작이 거의 없이 침투한다. 이 유연성과 낮은 무게중심 이용한 턴 동작의 역동성 및 속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도이다.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턴을 하거나 방향을 크게 전환하며 수비수들을 당황시키는 데 능하며 키가 작은 편도 아닌데 턴 할 때 역동작이 거의 안 걸린다. 키 작은 선수가 갖고 있는 장점을 182cm의 피지컬적으로도 뛰어난 스트라이커가 지니고 있으니 수비수 입장에선 여러모로 만나기 싫은 상대. 바르셀로나 이적 후에는 무릎 부상으로 운동 능력을 다소 잃은 상태이기도 해서 공을 잡은 상태에서의 플레이보다 공을 잡지 않은 상태에서의 움직임에 좀 더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상대 수비를 미친 듯이 교란하면서 공간을 만들어 낸다.

수아레스의 축구 선수로서 최고의 장점을 꼽는다면 엄청난 수준의 워크에식(work-ethic)과 패기 넘치는 자신감, 그리고 끊임없는 투지이다. 어떤 역할을 맡겨도 성실하게 할 일을 다 하는 한편, 이타적이기까지 하다. 이는 플레이를 함에 있어 주눅 드는 것 없이 과감하게 제 플레이를 할 줄 알기 때문이다. 승부욕 또한 엄청난 선수라 어떤 경기에서든 최선을 다해 뛰며 거친 플레이를 하는 것도, 받아치는 것도 굉장히 능숙하고 각종 반칙과 다이빙 등 이기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바르셀로나의 빠르고 기술적인 축구에도 어울리지만, 우루과이 대표팀의 거칠고 수비적인 축구에도 완벽하게 들어맞는 선수다.

다만 2016-17 시즌부터 점점 폼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2018년에 들어서는 오프 더 볼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능력치가 수직 하락하며 전체적으로 팀의 경기력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기본기보다는 신체능력과 센스에 의존을 많이 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었기에 에이징 커브가 찾아오자 급격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가뜩이나 불안정했던 볼터치 능력은 더 저하되었고, 골문 앞에서의 완벽한 찬스도 자주 놓치는 모습을 보여준다거나 특유의 공격 센스도 몸이 안따라주다보니 턴오버를 범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는 상대방에게 역습을 허용하는 계기가 되었다. 결정적으로 수비가담과 전방압박 능력이 현격하게 저하되다보니 고스란히 팀 선수들의 과부하로 이어지게 되었고[15] 결국 세대교체를 해야하는 상황이 맞물리면서 2019-20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되었다.

2020-21 시즌을 앞두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이적 후에는 다른 선수들이 수비 가담을 적극적으로 해주는 덕분에 활동량과 기동성이 떨어진 수아레스는 수비시에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최전방에 대기하면서 온전히 공격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전술적으로 배려를 받아 특유의 골 감각과 공격센스를 살릴 수 있게 되면서 노쇠화로 인한 단점을 최소화하고, 장점을 극대화하여 아틀레티코가 라리가에서 상승세를 타는데 큰 공헌을 하였고 결국 우승으로 이어졌다. 기존에는 다재다능한 컴플리트 포워드였다면, 현재는 전방에서 득점에 집중하는 포처로 스타일 변화를 가져갔다고 보면 될것이다.


4. 평가[편집]


2010년대 중후반까지 후술할 전성기 시절의 최고점 퍼포먼스와 국가대표에서의 활약상을 근거로 대다수의 팬이나 전문가들에 의해 높은 평가를 받은 선수이다. 주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카림 벤제마와 함께 2010년대 3대 스트라이커로 거론되며, 특히 레반도프스키와는 팬들 사이에서 라이벌 구도로 자주 입에 오른다. 수아레스가 부상과 노쇠화의 영향으로 인해 점차 커리어의 내리막을 탈 동안 이들 중 가장 꾸준하게 누적치를 쌓아온 레반도프스키가 수아레스를 맹추격하여 2010년대 후반에는 사실상 투탑 구도로 비교되다시피 하였지만[16], 그래도 13-14 시즌 리버풀에서의 어마어마한 퍼포먼스와 14-15 시즌부터[17] 15-16 시즌까지 MSN 트리오의 일원으로 보여준 퍼포먼스[18]가 워낙 환상적이었기 때문에 여전히 2010년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자 21세기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수아레스의 장점이자 가장 고평가받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리그와 팀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약스 시절 이미 리그 MVP와 득점왕,도움왕을 모두 석권하며 에레디비시를 접수했고, 리버풀에서는 13-14 시즌에 프리미어리그 단일시즌 역대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으며 리그 득점왕과 PFA 올해의 선수, PFA 팬 선정 올해의 선수, FWA 올해의 선수,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 유러피언 골든슈를 모두 싹쓸이했다. 또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후에는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MSN 트리오를 형성하여 구단 역대 두번째 트레블을 달성했고 15-16 시즌에는 리그 40골 16도움(56P), 시즌 59골 22도움(81P)[19]라는 어마어마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라리가 최초로 리그 득점왕과 리그 도움왕을 공동 수상했으며, 커리어 두번째 유러피언 골든슈[20], FIFA FIFPro 월드 XI을 전부 차지했다. 또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 첫 시즌은 20-21 시즌에 리그 21골 3도움(24P)를 기록하며[21] 7년 만의 라리가 우승을 견인, 라리가 MVP까지 차지했다.

수아레스의 또 다른 장점을 꼽자면 바로 어시스트 능력. 현역 어시스트 수도 메시와 호날두의 레벨에 랭크되어 있으며, 이는 역대 축구사를 따져봐도 손가락에 꼽히는 레벨이다.[22] 에레디비시와 라리가에서 각각 3시즌 연속[23] 도움왕에 올랐으며 리버풀 시절인 13-14 시즌부터 17-18 시즌까지 리그에서 5시즌 연속 10도움 이상을 기록했고 18-19 시즌엔 UCL 도움왕까지 차지했다. 매시즌 20골 이상을 보장해주면서 도움왕 경쟁까지 할 정도로 어시스트를 쌓는 스트라이커는 21세기를 통틀어 티에리 앙리 정도 밖에 없다.[24]

국가대표로서의 활약 또한 뛰어나다.[25]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디에고 포를란과 투톱을 이루어 3골 2도움을 기록하여 우루과이의 4강 진출에 크게 기여해 대회 베스트 11[26]에 뽑혔고, 2011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우루과이의 우승을 이끌고 대회 MVP에 선정되었다. 이후로도 우루과이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2014,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각각 16강, 8강 진출을 달성했다. 특히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는 마지막 4경기만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7위까지 추락한 위기의 우루과이를 이끌며 4경기 3골을 기록하였고, 팀의 4연승을 견인하여 최종 순위 3위로 자국의 월드컵 진출을 확정시키며 클래스를 증명하였다. 동시에 리오넬 메시를 넘어서서 남미 월드컵 예선 최고 득점자[27]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리고 월드컵 본선에서 POTM에 총 5회 선정되었는데, 이는 11회의 메시, 7회의 호날두, 6회의 로번 다음으로 많은 수치에 해당한다.

