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페르난도 수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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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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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국적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2. 축구인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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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로서는 수비수로 뛰었고, 지도자로서는 에콰도르 감독직을 하며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에콰도르의 사상 첫 16강 진출을 이끈 경력이 있다. 이후 클럽팀을 맡다가 2011년 온두라스 감독직에 올랐다. 하지만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온두라스가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로 탈락하자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감독직을 사임했다.

이후로는 프로 구단을 위주로 활동해 오다가 2021년, 코스타리카 대표팀을 맡으며 오랜만에 대표팀을 맡게 되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에서는 모든 경기들을 다 치른 결과 4위가 확정되면서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플레이오프 상대는 오세아니아의 뉴질랜드이며 경기는 2022년 6월 14일에 이루어졌다. 그리고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코스타리카를 카타르 월드컵 32번째 마지막 본선 진출팀으로 이끄는데 성공했다. 본선에서는 E조로 편성되었으며, 이 조에 먼저 들어가 있는 팀들이 스페인, 독일, 일본이라 다소 험난한 16강 도전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스페인과 맞섰는데, 0대7이라는 기록적인 참패로 출발했다.

이후 일본과의 2차전은 누가 봐도 안 될 것이라는 예상을 말끔하게 뒤엎고[1] 1대0으로 승리하며 북중미 팀들에게 2차전에야 첫 승을 선사해 주었고, 나아가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잉글랜드전 이후 7경기 째 무승 행진 중이던 코스타리카에게 장장 7경기만에 승리도 안겨 주었다.

허나 독일과의 마지막 3차전에서 2대4로 패하며 조 4위로 탈락이 확정되었다.[2]

2023 CONCACAF 골드컵 8강에서 탈락한 후, 2023년 7월 20일에 경질돼 코스타리카 대표팀을 떠났다.#

3. 이야깃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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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언론에는 우루과이의 축구 선수로 유명한 루이스 수아레스와 헷갈리지 않고자 이름을 다 표기하여 보도하는 편이다. 참고로 같은 국적을 가진 또다른 루이스 수아레스도 있다. 2023년 현재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소속.
• 상당수의 중남미 대표팀 감독을 맡아본 지도자로서, 중남미 대표팀 상당수의 감독 돌려막기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3]
  에르난 다리오 고메스, 호르헤 루이스 핀투, 레이날도 루에다 등의 상당수의 지도자가 여러 중남미 대표팀 감독직을 전전했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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