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1세(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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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보르본 왕조 제2대 국왕
루이스 1세
Luis I


파일:Luis_I,_príncipe_de_Asturias2.jpg

이름
루이스 펠리페 데 보르본 이 사보이아
(Luis Felipe de Borbón y Saboya)
출생
1707년 8월 25일
스페인 왕국 마드리드 부엔 레티로
사망
1724년 8월 31일 (17세)
스페인 왕국 마드리드 부엔 레티로
재위
스페인 국왕
1724년 1월 15일 ~ 1724년 8월 31일
배우자
루이즈 엘리자베트 도를레앙 (1722년 결혼)
아버지
펠리페 5세
어머니
사보이아의 마리아 루이사
형제
펠리페, 펠리페 페드로, 페르난도 6세
종교
가톨릭
서명
파일:루이스 1세(스페인) 서명.svg

1. 개요
2. 어린 시절
3. 짧은 재위



1. 개요[편집]


스페인 보르본 왕조의 두번째 왕. 아버지는 펠리페 5세이며 어머니는 사보이아의 마리아 루이사. 왕비는 오를레앙의 루이즈 엘리자베트[1]이다.

2. 어린 시절[편집]


펠리페 5세의 장남으로 1709년에 아스투리아스 공(Príncipe de Asturias)에 봉해졌다.[2] 1714년 어머니가 사망했고 그 뒤를 이어 들어온 새어머니인 엘리사베타 파르네제는 자기 아들들을 왕위로 앉히기 위해 그에게 친절하지는 않았다.

3. 짧은 재위[편집]


우울증을 앓아서 정치에 관심이 없어진 펠리페 5세는 그에게 왕위를 물려주었지만 불과 7개월만에 천연두로 세상을 떠난다. 펠리페의 차남 페르난도는 자기 형을 사랑했고 형제간의 우애가 깊었기에 형이 죽자 매우 슬퍼했다. 성실하고 착하면서도 백성들에게 인망이 있었다는 점, 너무 빨리 단명했다는 점에서 인종과 역사에서 차지한 위치가 비슷하다. 갑작스럽게 사망했기 때문에 스페인 왕위는 아버지인 펠리페가 다시 이었다. 이후 차남 페르난도 6세에게 물려준다.
[1] 루이 14세의 동생 오를레앙 공작 필리프 1세의 아들이자, 루이 15세의 섭정인 오를레앙 공작 필리프 2세와 루이 14세의 서녀 프랑수아즈-마리의 딸이다. 루이스 1세와 부계로는 7촌, 모계로는 5촌간이다. 루이스 1세의 이른 죽음 이후 루이즈 엘리자베트도 마리아나 빅토리아가 루이 15세와 파혼하자 맞교환 형식으로 프랑스로 돌아갔다.[2] 이 작위는 왕위 계승자에게만 내려지는 칭호이다. 영국웨일스 공과 같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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