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 맨션 다크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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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루이지 맨션 다크 문
ルイージマンション2
Luigi's Mansion: Dark Moon

파일:루이지 맨션 다크 문 배너.jpg


[ 패키지 이미지 ]
파일:attachment/lgmdarkmoon.jpg

개발
넥스트 레벨 게임즈
유통
닌텐도
플랫폼
닌텐도 3DS | Nintendo Switch
장르
액션 어드벤처, 호러
플레이 인원수
1명[1]
발매일
닌텐도 3DS
파일:일본 국기.svg 2013년 3월 20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3년 3월 24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파일:호주 국기.svg 2013년 3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7월 18일
파일:대만 국기.svg 2013년 7월 26일

Nintendo Switch
파일:세계 지도.svg 2024년 여름
판매량
648만 장 (3DS, 2022. 12. 31. 기준)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HD, 일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3DS, 한국)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3DS, 일본)

1. 개요
2. 상세
3. 스토리
4. 등장인물
7. 공포의 타워
7.1. 타워
8. 평가
9. 리마스터
10. 기타
10.1. 아케이드 이식



1. 개요[편집]


E3 2011 트레일러
루이지 맨션 시리즈의 2번째 작품.

일본과 유럽, 호주, 중화권에서는 루이지 맨션 2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지만, 미국과 한국에서 출시할 때는 2라는 넘버링 대신 다크 문(DARK MOON) 부제를 붙여 출시했다.[2]

분위기는 전작과 똑같이 호러 게임이라 하지만 전혀 무섭지 않으며, 오히려 유령들이 개그를 책임지기 때문에 전작보다 코미디 요소가 더 많다.


2. 상세[편집]


루이지의 해 기념으로 나오는 루이지가 주인공인 게임 제 1탄.

전작이 맨션 탐사라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작은 미션 클리어 방식이며, 한 장소에 6가지의 미션이 존재한다. 마지막 6번째 미션은 보스전.[3] 같은 장소라도 다른 미션인 경우 몇몇 오브젝트가 바뀌거나 추가되거나 한다.

루이지는 유령을 빨아들이는 청소기 유령싹싹(일본명 오바큠. オバキューム)[4]을 장비한다. 유령싹싹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유령을 퇴치하거나 저택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것이 기본 구조다.

이번 유령싹싹은 좀 많이 강화되었는데 물건이나 돈, 심지어 키노피오까지 빨아들일 수 있다. 영문판은 확실히 기종 번호까지 Poltergust 3000에서 Poltergust 5000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점프 기능이 추가되었다. 루이지 맨션은 마리오 스핀오프 작품인데다 본작에서도 점프를 할 수 있는 캐릭터인 루이지가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점프가 없다는 전통이 있는 시리즈로 유명한데, 이번 시리즈에선 점프 기능이 존재한다. 유령싹싹으로 유령이나 사물같은 조이스틱을 뒤로 당겨야하는 조작이 필요한 요소를 빨아들일 때 B 버튼을 누르면 루이지가 직접 점프를 하여 유령들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하지만 잘못 누르면 모으고 있던 빨아들이기 게이지가 사라져 다시 채워야하기 때문에 조심히 사용해야한다.

손전등도 강화되었다.
스트로브라 부르는데 A를 길게 누르고 떼면 손전등에서 큰 빛을 내뿜는다. 이걸로 유령을 놀라게 해서 붙잡는다.
전작에서는 손전등을 끄고 키는 것으로 유령을 잡는데에만 쓰였다면 이번작에선 이걸 이용해 스트로프로만 열 수 있는 문을(정확히는 잠금장치를) 열 수 있게 해 손전등 사용이 더 다양해졌다.

그리고 신요소인 다크라이트가 추가되었다.다크라이트는 부끄부끄 때문에 숨겨진 것을 이걸로 비추어보면 찾아낼 수 있게하는 시스템이다. 다만 비추면 저주구슬들이 나오는데 이걸 다 빨아들여야 실체화 된다.

유령을 빨아들이면 게이지가 나오는데 일정량의 게이지가 다 차면 A를 눌러 더욱 강력하게 빨아들일 수 있고 게이지가 많이 찰수록 유령에게서 나오는 돈의 양도 늘어난다.

별다른 파고들기 요소가 없었던 전작에 비해 파고들기 요소가 매우 많아졌다. 숨겨진 부끄부끄 찾기나[5], 군데군데 숨겨진 보석, 스코어링 등 반복 플레이를 권장하고 있다.

최대 4명까지의 멀티플레이도 지원하며, 로컬 플레이, 다운로드 플레이, 심지어 인터넷 온라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협력 모드를 혼자서 플레이할 수도 있다.