다만 전성기에 개인 커리어의 방점을 찍지 못한 점[28]과 명성에 비해 챔피언스리그 통산 득점이 적고 원정에서 부진하다는 점이 커리어의 약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5. 기록[편집]


루이스 수아레스는 FIFA 월드컵을 제외하고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풋볼 리그 컵, 에레디비시, KNVB 베이커,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해 모두 주전으로 활약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5.1. 대회 기록[편집]







  • 그레미우 (2023~ )
    • 캄페오나투 가우초: 2023
    • 레코파 가우차: 2023



5.2. 개인 수상[편집]


  • UEFA 올해의 선수 2위: 2014-15
  • FIFA FIFPro 월드 XI: 2016
  • 유러피언 골든슈: 2013-14, 2015-16
  • FIFA 월드컵 캐스트롤 인덱스 톱 XI: 2010
  • 코파 아메리카 MVP: 2011
  • 코파 아메리카 토너먼트의 팀: 2011
  •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 2011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4-15, 2015-16
  • UEFA 챔피언스 리그 도움왕: 2018-19
  • FIFA 클럽 월드컵 골든볼: 2015
  • FIFA 클럽 월드컵 득점왕: 2015
  •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 2015
  • 네덜란드 올해의 축구 선수: 2009-10
  • 에레디비시 득점왕: 2009-10
  • 에레디비시 도움왕: 2007-08, 2008-09, 2009-10
  •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 2013-14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13년 12월, 2014년 3월
  •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2013-14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골: 2013년 12월
  • PFA 올해의 선수: 2013-14
  • PFA 올해의 팀: 2012-13, 2013-14
  • PFA 팬 선정 올해의 선수: 2013-14
  • PFA 팬 선정 이달의 선수: 2013년 10월, 2014년 1월
  • FWA 올해의 선수: 2013-14
  • FSF[29] 올해의 선수: 2013-14
  • 트로페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2020-21[30]
  • 라리가 득점왕: 2015-16
  • 라리가 도움왕: 2015-16, 2016-17, 2017-18
  • 라리가 월드 플레이어: 2015-16
  • 라리가 올해의 팀: 2015-16
  • UEFA 라리가 올해의 팀: 2015-16, 2016-17
  • 라리가 이달의 선수: 2016년 5월, 2017년 12월, 2018년 10월, 2019년 12월
  • 트로페오 EFE[31]: 2014-15
  •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올해의 팀: 2022
  • 캄페오나투 가우초 올해의 팀: 2023
  • KNVB 베이커 득점왕: 2009-10
  • 코파 델 레이 득점왕: 2015-16
  • 우루과이 올해의 축구 선수: 2011, 2013, 2014, 2015, 2016, 2017
  • 아약스 올해의 선수: 2008-09, 2009-10
  • 아약스 명예의 전당: 2010
  • 리버풀 선수단 선정 올해의 선수: 2013-14
  • 리버풀 팬 선정 올해의 선수: 2012-13, 2013-14
  • 리버풀 이달의 선수: 2011년 3월ㆍ8월ㆍ9월ㆍ10월, 2012년 9월ㆍ10월ㆍ12월, 2013년 2월ㆍ10월ㆍ12월, 2014년 1월
  • 리버풀 올해의 골: 2013-14
  • 트로페오 알도 로비라[32]: 2015-16
  • ESM 올해의 팀: 2013-14, 2014-15, 2015-16
  • lFFHS 세계 최고 득점자: 2010, 2014, 2016
  • IFFHS 올타임 우루과이 드림팀: 2022


5.3. 통산 기록[편집]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남미 클럽 대항전[33]
기타 컵 대회[34]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5
나시오날
-
-
-
-
-
-
1
-
-
-
-
-
1
-
-
2005-06
27
10
4
-
-
-
3
-
-
4
2
-
34
12
4
2022
13
6
4
-
-
-
2
-
-
1
2
-
16
8
4
3시즌
합계
40
16
8
-
-
-
6
-
-
5
4
-
51
20
8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35]
기타 컵 대회[36]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6-07
흐로닝언
29
10
7
2
1
-
2
1
1
4
3
2
37
15
10
1시즌
합계
29
10
7
2
1
-
2
1
1
4
3
2
37
15
10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37]
기타 컵 대회[38]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7-08
아약스
33
17
14
3
2
-
4
1
-
4
2
-
44
22
14
2008-09
31
22
15
2
1
1
10
5
3
-
-
-
43
28
19
2009-10
33
35
17
6
8
3
9
6
4
-
-
-
48
49
24
2010-11
13
7
7
1
1
-
9
4
4
1
-
-
23
12
11
4시즌
합계
110
81
53
12
12
4
32
16
11
5
2
-
158
111
68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39]
유럽 클럽 대항전[40]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0-11
리버풀
13
4
3
-
-
-
-
-
-
-
-
-
13
4
3
2011-12
31
11
3
8
6
5
-
-
-
-
-
-
39
17
8
2012-13
33
23
5
3
3
-
8
4
-
-
-
-
44
30
5
2013-14
33
31
12
4
-
1
-
-
-
-
-
-
37
31
13
4시즌
합계
110
69
23
15
9
6
8
4
-
-
-
-
133
82
29
시즌
소속팀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41]
기타 컵 대회[42]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4-15
바르셀로나
27
16
14
6
2
4
10
7
3
-
-
-
43
25
21
2015-16
35
40
16
4
5
1
9
8
3
5
6[43]
2
53
59
22
2016-17
35
29
13
6
4
1
9
3
2
1
1
-
51
37
16
2017-18
33
25
12
6
5
2
10
1
3
2
-
-
51
31
17
2018-19
33
21
6
5
3
1
10
1
5
1
-
-
49
25
10
2019-20
28
16
8
-
-
-
7
5
2
1
-
1
36
21
11
6시즌
합계
191
147
69
27
19
9
55
25
18
10
7
3
283
198
97
시즌
소속팀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44]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20-2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2
21
3
-
-
-
6
-
-
-
-
-
38
21
3
2021-22
35
11
2
2
1
-
7
1
-
1
-
-
45
13
2
2시즌
합계
67
32
5
2
1
-
13
1
-
1
-
-
83
34
5
시즌
소속팀
리그[45]
국내 컵
남미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23
그레미우
32
15
11
8
2
3
-
-
-
12
7
3
52
24
17
1시즌
합계
27
11
10
8
2
3
-
-
-
12
7
3
52
24
17
20시즌
합계
579
370
176
66
44
22
116
47
30
37
23
8
798
484
236
[A] 나시오날 1기 시절 도움은 위키백과 스페인 버전 참조#
[B] 진한 부분은 리그 & 대회 1위 기록이다.


6. 루이스 수아레스에 대한 말, 말, 말[편집]


파일:thumb2-luis-suarez-atletico-madrid-uruguayan-footballer-portrait-red-stone-background.jpg

지금 또 다른 바티가 있냐고? 내 생각엔 수아레스가 그런 선수다. 그는 전투형이고, 많은 득점을 한다. 그를 보면 나 자신을 떠올리게 된다.

가브리엘 바티스투타[46]


PL에서 만난 공격수 중 가장 막기 힘들었다. 내가 상대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네마냐 비디치


수아레스는 정말 엄청난 선수다. 그는 스코어러 뿐만 아니라 플레이메이커로서도 위대하다.

나보다 뛰어난 선수에게 제가 할 조언은 없습니다.[47]

네이마르 주니오르


내가 항상 존경하던 훌륭한 선수는 칸토나였다. 수아레스 역시 그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재능을 갖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적이 된 이후 그를 막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걸 느꼈다. 영특하고 움직임이 뛰어나다. 수비하기에 굉장히 복잡한 선수다.

디에고 고딘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다. 강심장이라 큰 경기에 강하며, 나에게 있어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다.

디에고 마라도나


수아레스는 나에게 있어 위대한 스트라이커이며, 그는 우루과이의 진정한 영웅이다.

디에고 포를란


나와 함께 해본 선수들 중 최고의 선수다. 그는 공만 잡으면 항상 골로 연결했으며, 득점력과 도움 능력 모두 뛰어났다. 그의 플레이는 경이로운 수준이었다.

라힘 스털링


어떤 클럽이든 망설이지 않고 당장 영입해야 되는 선수.[48]

루드 굴리트


그의 축구 인생에서 실패란 없었다. 그는 득점력뿐만 아니라 어시스트의 능력도 뛰어나며 강한 승부욕도 가지고 있다. 그는 어느 팀을 가더라도 매우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할 것이 분명하다.

루이스 수아레스 미라몬테스


공간을 지배할 수 있는 유일한 스트라이커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골을 넣을 줄 아는 선수다. 수아레스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다.

루이스 엔리케


나는 훌륭한 공격수들과 많이 뛰어봤다. 사무엘 에투, 티에리 앙리, 페드로 로드리게스, 다비드 비야, 알렉시스 산체스. 하지만 그들을 수아레스와 동일선상에 두기에는 어렵다고 말하고 싶다. 수아레스가 나에게 있어 최고의 공격 파트너다.

수아레스는 클럽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다. 개인적으로든 팀적으로든 아주 중요했다. 이렇게 해고되듯이 떠나서는 안 됐다.[49]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의 9번.

루이스 수아레스가 없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진은 이빨 빠진 호랑이와 같다.[50]

수아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의 리그 우승을 위한 바르셀로나의 선물이다.

마르카[51]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이며, 그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득점이 가능한 선수다.

마르코 반 바스텐


나에게 발롱도르의 결정권을 줘라. 그럼 그 상은 루이스 수아레스의 몫이 될 것이니.

마리오 발로텔리


내가 감독직을 맡고 있고 누군가를 영입할 수 있다면 1순위로 수아레스를 꼽겠다. 공격수 자리에 요구되는 모든 조건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수아레스뿐이며 그를 능가하는 공격수는 아무도 없다.

마이클 오언


결정력인 부분에서 워낙 탁월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고, 볼에 관한 집중력이 대단한 선수라서 그것이 항상 그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박지성


수아레스의 맹활약은 그의 가치를 평가할 수 없게 만든다. 나 역시 그의 가치를 평가할 수 없다.

브렌던 로저스


메시호날두는 넘볼 수 없는 경지에 있다. 그 경지에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는 수아레스뿐이다.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의 No.9이다.

사비 에르난데스


수아레스는 축구계와 바르셀로나에 역사를 썼다. 우리는 그것을 인정해야 된다.

사무엘 에투


그는 환상적인 동료였고, 내가 함께 경기해본 선수들 중 단연 최고의 선수였다.[52]

스티븐 제라드


수아레스는 정말로 굉장한 선수다. 그는 스스로의 힘으로 경기에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세계 최정상급의 기량을 갖추고 있으며, 자신의 득점력을 바탕으로 팀 전체를 이끌어가며 책임질 수 있는 선수다.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수아레스의 재능은 의심할 필요가 없다. 수아레스는 축구계에 존재하는 완벽한 스트라이커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영리하고 빠르며, 어떤 팀이든 곤경에 처하게 만들 수 있는 선수.

알레산드로 네스타


전 세계에서 월드클래스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리고 루이스 수아레스 뿐이다.

앨런 시어러


세계 최고 중 하나인 그의 옆에서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앙투안 그리즈만


수아레스가 기록한 골은 모두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수아레스는 메시, 호날두와 같은 레벨에 서 있는 유일한 선수다.

에딘손 카바니


공격수가 가져야 할 성공적인 요소를 모두 갖췄으며, 그는 경기를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오스카르 타바레스


정말 놀라운 선수다. 수아레스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가 누구든 엄청난 위협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웨인 루니


수아레스의 존재로 인해 메시가 더 강력해졌다. 그는 메시, 호날두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훌륭한 선수다. 그의 합류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펩 과르디올라 시절보다 더 강력해졌다. 수아레스는 팀에 차이를 만들어냈다.

제이미 캐러거


리버풀 전력의 80%인 수아레스만 막으면 된다. 그럼 리버풀은 힘들어질 것이다.[53]

주제 무리뉴


수아레스는 엄청난 경쟁심과 득점 능력을 가진 위대한 선수이며, 이미 그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소유하고 있다.

카를레스 푸욜


내가 바르사에서 뛸 때, 나와 에투가 함께 하던 일을 수아레스는 혼자 해내고 있다. 수아레스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루이스 수아레스를 꼽겠다. 그는 정말 압도적이다. 움직임, 터칭, 패싱, 슈팅은 같은 공격수로서 정말 하나하나가 골을 만들어가는 장면이란 걸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정말 경의를 표하고 싶은 스트라이커다. 호나우두, 뤼트 판니스텔로이, 안드리 셰브첸코, 라울 곤살레스, 다비드 비야, 사무엘 에투 등등 나는 많은 공격수를 지켜보았고 다퉈보았지만, 루이스 수아레스는 이 중에서도 정말 가히 압도적이다.[54]

티에리 앙리


훌륭한 선수, 세계 최고의 9번 공격수.

파트리스 에브라


수아레스를 얻기 위해서라면 로번마저도 내줄 수 있다.