3. 스토리[편집]


이상한 힘을 지닌 다크 문이 아직 밤하늘에 떠 있었을 때, 유령들은 유령 계곡에서 밝고 명랑하게 아라따 박사와 함께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다크 문에 드리워진 검은 그림자...... 그것은 킹부끄였습니다. 그는 사악한 힘으로 다크 문을 산산조각 내고 말았습니다.

다크 문이 조각나자 유령 계곡 전체에 수상한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고, 얌전했던 유령들이 갑자기 난폭해졌습니다.

구사일생으로 연구기지로 도망친 아라따 박사는 루이지를 억지로 불러들여 사전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깨져 버린 다크 문 조각을 모으고 유령 계곡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루이지는 아라따박사의 지시하에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4. 등장인물[편집]


본작의 주인공. 아라따 박사에 의해 억지로 끌려와 유령 계곡의 사전 조사를 맡게 된다.

유령학의 권위자. 루이지에게 조사를 의뢰하며 여러가지 어드바이스를 한다. 1편에 이어 그가 만든 발명품들은 과거 닌텐도 콘솔들의 네이밍을 패러디한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사악한 힘이 깃든 다크 문 조각을 정화하기 위해 쓰는 "개운한 브러시", 줄여서 GB, 루이지의 전송을 위해 쓰는 "고고 카메라", 줄여서 GC, 루이지와 통신하는 휴대기기는 "크림", 줄여서 DS.[ 심지어 생긴 것도 구형 DS와 똑같다.]

2-3 스테이지에서 첫 등장. 킹부끄에 의해 그림 속에 갇혀 있었다. 키노피오와 동행하는 경우 뭔가에 놀라서 이성을 잃은 상태이거나, 따라올 수 없는 상태인 경우 다른 방으로의 이동이 불가능하다. 이성을 잃은 상태에서 진정시키려면 스트로브로 빛을 쬐어서 기절시켜야 한다. 그 외에도 혼자 남겨지면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기 시작하므로 키노피오와의 적정 거리를 유지해야 라며, 스스로 물을 건널 수도 없기 때문에 유령싹싹으로 직접 옮겨야 한다.[6] 참고로 루이지와는 달리 별도의 전송기를 사용해야 아라따박사가 있는 본거지로 귀환할 수 있다. 키노피오를 이용한 트릭이나 퍼즐도 일부 존재한다.

첫 등장은 1-1 스테이지이지만, 본격적인 등장은 2레벨부터이다. 강아지처럼 생긴 유령이자 이 게임의 마스코트 유령. 그리고 루이지를 괴롭히는 어그로 담당. 작중에서 뜬금없이 튀어나와 루이지가 간신히 찾은 열쇠를 훔쳐서 한입에 삼킨 뒤 달아난다. 황금 뼈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라이프가 0이 되었을 때 라이프가 전부 회복된 상태(100)로 부활시켜준다.[7] 게임 중에는 유랑아지를 추적해야 하는 미션도 있다. 엔딩에서는 다크 문이 힘으로 정신을 차린 뒤 루이지에게 그간의 괴롭힘에 대해 사과하고 반려견이 된다.

보스 스테이지와 보너스 스테이지를 제외한 모든 맵에 한마리씩 어딘가에 숨어있다.

전작에 이어서 재등장한 진 최종보스. 이번에는 다크 문을 박살내 유령들을 강제로 복종시키고, 또다시 마리오를 납치했다.


5. 유령[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루이지 맨션 다크 문/유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스테이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루이지 맨션 다크 문/스테이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공포의 타워[편집]


본작의 멀티플레이 모드이다. 1~4인이 모여서 플레이 가능하고 로컬/인터넷 통신을 지원한다.

  • 기본 요소
    • 텔레포트 캐비닛: 여러개의 캐비닛 중에서 2개는 서로 이어져있다. 조사하면 이어진 캐비닛으로 이동한다.
    • 호박/수박: 터트리면 호박은 하트 1개, 수박은 4개를 드롭한다.
    • ?그림: 다크라이트를 비추면 랜덤한 물건이 나온다.
    • 가구: 조사하면 랜덤한 물건이 나온다.
      • 투명한 가구: 다크라이트로 비추면 실체화된다. 높은 층에서는 유랑아지/유령/열쇠 등이 숨겨져 있는 경우가 생긴다.
    • 스트로브 폭탄(노랑): 빨간색 폭탄과 동일하지만 폭발후 금괴를 3개 드롭한다.

  • 2인 이상 플레이시 요소
    • 저주: 컨트롤의 상하좌우가 반대로 변하고 착용한 보너스가 강제로 해제된다. 다른 플레이어와 접촉시 전염된다. 다크라이트를 일정시간 비추면 풀린다.
    • 항아리 함정: 항아리에 씌워져서 도망다니는 것 빼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된다. 매달린 사슬을 잡아당기면 풀린다.
    • 카페트 함정: 바닥에 빠져서 움직일 수 없게된다. 카페트를 잡아당기면 풀린다.
    • 부활: 기절한 동료 근처로 가서 X버튼을 누르면 부활시킬 수 있다.
    • 유랑아지 페널티: 큰유랑아지를 혼자서 잡을 수 없게된다.