펩 과르디올라


수아레스 정도 레벨의 선수가 되면 어느 팀도 완벽히 수비를 해낼 수 없다.

프랭크 램파드


많은 공격수들과 뛰어 봤지만, 그를 능가하는 공격수는 아무도 없었다.

필리페 쿠티뉴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든 원한다면 어떤 클럽이든지 갈 수 있는 선수.

폴 스콜스


나의 감독 경력 중 가장 후회되는 일은 수아레스를 영입하지 못한 것.

해리 레드냅


여타 선수와는 달리 나이가 들었음에도 여전히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놀라운 선수.

히바우두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수아레스를 뽑겠다.

카카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스트라이커.

호나우두


수아레스가 발롱도르 최종 후보 3인에 들지 못했던 것이 나의 유일한 의문이다.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수아레스는 그가 잘하는 플레이를 하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왔다. 수아레스와 같이 위대한 선수는 팀을 발전시킬 수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


나에게 그리고 내가 아는 많은 사람들에게 수아레스는 우루과이 역대 최고의 선수다.

엔조 프란체스콜리 #


수아레스는 내 우상이고 내 기준이다. 나는 이제 막 시작했으며 그는 리버풀에서 PL 무대를 누볐기에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수아레스는 내게 스스로 강해져야 하며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다르윈 누녜스



7.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루이스 수아레스/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여담[편집]


파일:el pistolero.jpg
  • 해외에서 부르는 애칭은 엘 피스톨레로(El Pistolero)인데 골 셀레브레이션이 마치 총을 쏘는 것과 비슷하다 하여 생긴 별명이다. 과거 바르셀로나 선배인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가 가지고 있던 별명이기도 했다.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수지[55]로 많이 불린다.

파일:골닷컴 선정 시대별 공격수 5인.jpg
  •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공격수 5인을 선정했는데, 2010년대 공격수들 중 메시호날두를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파일:현역 공격포인트.jpg

  • 현역 경기당 공격포인트 순위에선 메시를 이어 호날두를 제치고 2위를 달성했다. 경기당 공격포인트가 1.0이 넘는데 한마디로 경기에 나갈 때마다 득점이든 도움이든 기록한다는 셈이다.(2020년 초 기준, 현재는 경기당 공격포인트가 0점대로 내려왔고 호날두와 비슷해졌다.)

  • 동명이인이 많은 흔한 이름을 가졌다. 축구 선수만 4명이다.
    • 루이스 수아레스(1987)
    • 루이스 수아레스(1935)
    • 루이스 수아레스(1957)
    • 루이스 수아레스(1997)
      • 스페인의 전설적인 미드필더인 루이스 수아레스는 자기와 이름이 같은 것에 대해 기행을 하도 많이 해서 그런지 굉장히 기분 나빠했었다.[56] 문서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스페인의 루이스 수아레스도 스페인 태생 유일의 발롱도르 수상자이며, 당대 최강의 팀인 '저승사자 군단' 레알 마드리드의 유일한 대항마였던 '친코 코파스' 바르셀로나의 핵심 맴버이며, 이후엔 라 그란데 인테르의 핵심적인 선수로 활약한 레전드 선수였다.

  • 매우 불우한 유년기를 보냈다. 그야말로 찢어질 듯이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나 제대로 공부도 할 수 없어, 중학교 1학년도 두 번 유급되었다고.[57] 자서전에 따르면 아버지는 전직 군인으로 제대 후 일거리를 잘 찾을 수가 없었고 어머니는 청소부로 일하시느라 매우 바빴다고 한다. 수아레스가 9살 때쯤 이혼하셔서 가정환경이 더욱 어려워졌다고. 물론 지금은 아버지는 직장, 어머니는 빵집을 운영하는 등 안정적이라고 한다. 이제는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안정적일 것 같은데...

  • 갖은 기행 때문에 악동의 대명사처럼 불리우는 선수지만 정말 의외로 경기장 밖에서는 사건 사고가 거의 없으며 사생활도 매우 깨끗한 편이다. 동료들의 증언에 따르면 사석에서는 굉장히 차분하고 가정적이라고 한다.[58] 동료였던 석현준이 수아레스가 경기장 밖에서는 차분하고 농담도 잘하는 성격인데 경기장만 들어가면 돌변해서 동료들도 사람이 달라지는 것 같다고 했다는 것을 보면 커리어 초반부터 일관된 부분이었던 듯 하다.

  • 파일:2016030991_99_20160309093509.jpg
전 소속팀 리버풀을 유난히 좋아하고 각별히 생각한다. 자신을 월드 클래스로 거듭나게 해준 클럽이어서 그랬을까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현재까지도 리버풀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며, 본인 휴가까지 내서 리버풀 훈련장에 찾아오기까지 할 정도. 특히 수아레스의 첫째 딸 이름이 Delfina(델피나)인데 이름의 철자를 재배치하면 Anfield(안필드)가 된다[59]. 수아레스 부부의 리버풀 사랑을 보여주는 예라고도 일컬어진다.[60]

  • 제라드와도 사이가 돈독했는데, 이런 이야기도 있었다고 한다. 수아레스가 바르셀로나로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안필드에 들렀을데 제라드를 찾아갔는데, 제라드는 웬일로 안필드에 모습을 드러낸 수아레스가 바르샤 이적을 포기한줄 알았으나 수아레스는 말 없이 새 바르샤 유니폼을 건네주었고, 제라드는 무척이나 아쉬워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수아레스가 마지막으로 한말은 “스티비, 을 잘 돌봐줘, 정말 좋은 아이야” 였다고 한다.

  • 파일:수아레스-박지성.jpg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한국 vs 우루과이전에서 경기가 끝난 뒤 수아레스가 박지성에게 달려가 유니폼을 교환해 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었다.이때까지만 해도 수아레스가 이 정도로 클 줄 몰랐다.

  • 수아레스의 전 에이전트인 폰세카의 말에 의하면 그는 정신병을 갖고 있었는데,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 나섰지만 많은 도움을 받지는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폰세카는 그가 숫자를 셀 때 손가락을 동원했다, 제대로 셈도 못했다고 주장했다. 전 에이전트와의 관계가 나쁘고 그 때문에 헛소리를 하는 거라는 카더라 통신이 뒤에 붙는다.[61]

  • FC 바르셀로나 팀 안에서의 별명은 Gordo인데, 뚱뚱이라는 뜻이다. 동료들이 그를 부를 때 이름만큼 많이 쓰는 별명이다. 특히 막내 녀석하고 멀대 녀석

  • 뚱뚱이란 별명에 걸맞게 정말 많이 먹는다고 한다. 특히 좋아하는 건 빅맥인데 선수인지라 몸 관리를 해야 해서 원하는 만큼은 못 먹는다고. 바르셀로나에서 선수들과 걸맞은 이모지를 골라주는데 대부분 선수들이 수아레스에게 햄버거 이모지를 골라 줄 정도로 빅맥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네이마르 또한 햄버거를 좋아해서 빅맥에 관한 둘의 일화가 많다. 2014-15 트레블 카퍼레이드 당시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조달 받아 둘이서 좋아 죽으며 메시까지 불러서 햄버거를 먹은 이력이 있다. 또 이번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남미 예선에서 우루과이와 브라질이 조별 예선을 치렀는데, 이 결과에 따라 지는 사람이 이긴 사람에게 빅맥을 사주기로 했다고 네이마르가 경기 전 인터뷰 중에 말했다. 그래서 해외/국내 네티즌들이 빅맥 매치라고 부르기도. 결과는 무승부여서 각자 사서 먹기로 했다고 수아레스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밝혔다.

  • 마테차 성애자다. 원래는 콜라를 너무 좋아해서 몸 관리에 지장이 가자 아내 소피아가 콜라 그만 마시고 몸에 좋은 마테차를 마시라고 잔소리를 해서 입에 달고 살기 시작했다는데, 이후엔 완전히 빠져서 수아레즈가 찍힌 사진에서는 늘 마테차 전용 컵과 보온병을[62]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63] 그리고 팀동료이자 아이들 등하원 친구인 축구의 신은 그걸 뺏어 마신다.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면 수아레스의 컵을 메시가 들고 마시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파일:suarez skill.gif
    파일:suarez nesta.gif

  • 수비수 다리 사이로 볼을 빼내는 영어로는 nutmeg, 한국어로는 소위 '알까기'에 능하다. 영국에서는 수아레스는 인어를 상대로도 알까기를 할 수 있다(Luis Suárez could nutmeg a mermaid)라는 말이 있을 정도. 참고로 두 번째 짤은 아약스 시절 수아레스가 네스타에게 시전한 것이다.

    파일:external/image.fmkorea.com/bd61a402a9cdd8810e0142c3183c1b0d.jpg

  • 훈련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안드레 고메스가 수아레스의 차 뒤를 박은 적이 있다고 한다. 본인은 내려서 확인 후 대수롭지 않다는 듯 웃어주고 집에 돌아갔다고 한다.[64]

  • 2016-17 시즌 들어 메시가 머리카락을 탈색을 하며 네이마르도 덩달아 탈색한 헤어스타일을 팬들에게 선보였는데, 네이마르가 수아레스 역시 탈색을 해 깔 맞춤을 하자고 꼬셨다고 한다! 수아레스까지 탈색을 했다면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볼만했을 것 같지만 수아레스가 완곡히 거절하며 금발 MSN이 성사되진 않았다고 한다.

  • 골을 잘 못 넣거나 경기에서 자신이 부진할 때 "루이스!"라고 외치며 자기 자신을 자책한다. 이는 잠시 부진했던 17-18 시즌 초 때 잘 알려지게 되었다.

파일:81186825_674186619780791_8110079899135377408_o.jpg
2010년대 득점 순위
  • 2010년부터 2019년까지의 득점 순위에서 5위를 차지하였다.

파일:2010s laliga top5 scorer.jpg
  • 2010년대 라리가 최다 득점자 4위에 올랐다.[65][66]

파일:수지는 바르샤 3위.png
FC 바르셀로나 최다득점 순위
  • 2020년 8월 기준 FC 바르셀로나에서 198골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최다득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 6시즌 동안 해낸 기록이라 매우 대단하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뛴 첫 번째 경기가 끝나고 걸어나오던 중, 실수로 경기장 바닥에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엠블럼을 밟았다고 한다. 다행히 비톨로가 수아레스를 잡아당긴 뒤 하면 안되는 행위라며 설명해줬다고. 수아레스 본인도 그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 현대차를 애용하는듯 하다 2013년 싼타페를 타고 장을 보러 다녀서 국내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었고 바르셀로나 말년에는 자가용으로 랜드로버사의 레인지로버를 타고 다녔는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후원사인 현대자동차가 빨간색 투싼을 선물하자 냉큼 타고 다닌다고 한다.[67]

  • 수아레스의 아들 벤자민도 축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아버지를 따라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있었으나 수아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 한 후 아들도 아틀레티코 유소년팀에 입단해서 활약 중이다. 다만 아버지 루이스가 아틀레티코를 떠나게 되면서, 지금은 어디에 속해있는지 알 수 없다.


  • 신기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루이스는 3명의 자녀를 갖고 있는데 그 3명이 태어난 뒤 선발 출전한 다음 3경기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더 신기한 기록은 세 자녀가 태어난 다음 경기에서 모두 해트트릭을 달성했다는 것이다. 첫째 델피나 수아레스가 태어난 2010년 8월 5일 이후 선발 출장한 8월 29일에 치러진 더 흐라프스합과의 에레디비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 둘째 벤자민 수아레스가 태어난 2013년 9월 24일 이후 선발 출장한 9월 26일에 치러진 노리치 시티 FC와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 그리고 셋째 라우타로 수아레스가 태어난 2018년 10월 26일 이후 선발 출장한 10월 28일에 치러진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라리가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 2021년 9월 22일 헤타페 CF와의 라리가 경기에서 78분에 득점에 성공하면서 모든 분대에 득점을 기록한 세 번째 선수가 되었다![68] 나머지 두 명은 호날두즐라탄.

  • 2021년 11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특별 시상자로 등장하여 리오넬 메시에게 7번째 발롱도르를 전달하였다.

  • 2022년 10월 16일에 슛포러브의 유튜브 영상에 등장했다.# 본인 스토리가 나온 서프라이즈 영상을 봤는데 첫사랑과 이별후 캄 노우에서 처음으로 만난 것은 거짓이지만, 그 외에는 모두 사실이라고

8.1. WAGs[편집]


파일:suarez-sofia.jpg

순정파다. 현 아내이자 2살 연하인 소피아 발비가 첫사랑이며 엄청난 사랑꾼이다.

수아레스가 불우 & 불안정한[69] 2001년인 14살 시절부터 만나며 사랑을 키웠다. 수아레스는 그녀에게 한눈에 반했는데 그의 자서전에 '소피아를 만나는 순간부터 결혼해서 살아야 할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썼다.

소피아는 수아레스와 달리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수아레스는 버스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의 여자친구를 만나러 갈 차비가 없어서, 골을 넣는 날마다 코치에게 왕복비로 40페소(당시 대한민국 화폐로 약 1500원)의 버스비를 받아서 데이트를 했다고 한다. 그게 안되면 히치하이킹도 했고, 다 쓴 전화카드를 주워팔아서 교통비를 마련했다고 한다.

그러던 2003년 소피아의 집안이 바르셀로나로 이주를 하게 되었는데, 당시 유망주였던 수아레스는 축구를 한 때 그만두기까지 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오죽하면 인생에서 그때가 가장 악몽같은 시간이었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한다.