  • 레드코인 보너스
해당한 층 클리어시 20초의 제한시간이 주어지고 그동안 4개의 레드코인을 모두 모으면 다음 층에서 특별한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2인 이상 플레이시 룰렛으로 보너스 대상을 정하며 이 때 획득한 각자 레드코인당 +1씩 룰렛의 칸수가 늘어난다.
  • 유령싹싹 파워업(x2/x3): 유령싹싹의 흡입 성능이 강력해진다. 배수만큼 인원의 흡입 성능을 가진다.
  • 다크라이트 고글: 다크라이트를 비춰야 드러나는 요소를 그냥 볼 수 있다.
  • 지도: 해당한 층의 모든 장소가 처음부터 표시된다. 모든 플레이어에게 공유됨
  • 메디컬싹싹: 유령을 빨아들이면 하트가 나온다.

  • 클리어시 보상
기여한 정도에 따라서(잡은 유령 수, 무게, 골드 등) 일정량의 G를 받는다. 실질적으로 갤러리의 공포의 타워 항목을 채우는 목적으로 플레이 하게된다.


7.1. 타워[편집]


타워는 총 4종이다. 선택한 타워의 층수와(5/10/25/무제한) 난이도(노멀/하드/익스퍼트)를 선택 가능하다. 5층마다 보스 유령이 등장하고 최종층의 보스 유령은 보스 폴터로 고정된다.

  • 헌터 타워 - 제한시간 5분
모든 방에 있는 유령을 모두 잡으면 클리어(유령이 있는 방은 어둡게 표시됨). 난이도/층수가 높아질수록 유령의 종류와 마리수가 증가하고 그리니의 경우는 특정한 물건을 들고 있는 경우가 많아진다. 특히 높은 층에서는 열쇠로 열어야 하는 문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 방에 유령이 있는 경우도 있다.. 방의 갯수는 7~8개이다.

  • 체이서 타워 - 제한시간 5분
유랑아지가 숨은 집을 찾아낸 다음 도망간 유랑아지를 모두 잡으면 클리어. 투명한 집과 발자국을 추적해야 하기 때문에 다크라이트 사용이 중요하다. 일반 유랑아지 말고도 큰유랑아지가 등장하는데 2인 이상 플레이시 혼자서 잡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협력이 필요하다. 난이도/층수가 높아질수록 큰유랑아지의 수와 유랑아지의 마리수가 늘어나고 다른 유령이 등장하는 횟수가 많아진다. 방의 갯수는 6~7개이다.

  • 클라이머 타워 - 제한시간 30초
맵 어딘가에 있는 클리어 지점에 모두 모이면 클리어. 제한시간이 짧은 만큼 ?그림, 사물을 조사하면 자주 +10초 시계가 나온다. 클리어 지점에 빨리모일수록 클리어 보상의 질이 높아진다. 난이도/층수가 높아질수록 클리어 지점에 가기 어려워진다. 방의 갯수는 11개로 고정되어있다.

  • 서프라이즈 타워
위의 3가지 타워를 최소 1번 이상씩 클리어시[8] 추가된다. 클리어 조건은 헌터/체이서/클라이머 타워 중에서 각 층마다 랜덤으로 결정된다.


8.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luigis-mansion-dark-moon/|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luigis-mansion-dark-moon/user-reviews/|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luigis-mansion-2-hd/|
미출시

]]




[[https://www.metacritic.com/game/luigis-mansion-2-hd/user-reviews/|
미출시

]]


3DS에서 발매된 3D 형식 게임들 중에서 손꼽히는 완성도를 가진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슈퍼 마리오 3D랜드가 고전적인 스토리와 스테이지형 구성, 3D 게임이지만, 2D의 성격 또한 상당히 나타난다는 점으로 다수의 유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입문하기 쉬운 장점이 있는 대신 게임의 볼륨과 컨텐츠가 살짝 부족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면 본작은 게임의 볼륨이 굉장히 커서 즐길 거리가 꽤나 많고, 슈퍼 마리오 3D 랜드에 비해 3D의 성격이 더 강해서[9] 오히려 2D 마리오보단 3D 계열 마리오 시리즈를 더 많이 접해본 팬들에겐 3D 게임으로서 더 훌륭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후속작이 나온 지금도 루이지 맨션 2편을 시리즈 최고 명작으로 쳐주는 의견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스토리[10]와 스테이지-미션형 구성이라는 점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나, 슈퍼 마리오 3D랜드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쪽의 느낌이라면 본작은 슈퍼 마리오 64나 갤럭시와 유사하게 하나의 맵에서 여러가지를 수행하는 느낌이 강하고, 맵 하나하나가 굉장히 크고 숨겨진 요소가 꽤 많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또한 게임의 볼륨이 커진 만큼 난이도 또한 상당히 올랐다. 시리즈 중 가장 높은 난이도를 보여줄 정도.