결국 가난한 그가 소피아를 다시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축구로 유명해져서 유럽으로 이적을 가는 길 밖에는 없었고, 수아레스는 다시 축구를 시작했다. 그렇게 축구 선수 생활을 이어나가던 중 수아레스가 소피아를 너무 그리워한 나머지 지인에게 60달러를 빌려서 무작정 소피아를 만나러 비행기를 타고 바르셀로나로 간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때 소피아는 자신이 살고 있던 바르셀로나의 명문구단인 FC 바르셀로나에 수아레스가 입단한다면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수아레스가 바르셀로나 선수가 될 때까지 기다려주겠다 했다고 한다.[70] 그리고 이 약속은 2014년 현실이 된다.

2006년 FC 흐로닝언으로 이적하면서 네덜란드로 진출했는데 수아레스의 자서전에 따르면 수아레스가 네덜란드로 돌아갈 때, 소피아가 배웅을 하기 위해 공항까지 같이 가줬다고 한다. 그때 수아레스가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그녀를 다시는 못 볼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함께 네덜란드로 가자고 했고, 둘은 그대로 네덜란드로 같이 떠나 동거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렇게 둘의 인연은 다시 이어졌고, 수아레스는 기어이 소피아가 살고 있는 지역의 FC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하게 되었다. 2009년 우루과이에서 결혼한 둘은 지금까지 금술 좋은 잉꼬부부로 지내고 있으며 첫째 딸 델피나와 둘째 아들 벤자민, 셋째 아들 라우타를 낳아 총 2남 1녀를 두고 있다.기사[71]

수아레스는 집에서는 매우 가정적인 모습이라고 하며 자신의 아이들의 사진을 sns에 올리는 걸 즐기고 있다고 한다. 이런 소피아와의 러브스토리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2020년 2월 16일자 방송에서 소개되었다. 영상 그리고 소피아는 스페인에서 치링기토 찰리토라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수아레스가 과거 한창 기행을 벌였을 때 그를 바로 잡아준 것도 아내 소피아의 헌신 덕분이다. 3차 핵이빨 사건(월드컵) 이후 한번 더 그런 일이 터지면 축구 경기를 보지 않겠다는 아내의 말에 다시는 기행을 벌이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9. 둘러 보기[편집]



파일: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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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bgcolor=#abdded,#114453> 포지션 ||<bgcolor=#abdded,#114453> 등번호 ||<bgcolor=#abdded,#114453> 한글 이름 ||<bgcolor=#abdded,#114453> 영어 이름 ||<bgcolor=#abdded,#114453> 생년월일 ||<bgcolor=#abdded,#114453> 출장 ||<bgcolor=#abdded,#114453> ||<bgcolor=#abdded,#114453> 클럽 ||<bgcolor=#abdded,#114453> 비고 ||
||<|3> GK || - || 마르틴 캄파냐 || Martín Campaña || 1989년 5월 29일 || 5 || 0 || 파일:Libertad_2020_Logo.png 리베르 타드 || ||
|| - || 마르틴 실바 || Martín Silva || 1983년 3월 25일 || 11 || 0 || 파일:Al-Batin_F.C_logo.png 알바틴 FC || ||
|| - || 로드리고 무뇨즈 || Rodrigo Muñoz || 1982년 1월 2일 || 0 || 0 || 파일:220px-Escudo_del_Club_Cerro_Porteño.png 세로 포르테뇨 || ||
||<|7> DF || - || 디에고 고딘 || Diego Godín || 1986년 2월 16일 || 135 || 8 || 파일:칼리아리 칼초 로고.svg 칼리아리 칼초 || 주장 ||
|| - || 마르틴 카세레스 || Martín Cáceres || 1987년 4월 7일 || 98 || 4 || 파일:Fiorentina.png ACF 피오렌티나 || ||
|| - || 아구스틴 올리베로스 || Agustin Oliveros || 1998년 8월 17일 || 0 || 0 || 파일:나시오날.png 클루브 나시오날 데 풋볼 || ||
|| - || 세바스티안 코아테스 || Sebastián Coates || 1990년 10월 7일 || 39 || 1 || 파일:SportingCP.png 스포르팅 CP || ||
|| - || 마티아스 비냐 || Matías Viña || 1997년 11월 9일 || 6 || 0 || 파일:SE 파우메이라스.png SE 파우메이라스 || ||
|| - || 로날드 아라우호 || Ronald Araújo || 1999년 3월 7일 || 0 || 0 ||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 FC 바르셀로나 || ||
|| - || 다미안 수아레스 || Damián Suárez || 1988년 4월 27일 || 0 || 0 || 파일:external/logos-download.com/Getafe_CF_logo_logotipo-670x700.png 헤타페 CF || ||
||<|8> MF || - || 나히탄 난데스 || Nahitan Nández || 1995년 12월 28일 || 31 || 0 || 파일:칼리아리 칼초 로고.svg 칼리아리 칼초 || ||
|| - || 로드리고 벤탄쿠르 || Rodrigo Bentancur || 1997년 6월 25일 || 29 || 0 || 파일:유벤투스 FC 로고.svg 유벤투스 FC || ||
|| - || 조르지 아라스카에타 || Giorgia Arrascaeta || 1994년 5월 24일 || 25 || 3 || 파일:CR 플라멩구.png CR 플라멩구 || ||
|| - || 루카스 토레이라 || Lucas Torreira || 1996년 2월 11일 || 23 || 0 || 파일: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고.svg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 - || 페데리코 발베르데 || Federico Valverde || 1998년 7월 22일 || 20 || 2 ||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레알 마드리드 CF || ||
|| - || 마우로 아람바리 || Mauro Arambarri || 1995년 9월 30일 || 0 || 0 || 파일:external/logos-download.com/Getafe_CF_logo_logotipo-670x700.png 헤타페 CF || ||
|| - || 브라이언 로드리게스 || Brian Rodríguez || 2000년 5월 20일 || 6 || 3 || 파일:LAFC_crest.png 로스앤젤레스 FC || ||
|| - || 니콜라스 크루즈 || Nicolás Cruz || 1997년 6월 1일 || 0 || 0 || 파일:CA 리버 플레이트.png CA 리버 플레이트 || ||
||<|5> FW || - || 루이스 수아레스 || Luis Suárez || 1987년 1월 24일 || 113 || 59 || 파일: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고.svg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 - || 조나단 로드리게스 || Jonathan Rodríguez || 1993년 7월 6일 || 20 || 3 || 파일:360px-Escudo_del_Cruz_Azul_AC.svg.png 크루스 아술 || ||
|| - || 막시 고메스 || Maxi Gómez || 1996년 8월 14일 || 17 || 2 || 파일:발렌시아 CF 로고.svg 발렌시아 CF || ||
|| - || 다윈 누녜스 || Darwin Núñez || 1999년 6월 24일 || 1 || 1 || 파일:Benfica.png SL 벤피카 || ||
|| - || 디에고 로시 || Diego Rossi || 1998년 3월 5일 || 0 || 0 || 파일:LAFC_crest.png 로스앤젤레스 FC || ||
||<-9><bgcolor=#ffffff>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0년 10월 8일 ||





[1] 우루과이 서부에 있으며 인구는 몬테비데오의 10분의 1 정도이지만 우루과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참고로 우루과이 대표팀 동료인 에딘손 카바니와 고향이 같다. [2] 2020년 취득.[3] 대표팀 역대 출장 2위,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 2023년 11월 22일 기준.[4] 2023년 12월 4일까지의 기록[5] 2021년 3월 22일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에서 호날두, 메시, 즐라탄, 레반도프스키에 이어 통산 500골을 달성했다.# 다만, 레반도프스키의 골 기록을 1부 리그 기준으로 집계한다면 레반도프스키보다 먼저 통산 500골을 달성한 것이 된다.[6] 대표적으로 2019-20 시즌에 마요르카전에서 기록했던 백힐 슛. 이 골은 2020 푸스카스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1위는 손흥민의 번리전 70미터 드리블 이후 득점이 수상하였다.[7] 예를 들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러시아전에서 기록한 땅볼 프리킥 골.[8] 2022년 2월 기준 61회 시도 51회 성공. 성공률 83.6%.[9] 전성기에는 드리블로 1~2명을 쉽게 제치는 장면이 많았으며, 신체능력이 많이 떨어진 18-19 시즌에도 레알 베티스와의 경기에서 혼자 중앙 선부터 골 에어리어 안까지 선수 4명을 제치고 골을 넣는 엄청난 장면을 연출했다.[10] 단순히 플레이뿐만 아니라 상대편 핸들링 감지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슬로우 화면으로 봤을 때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상대편 수비가 핸들링이 됐을 때 항상 어필을 먼저 한다.[11] 선수들 사이에서의 별명 중에서 돼지가 있을 정도로 몸이 다부지고 힘도 엄청나게 세다. 피지컬 하나 믿고 수비하는 제레미 마티외가 바르샤에서 자신보다 힘 센 유일한 팀 동료로 수아레스를 꼽을 정도.[12] 아론 램지가 수아레스의 몸놀림은 사람이 아닌 것 같다고 할 정도. 한준희 해설위원도 중계 중에 수아레스는 마치 축구하는 동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자주 말하며 축구팬들도 수아레스의 플레이스타일을 짐승에 비유하곤 한다.[13] 리버풀 시절 PL 공격수들 중 수비 가담 1위였다.[14] 과거 지능적 플레이로 유명했던 케빈 키건과 PL의 킹 티에리 앙리조차 수아레스를 천재라고 표현할 정도이며, 리버풀 마지막 시즌에 보여준 퍼포먼스를 지켜본 전문가들도 지니어스들만 가능한 플레이라며 극찬하기도 했다.[15] 공격 파트너인 리오넬 메시가 활동량이 적은 상황에서 수아레스까지 활동량이 감소하다보니 특히 큰 경기에서 답이 안나오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에서 2018-19 시즌 4강 2차전을 리뷰하던 한준희 위원이 이 점을 지적하면서 수비적으로 나서야 하는 경기에서는 "차라리 수아레스를 선발명단에서 제외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라고 언급하였다.[16] 두 선수는 서로 플레이 스타일도 다르고 각자의 커리어에서 강점과 약점도 명백하게 갈린다. 전성기가 시작된 시기는 얼추 비슷하며(수아레스 12-13 시즌, 레반도프스키 11-12 시즌) 이로 인해 두 선수의 전성기가 제법 겹치긴 했지만 막상 커리어 최고점의 활약을 펼치던 시기는 또 다르기 때문에(수아레스 2013~2016년도, 레반도프스키 2019~현재) 재미있는 논쟁거리 중 하나였고 당연하게도 두 선수 모두 2010년대와 21세기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트라이커임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17] 징계로 라리가 9라운드에서 데뷔전을 치뤘지만 시즌 43경기 25골 21도움으로 경기당 공격포인트가 1이 넘는다. 또한 챔스 토너먼트에서 16강 1차전 2골(결승골), 8강 1차전 2골(결승골), 4강 2차전 2도움, 결승전 결승골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의 순도가 매우 높았다. 챔스 원정에서 부진하다고 평가받는 현재와 다르게 챔스 원정 5경기 5골 2도움으로 펄펄 날았던 시즌.[18] 시즌 53경기 59골 22도움[19] 15-16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이자 21세기 단일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4위에 해당된다. 수아레스의 위로는 14-15 시즌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83P)와 14-15 시즌, 11-12 시즌의 리오넬 메시(85P와 102P)밖에 없다.[20] 13-14 시즌에는 호날두와 공동 수상이었지만 15-16 시즌에는 단독으로 수상하였다.[21] 21골 중 무려 11골이 결승골이다. 이 중 7번은 팀을 승리로 이끄는 골이었으며, 4번은 패배를 무승부로 바꾼 골이다. 따라서 이를 승점으로 변환하면 무려 18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자랑한다. 정말 단순하게 생각해볼 때, 수아레스가 없었다면 아틀레티코는 세비야와 경쟁했을 것이라는 말이 된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인 38R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 득점한 골은 팀의 우승을 결정짓는 골이 되었다.[22] 스트라이커로 분류되는 선수가 축구사 역대 어시스트 수 순위에서 최상위권에 랭킹한다는 사실 자체가 수아레스의 뛰어남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다.[23] 에레디비시: 07-08~09-10 시즌, 라리가: 15-16~17-18 시즌.[24] 물론 어시스트 능력이 연계와 직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흔히 스트라이커 중 '연계왕'이라 불리는 카림 벤제마보다도 어시스트 수가 많으며, 현 시점 가장 많이 비교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어시스트 수는 100개 가량 차이난다.[25] 자주 비교되는 레반도프스키와 벤제마와 비교했을 때 수아레스의 국가대표에서의 활약상은 압도적이라 할 수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이전의 메이저 대회 본선에서의 부진에서 벗어나 유로 2020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연이어 준수한 활약을 해주었지만, 기본적으로 퍼포먼스와 통산 공격포인트 숫자면에서 수아레스와 차이가 크다. 벤제마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논란으로 인한 국가대표 퇴출 이후 다시 복귀한 UEFA 유로 2020에서 브론즈부트를 수상하고 이후로도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2020-21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조국의 우승에 기여하였지만 네이션스 리그는 권위면에서 월드컵과 유로, 코파 아메리카에 비해 많이 떨어지며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부상으로 출전이 좌절되며 수아레스의 국가대표 커리어에 근접할 마지막 기회마저 놓치고 말았다.