게임큐브판 루이지 맨션이나 2018년에 리메이크 버전과 비교할 때 휴대용 기기임에도 작화나 그래픽이 많이 향상되었으며 조작감이 굉장히 좋아졌다. 게임의 볼륨 또한 굉장히 커져서 전작의 단점을 거의 완벽하게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숨겨진 요소가 생겨 찾는 재미가 더해진 것 또한 장점이지만, 찾거나 획득하는 난이도가 심하게 어렵고 몇몇 요소들은 한 번 실패하면 재도전을 하는데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리고 복잡해서, 역대 닌텐도의 마리오 시리즈 작품들이 단순 클리어와는 다르게 숨겨진 요소까지 올클리어를 하는 난이도는 어려웠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선을 넘는 수준으로 어려워서 이 점은 반대로 단점이 되기도 한다.[11] 또한 게임의 진행 방식이 에피소드 형식으로 변경되어 하나의 에피소드 전부 끝쳐야만 저장이 된다는 번거로운 점이 있고, 구작에 비해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네임드 유령의 수가 줄어들었다는 것도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12][13]


9. 리마스터[편집]


닌텐도 다이렉트 2023.9.14 (북미)
2023년 6월 21일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Nintendo Switch로 리마스터가 발표되었고, 2023년 9월 14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상세 정보와 타이틀명이 밝혀졌다. 타이틀명은 루이지 맨션 2 HD이다.[14] 2024년 여름 발매 예정. 한국 닌텐도 기사 일본 닌텐도 기사


10. 기타[편집]


  • 1번째 보스 신에서 엘리베이터 음악이 나오는데, 이는 마리오 파워 사커의 일시정지 음악의 리믹스 곡이다.


10.1. 아케이드 이식[편집]



캡콤과의 합작으로, 건슈팅 게임처럼 리메이크되어 아케이드로 가동 중이다. 세가 Nu.기판을 사용하며 기체자체는 데드스톰 파이레츠의 DX 사이즈와 같은 크기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3:00:23에 나무위키 루이지 맨션 다크 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통신 플레이 시 2~4명.[2] Nintendo Switch 리마스터 버전은 전세계 공통으로 루이지 맨션 2 HD로 명명되었다.[3] 4장은 총 4개의 미션이 있다.[4] 일본어로 '귀신, 요괴'를 뜻하는 '오바케(お化け)'와 진공청소기를 뜻하는 vacuum machine의 일본식 발음인 '바큐무(バキューム)'의 합성어.[5] 한 챕터 내의 숨어있는 부끄부끄를 모두 찾은 경우 추가 미션이 개방된다. 내용은 그냥 유령이 많이 발생했으니 루이지가 가서 깽판 좀 치라는 내용이 대부분이다.[6] 이때 표정을 잘 보면 벌벌 떠는 보통 때와 달리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다.[7] 소지한 채 게임오버 되지 않고, 미션을 완료하면 200 골드만큼 소지 금액이 추가된다.[8] 보스 폴터를 잡는게 기준[9] 64나 갤럭시처럼 카메라 시점전환이 자유로운 건 둘 다 아니지만 루이지 맨션쪽이 시점이 더 넓고 3D 게임의 느낌이 조금 더 강한 편이다.[10] 킹부끄가 마리오를 납치하고 세계를 어지럽힐 때 루이지가 이를 바로잡는 느낌은 쿠파가 피치를 납치할 때 마리오가 피치를 구하고 쿠파를 응징하는 그림과 비슷하다.[11] 실제로 대부분의 마리오 시리즈를 올클리어를 한 마리오 시리즈의 실력자 팬들도 이 작품에는 공략을 봐야 그나마 도전할 만하다며 후반부의 높은 난이도와 재도전의 어마어마한 번거로움에 두손 두발 다 들었다.[12] 유령들의 종류 자체는 크게 부족하지 않지만, 강화 및 바리에이션 형의 유령들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멀티플레이인 공포의 타워 한정으로만 출현하는 유령도 많다.[13] 특히 스토리 모드의 각 스테이지별 보스 유령의 디자인은 뿔의 갯수를 전부 복붙 형식으로 비슷비슷하다. 대신 해당 유령들이 어딘가에 빙의한 후 전투에 돌입하기에 각 유령별 보스전의 개성은 확실히 잘 살렸다.[14] 원래 제목이 '루이지 맨션 다크 문'이였던 북미와 한국에서도 이 이름으로 출시된다.