[26] 온라인 투표를 거치는 드림팀과 달리 월드컵 후원사인 캐스트롤에서 자체적으로 선정한 베스트 11이다.[27] 58경기 29골. 뛴 경기 수도 수아레스가 더 적다.[28] 수아레스의 전성기는 12-13 시즌부터 16-17 시즌까지인데, 13-14 시즌은 유럽대항전 출전기록이 없다는 점과, 월드컵에서의 기행으로 인해 발롱도르 최종 후보에서도 제외되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꼽히며, 14-15 시즌은 전술된 기행으로 인한 징계 때문에 풀타임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하였고, 15-16 시즌은 각각 앙투안 그리즈만에 의해 발롱도르 4위에 그쳤으며, 라리가 MVP 마저 내주고 말았다. 다만 당시에 수아레스가 라리가 MVP를 수상하지 못한 것에 대해 큰 논란이 있었다.[29] 영국축구서포터협회[30]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에서 수여하는 라리가 올해의 선수상. 라리가 어워드가 2016년을 끝으로 폐지되면서 실질적인 라리가 올해의 선수상의 위상을 가지게 되었다.[31] 스페인 언론 EFE에서 라리가에서 뛰는 최우수 이베로 아메리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32] 바르셀로나 보드진과 카탈루냐 미디어에서 투표하여 시즌 별 바르셀로나 최고의 선수상[33] 코파 리베르타도레스[34]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챔피언십 플레이오프[35] UEFA 유로파 리그[36] 에레디비시 플레이오프[37]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38] 에레디비시 플레이오프, 요한 크루이프 스할[39] FA컵, 리그컵[40] UEFA 유로파 리그[41] UEFA 챔피언스 리그[42] FIFA 클럽 월드컵, UEFA 슈퍼컵,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43] FIFA 클럽 월드컵 득점왕[44] UEFA 챔피언스 리그[45]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 캄페우나투 가우초(주 지역대회)[A] [B] [46] 수아레스의 유소년 시절 우상[47] 바르셀로나 시절 같은 팀 동료 수아레스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냐는 질문에.[48] 토트넘 전 감독인 팀 셔우드와 레스 퍼디난드(전 토트넘 코치)가 아약스 때 활약하던 수아레스에 대해 묻자 굴리트가 직접 한 말.[49] 수아레스를 아틀레티코로 이적시킨 구단의 처사를 비판하며 한 말.[50] #[51] 라리가 득점왕상인 '피치치' 시상을 주관하는 스페인의 스포츠 언론사.[52] 제라드와 함께 뛰어 본 선수들은 대표적으로 샤비 알론소, 프랭크 램파드, 데이비드 베컴, 폴 스콜스, 마이클 오언, 페르난도 토레스 등 네임밸류만 봐도 어마어마한 선수들이지만 그럼에도 제라드가 자신의 동료 중 1순위로 수아레스를 꼽았다는 건 수아레스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로 수아레스도 제라드만큼은 가족처럼 절대적으로 믿고 따라서 경기장 내에서 둘 간의 호흡은 환상적이었다.[53] 당시 첼시 감독이었던 무리뉴가 리버풀과의 경기를 앞두고 수아레스를 언급하며.[54] BBC 벤 헤이워드 뉴욕 인터뷰에서 현대축구에서 자신보다 뛰어난 스트라이커가 있냐는 질문에.[55] 이름도 비슷하고 웃는 모습이 닮았다고 한다.[56] 현재는 바르셀로나의 선배로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수아레스를 많이 챙겨준다.[57] 이때 지금의 아내가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힘써주었다고 한다.[58] 슛포러브 출연 영상 댓글란에도 수아레스가 이렇게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였냐고 놀라는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이 많았다.[59] 수아레스 본인은 이 사실을 아내가 말해주기 전까지 몰랐다고 한다.[60] 다만 현재 리버풀 팬들이 수아레스를 바라보는 시선은 2018-19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의 세레머니 이후 많이 싸늘해졌다. 2차전에서 안필드의 홈팬들은 수아레스에게 야유를 보내기도 했고, 2021-22 시즌 조별리그에서 리버풀 원정을 왔을 때도 야유를 받았다.[61] 그 카더라 통신과 수아레스의 자서전에 따르면 원래 수아레스가 흐로닝언에 갈 때는 100만 유로를 에이전트가 냄과 동시에 그중 20만 유로가 수아레스에게 돌아간다. 하지만 에이전트가 나중에 20만 유로를 더 챙겨줄 테니 지금은 포기하라고 권유했고, 현재 아내를 만나러 유럽에 갈 생각밖에 없었던 수아레스는 "어떻게든 유럽에 가기만 하면 돼요."라고 말했지만 이후 자신이 누군가를 너무 믿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62] 마테차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보온병에는 마테차가 아니고 뜨거운 물이 담겨있으며, 찻잎이 담겨있는 마테차 전용 컵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그때그때 우려서 마신다.[63] 사실 남미, 그 중에서도 우루과이인들의 마테차 사랑은 워낙 유별나기 때문에 수아레즈가 그리 특별한 수준은 아니다. 뜨거운 여름에 운동을 하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따뜻한 마테차를 마실 정도.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들의 이동 장면을 보면 스폰서 음료인가 의심될 정도로 전부 똑같이 보온병과 마테차 전용 컵을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64] 사진으로 보면 잘 안 보이지만 둘 다 같은 종류의 차인데, 스폰서 중 하나인 아우디가 클럽의 선수들에게 한 대씩 준 거다.[65] 득점은 앙투안 그리즈만과 동률이나 출장 경기 수가 더 적다.[66] 벤제마가 수에레스보다 위에있지만, 수아레스가 바르셀로나를 2014년에 왔기에 경기당 골 수는 더 높다.[67] 국내에는 미출시된 투싼 N라인을 제공받았다. 일부 커뮤니티엔 '이왕이면 펠리세이드를 주지' 하는데 정작 스페인 현지에는 펠리세이드를 판매하지 않는다.[68] 1분부터 90+7분.[69] 당시 수아레스는 축구보다 파티에 빠져있었고, 가난한 형편 때문에 학교를 그만둔데다 축구에서 심판의 권위를 받아들이지 못해서 심판을 들이받는 등 기행도 했다.[70] 이 일화는 서프라이즈에서 방영된 내용인데 슛포러브 출연 당시 수아레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소피아와 재회한 장소가 캄프누였다는 것만 빼면 방송 내용 대부분이 사실이라고 한다. 하지만 수아레스가 바르셀로나 선수가 되는 것은 소피아 조차도 꿈같은 일이라고 생각했었다고.[71] 자녀들 중 둘째인 벤자민 수아레스는 축구선수를 꿈꾸고 있으며, 재능 역시 출중하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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